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송전 번개....전원 꽝

susbass 1179

0

23





.
하루종일 옴싹달싹,,마음은 콩밭에 가있으니,,일이 뭐 되겠습니까,,만은,,
어떻게 하루를 잘 보내고,,4시반쯤 송전으로 향합니다,,

가는중 동행님과 도착할떄 까지 통화,,
아쉬움을 전하며,,바뻐서 못참석 하사는것에 안부들 전해달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번개며,,밤낚시인지라,,설레기도 많이 하더군요.




도착한 후 얼마안되어 정도령꼐서 납십니다,,
역시나 환한 미소,,









바로 낚씨대 챙겨서 먼저와 있던 블랙조커님과 같이 나란히 서서 물가에 던져봅니다,










블랙조커님,집중을 하시는군요,,
멀리서 떙겨서 흐릿하네요..











정경진님,역시 간만에 선 물가라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하십니다,,,










송페턴님도 멀찌감치 떨어져 집중합니다,,











너무 집중해서 히든카드님은 고개가 아픈가봅니다,,











금방 어두워 집니다,,











바로 정경진님, 낚시대 세워놓고 입낚시 들어갑니다,,
배도 무쟈게 고프셨을겁니다,,











화장실포인트 이동
밝게 빛나는 이가 도도님이십니다,,
진짜 멀리 구로동에서 고양이 님과 낮부터 오셨다가,하고계십니다,,
열성적이십니다,,











배가 고파들 주점으로 보리밥 먹으러 갑니다,,
재키님과 벤님 아직 도착전이고,도도님과 고양이님은 먼저 출발하셨고,.[외면]

여러분들과 입낚시를 하며 안부를 묻고,,맛있게 먹었습니다,,




계산하러 뛰어가셔서 돈내신 송페턴님 밥 잘먹었습니다,,[꾸벅]
온라인상으로 보다가 직접 대면들 하시니,,반갑더군요..




여러분 반가웠습니다,,



문향님을 뵙고 왔어야 되는데,,재키님과 연락이 늦어서 못만나고 왔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송전을 가시기전에....

전반적으로 송전 수위는 30cm 정도 빠졌습니다,,
아무래도 물이빠져서 영향이 있겠더군요
계속 물은 빠질것 같습니다,,
오늘 주변분들 히트하는 모습 이 거의가 없었습니다,,

보쪽도 수위가 낮아졌고,,

어려운 낚시가 되겠습니다,,







입어료는 받으러 오시는 분이 차량 넘버까지 불러줘야 나중에 오해의 소지가 없겠더군요..


불현듯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씁니다,,[꾸벅]





다음에는 송전지 근처 새롭게 소개되는 신원지로 보팅낚시 갈려고 합니다,,
신고공유스크랩
23
어렵사리 모여서 오랫만에 밤낚시 가셨는데. 전원꽝이라......
모두 아쉬웠겠습니다..... 어떤분이 좋아하시겠네요..[씨익]
그래도 꽝이라도 모이면 즐겁죠....[미소]
06.03.16. 08:49
푸른아침
정경진님은 춘천게원이신지 경기계원이신지 소속을 밝히십시요

'꽝' 조행기- 반가움입니다

06.03.16. 09:04
문향
재키님께서 알려 주신 길을 따라가니
송전이 아주 가깝더군요.
할아버지 운전으로 40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처음부터 보에서 낚시를 했는데 입질이 전혀 없습니다.
허술한 차림이었던지 어두워지고 나서는 급기야 지독한 한기까지 와서
도저히 더는 못하겠더군요.
8시 좀 넘어서 재키님께 먼저 철수한다는 문자를 보내고 차에서 몸을 녹이는데
이대로 갈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시 나와서 먼저 뜀박질도 좀 하고 움직 움직 했더니 좀 나은 듯 해서
1시간 반을 다시?
역시 ...
이래 저래 4연꽝이네요.

돌아오는 길에 재키님께 전해들은 '모두 꽝'이라는 소식이
참 반가웠던 걸로 봐선 아직 수양이 많이 필요한 낚시꾼입니다. [씨익]
06.03.16. 09:15
대박 조행기 내심 기대하고 들어 왔는데.. 꽝이라니
안타깝습나다(진심)
윗쪽에서 연일되는 대박 조행기 조만간 가득 채워지겠죠
06.03.16. 09:27
히든카드는 조퇴하고 저는 광고주갔다가 도망간 것임에도
입질 한번 받았으니 긴가민가해서 챔질을 안한것이
결국 꼬리만 잘린 웜이 돌아오더군요.
그것이 입질의 전부나 다름없었습니다.[헤헤]
그래도 어려분들 오셔서 얼굴보아 즐거웠구요~
도도님, 송패턴님, 또 한분계셨는데 인사를 제대로 못해서...
아무튼 반가웠습니다~[꾸벅]
그리고 인상적이었던것은...
한밤중에 도착하신 재키님과 벤님의 얼굴.
기냥~ 의욕으로 가득차셔서 곧 잡을듯한 그 표정...
아직도 기억납니다.[씨익]
06.03.16. 09:52
참석하신 여러 가족들, 모두 반가왔습니다. [미소]

푸른아침님... 잠시 파견가서 푸른아침님 자리 다져놓고 왔지요... [푸하하]
그나저나... 갈수록 낚시가 시큰둥~ 해 지니... 워쩐다... [어질]
06.03.16. 10:09
profile image
안타깝습니다. [사악]

서울.경기권도 대박 나야 할텐데... 그래야... [씨익]
06.03.16. 10:09
profile image
매일 마시는 커피가 오늘따라 유난히 맛있네[사악][사악][사악]

깜님.. 경기도가면 힘들다~~~라고 생각혀요..
06.03.16. 10:33
여러분들 즐거운 시간들 가지신 것 같군요.

