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후기는 그냥게시판, 조황정보 등에 남겨주세요.
포인트정보가 빠진 조행기, 낚시금지구역, 퇴치행사, 대상어를 험하게 다루는 등의 혐오감을 주는 조행기는 금지합니다.
금어기, 금지체장, 안전장비 미착용(확인이 안될경우 따로 기입) 조행기는 금지합니다.
※ 배스 뒤로 던지는 낚시꾼은 출입금지, 지난 조행기 게시판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미.남] 2013년 첫 합천호 출조 신고식!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4071

0

36

[2013년 신고식]

합천호, 그 곳은 역시 한방!

 

안녕하세요.

배스에미친남자입니다.

 

먼저 늦었지만 새해 인사 드리겠습니다.

2013년 계사년이 열렸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요.

골드웜네 모든 분들께

좋은 일만 항상 가득하시고

대박나시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는 2013년 더욱 더 분발하여 열심히 공부 중에 있습니다.

매년 마음가짐을 합격에 두고 있지만

올해는 한걸음 더 전진하여 꼭 합격을 하고야 말겠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배미남의 2013년 첫 합천호 조행기를 써보겠습니다.

 

 일시

2013년 1월 27일 a.m 10:30 ~ p.m 04:30

 

장소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호

 

장비

라팔라 시그네쳐 MH 6.6" / 도요 코바블랙스페셜 6.4:1 / 서픽스 카본 14lb

NS 메두사 마이크로 L Finess 6.6" / 시마노 알데바란Mg7 7.0:1 / 서픽스 카본 8lb

 

채비

3/8oz 스피너베이트 (블랙앵거스 텐덤 블레이드 화이트스커트)

7.5g 케롤라이나리그 (4" AGARI사 쉐드웜 빙어형)

 7.5g 프리리그 (4" AGARI사 쉐드웜 빙어형)

4.5g 네꼬리그 (6" Zoom 트릭웜 그린펌프킨)

 

토요일 오후 대학교 친구의 결혼식을 다녀온 후

친구인 폭풍입질님과 약속을 했던

합천호 출조를 위해 점검을 한 후 잠이 들었습니다.

 

당일 아침 9시에 일어나 폭풍입질님과 만나

합천호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첫 합천호에서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지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려 애를 쓰며

도착한 합천호는...

생각한 것 보다 더욱 더 수위가 올라 있었습니다.

 

새로 닦아진 길도 있고

그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는지

포인트도 많이 변한 듯 보였습니다.

 

축구장 포인트 부근에서 낚시하시는 붕어조사님들도 보이시고

다른 포인트를 탐색하며 첫 포인트로 진입을 준비했습니다.

 

포인트에 도착을 하자마자 바람이 조금씩 불더니

이내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바지 3겹 윗도리 5겹 웨이더에 파카까지 입고서

포인트로 진입을 해보았습니다.

 

전에는 진입하기 힘든었던 곳이었는데

엄청난 양의 모래가 쓸려 내려온 탓인지

밋밋한 지형이 되어 있었습니다.

 

많이 바뀐 포인트 지형에 이리저리 탐색을 다니며

배스가 은신해 있을만한 곳을 발품을 팔며

이동하며 캐스팅을 시작했습니다.

 

IMG_2187.jpg

포인트를 찾아 다니면서 다소 빠르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사진에서 보여지다시피 조금씩 바람이 강하게 불기 시작했습니다.

 

IMG_2188.jpg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다른 분들께서도 합천호에 출조를 오셨습니다.

 

분명 괜찮은 포인트인데...

수심도 나오고 물골지형에 바닥엔 돌도 걸리는데...

하지만 원하는 입질은 느껴지질 않았습니다.

 

폭풍입질님과 포인트를 옳겨 보기로 했습니다.

여기 저기 둘러보며 가다보니

괜찮은 포인트가 눈에 보여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IMG_2192.jpg

새로운 포인트를 가기 전 인증샷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온 몸을 꽁꽁 싸매어도 추위는 느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준비를 다시금 마치고 진입을 할려는 찰나

폭풍입질님이 가방을 가지러 다시 가시게 되었고

저는 먼저 포인트에 진입을 하였습니다.

