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송전 번개....전원 꽝

susbass 1183

0

23





.
하루종일 옴싹달싹,,마음은 콩밭에 가있으니,,일이 뭐 되겠습니까,,만은,,
어떻게 하루를 잘 보내고,,4시반쯤 송전으로 향합니다,,

가는중 동행님과 도착할떄 까지 통화,,
아쉬움을 전하며,,바뻐서 못참석 하사는것에 안부들 전해달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번개며,,밤낚시인지라,,설레기도 많이 하더군요.




도착한 후 얼마안되어 정도령꼐서 납십니다,,
역시나 환한 미소,,









바로 낚씨대 챙겨서 먼저와 있던 블랙조커님과 같이 나란히 서서 물가에 던져봅니다,










블랙조커님,집중을 하시는군요,,
멀리서 떙겨서 흐릿하네요..











정경진님,역시 간만에 선 물가라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하십니다,,,










송페턴님도 멀찌감치 떨어져 집중합니다,,











너무 집중해서 히든카드님은 고개가 아픈가봅니다,,











금방 어두워 집니다,,











바로 정경진님, 낚시대 세워놓고 입낚시 들어갑니다,,
배도 무쟈게 고프셨을겁니다,,











화장실포인트 이동
밝게 빛나는 이가 도도님이십니다,,
진짜 멀리 구로동에서 고양이 님과 낮부터 오셨다가,하고계십니다,,
열성적이십니다,,











배가 고파들 주점으로 보리밥 먹으러 갑니다,,
재키님과 벤님 아직 도착전이고,도도님과 고양이님은 먼저 출발하셨고,.[외면]

여러분들과 입낚시를 하며 안부를 묻고,,맛있게 먹었습니다,,




계산하러 뛰어가셔서 돈내신 송페턴님 밥 잘먹었습니다,,[꾸벅]
온라인상으로 보다가 직접 대면들 하시니,,반갑더군요..




여러분 반가웠습니다,,



문향님을 뵙고 왔어야 되는데,,재키님과 연락이 늦어서 못만나고 왔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송전을 가시기전에....

전반적으로 송전 수위는 30cm 정도 빠졌습니다,,
아무래도 물이빠져서 영향이 있겠더군요
계속 물은 빠질것 같습니다,,
오늘 주변분들 히트하는 모습 이 거의가 없었습니다,,

보쪽도 수위가 낮아졌고,,

어려운 낚시가 되겠습니다,,







입어료는 받으러 오시는 분이 차량 넘버까지 불러줘야 나중에 오해의 소지가 없겠더군요..


불현듯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씁니다,,[꾸벅]





다음에는 송전지 근처 새롭게 소개되는 신원지로 보팅낚시 갈려고 합니다,,
신고공유스크랩
23
어렵사리 모여서 오랫만에 밤낚시 가셨는데. 전원꽝이라......
모두 아쉬웠겠습니다..... 어떤분이 좋아하시겠네요..[씨익]
그래도 꽝이라도 모이면 즐겁죠....[미소]
06.03.16. 08:49
푸른아침
정경진님은 춘천게원이신지 경기계원이신지 소속을 밝히십시요

'꽝' 조행기- 반가움입니다

06.03.16. 09:04
문향
재키님께서 알려 주신 길을 따라가니
송전이 아주 가깝더군요.
할아버지 운전으로 40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처음부터 보에서 낚시를 했는데 입질이 전혀 없습니다.
허술한 차림이었던지 어두워지고 나서는 급기야 지독한 한기까지 와서
도저히 더는 못하겠더군요.
8시 좀 넘어서 재키님께 먼저 철수한다는 문자를 보내고 차에서 몸을 녹이는데
이대로 갈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시 나와서 먼저 뜀박질도 좀 하고 움직 움직 했더니 좀 나은 듯 해서
1시간 반을 다시?
역시 ...
이래 저래 4연꽝이네요.

돌아오는 길에 재키님께 전해들은 '모두 꽝'이라는 소식이
참 반가웠던 걸로 봐선 아직 수양이 많이 필요한 낚시꾼입니다. [씨익]
06.03.16. 09:15
대박 조행기 내심 기대하고 들어 왔는데.. 꽝이라니
안타깝습나다(진심)
윗쪽에서 연일되는 대박 조행기 조만간 가득 채워지겠죠
06.03.16. 09:27
히든카드는 조퇴하고 저는 광고주갔다가 도망간 것임에도
입질 한번 받았으니 긴가민가해서 챔질을 안한것이
결국 꼬리만 잘린 웜이 돌아오더군요.
그것이 입질의 전부나 다름없었습니다.[헤헤]
그래도 어려분들 오셔서 얼굴보아 즐거웠구요~
도도님, 송패턴님, 또 한분계셨는데 인사를 제대로 못해서...
아무튼 반가웠습니다~[꾸벅]
그리고 인상적이었던것은...
한밤중에 도착하신 재키님과 벤님의 얼굴.
기냥~ 의욕으로 가득차셔서 곧 잡을듯한 그 표정...
아직도 기억납니다.[씨익]
06.03.16. 09:52
참석하신 여러 가족들, 모두 반가왔습니다. [미소]

