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4월1일 장척지..

피싱프리맨 1165

0

17

오후에 비온다는 기상예보여서 아침 일직 서둘러 장척으로 달려갔읍니다...
열심히 달려 장척지에 도착하니 바람한점 없는 잔잔한 수면과 보트를 펴고 계시는 나도배스님이
제일 먼저 보이네요[흐뭇]
서둘러 보트를 펴고 낚시 시작...
첫 포인터로... 일단은 그물포인터로 갔죠....맑은 물 아래에 수초가 많이 자라있더군요....
마치 정글위를 날아가는듯한 느낌을 주더군요...다음주 지나면 보팅이 어려울듯하더군요..

첫 포인터에 도착하여  네꼬로 시작하였죠...2~30분을 뒤졋는데도 입질 두번에 노피쉬~~
멀리 무덤곳부리쪽에 나도배스님이 계시길레 그쪽으로 이동....
살짝 여쭤보니 잔챙이 몇마리와 4짜중반으로 두서너수 하셨다네요...
미노우로 바꾸어서 나도배서님 옆에서 연타로 4짜급으로 서너수 하고..
맞은편 잔챙이 포인터에서 3짜급으로 마리수 체우고...
연밭잇는 골로 들어가면서 수초군락과 좌대파이프 있는곳에서 드디어 5짜 생포!!!
부근에서 동생들도 연이어 5짜로 손맛보고...
동생은 수초더미에서 가물치 6짜를 힛트!!!(집으로 가져가서 효도하고....)
점심으로 김밥을 먹는데 비가 오기 시작하더군요....비옷도 없고 이미 손맛을 봤고하여 철수!!!
동생들은 5짜로 리미트(5마리) 체우고 나온다고하여 혼자 1시30분경 철수하였읍니다..

주한미군들도 단체로 와서 연안낚시를 하였는데....골고루 손맛을 보는것같더군요...
쉘로우 미노우와 스피너베이트가 조과가 좋았고 ...
웜채비는 네꼬보다는 카이젤이나 노싱커와끼가 좋았읍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7
피싱프리맨 글쓴이
연밭 안쪽 쉘로우에 나도배스님이 오래동안 계시던데...
아마도 대물로 마리수 손맛을 보신듯합니다...
오후에 동생들도 그곳에서 5짜 손맛을 봤다고 하더군요...
06.04.01. 19:22
김프로님 부산에도 한번 출조 하십시요.... 연락 한번 주시고..
06.04.01. 19:26
profile image
아쉬워 죽겠습니다. [울음]
06.04.01. 19:30
그렇군요.... 연안쪽도 잘된다는 정보 감사합니다...[꾸벅]
다음주쯤은 괜찮으려나...[생각중]
06.04.01. 19:32
연밭5짜....[울음]
월요일 연밭에서 바늘만 무진장터뜨려먹었습니다.
이놈들이훅킹만되면 연줄기에감아버리고..감아버리고해서 물에들어갈수도없고 미치는줄알았습니다...
그놈들이 다5짜였을거란 생각이듭니다...으~~악~~~[기절]
06.04.01. 20:46
달배
오늘 가고싶었는데
아직 몸관리 중이라 [미소]
다음 주중에 한번 드리데러
가야겠네요
김%님 수고 하셧습니다 [미소]
06.04.01. 21:13
profile image
아무리 염장질러봐라. 내가 넘어가는가[흥][버럭][외면]

사실..... 넘어갑니다..벌러덩[기절][울음]

06.04.01. 21:40
장척배스들은 사람 가리는가 봅니다.[흥]
06.04.01. 21:42
profile image
장척 5짜 배스 축하 합니다.[꽃]

장척이 사람 가리는거 맞는가 봅니다.[흥]
저도 장척가서[외면]당하고 왔습니다.
06.04.01. 22:32
도도
남쪽나라에 빵좋은 [배스]가 무척이지 부럽습니다..

