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아침은 든든히 드셨습니까? ^^

lovingcare 1176

0

18
한국 사람은 아침을 잘 드셔야 합니다...

그래야 힘을 내서 열심히 일하죠... [씨익] 물론 배싱도 포함이죠..-.-;;



저의 아침상입니다...

맛있어 보이죠? [씨익]

이렇게 아침마다 맛있는 밥상을 차려주는 나의 사랑스런 아내에게 다시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꽃]

어제의 일기예보를 보면 날씨가 많이 추워지며 바람도 많이 분다고 하던데 도착하니 진짜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울음]

그렇다고 포기할 순 없죠..^^ [씨익]

오늘도 어제에 손맛을 안겨준 져크베이트로 가남지를 초토화 시킵니다...^^;;



첫번째 케스팅에 바로 물고 나와준 예의바른 나의 배습니다....^^

자리를 옮겨서 줄줄이 저도 학교에 왔다고 출근 도장을 찍는 놈들입니다... 참 예의바르죠..^^


















너무 많이 잡았는지 이제는 춥고 집에 가고 싶어 집니다...

오늘도 바람 무지 맞았습니다...-.-;;

저크베이트 웜이 참 맘에 드는데 고기를 조금만 걸어네면 이렇게 됩니다...



아까운데 버리기도 뭐해서 좀더 안쪽으로 삽입해서 쓰는데 웜의 액션이 전과 같이 잘 나오지 않는게 흠이네요.. 그래도 잘 물어주니 다행입니다... 제 생각에 5초 본드로 붙여서 사용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씨익]



다들 아침 든든히 드시고

목숨을 다해서 자기의 일에 충실하는 목요일 되세요...^^

샬롬!!!!! [꾸벅]


신고공유스크랩
18
profile image
아침밥 맛나보입니다. [굳]

사랑이 담겨줘있으니 더 맛있겠습니다.

아침조행은 항상 상쾌합니다. [꽃]
06.03.23. 09:15
profile image
저는 출근하기 바뻐서

언제 아침을 먹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여전히 아침조행 대단하십니다.
06.03.23. 09:31
profile image
부지런도하이..
덕수셈도 그렇고 어부인도 그렇고..
맨날 낚시다는데 뭐가 이뿌노[씨익]

어제 나도 밤에 꽃밭 나가서 열댓수 했는데
1학년 8반부터 3학년5반까지 나오고 고학년들은 얼굴도 안비쳐주데..
라인 터지고 난리엿지.. 게다가 옆에서 말짱꽝임까지 라인 터지고..
06.03.23. 09:40
susbass
쉐드웜의 위력 이 대단합니다,,[굳]
06.03.23. 09:43
lovingcare 글쓴이
라인까지 터트릴 정도의 배스라면 합사줄인 파이어라인 감긴 트윈파워들고

꽃밭에 함 가야쓰겄습니다...^^;; [씨익]

저는 밤눈이 어두워서 어두울때는 쥐약이에요...-.-;; [울음]

그래서 밝은 아침 조행을 선호합니다....
06.03.23. 09:49
손맛 보심을 축하합니다.

5초본드보다 라이타불로 지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06.03.23. 09:58
lovingcare 글쓴이
제가 담배를 피지 않는 관계로 라이터 불을 이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꾸벅] 조언 감사합니다... 함 해봐야쓰것습니다...^^;; [씨익]
06.03.23. 10:21
줄줄이 많이도 잡으셨네요.
어제 운문님 가시고 나서 바로 다음 케스팅에 4학년 8반 했는데요...
그라고 나서 다음 케스팅에 턱~쭈욱~팅! 하고 바로 철수했습니다.
웜바늘이 더 없어서요...
오늘 또 쑤셔 볼까요?
06.03.23. 10:33
아침식사.. 정말 맛있어 보이는 군요.
저도 빨리 장가가서 저런 맛있는 밥상 차려주는 아내가 있었으면[슬퍼]
06.03.23. 10:33
낚시만 고수이신게 아니시네요..

노하우 전수 받으러 가야겠심다..

