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마이 아파..

雲門 雲門 1298

0

26
지난 한주 밤낚시 다니고 토요일 밤..

꽃밭에서 몇수하고



일요일 아침에는 잠시 포인터 탐사차 오목천상류로 달려갔다 오니



그 여파로 인해 그 동안 그럭저럭 견디던 손가락이 까졋네요..



아 점방손님 곧 들이닥칠거인데[씨익][사악]

사진은 용량관계로 갤러리에 있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26
2%
음... 잔챙이에 손가락 까졌다고 아침부터 염장이시네...
전 어제 안동 갔다 왔씸더...[푸하하]
06.03.27. 09:38
흥~~[흥] 겨우 손가락 까진것 가지고서...[버럭]
삽질하다 물집잡힌 제 손바닥 한번 보실래요?[울음]
06.03.27. 09:50
맨날 잔챙이만 잡으시니 엄지 지문이 없어지죠....[사악]
대물 잡으면 손바닥이 까지는데.....삽질하면 물집 생기고.....[푸하하]
오늘은 아침부터 즐겁습니다.....한방에 두원장님을 보내 버렸으니.....[흐뭇]
06.03.27. 09:56
2%...안동 갔었는데...왜 사진은 없나요?....혹시......꽝?...
이번주에 안동 갈 예정인데.....배스 사진 함 봅시다....
06.03.27. 09:57
profile image
雲門 글쓴이
오호라...
2%,최원장님, 피싱프리맨님 세분이 동시에 테클을...

세사람 올해 아직까지 오짜 소식없는 꽝맨들아니던가[사악]
06.03.27. 10:05
2%
음.... 천하의 2%가 꽝이라뇨?
패턴 못잡고 한참 헤매다가 겨우 손맛 보았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연이틀 보트가 무지 많이 떠서 배스 얼굴 보기 쉽지 않더군요~
하지만 패턴 잡으분들은 대박이랍니다. [웃음]
전 아직도 멀었어요~ ^^
좀있다 사진 올립니다.
06.03.27. 10:05
2%
음... 업무가 비지(바뻐서리)하여 일단 사진만...흐흐~
06.03.27. 10:18
운문님...염장용으로 올리신 글 아니죠? 갑자기 운문님이 측은해 지는데요~[씨익]
06.03.27. 10:37
역시 운문님....

일요일 잠시지만 많이 배웠습니다...

빤스도사님 마리수로는 운문님 따라올사람 없을껄요....

크기가 문제지만....[하하][하하][하하]
06.03.27. 10:50
손맛 톡톡히 보셨군요.
근데 배스들이 삼촌이나 큰 형님을
안데리고 왔는가 봅니다.[미소]
06.03.27. 10:58
susbass
운문님 연고 바르세요,,[미소]
염정아 가 약한가봐요,,
이쯤되면 약이 올라야 되는데 어떻게 거꾸로 되는 분위기가,,[씨익]
06.03.27. 11:02
신비로님의 댓글 중에... "마릿수로는" 압권입니다. [푸하하]
06.03.27. 11:45
이번주말에는 별로 손맛 못보고 고생만하고,, -.-;;

샘은 그래도 손맛 잘 보셨네요...^^;; [꽃] 축하드려요...

전 겨우 5수했답니다... 바람만 무지 맞고..-.-; [울음]
06.03.27. 12:09
profile image
雲門 글쓴이
배신자들이 무지 많구먼.....
신비로후배님, susbass님, 정경진님까지[외면]

그러나...

운문표의 특징..

잊을만하면 언젠가 또 큰것 한방 보여준다.....
06.03.27. 12:21
profile image

운문님 오목천까지 오셨네요..

집앞의 좋은 텃밭 두시고서...

오목천 한번씩 가 주어야 하는 데..

시간이 받쳐주지 않네요.
06.03.27. 13:44
운문님.. 전 벌써 잊었는데..
도대체 언제 큰놈 한방 보여주실지..[사악]
06.03.27. 14:10
배스가 그립습니다.

어제 3곳을 찾아서 완전 KO패 당하고 들어 왔습니다.

