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강창교 밤낚시 나가봤습니다.

끄리사냥 1274

0

18


집과 사무실 모두 남쪽으로 이사를 해서 이제 꽃밭은 가기가 좀 멀어졌습니다.
요즘은 북성님,최용준님,철강왕님의 텃밭인 강창교쪽으로 나가 보고 있습니다.
물은 꽃밭에 비하면 거슥할 정도로 탁하지만 그래도 너믄 나오니[씨익] 아쉬울게 없습니다.

월요일 모처럼 일도 빨리 마무리 되고 저녁 7시반에 강창교 하류 두드리러 나가 봤습니다.
오늘은 얼마나 물이 거슥한지 연안에 부유물과 거품이 엄청납니다.
노싱커를 날리니 착수음이 퐁당이 아니고 '턱'입니다.

그래도 연안으로 힘 좋은 녁석들이 낱마리로 드문드문 나와줍니다.
한시간 반정도 연안따라 내려가면서 댓마리 검거하고 기분좋게 철수합니다.

집에 와보니 라인이 까맣게 염색되었네요.
운문님 조만간 시간되면 꽃밭에 라인 희석?시키러 한번 들리겠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8
[굳] 빵이 아주 좋습니다... 어려운상황에서 수고많으셨습니다.

역시 실력이 남다르십니다.담에 내공전수좀 해주십시요[헤헤]

[꾸벅]
06.03.21. 12:34
혹시.. 제게 주신 비밀병기 사용하신게 아닌지..
공개하셨도 좋을실텐데요.
한마디로 [굳]입니다
저도 기회되면 오늘밤..
06.03.21. 13:31
끄리사냥님...[굳]
이제 시즌은 시즌인가 봅니다.
언제 가실때 저도 같이 한번 가봐야겠네요...
강창교는 물색도 거슥하거니와 혼자 밤에 가면 분위기도 거슥할껍니다.
[씨익]
06.03.21. 13:49
우리집에서 제일 가까운 포인트인데... 이눔의 일이 끝나야지[울음]
기회되면 물가에서 함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최용준님~~ 거기 또 무슨 비밀병깁니까?[씨익]
저도 좀 알려주세요~~
06.03.21. 13:49
profile image
이거 이거 큰일났군 끄리동상까지 꽃밭으로..
당창 지켜야쥐 어디로[미소]

대꾸리 축하해요[꽃]
06.03.21. 13:50
profile image
"퐁당"이 아니고...."턱"....[헉]

언제 금호강 황태자님 한테...내공을 전수를 쫌 받아야 할텐데....
06.03.21. 14:06
형님 이제는 제발... 이 동생 먼저 가도 되겄습니까? [하하]
06.03.21. 14:34
퇴근길 늘 쳐다보는곳인데
물색깔이 영 아니라서
성격상 탁한 물은 영 좀 그러네요

조행기를 보면 드리되고 시은데
06.03.21. 15:23
키퍼
금호강 배스들이 대체로 비만이많은게 관리들좀 해야 겠습니다.[씨익]
06.03.21. 15:41
susbass
끄리 사냥님,,
사진도 참 깔끔해요[미소]
고기도 크고,,
06.03.21. 18:21
언제나 바쁜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강창교 배스 [굳]



06.03.21. 20:30
요즘 손맞 지대로 보는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요즘 하교에서 거의 살고 있습니다. 가끔 문천지를 치러 가지만 그렇게 잘나온다던
문천지 배스가 제가 가면 안나오네요 [굳]
06.03.21. 20:44
일요일 세천쪽에 두들렸는데
조용하두만...
배스가 사람 가리나 봅니다.[굳]
06.03.21. 22:34
profile image
금호강상,하류...일대를 막~누비면서 걸어내시는군요.
중간(?)쯤은 너무 자주 쑤시지마시길..[꾸벅]
06.03.21. 23:33
집 앞에 멋진 낚시터가 있는데 금지구역입니다[아파]

