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영천 사일지 및 경산진량 신제지- 2006.3.11

해밀 해밀 1893

0

12
(영천권)신제지
2006.3.11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주민들에 의해서 배스를 유입하였고 계곡형 저수지입니다.
주로 잉어, 배스,블루길,가물치,붕어들이 서식하며
붕어대물을 잡기위해 대물꾼들이 자주뵈는곳입니다.

수심은 2.5m~3.8m로  바닥층은 뻘층되어 있으며
민물파레,수초가 많이 생성되어있습니다.
5월~12월초까지 연꽃이 가장자리부터 서식합니다.

오후들어서 바람이 많이 불어서 골안쪽 바람이 덜 타는곳으로 공락하였습니다.
수온은 10도 체비는 카이젤리그 1/8 ZOOm사 그린메론









3~4자를 20수 가까이 조과를 올렸습니다.

2006.3.12일 사일지 방문하였으나 거친 바람에 흔적만 남겨봅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간곳이기에 더 애착이 갑니다.





아듀 사일지 !! See You again2009!!
신고공유스크랩
12
키퍼
첫배스를 힘들게 하시더니 대박맞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꽃]
06.03.13. 18:22
사진을 찍다 말으셨구먼...^^;;

그날 왠지 신제지에 가고 싶었었는데....[씨익]

그냥 병원 앞에서 좀 던지다가 가야지 하고 들이덴것이

솔솔히 나오는 바람에 그냥 주저 앉고 말았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들의 세상이 열린겁니다...^^;;

문천지, 신제지를 오가며 우리 올 한해 멋지게 배싱합시다...^^;; [굳][꽃]
06.03.13. 18:53
달배
해밀님 부지런도 하시지
화질이 좋습니다 [미소]
06.03.13. 21:39
profile image
마릿수 대박이시네요~
축하드려요~[꽃]
06.03.13. 22:38
사진 멋있습니다.~~[하하]
06.03.13. 22:54
신제지... 그런곳도있었군요..[미소]
차분한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마리수대박 축하드리구요..[꽃]
사일지는 늘 한번가야지하면서 발길이 안닿던곳인데... 이젠 낚시금지구역인가봐요.
사일지는 원래 낚시터로 오래전부터 유명한곳인데...
06.03.13. 23:49
susbass
09년 후에나 사일지 조행기를 볼수있겠군요,,
깔끔한 조행,,멋집니다,,[꽃]
06.03.14. 09:17
profile image
신제지나 부제지(민며느리못) 모두 제 어린 시절의 추억이 있는 곳이죠..
그 옆에 공원형식으로 묘소가 잘 차려진 곳이 모두 밀양朴씨의 선영인데
할머니 친정이시죠....
어릴때에 신제지나 부제지에서 한겨울 "말" 채취해서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지금은 공단이 되었지만 진량공단에서 대원동--신제지옆마을이름--가는길..
그 길의 고개가 "곰고개"였지요...
어린 시절 진량읍내에서 할머니손잡고 다니던 길인데......
그립네요.. 옆에 계시던 할머니도 이제 하늘나라에 계시고...
상할머니도 100수를 채우시고 돌아가셨으니.....
06.03.14. 09:24
goldworm
아니 운문님은 전국방방곡곡에 사연이 없는곳이 없네요.
안가보신데가 어디신지 물어보는게 더 빠를거 같습니다. [하하]
06.03.14. 12:14
손맛 축하드립니다.
전 얼마전에 신제지가서 꽝쳤는데...
내공이 대단하십니다[헉]
06.03.14. 17:23
마릿수 조황이 환상입니다[침]

