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20060411 갈치지

재키 1227

0

10
2006/04/11(음3/14), 맑음/바람없음
시간 : 21:10-23:10
개황 : 수온14도, 기온15도, 만수위, 약간흐린물
리그 : 카이젤, 네꼬, 다운샷
조과 : 꽝
요약 ;
새로운 포인트의 야간낚시는 어려움이 많다.

----------------------------------------

달밝은 밤에 도도님과 접선하기 위하여 퇴근후 반월지로 갔습니다.
8시가 훨씬지나 반월지에 도착하니 도도님 일행은 갈치지로 이동예정.
중간지점에 접선장소를 정하여 랑데뷰... 함께 갈치지로 이동하였습니다.
동행님, 도도님, 다운샷님, 친구분1인, 저희회사 직원1인 모두 6명이 모였습니다.

갈치지는 건너편이 저만치 바라보이는 아담한 저수지네요.
산책겸 배싱으로 간단하게 돌아보기에 좋아보였습니다.

가끔 5짜도 출몰한다는 설명에 상류 석축을 따라 이동하며 카이젤에
줌사의 시퍼런 트릭웜 달아서 꼬셔보았으나 입질이 없습니다.
입질받기에 용이한 네꼬리그로 채비를 변경하여 중류 카페 앞을
집중탐색해 보았으나 이것에도 입질이 없이 조용하기만 합니다.

그러던 중 도도님께서 잔챙이 3수 하셨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와
도도님께서 힛트하신 작은 골창을 다운샷으로 지져보았습니다.
잔뜩기대에 부풀어 있었지만 결과는 허무하게도 꽝!

친구분께서 수중지형이며 수초대 위치등 열심히 안내하여 주셨지만
처음가는 포인트에서 어두운 밤에 손맛 보는데는 실패하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주간에 돌아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0
문향
갈치지 ...
새로운 포인트네요.
검색을 해봤더니, 쉽지 않은 곳인 듯 ...
06.04.12. 14:24
어제는 여러분을 만났습니다.



도도님의 스피너베이트, 스플릿샷으로 배스의 바이트을 놓치지 않고 받아내시는 집중력에 놀랐습니다.



그런데 도도동생 나 삐진 것 알고 있지.......[흥]

數指님 1시간가량 오셔서 1시간가량 낚시하시다 가셨습니다.
낚시하는 동안 경기도권 저수지 바닥지형과 많은 정보 주시고 오시자마자 다운샷으로 바로 1수
끌어 올리시더군요.[굳]
포인트를 읽는 눈 배우고 싶었습니다.
數指님 저 이메일 아시지요.
이메일로 아시는 경기도 저수지 바닥 지형과 모든 정보 주실 거지요.
數指님의 롱 캐스팅에 속으로 혀를 내 돌렸습니다.
數指님 얼굴을 뵙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다운샷님 많은 이야기에 즐거웠고요.
냉커피에 맛동산…….[흥]
어제는 저녁을 우리가 샀지만 다음에는 다운샷님이 사시길 바랍니다.
(밥 사기 시합을 하여서 졌습니다.)

이정우님 두 번째의 만남이지요.
만나서 즐거웠고요.
이정우님의 섬세한 낚시를 보면서 많은 것 배웠습니다.[짝짝]
다음에 또 만나기를 바랍니다.

재키님 늦은 시간에 찾아오시는 정열 높이 삽니다.[굳]
잠시였지만 재키님과 낚시를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제가 사람을 사귀는 일을 잘 못하여 조금 섭섭하였다면 양해바랍니다.

재키님과 같이 오신 직장동료님 만나서 즐거웠고요.
빠른 시간에 좋은 여자친구[하트] 만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 만나서 입낚시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즐거웠습니다.[꾸벅]
06.04.12. 14:42
갈치지에서 통신원에게 포토메일과 소식이 들어 왔습니다.