좋은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06.04.01. 23:44
profile image
오디오맨형님 비가오고 천둥벼락이쳐도 저랑 꺼리는 갑니다 [하하]
06.04.02. 03:16
부럽습니다... 장척 저도 가고 싶어여....

5짜 축하드립니다[꽃]
06.04.02. 11:34
5짜 축하드립니다...

구경이라도 한번 해 봤으면 좋으련만..하염없이 부럽기만 하네요..[배스]
06.04.02. 14:11
피싱프리맨 글쓴이
아닙니다....완전히 나도배스님의 페턴을 살짜쿵 훔쳐서 얻은 조과입니다...
연안에서도 배스가 잘 나와주었고 오신분들 골고루 대물 손맛 보신것같더군요....
특히 주한미군들이 단체로 와서 자기들끼리 대회를 하는지 아님 먹기위해서 그런지..
모두 꿰미를 사용하여 잡은 배스를 가져가더군요....

06.04.03. 10:2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정신도 없고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땅콩 대회 날인데.... 딸기나무랑 함께 한다고 겔러리로 참가 하였습니다.. 새벽 2시 30분에 출발하여 휴게소에 잠시 들려서 아침식사하고 주진교에 도착. 배 피고 바로 출발 합...
  •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제가 먼저 그만두고, 맘맞던 3명의 친구들도 같이... 왜 그만두었는지는 얘기하자면 길고~ 일단 4명이 관두고 맘도 추스리고 스트레스도 풀겸 2박3일 멀리 함 가보자고 서둘러서 ...
  • 이번 주일부터 시작해서 점차적으로 오목천의 활성도가 증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혹시 오목천 생각하신분들 출조를 감행해 보심이 어떨지...^^ [씨익] 우리 집앞에 있는 The Block이라는 아웃렛 매장에서 나이키 ...
  • 삼일절 아침에 일어나.. 예전과 같이 경건한 마음으로 국기를 게양하고.. 아침굶고 딸램이 중학교 입학에 필요한 물건 몇가지 장만하고.. 간단하게 점심먹고나니 3시가까이 되네요. 근 1년만에 오목천에 들러보니.. ...
  • 배스키퍼 조회 116504.07.20.08:55
    04.07.20.
    퇴근길에 대성지 구 초등학교쪽으로 가봤습니다. 계곡에서 내려오는 묽은 맑음...[씨익] 바람한점 없이 수면은 거울같이 조용.... 스피닝과 베이트를 잠시 고민하다가 수초대를 공략하려면 베이트대가 낳을듯해서 베...
  • 새벽6시에 알람소리에 깨어서 눈을 떠보니~ 창밖에는 날씨가 많이 흐려서~ 에이~ 걍 오늘 집에서 쉬자!! 라고 생각 하고!! 한숨더 잤는데~ 일어나보니 9시정도였답니다.. 근데 창문으로 보이는 햇살이 눈에 들어 오네...
  • 일요일 오전 시골서 일을마치고 대전으로 직행 시골서일을 마치고 대전집으로 향했습니다. 오후 3시경 방동으로 향했습니다. 첫 보팅이라 가슴이 뜁니다. 어찌어찌 하여 배를 띠우고 한오분쯤 한수물고옵니다. 첫수이...
  • 오후에 비온다는 기상예보여서 아침 일직 서둘러 장척으로 달려갔읍니다... 열심히 달려 장척지에 도착하니 바람한점 없는 잔잔한 수면과 보트를 펴고 계시는 나도배스님이 제일 먼저 보이네요[흐뭇] 서둘러 보트를 ...
  • 마이 홈그라운드 대동수문에서~