푸른아침님... 잠시 파견가서 푸른아침님 자리 다져놓고 왔지요... [푸하하]
그나저나... 갈수록 낚시가 시큰둥~ 해 지니... 워쩐다... [어질]
06.03.16. 10:09
profile image
안타깝습니다. [사악]

서울.경기권도 대박 나야 할텐데... 그래야... [씨익]
06.03.16. 10:09
profile image
매일 마시는 커피가 오늘따라 유난히 맛있네[사악][사악][사악]

깜님.. 경기도가면 힘들다~~~라고 생각혀요..
06.03.16. 10:33
여러분들 즐거운 시간들 가지신 것 같군요.

정경진님도 찾아 왔는데 모임에 참석하여 배스를 몰아 드렸어야 하는데 본의 아니게 일이 바쁜 관계로

참석을 하지 못하여 미안합니다.

전원 을 맞으셨다니 안타깝군요.[사악]

푸하하핫~

06.03.16. 11:22
깜님 한 번 와서 경험하시면 [사악] <=이 표정 자주 못 쓰실걸요.
06.03.16. 11:24
도도
제 몸에선 빛이 나는군요 !!
득도가 가까워서인지 요즘 제 몸에 이상한 빛들이 자꾸 나옵니다 [푸하하]
오늘은 어딜가서 지저 버려야 할지 !!
06.03.16. 11:52
susbass
동행님,,,오늘 날짜가,,몇일이죠,,~?
잘 기억해두겠습니다,,
꽝을 즐기시다니,,,[사악]
06.03.16. 12:33
항상 "꽝"은 본인은 괴로우시겠지만 보는 상대방은 즐겁습니다...[사악]
그 자리에 깜님이 같이 동참했었으면 '금상첨화'였을것인데요...[메롱]
06.03.16. 14:09
눈먼배스
susbass님 웃으면 안돼겠지요....
근데 자꾸....[사악] 하고 싶네요...
06.03.16. 14:53
susbass님 나를 버리고 가면 발병납니다.[푸하하]
06.03.16. 15:32
susbass
배스렉카님 "꽝" 축제를 하시는군요,,[기절]
06.03.16. 16:41
골드웜식구들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어복 충만하시길.........
06.03.16. 16:48
쪼리뽕
좋은 시간 보내신것 축하드리고요.... 이음악 전에 롤러장에서 한때 듣던 런던 나잇..[씨익]
다음번에 꼭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꽝 이라고요..[헤헤]


