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타

[신갈지]그까이꺼 5짜

1445

0

17


정확하게 56cm입니다..이러면 저도 그까이꺼 5짜 대열에 합류하는 것인가요?[생각중]

아침운동 삼아..그리고 내일의 고삼 보팅을 위하여 가벼얇게 아침조행 다녀왔습니다.

신갈지 하나연수원 포인터를 다녀 왔는데..아직도 수위가 높아 진입하기가 좀 그렇더군요..

그렇다고 진입 안할 수도 없고..사뿐히..진입한 결과..아무도 없이 저 혼자 달랑있네요..

눈앞에 엄청난 넘[배스]들이 라이징하고 있는데도..입질은 하지 않네요..장소가 좁아..

사이드로 캐스팅하니..라이징하는 쪽에 미치질 않네요..입질 한번 못 받았습니다.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어 하수처리장쪽으로 가서 캐스팅해보니..이건 배스입질이 아니고..

대물잉어 입질이 들어 옵니다..눈앞에 엄청난 잉어들이 떼거지로 라이징하네요..무섭네요..

뭐..잉어면 어떻노..딱 한마리만 잡고 출근해야제 하고 생각하는 중에 "턱"하고 큰 돌에 부딪히는

느낌이 옵니다..혹시 하는 느낌으로 살짝 로드를 들어 올려 봅니다만..분명 돌에 걸렸네요..

시간상 라인을 터뜨릴 생각으로 손을 라인을 감고 당겨보니..뭐 묵직한게 딸려 옵니다..

혹시
.
.
.
.
움직인다...아싸라...

그런데..이 넘이 뭡니까? 메기가 올라오네요...잉[울음]

좀 생긴 것도 그렇고 손으로 잡기가 겁나네요..대충 바닥에 놓아두고 폰카 한장 찍습니다.
그리고 사이즈 측정...56cm..

이러면 저도 그까이꺼 오짜 대열에 합류한 거 맞나여??[꾸벅]
신고공유스크랩
17
profile image


메기 색깔이 거무틱틱합니다.

56축하드립니다[꽃]
06.04.21. 11:28
오짜조사 축하 드립니다..

메기 생긴게 좀 그렇지요..

06.04.21. 11:33
catfish, 저도 예전에 걸어보았는데
만지기도 징그럽고, 이빨은 왜그리 무서운지...
게다가 끈끈이 같은 것이 라인에 뭍어서...
반갑지 않은 손님이었습니다.
06.04.21. 11:43
벤님 인정합니다.

이제 벤님을 잡어조사로 인정합니다.[씨익]

벤님 56cm 메기 축하드립니다.[꽃]
06.04.21. 12:23
profile image
너무 대단하세요~~~~~~~~~~~~~~~~~~
전 추워서 나가기도 싫던데..
06.04.21. 12:32
뜬구름
편식은 금물~ 축하드립니다[미소]
06.04.21. 12:46
5짜..정말 축하드립니다..
그것도 매기로..[짝짝]
06.04.21. 17:14
벤님의 활동이 엄청 두드러지시네요!!
제 몫도 좀 남겨 두세요.. [씨익]
06.04.21. 17:43
5짜 매기 축하드립니다.[꽃]
매기가 거시기 하게 보여도 매운탕은.....[굳]

06.04.21. 18:57
부럽습니다. 전 아직 베스낚시하면서 타어종은 한번도 걸어본적이 없는데
^ㅡ^ 맛잇겟네요 메기매운탕!!
그러나~ 메기매운탕에 빠가(빠가사리?)가 들어가지 않으면 진정한
매기매운탕 맛이 안나온답니다.
06.04.21. 21:14
goldworm
수염까지 빼면 6짜됩니다. [굳][헤헤]
06.04.21. 23:18
도도
오호 제 메기 싸이즈 넘어 셔셨군요 [씨익]