 

폭풍입질님이 오시는 걸 보고

힘차게 날린 첫 캐스팅!

수심은 좀 얕지만 바닥 형성이 아주 좋았습니다.

프리리그로 바닥을 탐색하던 중

까닭모를 추가 툭 떨어지는 느낌!

후에 느껴지는 '투둑!' 하는 전형적인 웜 낚시의 입질!

그대로 훅셋을 했습니다.

그러자 느껴지는 강력한 파워...

코바블랙스페셜의 드랙음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드랙을 살짝 풀고 탠션을 유지하며

파이팅을 하고 랜딩을 시도했습니다.

간신히 간신히 버틴 끝에 수면 위로 드러난 거대한 체구!

첫 눈에 딱 봐도 어마어마한 녀석임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쉘로우까지 와서도 저항을 놓치 않는 녀석!

배스를 손에 쥐는 순간 너무 기쁜 나머지

괴성을 합천호에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묵직한 무게감! 거대한 체구!

웬지 기대 이상일 것만 같은!

 

IMG_2194.jpg

많은 런커를 안겨다준 라팔라 시그네쳐 MH로드...

행운이 깃든 도요사의 코바블랙스페셜 베이트캐스팅릴...

그리고 2013년 첫 합천호 출조에서의 첫 마수걸이!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IMG_2193.jpg

겨울배스답게 육중한 거대한 체구를 자랑합니다.

이 녀석의 정체가 무척이나 궁금해집니다!

첫 수에 배부르면 안되는 데 큰일났습니다...

 

IMG_2195.jpg

측정 결과! 50cm를 훌쩍 넘는 사이즈!

런커입니다! 2013년 첫 합천호에서의 첫 5짜!

묵직한 것이 역시 느낌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IMG_2196.jpg

반가운 마음에 마지막으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역시 댐배스 특성상 지느러미는 크고 입은 작았습니다.

 

역시 합천호의 한방은 살아있었습니다!

 

인증샷을 찍고 기쁜 마음을 진정시키며

조심스레 릴리즈를 시켜준 후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고

재정비에 나섰습니다.

 

10여분이 지났을까요..?

갑자기 불어오는 태풍같은 바람과

정면으로 날라오는 눈발에

잠시 주춤했지만 또 한번 또 한번

캐스팅을 시도해보았습니다.

 

거세게 부는 바람에 바람을 등질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

곶부리를 넘어 반대편에서 계속적인 낚시를 해보았습니다.

눈은 그치고 햇빛이 다시 합천호 수면을 비추었습니다.

 

하지만 부지런히 캐스팅을 했음에도 더 이상 반응이 없어

다시 포인트를 찾아 길을 나섰습니다.

수위가 올라서인지 포인트 진입하기가

전보다는 쉬워진 듯 보였습니다.

 

서서히 해가 지기 시작하고

이리저리 포인트를 찾아 다니다 보니

곳곳에 휴일 낚시를 즐기러 오신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 쪽으로 포인트를 잡고 내려가 보았습니다.

 

케롤라이나리그와 스피너베이트에 반응이 없어

프리리그로 다시 한번 캐스팅을 날려 보았습니다.

바닥을 조금씩 드래깅을 하다 스테이...

살짝 돌을 넘고 또 스테이...

짧은 입질이 들어왔지만 제대로 흡입을 못한 듯

훅셋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 후로 지는 해와 태풍같은 바람에 백기를 들고

철수를 하기로 했습니다.

 

기대에 가득찬 마음을 안고 출조를 한 합천호...

우연찮게 런커를 한 수 하게 되었지만

겨울 낚시의 높은 벽을 다시 한번

실감하고 철수를 했습니다.

 

다음에는 더 나은 조과를 기대하며

오늘의 출조를 교훈삼아 마음 속에 되새기며

폭풍입질님과 다음을 기약하였습니다.

 

올해의 첫 런커가 행운을 안겨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쌓였던 스트레스를 팍팍 풀었으니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모든 분들께도 2013년 런커의 행운이 깃들길 기원하겠습니다.

이상 합천호 출조를 마친 배스에미친남자였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36
profile image
김진충(goldworm)

골드웜님 그 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새해가 열린지도 한달이 다 지나가는 데 이제서야 인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올해도 어복 충만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깃들길 기원하겠습니다.

