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일좀 먹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똘똘이 입니다.....

재키님의 스커트를 보고 저도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철물점에서 작은 수레에 물건을 묶어주는 고무바를 하나 사서

겉의 천을 찢어내고 보니 일반 라운드 스커트와 똑같더군요....








그러나 문제는 기성품 보다 오일을 너무 잘먹는 다는겁니다....

오일 한통을 다 먹었습니다...

식용유로 할껄....후회가 많습니다....^^

그래도 탱탱한게 일반 소면보다 약간 얇은 굵기입니다....

스피너 베이트 스커트로도 아주 좋을것 같아요....

고무바를 1000원에 구입했는데 오일값이 5000원 들어갔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건가요??^^

생각보다 많은 양이나와 오래 쓸수 있을것 같아요....

이젠 스커트 물들이기를 해봐야 겠습니다....

이상!! 똘똘이였습니다...

스커트 물들이기 성공하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