축하 합니다 하하..
06.04.22. 00:18
글쓴이
감사합니다..[꾸벅]
담엔 그까이꺼 배스 5짜로다 인사드리겠습니다...
06.04.23. 00:2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안녕하세요... 말짱꽝입니다. 여태 간간히 철탑에서의 게릴라 활동중 조과가 시원찮아.. 끄리 조행도 접어야 하나 하고 생각중인데... 치어들이라도 잡으려고 피라미용 파리미끼로 무장하고 철탑을 갔습니다. 도착하...
  • 오랜만에 출조해 봤습니다. 멀리는 못가고 부엉덤이..................."꽝" 어딜가면 배스를 만날수 있을까 고심끝에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축구장으로 가보자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위치도 모르고 정확히 포인트...
  • 기타칠천사 조회 116306.06.01.19:02
    06.06.01.
    청도 번개후 남아있는 사진들을 구천사가 장르별로 묶었네요..
  • 스틸해드를 보러 캐나다 국경으로.... 후기
    새벽 1시30분에 출발 가는길에 호수가 많은관계로 안개속의 운행 어려웠습니다 계속 쏫아지는 비줄기 도착후에 비가 어름비로 바뀌어서 손을움직일수 없을지경의 지경의 추위.... 온타리오호수로 들어오는지류입니다 ...
  • 기타Mobydick 조회 117304.08.28.14:48
    04.08.28.
    아침 먹고 10시쯤 강창교로 줄푸는 연습하러 갔습니다. 강건너 직벽덕분인지 운치가.... 냄새 빼고.. [기절] 눈감고 있으면 하수도인줄 착각하겠더군요. 한시간 던져서 3마리 낚았습니다. 첫번째는 스푼만한 끄리.. ...
  • 7시에 기상해서 라면으로 배채우고~ 완전무장하고 걸어서 팔달교로 갑니다.요즘은 걷는게 너무 좋네요.[헤헤] 포인트쪽으로 가니..[헉]얼었습니다..꽝꽝.사진을 한방찍어 올렸어야되는디... 부엉덤이로 이동하려고 나...
  • 어제 날씨가 너무좋아서 가족들 모두대리고 봉정으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도착하니 허거덕 들낚시하시는분들이 모든포인트 선점 옆에서 구경만하다가 방목하는 소구경하고 ...철수 너무아쉬워서 손맛볼수있는 철교나...
  • 기타북성 조회 118404.10.23.22:25
    04.10.23.
    기분좋은 토요일입니다. 이틀동안 물가에 못서서 근질거렸어요. 점심때 깜님 잠깐 뵙고(깜님 물에 빠졌데요[씨익]이유는 나중에 올라오겠지요^^) 이구공님 주신 선물 받았습니다.테스트결과 블레이드 아주 잘돌아가고...
  • 2005년 첫 조행에서 마릿수로....
    상주에서 가까운 계곡지로 레드배스님과 상주루어클럽 회원 2분과 저 이렇게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빙어낚시 다녀왔습니다.. 4명이서 한 40수정도는 한것 같은데요... 빙어들은 4명의 배속으로 잠수 했습니다... 깨끗...
  • 조금전 철탑상황
    기타goldworm 조회 118604.08.13.21:49
    04.08.13.
    오늘은 볼일보고 7시 30분 어둑해지기시작할 무렵 철탑에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수위가 조금 낮아진것이 눈에 딱 들어옵니다. 예감이 웬지 불길한데... 한분이 베이트대를 던지시는데 혹시 키퍼님이실까 싶어 가까이...
  • 안녕하세요. 낙생지에 다녀왔습니다. 同行님께서 오셔서 함께 입낚시만 했습니다.[푸하하] 배스는 못 봤습니다.[울음] 대신 포퍼하나 물었습니다.[흐뭇] 전반적으로 비가 온 관계로 물이 흙탕물입니다. 오전까지 비가...
  • 오늘 오봉지 놀러를 갔습니다... 몸도 건질 건질하고 해서 낚시점에 들러... 빙어용 낚시바늘 두개와 지렁이 한통... 무작정 오봉지로 달렸습니다... 상류쪽으로 가서 루어낚시에 빙어용 낚시발늘 달고... 낚시 바늘...
  • 기타키퍼 조회 119006.04.05.10:52
    06.04.05.
    어제는 비가와서 아침 조행은 건너띄고 저녁에 토관쪽으로 나가 봤습니다. 비가 조금씩 오락가락 하는가운데 늘 한놈이 나와주던 토관바로위 우측 연안을 스피너베이트로 탐색을 해봤지만 별 반응이 없습니다. 그래서...
  • 긴겨울 고생들 마느십니다. 18일 현재 꽃밭....그 머시더라? ㅡ_ㅡ; 그 아..석축!! 석축 앞은 거의 다 녹았습니다. 간만에 미쳐서 가바떠니 녹았더군요 끄리 잡으러 가서 진짜로 끄리 잡아 보고 왔습니다. 어탁뜨기엔...
  • 야옹~ 조카랑 5월에 낚시 가자고 약속하고선 7월이 되서야 약속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조카네 집에서 가까운 마장지로 결정하고 열심히 달립니다. susbass님 올려주신 길 보고 갔는데... 방향이 반대라서 애좀 먹었지...
  • 간만에 마눌님과 운동차 금오산에 놀러 갔습니다. 너무 늦게 출발해서 점심을 해결 하고 올라가려 금오산 입구에서 준비해간 김밥과 컵라면을 먹고나니 배가 불러서 올라 가질 못하겠더군요[하하] 안그래도 지난주 처...
  • 기타고르깨13 조회 120205.10.30.21:19
    05.10.30.
    안녕하세요 [사악].... 고르깨입니다... [꾸벅] 오랜만에 글 남기는것 같네요 ,요즘은 하루하루가 넘빡빡하네요.... 다들 잘계시죠 소풍도 잘다녀오신거같구 저두 가고싶었지만 여건이안되서 가질못했네요 담에 또 뵐...
  • 기타뜬구름 조회 120404.10.31.18:41
    04.10.31.
    동촌배수장 하류에 갔습니다. 수심이 너무 낮아서 채비는 온리 펜슬베이트. 계절 다 지나서 탑워터에 맛들였습니다.[외면] 첫 캐스팅에 뭐가 퍽 거립니다. 끌어내니 끄리 ! 한 30센티 가까이 되어 보입니다. 스피닝이...
  • 간만에 끄리 손맛보러 철탑 다녀왔습니다.[하하] 물이 많이 빠졌더군요 마눌님 환자맹글려고 댈꾸가서 연습만 열시미 시켰습니다. 이제 루어 매달아서 던지는건 잘할거 같네요[씨익] 마눌님 30분정도 하다 재미 없다...
  • 초보꾼도 조행기에 멎지게 글 함 쓰보려 했는데 역시나 공력이 너무낮아 힘이 드네요 언제나 5 짜 배서 함 잡아보려나-----(꿈 같은 이야기) 배스잡기가 힘이들어 바다로 함 달려 보았습니다 바다속 여행을 하러 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