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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바람 겁나게부는 장척지

달배 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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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일요일 아침 현풍휴게소에서  
비린네 조직원들 집결   라면 한그릇하고
영역표시 살짜기 하고 출발합니다 [미소]
바람은 좀불지만   그래도 기대 또 기대하면서 달립니다
영산지나   재방에 도착 배펴는데 바람 정말 많이부네요

파도가 얼마나 치는지 배안으로 물이 들어올정돕니다
연밭앞 그물에 배묶어놓고   스피너베이트 던져봅니다
조용하네요    

중략[미소]

연안에 모여 모닥불 피우고 몸도 녹이고 낚시보다는
자그마한 추억거리 만들며  수다 떨고 자유시간 하나씩먹고
다시 들이댑니다

아무거나 던져도 입질은 들어오는거 같습니다
연줄기 사이에 던저 서서히 끌어주니 반응이 들어오네요(노싱커)
터트린것도 몇마리되고
하여간 바람때문에 너무 추워요

채은아빠님 6 수  달배 5수(잔챙이만)[미소]


채은아빠님 첫수입니다



동시히트 [씨익]



오늘에 빅입니다 51 나오네요[외면]
노싱커 16파운드 모노라인 mh베이트



한장더 [미소]



장척지 바람[외면]


오디오맨님. 끄리사냥님. 북성님. 빤스도사님. 채은아빠님. 에어복님. 대물님.
딸기나무님. 철강왕님. 콩다섯개님. 수고 많으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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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달배님 채은아빠님 축하드립니다...
이런 강풍에 이런 추위에 대단들 하십니다..
나도 오목천 갔다가 작은거 몇수하고 왔습니다만
볼이 다 얼어터지겠던데...
저수지 한가운데서....[굳]
장척지 모두 많이가신것 같은데...조행기 곧 올라오겠지요..
안올라오면 국정원 개입일 것이고[씨익]
추워도 모두 대박하셨을것 같네요...부럽습니다...
06.03.12. 19:43
많이 오셨네요^^; 저는 북성님,끄리사냥님 밖에 정확하게 모르겠던걸요^^;

06.03.12. 20:51
오늘 같이 춥고 바람부는날에 대단들 하십니다.[굳]
회원가족 여러분 감기나 드시지 않았나 염여가 됩니다.
좋은 추억 만드심을 축하드립니다.[꽃]
06.03.12. 20:58
profile image
추은데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배스]얼굴 보셨으니 행복하시겠네요..
06.03.12. 21:05
많은분들이 함께해서 더 즐거우셨을것 같습니다.
~~~[하하]
06.03.12. 22:28
profile image
무서워..
근데 채은아빠배스 5짜 되것나[사악]
06.03.12. 22:34
라온
보기에도 많이 추워보입니다...
고생하셨어도 [배스] 얼굴 봤으니 됐죠 뭐... [미소]
배스 얼굴 못본지 5일째~
아~ 그리워라....그대 이름은 [배스]여....
06.03.13. 00:45
어제와 같은 바람에도 멋진 [배스] 축하드려요..^^

다들 대단들 하십니다...^^ [굳]
06.03.13. 09:16
연밭쪽에는 아주그냥 조류가 흐르더군요...[쳇]
처음에 그곳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는데 아니글쎄
땅콩이 꺼구로 가는겁니다 물살에 밀려서................[헉]
억지로 물 다 디집어 쓰고 나와서 낚시하다가
달배님 그곳으로 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가 볼려 했지만
다시는 못 나올까봐 겁나서 못 들어 가겠더군요..[씨익]
06.03.13. 09:35
대구비린내조직분들은 배스보다 더 부지런하시군요!
바람불고 추운날이던데, 손맛보신것 축하드립니다. [꽃]
이번주말이면 큰기대해 볼만하겟습니다. 근질근질~~
06.03.13. 09:38
바람에... 바람맞기를 고대했었는데... [흥]
고생하셨습니다. [미소]
06.03.13. 09:40
또 거짓말하신다...[씨익]
이번주말 알죠?
06.03.13. 10:45
이런 강풍에.... 정말 모두들 대단하십니다. [뜨아]

채은아빠의 배스 늘이기 ...사진 1번 보시면 배스 양쪽 잡고 늘리는 증거사진.[사악]
얼마나 늘였으면 그 빵빵한 배스가 홀쭉이로...[아파]

오짜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꽃]
그리고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06.03.13. 11:37
profile image
겁나게 부는 바람에 무사히 돌아 오셨군요.[미소]

채은아빠님 5짜 축하축하 합니다.[꽃]
06.03.13. 11:49
profile image
고생하셨습니다. 함께 못해 죄송합니다. [꾸벅]
06.03.13. 11:51
달배
오는길에 고속도로에서 쏘랭이에 깡통달고
달려가는분이 있길래
혹시 내가아는 모원장님 아닌가 하고
전화 드렸더니 일요일인데 근무중이라고
사기치시더군요
전화 끈고 아 이상하다 생각하는데
다시밸이 울립니다
"니 어디고" "어디기는요 바로 뒤에있지" [미소]
최원장님 번개늪 갔다 오신다더군요
최원장님 많이 잡으셧나요[궁금]
06.03.13. 12:01
profile image

채은아빠님은 역시 잘잡아요[굳]

그 바람에 보팅을 했단 말이지요..

저는 논 갈면서 포기하고 어디 짱박혀서들 있는 줄 알았는 데..

대단합니다 다들[굳]
06.03.13. 12:04
profile image
최원장님이 고런 깜찍한 거짓말을[헉]
다아는데[하하]
꽝이라서 조행기 안 올리시고 잇지요[사악]
06.03.13. 12:38
물가에 약간 바람을 막아주는 곳에서 모닥불 지펴놓고
얼린손이랑 볼이랑 엉뎅이 뎊히기 정말 좋았는데.

다들 손녹이고 있는데 물퍼서 불끄는 달배님 심뽀는 뭔지..[버럭]
모두 고생 하셨습니다.[미소]
06.03.13. 12:44
수고하셨네요.
바람이 장난이 아니라 꽝칠줄 알았는데...[사악]
06.03.13. 13:48
모닥불도 피우셨어요?
왜 이쪽으로 안오시나 했더니...
고생하셨습니다~[꽃]
06.03.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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