나는 雲門님이 부럽습니다.[침]
06.03.27. 17:20
운문님의 내공도 이구공님의 염장신공에는 못미치시는듯 합니다요[하하]
저정도를 가지고 '마이아파'라니요~
히든카드도 이구공님의 염장수제자로 등록하고 강의내용을
저한테 복습하느라 배가다 아픕니다...[헤헤]
06.03.27. 17:27
흠... 이런 댓글 이어지다가 운문님이 '맘이아파'하시는건 아닐지...[헤헤]
06.03.27. 17:28
profile image
雲門 글쓴이
정말 사심이.... 사심이~~~~ 마이 아파[아파]
우이띄... 블랙조커를 열심히 두들겨서 빨깐 퀸으로만들어버릴까보다[버럭][흥][씨익]


06.03.27. 17:43
운문님 언제 오목천까지 다녀가시고...[미소]
역시 운문님 인기는 식을줄 모르는것 같습니다.
모두들 [외면]을 하시니.[씨익]
06.03.27. 18:20
키퍼
엄지손가락을 물에좀 불리신다음 사진을 찍으셨으면 좀더 효과가 있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씨익]
염정아 불러 오기에는 좀 약한것 같습니다.[헤헤]

06.03.27. 19:16
설겆이 많이 해서 까진거 아닌가요..[씨익]
많이 잡으신듯 합니다.. 즐거운 시간이었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06.03.27. 19:42
뜬구름
전 언제 운문님 손가락처럼 되나요?
혹 실례가 안된다면 몇 호 사포를 쓰셨는지요~

