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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2주간의 한을 풀다

프라이드 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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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라이드 입니다.[꾸벅]
2주동안 비린내를 맡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는데 토요일은 [비]오고 이건뭐 평일엔 그렇게 날이 좋더니만 꼭 휴일만 되면 비가오냐고[버럭]
하지만 하늘은 무심하지 않더군요 아침에 눈을 뜨니 하늘이 "쨍" 바로 장비 챙깁니다.
얼마전 회사 동생이 데리고 가달라는 말에 가는길에 픽업해서 우선 우강[냉장고포인트]으로 갑니다.
부~~웅
우강으로 간 이유는[푸하하] 꽝을 면하기 위해서죠 거기 [배스]는 늘 거기에 있으니깐요[씨익]
[기절]하지만 1시간동안 강한 입질 한 번 받고는 영 조용합니다. 내심 걱정이 되더군요 이번주도 이렇게 꽝인가[외면]심기일전 역시 배스는 거기에 있더군요
작지만 2주만에 손맛 보여준 배스 2짜후반이더군요 바로 요놈 입니다.[씨익]채비는 더불링거 옆구리채비

요놈을 대면하고 바로 장척으로 고고~~~ 장척 바람 적당히 불고 햇볕좋고 근데 기대와는 달리 배스는 얼굴을 보여 주지 않더군요[버럭]
그렇다고 여기서 포기할 제가 아니죠 바로 옆동네 땅콩대회가 열리는 번개호로 드리댑니다.
도착하니 이미 대회는 끝난 상태고 몇대의 땅콩이 남아서 뒷풀이를 하고 계신더군요 즐거우셨나 모르겠네요
번개상장 우측으로 가서 냅다 던집니다.  
[헤헤]역시 인사성 밝은 번개호 배스[푸하하]요놈도 2짜초반 채비는 피쉬닥터 카이젤 3/8온스

근데 이놈을 끝으로 흐르는 조용함 다시 생각합니다. 이거 이렇게 그냥 진해로가 아님 마지막으로 덕남수로로 그냥 달려[생각중]
배스가 안나오면 찾아가면 되는거 덕남수로 상류 칠북수로로 또 냅다 달려갑니다.
역시 칠북수로 배스 항상 너희들이 있어 내가 산다[헤헤]더불링거 옆구리와 자작지그스피너로 몇마리 교육시키고 다음을 기약하며 진해로 왔습니다.



간만에 비린내 충전하고 동생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식구 여러분들 한 주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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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의 한풀이 축하드립니다.
06.03.19. 23:27
비린내 충전[배스] 축하드립니다.
06.03.19. 23:53
형먼저 아우먼저 재미있는 배싱 즐거웠겠습니다.
비린내 충전 손맛 보심을 축하합니다.[꽃]
06.03.2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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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비린내가 그리웠으면....

한이라고 까지 했을까??[사악]
06.03.2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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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강에 먼저 갓다오셧나봅니다.
오후에 가니 배스 없던걸요[하하]
06.03.20. 09:35
좋은 곳 두루 손맛 보시고 오셨네요![굳]
칠북수로 소식도 잘봤습니다.
06.03.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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