정경진님도 찾아 왔는데 모임에 참석하여 배스를 몰아 드렸어야 하는데 본의 아니게 일이 바쁜 관계로

참석을 하지 못하여 미안합니다.

전원 을 맞으셨다니 안타깝군요.[사악]

푸하하핫~

06.03.16. 11:22
깜님 한 번 와서 경험하시면 [사악] <=이 표정 자주 못 쓰실걸요.
06.03.16. 11:24
도도
제 몸에선 빛이 나는군요 !!
득도가 가까워서인지 요즘 제 몸에 이상한 빛들이 자꾸 나옵니다 [푸하하]
오늘은 어딜가서 지저 버려야 할지 !!
06.03.16. 11:52
susbass
동행님,,,오늘 날짜가,,몇일이죠,,~?
잘 기억해두겠습니다,,
꽝을 즐기시다니,,,[사악]
06.03.16. 12:33
항상 "꽝"은 본인은 괴로우시겠지만 보는 상대방은 즐겁습니다...[사악]
그 자리에 깜님이 같이 동참했었으면 '금상첨화'였을것인데요...[메롱]
06.03.16. 14:09
눈먼배스
susbass님 웃으면 안돼겠지요....
근데 자꾸....[사악] 하고 싶네요...
06.03.16. 14:53
susbass님 나를 버리고 가면 발병납니다.[푸하하]
06.03.16. 15:32
susbass
배스렉카님 "꽝" 축제를 하시는군요,,[기절]
06.03.16. 16:41
골드웜식구들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어복 충만하시길.........
06.03.16. 16:48
쪼리뽕
좋은 시간 보내신것 축하드리고요.... 이음악 전에 롤러장에서 한때 듣던 런던 나잇..[씨익]
다음번에 꼭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꽝 이라고요..[헤헤]


