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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고삼지 담그면 나옵니다.

同行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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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지의 글이 올라오고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도도님께 전화를 하니 차 한 대로 같이 가자는 제안에 못이기는
척 동행 출조 할 것 을 약속하고 채비를 정리하고 고삼지를 한 번도 가보지 않아서 아주 많은 정보수집에 나섰습니다.

우선 경기도권의 회원 중 고삼지에 자주 출조 나가시는 susbass님께 쪽지를 드려 포인트를 물어보니 양촌좌대
직벽을 추천하여 주십니다.[꾸벅]

2%님에게 쪽지를 드려 고삼에서의 채비를 물어보는 쪽지를 드리니 마사토지역을 찾아서 다운샷으로 싱커와
훅의 간격을 조절하며 배스가 머무는 층을 찾을 것을 권하여 주십니다.[꾸벅]

다음날 약속장소에 나가 도도님의 차를 같이 타고 약속장소인 용인털보를 향하였습니다.
용인 털보에 도착하니 만나기로 약속한 시간보다 1시간쯤 빨라 샵을 구경하다가 언더리그 봉돌이 밑걸림에도
강할 것 같고 소재가 납이 아니라 1팩에 3000원주고 구입하여 보았습니다.




캐스팅 때 바람의 저항이 적어서 비거리가 멀리 나올 것 같아 저에게는 정말 잘 어울리는 봉돌일 것 같습니다.[굳]

근처의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고 용인털보에 다시 오니 송페턴님, 다운샷님 와 계십니다.
용인털보에서 가이드모터 40파운드, 딥 밧데리를 5000원 주고 빌려 각자의 차에 실고 목적지를 정하니 목적지가
느티나무집, 양촌좌대로 갈라집니다.

어디로 갈 것인지 타협을 못하여 설왕설래 하다가 느티나무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30분쯤 운전하여 도착하여 짐을 보트에 모두 실으니 다운샷님 깎기 스피너베이트 2개와 패자는 저녁내기
토너먼트를 권합니다.

작은 긴장감을 위하여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승낙하고 도도님과 작전회의에 들어갔습니다.
작전회이라고 할 것도 없이 연장자의 강제적 압권에 의한 지시였습니다.
채비와 패턴을 찾는 것이 오늘 있는 토너먼트의 승부처라고 생각하고 나는 바닥권 채비를(카이젤리그, 러버지그,
크랭크베이트, 여기에 2%님이 알려주신 다운샷)을 묶고 도도님에게 표층과 중층을 찾을 것을 권하였습니다.
저수지의 우측 변으로 붙어서 따라 올라가다보니 직벽이 보이며 포인트로서 나쁘지 않아서 접근하여 모든 채비를
웜의 칼라를 교체하여 빠른 시간에 탐색하여도 어떠한 입질 받아내지 못하고 철수하여 조금 올라가다보니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아 파도가 없는 포대자루형 지형을 찾았습니다.[헉]
지형을 관찰하니 모든 지역이 수초지역이어서 곶부리에서 빠른 탐색에 들어갔습니다.
탐색하여 나가는 도중에 도도님이 첫 입질을 받아냅니다.[굳]
로드의 훰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잠시 후 올라온 사이즈 대충 45cm쯤 되는 것 같습니다.
히트를 받아낸 패턴은 지그헤드에 테일이 있는 체리-시드 칼라입니다.
우선 리미트를 채우기 위하여 두 사람 다 동일한 채비로 곶부리를 공략하니 도도님 바로 다시 입질 받아냅니다.
그 옆에서 저는 파마형상으로 엉켜버린 라인 풀고 있습니다.
그때 바로 입질 들어와서 라인 잡고 끌어 올리니 30cm정도의 작은 사이즈가 올라와줍니다.
이것으로 리미트는 채었습니다.
이제는 좋은 무게를 잡아서 교체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다운샷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쉘로우에서 급격히 떨어지는 드롭 오프(drop off)지형에서 롱빌 미노우로 45cm급 배스를 잡았으며 우리와 비슷한
조과수를 이야기합니다.
우리도 45cm급 배스가 있으므로 아직까지는 우열을 가리기는 힘듭니다.