 

현재 합천호 수위가 많이 오른 상태였으며 포인트가 많이 바뀐 상태였습니다.

진입하기 쉬운 곳을 눈에 봐두고 차량으로 빠른 이동을 주로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겨울낚시는 생각보다 더욱 어려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3.01.28. 23:54
profile image

2013년 첫출조에 런커라니..올한해 잘 풀릴것같은 징조입니다.. 런커 축하드립니다~

13.01.28. 23:42
profile image
서영진(진덕)

진덕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새해가 열린지 한달이 다되어 가는데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언제나 더욱 더 행복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고 대박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저도 첫 출조에 이런 행운이 올 것이라고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웬지 저 배스가 합격의 행운을 가져다 줄 것만 같아 더욱 더 열심히 분발할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13.01.28. 23:56

일요일 날씨도 많이 추웠는데...  그 열정에 배스가 항복했군요. 대꾸리 축하드립니다!

올려주시는 합천 소식 잘보고 있습니다!

13.01.29. 00:54
profile image
전재진(끄리사냥)

끄리사냥님 2013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나름 옷을 두텁게 껴입어도 틈틈히 들어오는 바람은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항상 한마리만 한마리만 하다보니 정말 한마리만 덩그러니 잡고 왔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마릿 수로 멋진 사진으로 뵙겠습니다.

13.01.29. 08:51
profile image

부지런 하시네요...전 바로앞 금호강도 추워서 나가기 싫은데....

올해 첫 배스가 5짜라니 올한해 어복이 충만하겠습니다...그려....

어복좀 나눠주삼.....

이제 넘 오래 쉬었더니.....금단현상 올 지경이구만요....

13.01.29. 07:35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동방님! 늦었지만 2013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금호강은 아직도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그나마 똥통과 구라교 부근이 낫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슬슬 날도 풀리기 시작하는데 얼른 준비하셔야지요.

저도 오랜만에 넓은 필드를 맞닥들이니 몽롱했었는데,

한마리 잡고나니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올해도 물가에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13.01.29. 08:54
profile image
김동진(라이더)

라이더님 2013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한마리를 끝으로 별 반응이 없어 얻어 걸린건가 싶어

좀 시큰둥하긴 하지만 정신이 번쩍들게 해준 것 같습니다.

라이더님께서도 올해 런커 꼭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13.01.29. 08:58
profile image

합천은 역시 한방이군요.

추운날씨에 합천워킹이라...

열정이 대단합니다.

13년 첫런커 축하드립니다.

13.01.29. 08:51
profile image
최우현(대마왕)

대마왕님. 2013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보팅이 금지되는 아쉬움은 너무나 크지만...

워킹에도 이렇게 나와주니 즐거울 따름입니다!

이제 서서히 기온이 오른다고 하니 더 좋은 조과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13.01.29. 10:29
profile image
조훈희(푸른초원)

푸른초원님. 2013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해는 웬지 뜻 깊은 대박이 터질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서서히 날이 풀리면 더 좋은 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3.01.29. 10:31

공부한다케노코 인강든는다케놓고 조행기를쓰다니.

런커축하~

누구때문이지?

13.01.29. 10:03
profile image
신유진(폭풍입질)

폭풍입질님!  2013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이 모든 행운은 모두 당신 덕분이란걸 누구보다 잘 알지요!

폭풍입질님에게도 올 한해 어복이 충만하여

원하는 초대형급 런커를 거머 쥘 수 있기를 기도해 드리지요!

13.01.29. 10:33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답글이 아주 늬글 늬글 거리오.

하하하.

토할꺼같소..

하하하.

13.01.29. 17:02
profile image
조진호(알로하)

알로하님. 2013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제가 듣기론 작년 겨울 즈음부터인가 보팅이 금지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워킹하시는 분들이 많아질거란 추세다란 말도 들었습니다...

13.01.29. 11:57

런커가 벌써 시작인가요 ^^

 

손맛 축하드립니다...

 

합천은 주말에는 종종 보팅하는 모양 입니다.

 

뭐..서로 무한 이기주의죠...합천 어민이나 낚시꾼이나...