쪼기도 가고싶어라...[씨익]
06.03.14. 19:5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엘리가 조회 142907.04.23.10:26
    07.04.23.
    토요일날 안동에 뱃놀이 다녀왔습니다. 골드웜님과 최원장님으로 부터 여러 정보를 여쭈어보고... 첨가보는 안동에 들이댔지요. 토요일 주진교는 온통 배스보트로 ~~~ 많은 프로님들이 연습중이신 것 같더군요. 주진 ...
  • 배스환자 조회 143004.04.30.18:04
    04.04.30.
    주초에 내린 비로 완전한 만수위.물색은 다소 흐리고... 주변은 아무도 없고 바람마저 숨죽여 사방이 고요한데 산새 소리와 다람쥐들의 낙엽밟는 소리만이 부산하다. 워킹할 자리가 없어 허리 아프게 그랜저 땅콩(둘...
  • 20060610 고삼지
    배스재키 조회 143006.06.11.00:17
    06.06.11.
    2006/06/10(음5/15), 06:20-10:30 날씨 : 기온20도, 비, 바람 개황 : 수온24도, 저수위, 흐린물 채비 : 네꼬*, 스피너베이트*, 스플릿와키*, 스플릿샷, 카이젤 조과 : 4짜1수, 3짜4수, 2짜2수 요약 ; 배스는 웜색깔을...
  • 오늘 아침도 변함없이 나가봅니다..... 5시 30분쯤 도착한 필드엔 어제와는 또다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연안에 최대한 가까이에서 먹이활동을 하는건 똑같은데 최상류에서 약간 하류로 내려간 상황이네요.. 수위...
  • 조행기를 보니 오늘 옥계에 여러분이 오신것 같네요.. 저도 오후에 옥계수로에 있었는데 혹시 뵙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옥계수로엔 처음이라 이곳에서 알게된 대한곱창만 찿아서 바로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풀들이 많...
  • 그림같은 풍경속에 대성지 보팅
    어제 키퍼님의 바로아래글을 읽고, 오늘새벽은 대성지로 달렸습니다. 잔챙이파티가 될게 틀림없었지만, 지금은 어딜가도 비슷한상황들이고 요즘 릴꾼도 적다는 이야기에 솔깃해지더군요. 건너편 선산백숙주차장에 차...
  • 안녕하세요~ 블랙조커입니다. 다들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가신듯 하여 저또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정경진님, 푸른아침님도 춘천에서 준비하시느라 너무나 수고하셨구요.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싶을 정도로 지...
  • 자연지 !!도저히 잡기가 힘들었읍니다. 산밑 빼고는 다 두드려 보았습니다. 친절한 2%님의 포인트 설명으로 자리를 옮겨 제방측 수로에서 세마리 연속 히트하고 또 좀더 올라가서 2마리 더 잡았습니다. 리미트는 성공...
  • 경안천에 바람이 심하여 철수를 생각하고 있을 때 쟈니님이 포인트를 추천하여 주십니다. 바로 짐 싸들고 미련 없이 철수합니다. 경안천에서 차로 10분쯤 운전을 하여 능안천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Bull Shot Sinker...
  • 배스쟈니 조회 143106.05.14.20:27
    06.05.14.
    친구에게서 전화 한통이왔습니다.. 다름아닌 안동가자구..한마디 했습니다...당근이지...[헤헤] 도착하니 새벽5시가 다되어갑니다.. 우선배를 띄우고 달립니다..[헤헤]어우추워[어질] 아무말없이 한참을 달려 포인트...
  • 대청호
    배스정성윤 조회 143106.09.14.22:36
    06.09.14.
    봄에 한번 가보고 두번째로 찾은 대청호 입니다.. 전에 게시판에서 chapro 님이 알려주신 어부동 이란곳에서 배를 내렸습니다.. 트레일러를 달고 돌릴수가 없어서 분리하여 돌리다가 차 뒷문이 살짝 찍혔는데 움푹 들...
  • 공항교 하류
    배스뜬구름 조회 143204.08.07.00:21
    04.08.07.
    간만에 금호강 밤낚시를 갔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낚시하니 참 상쾌합니다. 다행이 모기도 없고.... 장소는 공항교 하류 보에서 했는데 입질이 무척이나 약했습니다. 버즈베이트도 공격만 하고 확실히 물지를 ...
  • 세천 산불초소 공략 09/1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후 6시경 건달배스님과 통화후 세천에서 접선하기로 했습니다. 횡하니 달려 세천 산불초소를 골드웜표 스피너베이트로 긁어 봅니다. 일단 포인트에 살며시 접근합니다. 배싱을 막 시작하시...
  • ...당신은 나의 비밀스런 사랑입니다...
    어깨통증으로 해제시켰던 모닝콜을 어제 저녁에 복귀시켰더니.. 자기도 반가운지 연신 울어대네요. 옷을 입고 모자 눌러쓰고 나서는 데.. 새벽답지 않게 바람세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도 비가 왔으니 새물찬스를 ...
  • ...민들레 홀씨되어...
    아침 9시에 영천 출장이 잡혀서.. 평소 새벽조행시간 보다 약간 일찍 정장 차려입고 나섭니다. 베이트로드 하나 들고.. 봉정에 도착하니 날이 훤하게 밝았고.. 붉은 해가 반겨줍니다. 간만에 붉은 일출을 보는 것 같...
  • 배스블랙엔젤 조회 143304.03.15.14:39
    04.03.15.
    어제 과음을 한 관계로 점심시간을 이용해 금호강 부근에 차를 대고 한숨 잘려고 차를 끌고 나갔습니다. 막상 도착해보니 이상하게 잠이 오질 않네요.. 그래도 낮잠의 꿀맛을 느끼려 애써 잠을 청했지만..슬슬 눈꺼풀...
  • 오로지 상류의 환상적인 직벽 포인트. 왼쪽 바위에서 4짜를 털림. 꿩대신 닭. 4짜 놓치고, 3짜 안 찍고, 이놈이라도 찍어봅니다. 좀 더 들어가서. 포인트는 이어지고... 멀리 또 다른 직벽 포인트도 보입니다. 자작 ...
  • 5봉지 북극성 사고치다!!
    안녕하세요 [미소] 방금 오봉지 다녀 왔습니다 회사마치고 여친꼬셔 가기로 했스는데... 출발부터 차가 말썽이네요 밧데리 방전 됬습니다 회사형한테 부탁해서 시동걸고 여친이랑 오봉지로 향했습니다 물색은 흐렸스...
  • 장척에서 만난 배스...
    오늘 아침 일어나 장척으로 달립니다... 장척에 도착하니 아침 7시가 조금 넘었네요... 빨리 배를 펴고 이곳 저곳을 가봅니다. 근데 1시간동안 입질이 한번도 없네요... 다시 이동 무덤 포인터 쪽으로 갑니다. 근데 ...
  • 배스 침주기 34탄
    ||1||0안녕 하십니까. 벌써 3월이 가고 씨즌의 계절 4월이 시작 되였는데 아직도 날씨는 쌀쌀하네요. 그래도 오늘 아침 조행을 나가보렵니다.찾아간곳은 가남지 텍사스에 씨테일 워터멜론 달아서 아무리 지지고 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