    아침 6시40분에 알람을 맞추어 놓았는데~ 못있어 났네요~ 깜짝놀래 눈을 떠보니 시간은 8시30분... 원래 계획은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장척지로 달린다~라고 맘먹었지만.. 일어나서 창문을 열고 밖을 보니 비는 그쳤...
  • 역시 날이 풀리기 시작하니, 조행기가 쏟아지네요. [미소] 지난번 안동에서의 "꽝" 이후, 설욕전을 준비해 오다가... 기회를 잡았습니다. [씨익] 지난 토요일, 모닝캄님의 지휘하에 푸른아침과 저, 이렇게 셋의 조용...
  • 안녕 하십니까? 도도 입니다 [꾸벅] 요즘 출조는 자주 나가지만 잔챙이들의 성화에 대충대충 결과 보고를 미루고 있습니다 ! 어제 오후 고삼 보팅을 갔었습니다만 밀린 일을 오늘 하루에 다해야 하는지라서 이제야 조...
  • 늦은 5월 6일 조행기...
    낚시는 매주 가지만 항상 사진을 못찍어 조행기를 못올렸었는데.....이날도 비가오는 바람에 몇장 못찍었네요... 장소는 대청댐 이구요...방아실,추소리,등등 여러 군데입니다...플로팅 미노우 와 포퍼 웜등 가리지않...
  • 저녁 6시 30분 며칠전 제가 밟아서 부러뜨린 동호회 동생의 로드의 수리비도 줄겸 낚시도 할겸 소양천에 갔습니다. 지난 토요일 다녀왔던 때보다도 더 물이 빠져 있더군요. 그래봤자 전부터 워낙 낮은 수심이었기에 ...
  • 삼산지에서 ...
    지난번 부흥회때 선사받은 '땜쟁이표 스피너베이트' 어제 드디어 그 위력을 발휘 했습니다. 무작정 찾아간 삼산지 물색이 탁해 보였습니다. 순간적으로 땜쟁이님의 말씀이 생각 나더군요[전구] 흙탕물에서 효력을 볼 ...
  • 안녕하십니까 건달배습니다 2%님과 낙동강 출조 하고왔습니다 새벽 6시출발 7시 좀넘어 도착해 물가까지 낑낑거리며 배들고 내려갑니다 [어질] 선주왈 그거가지고 낑낑한다면 뭐라하십니다 [버럭] 우~~~~ 배조립하고 ...
  • 안녕하세요. 부산의 아거입니다.[꾸벅] 연휴는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오늘 올해 처음으로 출조 나갔습니다. 꽝이지만 조행기(꽝쳐도 조행기라 할 수 있을까요? ㅎㅎ) 한 번 올려봅니다. 처한테 그간 만든 스피너베이...
  • 파도를 맞으며 섬으로~
    푸른 파도 입니다. 섬이 가까이 보입니다. 섬에 있는 대나무 숲에서 바람 소리를 들으니 참 좋습니다. 섬의 이름은 하빈도 입니다[사악] 그리고 결론은 꽝이란 거죠[씨익] 하빈지는 오늘 바람이 심하게 불어 파도가 ...
  • 어제 여친이랑 하당근님이랑 꽃밭에 다녀 왔습니다. 가기전 빵이 먹고 싶어 라테르배스샵에 들렸더니 나도배서님과 채은아빠님 계시더군요. 오랜만에 뵈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배스잡으거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배스말짱꽝 조회 116605.11.06.23:33
    05.11.06.
    번개에서 번개... 개인적으로 첫 보트 운전이었지만 대충 해 냈습니다. 그리고 같이 간 모든 분들... 씨알과 마리수 모두 대충 만족스런 조행이었습니다. 역시 최다어는 줄곧 워킹을 하신 북숭이님... 대단해요...[굳...
  • 밥도 먹었고 소화도 시킬겸 자취방 옆 오목천에 다녀왔습니다. 아침과는 달리 날씨도 꾸무리하고 바람도 터져서 별로였습니다. 첫수입니다. 2짜도 안될거 같더군요. "아빠 대려와!" 라고 말해주고 릴리즈~ 5분도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