 

암튼 대박 축하드립니다 ^^

13.01.29. 12:57
profile image
육명수(히트)

히트님. 2013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이제 강추위가 서서히 물러가는 듯 합니다.

새해의 시즌이 시작이 될려는 듯 보입니다!

이렇든 저렇든 참 좋게 풀렸으면 했는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13.01.29. 19:03

올해 스타트가 좋습니다..

 

이기운을 받아  꼭 올해는 합격 하시길...   축하 드립니다.

13.01.29. 13:05
profile image
오승욱(스타)

스타님. 2013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해 초반부터 정말 행운이 다가와 주는 것만 같습니다!

꼭 합격을 하여 당당하게 인사드리겠습니다!

13.01.29. 19:04

어디서는 얼음낚시가 한창인데 이 날씨에 저런 대물로 새해를 시작하다니...

대단하십니다...

13.01.29. 13:30
profile image
곽찬효(만년헤딩)

만년헤딩님. 2013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얼음낚시를 해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아직 준비가 마땅찮아

친구와 합천호의 추억을 떠올리러 갔다가 사고치고 와버렸습니다..

13.01.29. 19:05
profile image

아...!

합천호는 최근 자미 들렀다가 워킹 포인트를 못찼아서 돌아 왔었는데...

저런 이쁜 녀석들이 나올 줄이야....

런커 축하드립니다....

13.01.29. 13:47
profile image
장현수(또라에몽)

또라에몽님 2013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저의 생각으로는 합천호 포인트는 주차를 하고 진입할 수 있을만한 골창이면

어디든지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마사토보다는 돌바닥이 하류 쪽은 많은 것 같습니다.

13.01.29. 19:06
profile image
조규복(부부배스)

어르신 그 간 안녕하셨습니까?

2013년 새해가 밝은 지가 한달이 다 되어 가는데 이제서야 늦게 새해 인사 드리겠습니다.

부부배스님 두 분 모두 2013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행운이 따라 주는 것만 같습니다.

이 행운을 꼭 잡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13.01.29. 19:09

워~~ 축하드립니다.

새해 첫수를 오짜로~~^^ 너무 부럽네요.

13.01.29. 14:13
profile image
김영삼(영삼)

영삼님. 2013 계사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행운이 따라 준 덕분에 손맛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삼님께도 올 한해 어복이 충만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13.01.29. 19:12
profile image

새해 첫배스를 ,,,

5짜 대꾸리로 장식을 하셨꾼요.

대단하십니다.

13.01.29. 16:00
profile image
저원

저원님. 2013년이 된지도 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가는데 늦게나마 문안인사 드리겠습니다.

2013년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올해 제게 무언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징조인 것 같습니다.

이 행운을 꼭 쥐고 올해는 꼭 합격하겠습니다.

13.01.29. 19:14
profile image
한봉수(태풍의검)

태풍의검님. 2013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저도 잡은 후에 얼떨떨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태풍의검님도 꼭 오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3.01.31. 11:4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136
image
쥔장 김진충(goldworm) 13.02.04.16:02 11402 0
2135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3.02.04.10:08 4661 0
2134
image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13.02.03.18:45 4930 0
2133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3.01.31.15:12 5008 0
2132
image
곽찬효(만년헤딩) 13.01.31.12:45 5142 0
2131
image
김경형(보팅이좋아) 13.01.30.21:22 4730 0
2130
image
이 철(2%) 13.01.29.19:46 6910 0
2129
image
원로 저원 13.01.29.16:25 4607 0
2128
image
쥔장 김진충(goldworm) 13.01.29.00:16 10669 0
image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13.01.28.22:54 4071 0
2126
image
장인진(재키) 13.01.27.21:37 11016 0
2125
image
원로 저원 13.01.21.12:02 4336 0
2124
image
최남식 13.01.20.23:42 5772 0
2123
image
쥔장 김진충(goldworm) 13.01.20.18:46 6054 0
2122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13.01.19.17:36 6844 0
2121
image
박정태(배스찾아) 13.01.16.19:32 4516 0
2120
image
신유진(폭풍입질) 13.01.16.15:52 4866 0
2119
image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3.01.16.11:00 4504 0
2118
image
쥔장 김진충(goldworm) 13.01.14.14:02 6283 0
2117
image
원로 저원 13.01.14.13:34 452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