배스 멋집니다. 대꾸리 잡고 싶네요[미소]
06.03.28. 00:23
손가락이 아프시네요~
난 또...
저도 지난 주에 손가락 마이 아팠어요~
손맛 마니 보세요~
06.03.28. 00:44
profile image
까칠한 엄지 손가락 언제 느껴 봤더라 까묵었습니다.
06.03.28. 05:3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오늘도 잠깐....
    배스goldworm 조회 168307.02.22.13:49
    07.02.22.
    오늘은 그래도 면꽝했습니다. 오랜만에 용가리님 구미배스클럽에 허우적님도 만났구요. 덕분에 플라이 털바늘들도 여러개 선물 받았습니다. 달라진 상황은 수온이 올라가서 그런지 물색깔이 다소 탁해지고 있었고... ...
  • 아침일찍 일어나 남쪽으로 횡하니 다녀올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밤늦는줄 모르고 웹서핑하다 보니 해가 밝아와 버렸습니다. 그래서 오전내 밀린 일좀 하고, 오후에 옥계로 달려 봤습니다. 처음 찾은곳은 구 옥계교. ...
  • 안녕하십니까 오션입니다.. 식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구정연휴 마지막날 오랫동안 벼르던 낙동강 하구의 평강천을 다녀왔습니다. 예전 망치님의 조행기를 보고, 부산을 가는일이 잦아서 꼭 찾아가 보...
  • 제가 아니라 제가 골드웜에 가입시킨 두 초보 조사를 대리고 연휴 마지막날에 조행을 떠났습니다. 동행자는 전국구와 깍두기 님이십니다. 오전부터 해서 가남지, 양지못, 봉정, 평광포인트에서 잔챙이로 몇수 하구요....
  • 꽝조사의 몇일간 낚시일기
    (위에 사진은 옥계천(한천) 금오공대앞 포인트 전경입니다. 연안선 석축을 따라 스피너베이트나 버즈베이트 치면서 도보낚시하기에 좋은 곳이죠) #1. 2월 18일 설날 어르신들께 세배하고 제사도 지내고 오후 늦게 왜...
  • 지난 2월 16일 강변축구장 다녀왔어요.
    안녕하십니까? 무리야 입니다. 새해 복은 많이들 받고 계신지요? 지난 금요일, 휴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와이프에게 거짓부롱을 살짝하고서는 금호강 강변 축구장 포인트로 갔습니다. 말로만 듣던, 훌치기 하시는 분...
  • 배스chapro 조회 152107.02.21.12:30
    07.02.21.
    지난 19일 아주 오랜만에 대청호에 배를 띄워 봤씁니다... 날씨도 너무좋고 해서 은근히 기대를 했었는데...11시쯤 배를띄우고 출발,일단 딥에서 쉘로우로 올라오는 곳부리,수중능선 등을 크랭크와 미노우로 노려보지...
  • 배스雲門 조회 310507.02.20.14:29
    07.02.20.
    연휴 다들 잘 보내셧습니까[꾸벅] 요즘 꽃밭도 봄기운을 느낄만큼 따뜻해지는군요.. 낮낚시는 안해봤으니 모르겠고 밤낚시에는 연안으로 붙어 있습니다만 씨알이 그리 크지는 않은게 아쉽습니다.. 연휴 시작되기전날 ...
  • 오랜만에 상혁이와 신갈저수지로 향했습니다. 11시30분 하나연수원에 도착하니 포근한 날씨 때문에 2m~3m 간격으로 1사람씩 붙어 낚시를 하고 있으며 보팅을 하는 분들 많습니다.[헉] 30분 동안 주변을 탐색하였으나 ...
  • 연휴가 끝나고...
    배스파란 조회 139307.02.20.12:48
    07.02.20.
    안녕하세요 파란입니다. 명절에는 좀 많이 돌아다닙니다. 시골에 가서 어른들 모시고 서울에 갔다가 서울에도 극과 극에 위치한 형님집 사촌형님집 왔다갔다하고 차례지내고 다시 내려와서 큰아버님댁에 들렀다가 다...
  • 삽질의 결과물들.....
    설연휴 계속되는 일과의 전쟁속에 하나의 낙....낚시... 간만에 친한형과 낚시를 갔다 왔네요....... 같이 낚시다니면 서로 갈구면서 잼나게 낚시하는 형인데... 서로의 일때문에 못만나다...간만에 낚시 하고 왔네요...
  • 군에서 설이라고 외박을 보내줘서 17일 부터 19일까지 잠시 나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랜만에 옥계 본교 밑으로 웨이더를 입고 잠입해 봤습니다. 사용한 채비는 66ml대에 1500번대 릴 그리고 네꼬리그 달랑 하나만 ...
  • 신갈 크랭킹..
    배스susbass 조회 199807.02.19.20:02
    07.02.19.
    진달래가 피어오르고,,숲진 뒷골에는 개나리가 만개를 할 만큼 따뜻한 오후 신갈 크랭킹 이었습니더, 유독 노란색 어필컬러 크랭크베이트 여서인지 봄을 부추기는듯 합니더, ( 수온은 전 수면이 8~10 도 정도 되더군...
  • 2-17-07 푸딩스톤 레익
    정말 오랜만에 푸딩에 다시 가 봤습니다. 제 마음의 고향이랄까요?? 제가 제일 첨으로 배스를 잡고,,,배스 낚시를 시작한 곳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제 스윔베잇을 코앞까지 따라 왔다 절 보고 매정히 돌아서 버린 10...
  • 자연지 07.02.16
    배스델라아찌 조회 185007.02.17.22:59
    07.02.17.
    07년 새해 들어 처음으로 잡은 5짜 입니다. 장소는 자연지
  • 오랜만에 비린내
    오랜만에 낚시를 나갔습니다. 낚시를 위해서 물가에 나선건 한달 이상 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꽃밭을 들렸습니다. 꽃밭에서 배스가 나오면 봄이 온거라 생각합니다. 스푼으로 들었다 놨다 끌었다를 반복하니...
  • 미련과 아쉬움...
    미련과 아쉬움... 아래 골드웜님의 조행기 내용 처럼... 오전 근무 마치고 왜관 환경센터에서 돼지양념직화구이에 밥 먹고 배스를 만나기 위해 도착하니 염라대왕님+공주님,골드웜님,은빛스푼님,초록뱀님이 먼저와 계...
  • 오늘도 왜관 환경센터 앞...
    오늘도 그냥 출근하기가 싫어져서... (3월부터 오전 출강이 시작되는데 낚시 못가지 싶어서) 왜관으로 향했습니다. 가는길에 염라대왕님 모시고 형님의 둘째딸 연아 공주님도 모시고 어제는 배스가 간간히 나왔는데 ...
  • 안녕하세요...메탈배스입니다... 지난 토요일 저녁에 예고 없이 급하게 충남 대산으로 클럽분들 6분하고 무박2일의 밤바다낚시를 떠났습니다... 새벽에 몇시간 잔거 외에는 밤새 방파제에서 우럭루어낚시하다가 다음...
  • 2-14-07 다야몬드 밸리 레익
    제가 낚시해 본 호수중에 제일 어렵다고 느낀 호수가 바로,,,, 다야몬드밸리. 여러가지 이유 혹은 변명이 될 수 있는 많은 요인들을 가지고 있는 호수. 첫째,,,물이 너무 맑다 둘째,,,너무 깊고 연안이 너무 가파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