멋진 사진들 잘 봤습니다[굿]
06.03.22. 16:00
profile image
체력도 좋아
언제 간겨
혼자 다 잡고 다니네
고만잡어 베스 씨마른다..
06.03.23. 13:3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포인트는 잠수교 조금 위쪽입니다. 아침에 학원 가기 전에 한 30분 던졌습니다. 날씨는 꾸무리하고 바람이 심하게 터집니다. 채비는 lovingcare님이 주신 저크베이트를 사용할까 하다가... 하나밖에 없는거라 아껴 쓸...
  • 오랜만에 친한 친구넘과 쇠주 한잔하고 돌아가는 지하철안에서…. 삐~리~릭 “내일아침 계양 송전탑 출조 하실래요?” 재키님으로부터 문자 수신…. 안 그래도 오전에 재키님 옆구리 찔러 출조하자고 꼬시니깐… “저 어제 ...
  • 배스재키 조회 117306.03.23.10:22
    06.03.23.
    2006/03/23(음2/24), 맑음/바람 시간 : 05:40-07:00 개황 : 수온 10도, 기온 8도, 만수위, 흐린물 리그 : 카이젤, 지그헤드, 스피너베이트 조과 : 3짜 1수 ---------------------------------------- 5연꽝 후 면꽝하...
  • 한국 사람은 아침을 잘 드셔야 합니다... 그래야 힘을 내서 열심히 일하죠... [씨익] 물론 배싱도 포함이죠..-.-;; 저의 아침상입니다... 맛있어 보이죠? [씨익] 이렇게 아침마다 맛있는 밥상을 차려주는 나의 사랑스...
  • 일시: 06년 3월 20일 ~21일 장소: 부안 조과: 100여수 채비: 막스푼(빨간색곰보최고!), 스피너베이트(연줄기에 감겨서 몇개 털림. 아 속쓰려) 프렌치플라이포테이토, 스틱베이트. 이상 가장 히트 많이된 채비순 지난 ...
  • 배스denver 조회 120206.03.23.01:04
    06.03.23.
    작년에 미노우로 정말 큰 재미를 봤던 고삼지 입니다.. 제방공사로 인해 포인트가 많이 깨진 상태지만... 그래도 경기권에서 꽝 안치면 다행입니다.....[힘내] 이른 아침에는 날씨도 상당히 쌀쌀하고 바람까지 불고.....
  • 어제 오늘 옥계를 다녀 왔습니다. 카이젤 첫 타에 요녀셕이 '낼름' 먹어 줍니다. 채비정리하고 다시 던져 주니 이번에는 이녀석이..[미소] 다시 채비 정리하는 사이 제가 잡아낸 자리에 웜이 너댓마리가 착수 합니다....
  • [경기 시흥지] 바람이 무지 불어 댑니다..!!
    사무실일을 마치고 웹서핑을 하다가 어느 분의 조행기를 보고 가까운곳에 저수지가 잇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약 15키로 남족분들은 산책삼아 가신다지만 저 같은 경우 산책이아니라 소풍으로 가기에도 50키로근방...
  • 모처럼 올리는 조행기네요. [미소] 지난번 안동에서 꽝~을 친 후에, 갑자기 [배스]가 그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몇일전, 모닝캄님, 푸른아침님, 봄날님과 식사를 하다가, 느닷없이 날을 잡았지요. 푸른아침님이 짐과...
  • 오늘로서 3일째 들성지 답사를 다녔습니다 1시간여동안 입질 한번 .. 챔질하면서 매듭이 풀렷네요...[기절] 옆에 하시는 아저씨 오늘 8마리 잡았다 하네요 제가 낚시 하는 동안에도 3수나...[기절] 싸이즈는 3자 후반...
  • 1시반쯤 도착하니 역시나 lovingcare님이 계시더군요[미소] lovingcare님께 저크 베이트 하나를 분양 받고 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리 저리 연습해 봅니다. 조금 있으니 lovingcare님 점심시간이 끝나서 가십니다[...
  • 배스재키 조회 119706.03.22.13:42
    06.03.22.
    2006/03/21(음2/22), 맑음/바람없음 시간 : 20:20-22:50 개황 : 수온 9도, 기온 8도, 만수위, 맑은물 리그 : 크랭크, 미노우, 스피너베이트, 다운샷, 네꼬리그 조과 : 꽝 ---------------------------------------- ...
  • 전에 김성곤샘이 좋은 정보 올리신 것중에 저크베이트에 대해서 오늘 운용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루어입니다.. 이름이요? 전 그런거 잘 몰라요...-.-;; [울음] 웜 봉지를 봐야하는데 지금 병원에는 봉지가 없네요.. ...
  • 야간 근무 마치고 또 비린내 충전하러 갑니다 북삼에 있는 남북지로 달려갑니다 일단 비린내 충전했습니다 저수지에 물이 많아 도보론 한계가 있는것 같네요 저수지 정경입니다 낚시하다가 발견한 엽기 땅콩 보트입니...
  • 구미-대성지
    배스不賣香 조회 142806.03.21.21:17
    06.03.21.
    지난 일요일 대성지 입니다. 저수율이 상당히 낮아 있고 가을 소풍때 비어 있던 움막들이 지금은 릴꾼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2시간 정도 눈싸움하며 버텼습니다. 장비는 14lb 뽀빠이 모노라...
  • 배스goldworm 조회 168906.03.21.13:35
    06.03.21.
    요즘은 조행기도 자꾸 늦어지네요. 어제 소식 기다리셨을텐데 죄송합니다. 좀 일찍 가야되지 싶어서 일요일 새벽 4시40분경 아파트 주차장에서 친구 녹생장화와 접선합니다. 그리고 새벽길을 달려 도착한 번개늪. 이...
  • 강창교 밤낚시 나가봤습니다.
    집과 사무실 모두 남쪽으로 이사를 해서 이제 꽃밭은 가기가 좀 멀어졌습니다. 요즘은 북성님,최용준님,철강왕님의 텃밭인 강창교쪽으로 나가 보고 있습니다. 물은 꽃밭에 비하면 거슥할 정도로 탁하지만 그래도 너믄...
  • 일도 끝내고 저녁도 묵고 딸기나무랑 시내에 가서 사진도 찾고. 그러고 나니 갑자기 할일이 없는겁니다.. 그래서 바로 꽃밭으로 갔습니다. [씨익] 석축에 차 대고 딸기는 춥다고 차에서 놀고 멀리 못가고 바로 밑에서...
  • 토요일 러빙케어님 놀이터 기습하였습니다. 일명 " 평광포인트 " 이곳은 작년에도 가끔씩 즐겼던곳이나 우겨진 풀숲으로 더 안쪽으로 진입이 어렵던 곳입니다. 체비는 프리지그. 리쟈드/ 카이젤 1/8 러빙케어님과 함...
  • 오늘 아침도 2차 포퍼 테스트차 가남지로 향합니다... 아침에 일찍 나와서 금호강에 가면 더 튼실한 놈으로 손맛을 볼 수 있으나, 아침을 일찍 해주지 않는 관계로...-.-;; [울음], 그나마 아침 일찍 조행하는것 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