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탑워터의 계절이 시작 된거 같습니다.

김경호 1637

0

10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푸하하]
하루종일 사무실에 앉아서 일도 안하고 생각 한것이 있습니다[생각중]
바로 오늘 옥계에는 과연 탑워터계열인 버즈베이트가 먹힐것인가.....
퇴근과 동시에 옥계수로로 내 달렸습니다[씨익]포인트는 하류쪽 아파트
단지 앞 입니다. 일딴 다른건 다 던져두고 포퍼와 버즈베이트만 들고[배스]
만나기를 시도 해 봤습니다. 처음에는 포퍼로 라이징이 이는 것을 보고 3M
더 뒤로 던져 시도 해 봤지만 우리의 [배스]님들이 외면을 하네요[울음]
포퍼는 다지 저의 주머니 속으로..그다음 무기는 바로 버즈베이트 사실 제가
버즈베이트로는 단 한번도[배스]를 만난적이 없었기에 자신은 없었지만 단지
날씨가 너무 좋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던져 봤습니다. 먼저 수초가있는 자리로
던져 살살 릴링 하다가 멈추고 다시 릴링 하고 했는데 입질이 없네 하고 채비
회수 할려고 고속으로 릴링중 터억 저에게로 달려 오던 버즈베이트가 사라졋
습니다[푸하하]버즈베이트로 처음 잡는 [배스]입니다. 바늘 털이는 너무 신
경쓴 나머지 끌어 내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네요. 사이즈는 줄자가 없어서
대충 3짜 후반 정도는 되어 보였습니다. 이후로도 여러 차례 입질은 왔지만
랜딩에 성공 한건 3마리 정도네요. 수초사이에 작은 포켓을 공략 한자리에서
3마리가 나왔습니다. 3마리중 2마리는 싸이즈가 너무 작네요..이상 초보의
탑워터 조행기 였습니다. 글쓰는데는 영 재주가 없어서[씨익]

휴대폰카메라라서 그런지 화질이 안좋으네요 이해해주셔요
신고공유스크랩
10
susbass
좋은 손맛을 보셨겠네요,,~!
다음에는 배스들이 좋은곳에서 사진찍히길 소망합니다,,[미소]
06.05.03. 23:24
김경호 글쓴이
앗![배스]들은 전부 릴리즈 하고 왔어요..잡은 곳이 어두워서 사진이 잘 안찍혀서
가로등 근처에서 찍고 다시 릴리즈 하고 왔어요
06.05.04. 00:12
먹을 것이 아닌 다음에는 꿰미도 안 쓰는 게 좋겠네요.
사진 때문에 [배스]들은 목숨이 왔다갔다 한답니다. [미소]
06.05.04. 00:25
아가들도 버즈에 덤비는 군요.
저도 슬슬 탑워터 준비하여야 겠네요.
06.05.04. 03:26
키퍼
저도 어제 탑워터 시즌을 대비해서 신평에 새로생긴 낚시점에 들여서 스틱베이트 두개 준비 했습니다.[씨익]
자유조구 스윙 검은색 펄 들어간놈이랑 버클리에서 이번에 새로나온 워커 인가 하는놈 까만색으로
당연히 밤낚시전용 입니다.[헤헤]

새로생긴 샵인데다 루어전문은 아니어서 다미끼 웜 종류는 많은데 하드베이트쪽은
몇개 없었지만 필요한것은 사장님이 최대한 저렴하게 구해 주신다고 하시더군요

06.05.04. 09:02
문향
버즈로는 한 번도 잡아 본 적이 없는데,
저도 용기를 내서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굳]
06.05.04. 09:56
초록뱀
신평 산호대교 가는길에 잇는 산호낚시 말이군요
신평에서 가시면 산호대교쪽으로300미터 정도가면 길가에 있습니다
나두 그기서 에어포켓 사서 쓰는대 [굳] 지그1/8에 달면 꼬랑지 바짝들고 좋습니다 [헤헤]
06.05.04. 12:37
축하합니다..탑워터로 잡으셨군요...[씨익]
탑워터를 사용해서 [배스]사냥..생각만 해도 짜릿하네요..
손 맛 축하드립니다.
06.05.04. 13:55
그 낚시방에 키퍼님과 초록뱀님께서 다녀가셨다고 하더군요. [미소]
저도 몇번 다녀 왔습니다.

잡수실거면 괜찮은데, 어지간하면 꾀미사용은 자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이야 뭐 안찍으면 어떻습니까.
06.05.04. 19:09
키퍼
[헉] 저는 그냥 골드웜 회원이라고만 말씀드리고 누구라고 얘기는 않드렸는데...[씨익]

