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060312-현풍

탑워터뽕 1208

0

15
루어낚시를 처음으로 가르쳐준 형과 여자친구와 다녀왔습니다.

바람도 황소바람이고 해서 망설이다가 현풍으로 가봤습니다.

현풍 팔락늪? 제가 알고있는 팔락늪이 팔락늪이 맞는지 예전에 갔던 기억을 더듬어 간곳입니다.


요[배스]는 얼마전 지천철교로 밤낚시갔을때 잡았던 사진 [헤헤]


바람이 엄청 불어서 탐색도 할겸
PB스피너베이트 1/2oz 트레일러:YUM 부기테일 에 올라온 녀석입니다.


잡은 마릿수도 적고 오늘에 장원 러버지그 3/8oz(B+BR) 크로우 트레일러를 장착하고 발앞 헤비커버 포켓에 넣고 들어따 나따를 세번하니 먹은 녀석입니다
(사실 스피너베이트로 수초지대를 공략하다가 울렁이는것을 보고 채비를 바꾸어 먹을때까지 들어따 나따 했더니 정말 꽉~ 물어주더라구요[하하])

요렇게 몇수만 하고 여자친구에 춥다는 아우성에 철수합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5
goldworm
인물사진좋고, 덩달아 출연한 배스사진도 좋습니다. [미소]
06.03.12. 23:28
profile image
오랫만에 뽕님 얼굴보니 청춘입니다.
배스도 좋고 주인공인물도 좋고[미소]
06.03.12. 23:35
라온
[배스]가 많이 실하네요..
팔락늪.. 오래전에 가보고 가보지 못했었는데... 한번 재진입해봐야겠습니다. [미소]
06.03.13. 00:35
오랫만에 탑워터뽕님 조행기를 보는 것 같습니다. [굳]
추운데, 고생하셨네요 [미소]
06.03.13. 09:39
키퍼
코가 빨갛게 된것을보니 많이 추웠나봅니다.[씨익]
주변 사진이 없어서 확실한지 모르겠지만 팔락늪이 아닌것 같기도 한데 어디 새로운
포인트 하나 개척하신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헤헤]
06.03.13. 10:46
배스가 커질수록 탑워터뽕님의 입은 귀에 가까워지는것 같습니다.[헤헤]
06.03.13. 10:47
오랫만에 뵙네요.... 손맛축하드리구요..[미소][꽃]
보내주신 CD영상물 감사하게 잘받았습니다...[꾸벅] 지금 딱필요한 부분들이였어요..
덕분에,배싱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항상 어복충만하시고,대물하세요...[미소]
06.03.13. 12:14
탑워터님 사진 오랫만에 뵙는것 같습니다...

저역시 씨디..19금[궁금]...절대 아닙니다..잘보고 있습니다...