06.03.16. 17:17
결국 꽝.. [사악]
뭐 그래도 물가에 서 보지도 못하는 저보다는 훨 낫네요 뭐..
06.03.16. 17:19
전원 꽝~~~ 믿을 수가 없네요 [하하]
06.03.16. 21:38
동네프로
제목만 보고도 왜 이리 기쁜지...[짝짝]
06.03.16. 22:46
susbass
나도프로님,,,동네프로님,,,
월요일 신갈 대낮 보팅 합니더,,[부끄]
그떄도 박수치시나 볼랍니더,,
어주 동영상으로 찍어올랍니더,
06.03.16. 23:0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송전 번개....전원 꽝"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아무래도 장마비가 내린다기에 비오기 전에 한번 다녀오기위해 야간침투 작전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목표는 팔락늪으로 정하고 키퍼+ 테트리스 2명이 23:20분경 구미 출발.... 현풍 휴계소에서 우동 한그릇 하고 팔락...
  • 흙탕물속의 신동지 #2
    오늘은 조금 늦은 6시 20분경 신동지에 땅콩을 띄웠습니다. 물색은 며칠전보다 좀더 짙어진 흙탕물, 민들레가 북상하던 토요일 저녁에 몇시간 집중적으로 쏟아부었는데, 그때문인것 같았습니다. 상류쪽엔 떠내려온 풀...
  • 배스바발 조회 119204.07.06.11:26
    04.07.06.
    어제 갑자기 잡힌 스케줄이 완료되니 오후 다섯시 가까이 되었습니다. 산야로 출발했지요. 광석사로 들어가서 갈라지는 곳에 차를 세우고 워킹을 시작했습니다. 골자리에서 옅은 흙탕물이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안동...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드디어 개인 기록 경신 입니다. 36Cm... 장소는 연경지 입니다. 골드웜네 식구들 처럼... (개인적으로 골드웜네는 식구... 가족... 이런 단어가 더욱 어울리는것 같네요. [흐뭇]) 저도 마찬가...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장마니... 태풍이니... 여러가지로 배서들의 힘을 뺍니다. 프로젝트 땜시 바쁜와중에도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지난 금요일부터의 저의 루어 기록입니다. 금요일 06시. 골드웜님과 비...
  • 비오던 토요일 오봉지
    원래 계획은 토요일 새벽에 안동으로 나가볼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금요일 저녁 녹색장화로부터의 [전화] 소주한잔 한다는게 너무 늦게까지 마셔버려서 토요일 오전동안은 꼼짝도 못했습니다. 참고로 녹색장화님...
  • 어제 밤 근무 마치고 12시가 채 못되어 남쪽으로 출조를 했습니다. 태풍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본격적인 태풍 영향권에 들기 전에 한번 나서야겠다고 맘을 먹고, 테트리스님과 다른 초보조사 두분을 모시고 무작정 ...
  • 어류정수로 조행기3
    관우님이 조행1.2편을 썻으니 사진만올립니다 ㅎㅎ 첨가입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어류정수로 조행기2
    雲門 (2004-07-02 11:24:35) 쉬워 보이면서( 배스가 던지면 물어줄것 같은 환상적인 갈대와 수초대) 어려운(꽝맞기 아주 십상인) 맞습니다.. 운문님,,,초보인 제가 여기에 속았던 것이었습니다..[울음] 그후요?....내...
  • 삼산지에서 ...
    지난번 부흥회때 선사받은 '땜쟁이표 스피너베이트' 어제 드디어 그 위력을 발휘 했습니다. 무작정 찾아간 삼산지 물색이 탁해 보였습니다. 순간적으로 땜쟁이님의 말씀이 생각 나더군요[전구] 흙탕물에서 효력을 볼 ...
  • 어류정수로 다녀왔어요..
    강화 석모도에 위치한 어류정수로 다녀왔습니다.. 한번가본 사람들은 반드시 한번은 다시 찿을만한 그런 곳이라 생각됩니다.. 이곳 역시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활성도가 많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29일 새벽 1시 번개...
  • 어제 밤에 10시쯤에 친구녀석이 대성지에 가자고 해서 올라 갔습니다. 장소는 백숙집 맞은편에 첫번째 주차장. 오랜만에 가보는지라, 옆에 붕어꾼에게 물색 등을 물어 보았습니다. 일단 물은 맑다 하시고, 노싱커 4'...
  • 대성지와 그아래 개천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저녁 동문모임에 잠시 들렀다가 수많은 이슬들을 유혹을 뿌리치고 오늘 새벽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뭘 잘못먹었던지 설사가 심한바람에 새벽낚시를 포기했습니다. [슬퍼] 집에서 나오기직전에 청평사람님의 ...
  • 아래에 청평사람님 ,,,,혹시 뵈었을 수도 있겠네요,,,, 오늘 새벽 ,,,상류 건너편 백숙집 앞,,, 수초지역 ,,, 융단폭격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새벽 5시에 도착해서 ,,,백숙집 앞 수초지역 부터 산밑길로 초등학교 ...
  • 어제밤부터 오늘아침까지 있다가 왔는데... 물이 정말 많이 찼습니다. 처음보는 대성지의 물이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 한마리도 못잡았다는게 참 아쉽긴 하지만 처음으로 루어낚시를 해봤습니다. 애써 준비한 스피너...
  • 흙탕물속의 신동지
    5시 35분경 신동지 도착. 보트조립하며 물색을 보니 지난번에 봤을때보다는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흙탕물입니다. 작년 경험에 비추어볼때 그래도 잡힐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스피닝대에는 1/16지그헤드에 ...
  • 대성지가 제 색깔을 찾아가고 있어 다행입니다. 요며칠 날씨뿐만이 아니라, 여러 사정으로 출조하기가 어렵네요. 자주 가지도 못하는데, 꽝도 두어번 치고나니 감각 조차 어렴풋해지는듯한... 어쨋건 어저께는 해질녁...
  • 초동지의 아침. 약하게 끼인 안개를 배경으로 보트들이 떠 있습니다. 수초는 초동지 전체를 덮을 듯 퍼져 있습니다. 수초사이를 웜이 지나갈 때 여지없이 한놈씩 물고 달립니다. 초동지의 첫배스. 라이징요님 사진 못...
  • 예정에 없던, 졸지에... 느닫없이... 배싱을 떠났습니다. 토요일 밤 10가 넘을 무렵까지 함께 일하던 사무실 직원중에 한 분이 내일 가까운 곳으로 낚시나 한 번 가는게 어떠냐는 제안을 했고. 저 또한 별다른 스케줄...
  • 배스同行 조회 131004.06.28.15:56
    04.06.28.
    운문님의 말의 안 듣고 또 다시 1박2일의 신갈 저수지를 10살의 꼬맹이 아들과 동행하여 강행군 하였습니다. 신갈 저수지 포인트를 이제는 안 가본 곳이 이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의 배스 출조 는 아들과 함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