초록뱀님 최근 비밀병기 에어포켓의 출처가 거기였군요[사악]
06.05.04. 19:4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하빈지 조행
    배스뜬구름 조회 163604.04.14.23:34
    04.04.14.
    오늘 아우와 아는분 셋이서 하빈지에 갔습니다. 아우는 렁커 검정색으로 53 한수 , 저는 자작스피너베이트로 52 한수 했습니다. 오늘 아는분게 길물어가며 처음간 곳에서 대박이 터져서 무지 즐거웠습니다.ㅎㅎ
  •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원래 큰 활동은 없었으나....[헤헤]기억하시는분은 계실려나[궁금] 요즘 새로운 취미생활에 빠져. 열대어와카메라 낚시에 조금 소홀했습니다..[헤헤] 비도 그쳤고해서 멀리가긴그렇고 지천철교로 나가봤는데 공사때문...
  • 언제나 입상하는 사진들과 함께 조행기를 올리게 될지~~ [슬퍼] 사실 슬슬 부담이 되는데요,,,[부끄] 2등, 3등, 4등 다 해 봤는데 아직 1등을 못해봐서리 자신감의 부족이랄까?? 토너먼트를 나가는 횟수가 늘수록 정...
  • 날짜 : 2009. 2. 14 토요일 장소 : 의암호 붕어섬부근 날씨 : 흐리고 바람 채비 : 스픈 조과 : 또 달랑 한마리 42cm 비온뒤 수온상승을 기대하고 출발. 10시 20분경 가이드 내리고 출발하며 어탐기를 켜는데... 수온...
  • 달새와 약속시간을 약간 넘겨 만나 의성권으로 또 가물치 사냥에 나섰습니다. 출발할때부터 덥겠구나 싶었는데, 막상 도착해서 10분도 안되 땀이 줄줄 흘러내리고 머리가 띵~ 하더군요. 자잘한 녀석들이 물고당기는 ...
  • 낙동강탐사.... 화원유원지에서 금포까지...
    다들 즐거운명절을 잘지내시고 계신지요? 오늘 집사람 전부치는 것을 보고 형이랑 일단화원유원지로 향하였습니다. 거기서 친구랑 친구동생과 합류 화원유원지앞부터 워킹으로 탐색을 해보았습니다. 루어꾼들 몇몇이 ...
  • 옥계수로 잠깐 둘러봤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조행기입니다. [하하] 해마다 겨울시즌을 바쁘게 보냈는데, 이번겨울시즌은 초반에 발이 말썽을 부렸고, 때마침 나타난 와우(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 빠져서 한참 허덕였습니다. 아침 9시경 어딜...
  •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푸하하] 하루종일 사무실에 앉아서 일도 안하고 생각 한것이 있습니다[생각중] 바로 오늘 옥계에는 과연 탑워터계열인 버즈베이트가 먹힐것인가..... 퇴근과 동시에 옥계수로로 내 달렸습니...
  • 얼마전 TV을 보다가 문득 스치는 생각에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죽나무 원목을 톱으로 잘라서 건조후 동백기름을 발랐습니다 나무자르면서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씨익] 미신적인 의미가 있지만 목질이 붉어서우리선...
  • 배스정경진 조회 163805.07.10.16:23
    05.07.10.
    2005년 7월 9일, 춘천계 후기 [제1편]입니다. 제 카메라에 들은 사진이 몇장 없어서, [제2편]은 블랙조커님께로 떠넘기기로 하겠습니다. [사악] 줄기차게 내리던 비, 주말에도 비가 올 거라는 예보에도 불구하고 춘천...
  • 갓골늪 찾아가는길은 팔락늪에서 유어면소재지를 지나 쭉 직진해서 창녕 IC방향으로 오다가 [갓골] 이정표를 보고 찾아오는길이 첫번째... 두번째는 창녕IC 빠져나오자마자 우회전 (직진 아님) - 우포늪 이정표를 보...
  • 핸드가이드모터 T바 교체하기
    작년 말쯤인가요? 아마 제가 여기에 T바 저 부품을 구한다고 올린 게시글이 있을겁니다. 저 녀석을 구하려고 무진작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브라켓 전체를 교체 할려고 알아보던중 가격이 만만치 않아 포...
  • 아양교
    이야기 조회 163807.04.07.03:15
    07.04.07.
    아양교 22시경 네꼬 물고 나온 메기. 아양교서 잡은 메기 먹을수 있을까요? 보내주긴 했는데 [하하]
  • 제가 지금 동변동으로 이사오기전에는 성서에 살았습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집사람의 눈에 감전되기 싫어서 되도록 가까운 곳만 다녔기에 그 근방 잘 압니다[미소] 강창교 가는길은 성서에서 강창으로 가시다가 삼성 ...
  • 회사일이 바빠 지난 일요일의 조행기를 이제야 올리게 되는군요… 지난 일요일 진주엘 갔습니다. 다행히 결혼식이 오전 11시 이더군요.[미소] 결혼식에 참석해서 친지 분들 만나고 적당한 선에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 지난 일요일 초동지를 다녀 왔습니다. 초동지에 도착하니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조용합니다. 두세명이 워킹으로 낚시를 하고 있고 배는 전혀 떠있질 않습니다. 양수장 쪽에서 보트를 셋팅하고, 일단 배싱님이 도착하...
  • 신갈지 - 또 꽝
    재키 조회 163907.04.04.18:41
    07.04.04.
    신갈지에서 또 꽝하고 돌아왔습니다. 세찬 바람만 맞고.. 배스에게 바람맞고 왔습니다. 그래도 물가의 분위기에 잠시 젖어 보았답니다. [테이블시작1] 2007/4/4(음2/17), 06:20-07:00 날씨 : 기온6도, 맑음, 바람 개...
  • 첫 아침 짬낚시
    바람처럼 조회 163907.05.03.12:43
    07.05.03.
    새벽 04:30분 원활한 대장활동으로 잠에서 깨어보니 너무 많은시간이 저에게 남더군요. 그래서 평소 나도배서님,러빙케어님의 아침조행기 보면서 부러웠던 그것을 저도 드디어 행하고야 말았던 것이였습니다. 집뒤에 ...
  • 배스mk 조회 164005.07.28.16:46
    05.07.28.
    아~ 깍두기! 또~ 깍두기! 너~ 깍두기! 애교(?) 망치님! 쪼개는 망치님! .......&*$%&^# .......우띠! 콤피유타야! 니 또 와 카노!
  • 바람불고 추웠던 장척에서의 오전을 마무리하고.. 굴 국밥으로 점심을 해결한 후. 대구로 철수하는 길에 십이리지에 들러 뒷풀이를 합니다. 번개늪에서 땅콩축제에 참가했던 골드웜님도 합류하여. 좁은 십이리지를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