갈치지에서 "런커"가 없다.[푸하하]

누군지는 모르겠지만[궁금] 오늘도 갈치지에 갔습니다.
06.04.12. 14:48
profile image
경기권에 여러분들이 가셨는데 왜 [배스]들이 외면을[미소]

곧 호황 대박 두 단어만 생각나는 때가 있으실겁니다.
06.04.12. 15:01
경인권을 쓸고다니시는 재키님...
곧 모르는 곳이 없어지는 배스네비게이터가 되시겠네요~[하하]
06.04.12. 15:42
도도
조금전에 갈치지에서 돌아 왓습니다 ..

어제 저녁에 잠깐 해봣지만 포인트와 지형들을 파악하기엔 너무 어두운지라서 ..
그래서 오늘 혼자 달려 들어 봣습니다..
일단 수질은 양호 한데 계체수는 그리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조황은 그냥 몇수정도(?) 했습니다 하하..

어제 재키님 무척 반가웠습니다..일하시고 힘드신데 와주셨고 .
잠깐이지만 담소도 나눠 봣습니다.. 그런데 재키님 말처럼
처음 뵙는것 같지 않은...식구라 그렇게죠? [흐뭇]
06.04.12. 18:25
도도
동행님 애들처럼 삐지고 그러세요!! [씨익]