06.03.16. 17:17
결국 꽝.. [사악]
뭐 그래도 물가에 서 보지도 못하는 저보다는 훨 낫네요 뭐..
06.03.16. 17:19
전원 꽝~~~ 믿을 수가 없네요 [하하]
06.03.16. 21:38
동네프로
제목만 보고도 왜 이리 기쁜지...[짝짝]
06.03.16. 22:46
susbass
나도프로님,,,동네프로님,,,
월요일 신갈 대낮 보팅 합니더,,[부끄]
그떄도 박수치시나 볼랍니더,,
어주 동영상으로 찍어올랍니더,
06.03.16. 23:0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송전 번개....전원 꽝"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세천 산불초소 공략 09/15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후 6시경 건달배스님과 통화후 세천에서 접선하기로 했습니다. 횡하니 달려 세천 산불초소를 골드웜표 스피너베이트로 긁어 봅니다. 일단 포인트에 살며시 접근합니다. 배싱을 막 시작하시...
  • 안녕하세요~ 블랙조커입니다. 다들 즐거운 시간들 보내고 가신듯 하여 저또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정경진님, 푸른아침님도 춘천에서 준비하시느라 너무나 수고하셨구요.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싶을 정도로 지...
  • ...당신은 나의 비밀스런 사랑입니다...
    어깨통증으로 해제시켰던 모닝콜을 어제 저녁에 복귀시켰더니.. 자기도 반가운지 연신 울어대네요. 옷을 입고 모자 눌러쓰고 나서는 데.. 새벽답지 않게 바람세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도 비가 왔으니 새물찬스를 ...
  • 대청호
    배스정성윤 조회 143106.09.14.22:36
    06.09.14.
    봄에 한번 가보고 두번째로 찾은 대청호 입니다.. 전에 게시판에서 chapro 님이 알려주신 어부동 이란곳에서 배를 내렸습니다.. 트레일러를 달고 돌릴수가 없어서 분리하여 돌리다가 차 뒷문이 살짝 찍혔는데 움푹 들...
  • 장척에서 만난 배스...
    오늘 아침 일어나 장척으로 달립니다... 장척에 도착하니 아침 7시가 조금 넘었네요... 빨리 배를 펴고 이곳 저곳을 가봅니다. 근데 1시간동안 입질이 한번도 없네요... 다시 이동 무덤 포인터 쪽으로 갑니다. 근데 ...
  • 대청번개(죄송합니다.)
    골드웜모임에 처음으로 참가했던 지성아빠입니다. 어제밤 설레이는 마음으로 일찍 잠자리에 들고 싶었습니다. 집에서 혼자는 거의 [소주]를안마시는데 한잔하면 푹 잘 수 있을거란 생각에 한병을 마셨더니 이게 큰 실...
  • 배스블랙엔젤 조회 143204.03.15.14:39
    04.03.15.
    어제 과음을 한 관계로 점심시간을 이용해 금호강 부근에 차를 대고 한숨 잘려고 차를 끌고 나갔습니다. 막상 도착해보니 이상하게 잠이 오질 않네요.. 그래도 낮잠의 꿀맛을 느끼려 애써 잠을 청했지만..슬슬 눈꺼풀...
  • 오로지 상류의 환상적인 직벽 포인트. 왼쪽 바위에서 4짜를 털림. 꿩대신 닭. 4짜 놓치고, 3짜 안 찍고, 이놈이라도 찍어봅니다. 좀 더 들어가서. 포인트는 이어지고... 멀리 또 다른 직벽 포인트도 보입니다. 자작 ...
  • 오늘 낮에 그냥게시판에 예고했던대로 유곡수로 다녀왔습니다. 안동과 유곡수로 사이에서 갈등하며 석적까지 차를 몰고 갔을무렵 건달배스님이 유곡수로를 추천한다는 문자메시지가 날아오더군요. 현풍IC에 내려 적포...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사진만 올립니다. 할 말이 없습니다. [울음][울음][울음] 조행기는 골드웜님꺼랑... 곧 올라올 올드보이님꺼를 보아주세요. 전 진짜 할 말 없습니다. 엉... 엉... 엉... [울음][울음][...
  • 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아 쉽게 찾을수 있어 좋은 방동저수지 그러나 도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아 누구나 쉽게 찾아와서 낚시를 하는곳이라서 고기들이 아주 약아빠진곳이고 다들 터가 센곳이라고 말하는곳이다. 그...
  • 구미야 ,,,대구야,,
    식당에서 찍은 단체사진# 나도배서님 입니다 그리움"이란 골드웜조행기 문구의 히트 제조기이십니다. [꾸벅] 정말 감사했습니다,,또 [꾸벅] 쮸브배를 조립 해체까지,,접대배싱을 너무 잘받았습니다,, 나중에 내려갈까...
  • 초록뱀과 저원님 차에 몸을 싣고 장척으로 8시쯤 출발 합니다. 출발땐 오늘 날씨 좋겠구나 생각했지만 도착해서 보니 그렇게 화창한 날씨는 아닙니다. 주말에 비온다는 소식때문인지 구름이 은은하게 낀 하늘에 바람...
  • ||0||0지난주의 부진을 만회하고자 오랜만에 민민님,민민님 지인내외분과 함께 대호만으로 달렸습니다. 해뜨기 직전 도착해 시원한 다리그늘에서의 점심식사를 위해서 오랜만에 해창대교밑에서 보트를 피는데 만수위...
  • 배스중증 조회 143404.11.11.22:06
    04.11.11.
    [뜨아] 구천지에도 4짜가... 구천지 대장급 생포했습니다.ㅋㅋㅋ 한우물 열심히 판 보람이있습니다. 구천지 텃밭에서 잡으니 훨신 기쁘고 뿌듯합니다.[헤헤] 깜님 땜에 배아팠는데 말끔히 해소시켜주네요. 채비는 네...
  • 8월1일. 휴가 중 삼랑진에 있는 마사수로를 찾았습니다. 오전엔 일이 있어….마사수로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2시가 넘어서 입니다. 마사수로는 예전엔 상류와 하류가 낙동강 본류와 연결되어 있었는데 최근엔 상류쪽이...
  • 지천 수로에도 4짜가 있습니다. 일요일 집에서 2%님의 동영상을 보고 나니 네꼬 리그가 필이 팍! 꽂힙니다. 2%님 동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손이 근질근질 몸이 찌푸둥~~ 에라이~ 모르겠다 ~ 팔공산 단산지로 향...
  • 6월4일 안동땅콩대회에서의 아쉬움 때문에 공휴일인 어제 또 안동을 다녀왔습니다. 처음가본 비석섬포인트 그림 좋더군요...오전5시 골드웜님을 비롯한 일행분들과 잠깐 얘기를 나누고 저와 각하님은 상류 사자골쪽으...
  • 처음에 안동을 갈려고 하였으나. 전날 친구 집들이와 6월중 계속되는 장거리 출조로 이번엔 참자 싶어 가까운 청도천으로 출발.. 8시쯤 도착하여 배피고 출발합니다. 출발전 딸기나무님.. 역시 첫수는 딸기나무님이네...
  • 배스쎈배스 조회 143406.09.19.10:01
    06.09.19.
    안녕하세요 쎈배스입니다.[꾸벅] 오늘도 낚시대 하나 떨렁매고 이장님이 자리를 비우신 마을로 가봅니다. 저수지도 마찬가지겠지만 강계는 계절이 바뀔 때 마다 포인트도 많이 바뀌네요. 다만 저수지와 차이점은 장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