06.03.23. 10:37
아 배고파
흰색 한마리로 일망타진 한 것 같네요
저크베이트웜에 점점 빠져드는 리빙케어님의 모습
눈에 선합니다.
06.03.23. 11:54
lovingcare님 어린애들 너무 혼내시는거아닙니까...[하하]
맛있는 밥상을보니 벌써 배가고파지네요...[침]
06.03.23. 12:36
그만큼 러빙캐어님이 잘 하시니깐 아침수라상도 잘 받으시는 거겠죠?
부럽습니다...
가남지 배스들은 양식합니까? 아침 주러왔다고 러빙캐어님 앞으로
주루루 몰려든거 같습니다..[미소]
06.03.23. 12:46
꼬로로록~~ [울음]
어제아침에 먹은것도 없는데 배탈이 나서 아직까지 아무것도 못 먹고 있습니다.
배스 사진보다도 아침수라상이 더더욱 자극적입니다. [울음]
06.03.23. 13:23
엄청 많이 잡으셨네요..
토속적인 밥상..
보기만 봐도 속이 편안해 집니다.
06.03.23. 19:42
정말 많이 잡으셨네요..........[씨익]

먹음직 스러운 밥상을 이시간에 보니 정말 참기 힘듭니다.........[외면]
06.03.24. 01:19
5초본드 사용하시면 딱딱해서 사용하시기 거시기 허실텐데요...