헌원삼광님 갈치는 없어도 멸치는 있던데요 ..하하..
06.04.12. 18:38
동행님, 재키님 그리고..저희 회사 동료 1분 모두 꽝이라고 들었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씨익]
그런데 왜이리 웃음이 나올까요?
06.04.12. 23:0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비밀글입니다.
  • 동영상탑워터뽕 조회 114806.10.10.15:20
    06.10.10.
    63번째 모리조 영상입니다.
  • 아침에 9시쯤 청도천으로 갔습니다.. 먼저가서 오빠(에어복님)한테 오라고 했죠.. 그동안 잔챙이는 좀 잡았는데 ... 오빠한테 큰거 잡으로 가자고 했죠^^ 오후에 점심먹고 건너편으로 가서 한마리 사진 찰칵^^ 전 디...
  • 학교 시험 기간이라서 북성님 조행기 읽고 세천 절집밑에 갔읍니다 어 그런데 구 세천교가 없네요 제작년에 다리위에서 러버즈그로 한놈 잡으면 라인 풀고 다리끝까지가서 물가로 내려가서 잡아내곤 했는데 ............
  • 어제 안동 다녀오신 끄리사냥님과 오랫만에 조우하여 연경지로 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연경지는 믿음이 안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물놀이 삼아 출조를 강행했습니다. 작년 여름 가본 이후로 처음입니다. 작년놈...
  • 배스오션 조회 115206.06.29.00:11
    06.06.29.
    안녕하세요 오션입니다. 밑에 조행기에 보니 블랙조커님와 히든카드님께서 새벽에 다녀 가셨네요 오늘은 출발전에 송전지와 신갈지 사이에서 갈등 했었지만, 한번 더 신갈지로 가기로 결정하고 차를 돌립니다. 가는 ...
  • 배스문향 조회 115306.03.30.13:46
    06.03.30.
    사실 올해 들어 송전, 신갈을 포함해서 10회 가까이 출조를 했었는데 변변한 입질조차 받지 못한 연꽝중이어서 큰 기대도 없이 가까운 낙생지를 찾았습니다. 바람은 몹시 불고 또 손끝은 시리고, 괜히 왔다는 후회가 ...
  • 배스재키 조회 115306.05.03.09:58
    06.05.03.
    2006/05/03(음4/6), 05:30-07:10 날씨 : 기온14도, 맑음, 바람약간 개황 : 수온15도, 만수위-150Cm, 약간흐린물 채비 : 텍사스리그, 스피너베이트 조과 : 3짜1수 요약 ; 집중하여 낚시에 임하여야 한다. ------------...
  • 원조 팀비린내 [씨익] 안동 출조 다녀왔습니다. 도착해서 배를 펴고 있으니 골드웜님, 녹색장화님, 올드보이님도 오셨더군요... 우째 고기는 좀 잡았습니까? [하하] 주진교 부근의 직벽과 쉘로우, 골창, 곶부리 등에...
  • 오늘은 병원환자중에 8시에 보자고 하는 분이 계셔서 일찍 출근해야 합니다..[울음] 그래서 마음이 급하네요.. 6시 알람이 울리고,,, 옷입고 오목천 포인트 도착하니 자동차에 찍힌 시간이 6시 10분이네요... [씨익] ...
  • 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사악] 기뻐하실것 같아서...^^ 오늘은 6시에 일어나서 큰 아들과 같이 조깅을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아들놈 체력이 약해서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 앞으로 매일매일 조깅으로 다이어트를 시...
  • 배스프라이드 조회 115406.01.30.20:53
    06.01.30.
    안녕하세요 설은 잘들 보내셨는지요 새해 모든 식구다 소원성취 하세요[꾸벅] 연휴동안 금호강 조행기 입니다. 그동안 맡지 못한 비린내 충전하러 강으로 고고~~~ 우선 28일 어제 늦게 집에 도착한지라 눈 뜨니 해는 ...
  • 머리 많이 길었죠?? 이참에 장발로 길어 버려~~^^; 올해 첫배스를 초동지에서 했답니다~ 토요일이라서 일이 빨리 끝나 초동지로 달렸습니다~ 원래 라면 내일 갈려구 했는데~ 번개지도 생각이 나서~ 무작정 초동지로 ...
  • 배스hitek 조회 115506.09.22.13:27
    06.09.22.
    오랜만에 이구공님 과의 동행입니다 요즘 이래저래 시간 여유가 없어 자주 다니지 못했습니다 새벽 6시 배를 펴고 보니 안개가 자욱합니다 좀있음 덥겠다 싶어 점퍼를 차에 두고 배에 올라 탑니다 여기서부터가 실수...
  • 피루 레익이란 곳으로 토너먼트 갔다가 방금 집에 도착했습니다. 별로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13인치 사이즈 리밋인데,,,,,13인치 안 되는 넘들로만 20여 마리 잡고 사이즈 되는 건 달랑 2 마리. 어제밤에 밤 토너...
  • 새벽6시반에 세천으로 갔습니다. 북성님 텃밭이죠,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간만에 느껴보는 배싱의 기분,,,, 예전 번개늪에서 번개때 받은 피싱프리맨님의 게리 싱글(제껀 더블)훌라그럽으로 케스팅해서 발앞에서 훅...
  • 20060429 신갈지
    배스재키 조회 115606.04.29.14:21
    06.04.29.
    신갈지 취수탑옆 산밑에서 랜딩한 3짜후반 2006/04/29(음4/2), 07:30-11:30 날씨 : 기온20도, 맑음, 산들바람 개황 : 수온14도, 만수위-50Cm, 맑은물 채비 : 네꼬리그, 지그헤드, 스피너베이트 조과 : 3짜1수, 2짜1수...
  • 골드웜님 처럼 -꽝- 이한자 써놓고 갈려니 왠지 혼날거 같아서리~ 참석인원 : 동네프로, 불꽃전사, 맨땅, 저 4명. 장소 : 보경가든. 조과 : 동프님 밸리로 다수. 맨땅님 끄리 몇수, 저는 삐이익~ 상태 : 옆집 세탁소...
  • 배스북성 조회 115704.11.12.00:13
    04.11.12.
    오늘이 젊은이들이 말하는 빼빼로 day인가 거시긴가날이라네요[씨익] 겜방에서 아그들에게 대패하고 돌아오는길 2004-11-11 11시11분 넘었고 그냥집에 들어오기 뭐해서 (공식적인 늦은귀가날) 세천산불초소에 차세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