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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비린네들 청도 다녀 왔습니다...

에어복 에어복 1587

0

23
주말 문천지에서 보팅을 계획하였으나.

바다수준의 파도와 바람때문에

포기하고 신제지 , 내린교 들렀다가.

청도 다녀 왔습니다..


신제지에서 딸기.. 여기도 바람이 장난아니더군요..

낚시는 못하고 2%님 일행분들 만나 점심묵고 내린교 갔다 청도로 피웅~~






보에서 하류쪽으로 수초 빠짝 붙여서 한마리 올렸습니다.

지그스퍼너. 훌라그럽..





하류쪽으로 이동 하였으나.

바람때문에 입질은 고사 하고 라인 챙기기 바뿝니다..

고평교 다리에서 하류쪽으로 스피너베이트로 한수 올리고..

달배님과 빤스도사님은 멋진후킹이후 라인이 터지네요.

힘이 장난 아니랍니다..

바람도 불고 춥기도 춥고 해서 철수 하자.. 하여 경산으로 향하던중

빤스도사님의 '초보들의 손맛터' 설명에

원탕 밑에 조그만 저수지에서 잠시 담가 봅니다..


비린네들...




빤스도사님..




딸기나무님..




잔챙이의 시원한 입질보고

원탕으로 한번 올라 가 봤으나 물이 완전 빠진상태더군요..

이후 철수 합니다..


지금은 그날 바람을 많이 받아서 인지 감기몸살로 콜록콜록합니다....[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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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청도... 한번 가야지 한번 가야지 생각만 하고선 못가고 있네요 [슬퍼]

손맞소신거 축하 드림니다 [꽃]
06.04.18. 11:57
빤스도사님 배스 사이즈가
모자의 그림보다 더 작아요~~~
06.04.18. 12:17
profile image
정말 저원님 모자에 나오던 배스들같구먼.....

고생햇어요..
06.04.18. 12:18
profile image
[흥] 청도천에서 고기는 못잡아도 고기 먹은 이야기는 빼고...[흥]
06.04.18. 12:32
mk
[꽃]비린내 회원님들이 반드시 알아 두셔야 할 것![꽃]

빤스도사님보다 큰 배스를 잡으면 절대로 소문을 내지말고 살짜기 풀어 주이소!

와?
....빤스님이 싫어하니까~[울음]

아무리 대꾸리를 잡고, 마릿수 조황이 좋아도
뒤에서 소리안나게 박수치고, 소리안나게 웃어야 됨미더!

빤스님의 앞에서는
늘~ 인상을 쓰면서 "아~ C~ 와 카는고야~ 짜증나구로~"라는 멘트를 날리며
가끔 "무슨 채비를 씀미꺼? 나는 억수로 안되는데..."라고
알랑방구를 까면....

우리 빤스 사부님은 대끼로 좋아함미더~.[흐뭇]
.
.
.

mk는 그런 '알랑방구'를 깔 줄 몰라서
팍! 쌔리 찍힜삤다 아임미꺼![울음][울음][울음]

낚시도 mk는 절때로 안 델꼬 댕김미더!
달배님하고만 댕기데예~.[울음]


06.04.18. 12:34
선생님의 심리전엔 이제 안넘어갑니다...[흥]
06.04.18. 12:42
따라갈걸...............안따라가서 꽝 맞았네요...[울음]
06.04.18. 13:15
2%
오디오맨님! 끄리사냥님과 가신후에 대박이던데... [푸하하]
배스는 수초아래에 소복히...
근 20여수... 음... 실력이겠죠~ ^^
06.04.18. 13:58
문향
표정들이 너무 밝아 보여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꽃]
06.04.18. 14:48
비린네? 어디서 나는지요??
저 쪼매한 배스서 비린네가 날런지~ [외면]
젖비린네라면 몰러도. [헤헤] 에어복님 딸기님 빤스님 달배님~ 한분 더 않보이는데요??
배스보다 사람얼굴이 더 좋은 조행기입니다. [꽃]
06.04.18. 15:12
profile image
비린네 ? 비린내... [사악]

낚시도 못가니... 이건 원... 성격 버립니다요... [울음]
06.04.18. 15:52
깜님 울지마여
쬐매한거 잡고 좋아하는 비린내들
좀 측은하지 않나요 (앗 이말 괜히 했다)
06.04.18. 15:56
일요일 바람도 많이불던데.... 그래도 즐겁게 보이네요.... [미소]
06.04.18. 17:54
눈먼배스
애써 [외면] 할려고 해도
꽝 맟은 기억이 자꾸 납니다.....[울음]
06.04.18. 19:21
susbass
오랜만에 보는 조직원들 입니다,,[미소]
06.04.18. 19:32
바람이 그렇게 부는데 출조를 다하시고[기절]

손맞까지 보시고 직입니다...[꽃]
06.04.18. 21:31
참내 비린내 조직에 몸 담아 본지도 어언 몇달이 다되어 가네요..........[울음]
06.04.19. 00:54
profile image

문천지와 신제지에서 헤메더니...

청도에서 다들 손맛 보셨네요..[굳]
06.04.19. 09:44
저도 그날 워낙 손맛이 간절해서 원탕밑 조그만 저수지 생각이 나더라구요~[씨익]
06.04.1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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