이고마움을 어찌 보답드려야할지... 현풍 이방늪도 조과가 좋을건데

그쪽으로는 가보지ㅡ않으셧나 봅니다...[씨익]
06.03.13. 12:27
여자 친구랑 갈때는
사이즈에 상관없이 던지믄 물고째는
그런곳으로 가면 좋아라 하는데.
황소바람에 추위까지 더한다면 나중에 또 가자면 엄두를 안내는거 같더라구요.
담에 가실때는 던지믄 나온다고 꼬셔서 또 가세요[미소]
06.03.13. 12:31
다른건 모르겠고..
여자친구랑 출조했다는데 대해서
기분이 나빠질려고 합니다.[사악]
06.03.13. 13:43
탑워터뽕 글쓴이
올해부턴 자주 못가는 상황이 되어서
여러모로 손맛보고와서 아주 기쁩니다.
제가 첨으로 배웠던 로드와 릴로 캐스팅법을 가르쳐줬는데 금방 숙지하던데요
깜짝놀랐습니다. [헤헤]
06.03.13. 13:58
profile image
이제 '탑워터뽕'님의 계절이 다가옴의 서막이 열리는군요~[미소]
06.03.13. 22:01
늘 대구리만 잡으십니다![굳]
좋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 축하드려요~[꽃]
06.03.14. 10:4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하루에 다닌 곳만 6곳이니 제목을 뭐라고 붙혀야 할지 고민되더군요.. 이곡자연저수지 -> 이름모를 다리 아래 -> 악양수로 ->역시 이름모를 배수지 ->3시반경 점심(?)먹고 -> 정곡수로 -> 유곡수로 토요일 어김없이 ...
  • 가남지에서 철수한 후.. 혼자서 동부고등학교 옆의 연지로 갔다... 동부고등학교 앞에 다달으니 엄청난 차들이 주차해 있다... 오늘은 자리가 없을려나....생각하면서 학교옆 공터(여기도 만차)에 비집고 주차를 햇다...
  • 며칠전 이프로님의 호황소식을 보고 이번 일욜은 꽃밭으로 나가봤습니다. 모처럼 저의 사부님이신 계현형님을 모시고 1시30분쯤 부터 탐색시작. 형님은 텍사스리그, 전 금호강리그로 먼저 건너편 수초지대먼저 훑어 ...
  • 잡어 조사
    배스 조회 188304.11.08.12:35
    04.11.08.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요즘 들어 골드웜네에서 배스 이외의 다른 고기들을 잡는 횟수가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저도 불루길로 일조합니다. 토요일 부대원들과 함께한 장척호, 번개늪 사진과 분이 안풀려 똥통과 세천...
  • 진위천 조행기(11/7)
    안녕하세요. 미니배스입니다. 제 컴이 맛이 확 가는 바람에 이렇게 회사에서 쓰고 있습니다.[슬퍼] 7일 오전 6시30분에 기상하여 진위천으로 향했습니다. 날씨는 상당히 좋더군요. 그런데 여기 물온도 낮아서 배스의 ...
  • 성주대교
    배스goldworm 조회 222404.11.09.13:25
    04.11.09.
    오늘도 낙동강쪽을 찾아 헤매봤습니다. 어제잠들기전 맵토피아와 알맵을 두루 뒤적거려서 찾아간곳... 성주대교에서 다사 방향으로 가다보면 메기매운탕집 많은 동네 있습니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빠지면 문산리 라는...
  • 광주댐 에서 잡았어요 요즘은 고기는 나오는데 너무 추워요 ^^ 탄력 받기 시작했네요 ㅋㅋㅋ 1타 1방입니다 배스가 깔끔한게 이뻐서 옆으로 찍어 보았어요 처음으로 찍어보는 포즈입니다 지그헤드에 나왔는데 바늘이 ...
  • 광주댐 도착하자마자 끌어올린 43짜리 ^^ 배스가 깔끔한게 거시기하죠 ^^ 마지막에 손맛을 찐하게 안겨준 청년배스^^ 역쉬나 겨울을 대비해서 빵빵함을 유지하는군요 이번에 다녀온 새벽조행은 저번떼보다 덜추웠어요...
  • 또 4짜.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웜을...)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비가 억수같이 오는 비오는 수요일... 빨간 웜을 하나 챙기고 홀가분한 채비로 팔달교 하류로 나섰습니다. [씨익] 사실 이구공님의 새벽 조행기를 보구 손이 근질근질해서 퇴근하자마자...
  • 배스북극성 조회 118804.11.11.13:05
    04.11.11.
    안녕하세요 [꾸벅] 지각 조행기 입니다 일요일 기날자 다녀왔스나 갑자기 나타난 무더기 업무로 인해.... [씨익] 기날지 전경 오랜만의 낮시간 낚시인지라 잘적응이 않되더군요 도로쪽의 물색은 흐리지도 맑지도 않았...
  • 고령교 세번째 침투
    처음 계획은 신동지였습니다. 그런데 지난주부터 쭉 이어져온 낙동강 조행에 몇가지 궁금증들을 해소할겸 다시 낙동강계로 달렸습니다. 사진은 단풍색이 곱게 물든 고령교 상류직벽쪽 풍경입니다. 귀한 한마리 고령교...
  • 배스중증 조회 143704.11.11.22:06
    04.11.11.
    [뜨아] 구천지에도 4짜가... 구천지 대장급 생포했습니다.ㅋㅋㅋ 한우물 열심히 판 보람이있습니다. 구천지 텃밭에서 잡으니 훨신 기쁘고 뿌듯합니다.[헤헤] 깜님 땜에 배아팠는데 말끔히 해소시켜주네요. 채비는 네...
  • 배스북성 조회 115704.11.12.00:13
    04.11.12.
    오늘이 젊은이들이 말하는 빼빼로 day인가 거시긴가날이라네요[씨익] 겜방에서 아그들에게 대패하고 돌아오는길 2004-11-11 11시11분 넘었고 그냥집에 들어오기 뭐해서 (공식적인 늦은귀가날) 세천산불초소에 차세웁...
  • 에이 또 4짜야....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저번에 2%님과 갔다온후 그 다음에 몇 번 가보고는 꽝쳐서 잘 안갔었는데... 어제, 오늘 연이은 '에이 또 4짜' 입니다. [사진1] 계측하는 순간 살짝 튀어 버리네요. 이놈 자식 눞혀서 ...
  • 신동지, 늦가을 마지막 보팅
    일찍 눈이 뜨였지만, 많이 추워진다는 소식에 이불속에서 가만히 누워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살짝 잠이들었는데 ... 오늘이 아니면 신동지 배스는 더 못보겠다는 생각에 번뜩 일어나 신동지로 향했습니다. 8시 경 도착...
  • 깜님 4짜 장소 습격사건...
    오늘 깜님의 4짜 염장용 장소를 습격했습니다. 일딴 바람이 많이 불어 힘들꺼라는 생각은 하였지만 물가에 서보니 장난이 아님니다. 벌써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이틀전 내린 비로 금호강 물이 많이 불은상...
  • 내일 북극성님과 구미인근 출조계획을 가진터라 미리 답사 차원에서 다녀왔습니다.. 먼저 금화지에 도착하니 수위는 무너미를 살짝 넘지 않는 수준이고 물색은 그리 맑지 못한 상황입니다.. 처음 컨테이너에서 부터 ...
  • 친구녀석이랑 낚시가기로약속했던 오늘... 너무 춥습니다...~ㅠ~ 콧물도 나고 속에 옷을 단디 챙겨입고 나섰습니다...장갑도 챙겨서말이죠 간곳은 안심3동파출소 뒤 "가남지" 나도배서님이 다녀오신곳 그런데 상황이 ...
  • 금호강 자락 11/13
    배스 조회 135304.11.14.00:17
    04.11.14.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금호강 자락입니다. [씨익] 오늘의 최대어는 우겨서 4짜... [씨익] 주력채비는... 가지가지... 지그헤드, 네꼬 그린 펌프킨, 4인치 검정색 스팅거, 4인치 빨간색 스팅거... 그럼... 휘버덕~ ...
  • 각자 조교로, 또 직장인으로 살다보니, 둘이 시간 맞추기가 쉽지는 않네요. 그래도 토요일에 어렵사리 시간을 맞춰 하빈지로 달렸습니다. 원래 남쪽나라를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데드웜 어디서 들었는지 하빈지 오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