차라리 터보라이터로 땜빵하시는게..좋을듯합니다...[씨익]
06.03.24. 05:38
러빙캐어님 펀치가 [배스]들 아래턱에 꽂히는 군요 [하하]
06.03.26. 20:4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말짱꽝 조회 136004.05.07.08:33
    04.05.07.
    배스 얼굴이 너무 보고 싶어 어제 퇴근후 대성지 갔습니다. 구 초등학교 앞에 석축 있는 곳 있죠... 20 미만의 애기 배스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대성 유치원이라 부릅니다. 혹 유치원 선생님이라도 있을 줄 압니까...
  • 아카시아 향기 속으로... #3
    오늘도 신동지 들렀습니다. ^^ 새벽 5시 29분... 벌떡 일어났습니다. 30분에 알람이 맞춰져있었는데...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알람울리기 1분전에 일어났습니다. 대충씻고 얼음얼려둔 생수병 하나 챙겨들고 신동지에 도...
  • 아카시아 향기 속으로... #2
    5월 5일 어린이날 새벽 5시30분 집을나서 신동지(낙화담)에 또 들어갔습니다. 물론 어린이날임을 감안해서 9시 30분에 철수했습니다. ^ ^ 1/16온스 게리 4인치 컷테일을 연안에 붙여 스키핑하니 첫캐스팅에 바로 한마...
  • 배스환자 조회 155504.05.05.10:57
    04.05.05.
    2004년 5월 4일(화) 안동호 주진교권 기상 : 흐린후 맑음 기온 : 섭씨6~17 (체감온도 10도 이하) 수온 : 섭씨16.5(새벽)~16.3 수위 : 142.28m 시간 : 4일 20:00 ~ 5일 08:00 효과채비 : 1/32~1/8oz 지그헤드+웜 조과 ...
  • 배스오늘도꽝 조회 153704.05.05.00:37
    04.05.05.
    오늘 오후에 삼산지 잠시 다녀 왔습니다. 수위는 농번기 시작인데도 적당히 올라와 있구여 물색깔은 비온 뒤인데도 깨끗 했습니다. 오후 13:00 도착하여 제방 에서부터 쭉 훝어 보기로 하고 두번째 캐스팅만에 툭 투...
  • 5월4일 오후 두시 안동으로 첫 발걸음을 했습니다. 아침에 야근을 마치고 잠도 못 잔채로 테트리스님과 함께 안동으로 갔습죠. 안동에 도착 하자 마자 배스사냥에 들러보니 얼마전 예안교 쪽에서 조과가 좋았다는 소...
  • 아카시아 향기 속으로... #1
    오늘은 모처럼만에 일찍 일어났습니다. 신동지(낙화담)까지 집에서 25분거리. 7시 조금못되 도착해서 땅콩펴면서보니 밧데리를 두고왔더군요. 하는수없이 노를 저었습니다. 상류 나무하나 쓰러진 부근에서 피래미와 ...
  • 전날 덕가지 다녀왔습니다.... 시간 : 05:30 ~ 14:30 날씨 : 비오다 흐리다 제 맘대로임 (울 나라 일기예보 다시는..ㅜㅜ 오후부터 비온다고 해놓고...) 월요일 출조 예정었으나 우천관계로 일요일 출조에 나섰습니다...
  • 1년간 정신없이 달려온 배스낚의 모든 기술들을 실험하기위해 밤잠을 뒤로하고 양혁모프로님과 안동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그곳엔 댐이있었고 많은 앵글러분들의 사랑을받고 있는 배스들이 있었습니다 바다같은 수심과...
  • 비도 적당히 온듯 하고 바람도 별로 없는듯하고....해서 저녁에 대성지로 나섰습니다. 채비는 잔챙이용 미디엄라이트 쥬니어 스피닝대에 6파운드라인... 루어는 냄새나는웜만든 회사꺼 까만색에 노란색꼬리 달린 5인...
  • 배스환자 조회 162404.05.02.17:03
    04.05.02.
    2004년 5월 1일(토) 안동호 산야 기상 : 맑은후 흐림, 바람 다소 기온 : 섭씨6~18 (체감온도 10도 이하) 수온 : 섭씨14.5(새벽)~16.5 수위 : 142.2m 시간 : 1일 19:00 ~ 2일 08:00 효과채비 : 미디움라이트 스피닝 롯...
  • 삼산지, 금화지(5/1)
    어디로갈까 고민하다가 일단 옥계에 들러 봤는데 물색이 아직도 않좋더군요 그래서 바로 이동.... 오로지와 삼산지를 놓고 고민하다가 오래동안 않가본 삼산지로.... 상류에는 이미 많은 붕어꾼들이 진을치고 있고......
  • 흙탕물의 유곡수로 & 초동지는 회복중
    토요일 아침 6시 기상. 전부터 마음먹었던 유곡수로로 달렸습니다. 아침 8시경 유곡수로 도착. 노동절이라 사람들이 좀 붐빌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아무도 없더군요. 물이 흙탕물이긴 했지만, 작년에도 상류쪽은 맑았...
  • 배스환자 조회 143004.04.30.18:04
    04.04.30.
    주초에 내린 비로 완전한 만수위.물색은 다소 흐리고... 주변은 아무도 없고 바람마저 숨죽여 사방이 고요한데 산새 소리와 다람쥐들의 낙엽밟는 소리만이 부산하다. 워킹할 자리가 없어 허리 아프게 그랜저 땅콩(둘...
  • 낮에는 가볼 시간이 않되서 28,29 이틀동안 밤에 둘러보고 왔습니다. 28일날은 백숙집쪽으로.... 여전히 물이 많이 빠져있었고 수심이 낮아져서인지 백숙집 주차장 바로앞에서 4인치 런커사이즈로 한수...ㅜㅜ 29일날...
  • 아침에 옥계천에 잠시 들렀습니다. 비온 뒤라 물이 많이 늘었더군여 색깔은 여전히 흙탕물이구여 ㅜ.ㅜ 대낚하시는 분들 아주 거기서 교대로 사시나 봅니다. 항상 북적북적 캐스팅할 자리도 없고... 대낚 아저씨들 간...
  • 어제 강화도 석모도에 다녀왔습니다.. 가입기념으로 사진 올려봅니다,,
    강화 배스들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강화에서 배타고 들어간 석모도라는 섬에서 소류지및 수로 탐색해 3짜 중,후반 정도의 넘들 몇수 했구요.. 두번째 사진은 강화본섬 길정지라는곳에서 나온 52cm 의 배스입니다.. ...
  • 오로지에서 오전동안 보팅
    오늘은 오로지에 친구와 잠깐 보팅을 즐기다가 왔습니다. 늦잠자던 8시경 친구로 부터전화... 밤새 당직을 서고는 같이 보트띄울 친구가 있다고 어딜갈까 물어오더군요. 오로지나 오봉지 둘중하나가 좋지않겠나 했는...
  • 어제 남계지에 들렀습니다. 연안 10여미터 앞쪽으로 물풀이 많이 자라 있었습니다. 그 중간 쯤에서 괜찮은 사이즈들이 많이 뛰더군요. 그쪽으로 넣어볼 요량으로 1온스넘게 붕돌을 달고 던져도 안날아 가더군요. 이럴...
  • 비가많이 와서 조행기 올라올일이 없을것 같아서 윗쪽저수지 찾아가는길을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출발 기준은 상주IC에서 부터 하겠습니다. 1. 덕가지(이정표 기준 입니다.) 상주IC -> 보은 상주 방향 우회전 ->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