우리는 더 이상 좋은 사이즈가 나올 것을 기대할 수 없어서 포구 쪽으로 들어갈 것을 지시하니 도도님 순순히
응하여줍니다.
포구쪽 수초가 많은 지역으로 이동하여 첫 캐스팅에 도도님에게 바로 입질 들어와 줍니다.



40cm가 넘을 것 같습니다.
바로 저에게도 동일한 사이즈 찾아와줍니다.

다운샷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송페턴님이 네꼬채비로  53cm 잡으셨답니다.

이후 수초의 주변으로 캐스팅하면 지그헤드에 물고 나와 줍니다.
나오면 영락없는 40대 초반입니다.
미치겠습니다.
사이즈가 40cm 밑으로는 내려가지 않지만 위로도 올라가지 못하고 그만 그만한 사이즈의 배스만 나와 줍니다.
이제 살림망에는 40~45cm급 15수정도 채워졌습니다.
50cm가 절실히 급한 마음에 잡아서 비슷한 사이즈 계속 방류하지만 더 이상 사이즈의 변화가 없습니다.
수면위로 올라온 수초지대 중간 중간에 폭 50cm에서 1m정도의 수초가 없는 지역에 큰 배스의 라이즈가 수차례
목격되어 폴링 시 받아먹을 까 하는 마음에 스피너 베이트 묵묵부답입니다.
스플릿샷, 노싱커로 채비를 교채하여 수초를 넘겨 캐스팅하여 살살 끌어주다가 수초가 없는 지역에 오면 스테이하여
웜이 떨어질 때 받아먹기를 기다려도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나중에 다시 공략하기로 마음먹고 기어를 1단에 놓고 천천히 전진하며 다운샷채비로 캐스팅하여 바닥에 깔아
앉힌 후 엔진 속도에 맞추어 끌어오던 중 수중의 장해물을 타고 넘자 바로 입질이 들어와 랜딩하니 45cm쯤
되는 것 같습니다.
보트 밑으로 째고 들어가는 힘으로는 50cm가 넘는 사이즈 인줄 알았습니다.
이동한 포인트도 사이즈가 그만 그만 합니다.
다시 수초지대로 이동하여 다운샷에 캐스팅을 하니 바로 물고 쨉니다.
고삼지배스 힘은 좋습니다.
보트 밑으로 처박아서 사이즈 기대하면 동영상의 프로선수들처럼 바닥에 로드를 쑤셔 집어넣습니다.
그런데 사이즈는 고만 고만합니다.
저녁이 되어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모든 배스가 군집을 이루어 표층에 떠있습니다.
떠있는 사이즈 역시 고만 고만합니다.
던지면 다운샷에 계속 나옵니다.
결국 50cm급의 배스를 포기하고 정박장으로 돌아오니 송페턴님, 다운샷님 우리를 반가이 마중하여 주십니다.
잡아온 배스를 한곳에 풀어 송페턴님 쪽과 비교하니 역시 생각과 같이 50cm급을 잡지 못한 것이 치명타였습니다.
송페턴님, 다운샷님 팀이 승리의 축가를 부르며 깎기 스피너를 자랑합니다.
배 아파하며 밥을 먹고 있는데 다운샷님 깎기 스피너 자랑하며 승부는 승부이기 때문에 양보를 못하겠답니다.[울음]



도도님 실력 없는 저의 미흡한 상황판단으로 깎기 스피너베이트를 받아드리지 못하여 미안합니다.[부끄]
2%님의 채비 가르침으로 많은 재미 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susbass님의 냉장고포인트인 양촌좌대 직벽을 꼭 찾아 갈까 생각중입니다.



도도님, 송페턴님, 다운샷님을 만나서 즐거웠습니다.[씨익]

처음 가는 고삼지여서 정확한 포인트는 모르겠지만 양념 조금 쳐서 고삼지 40cm급 배스 담그면 나옵니다.[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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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3주전에 고삼지 다녀와서 실망했는데,
지금은 조황이 좋내요. 다시 가봐야 겠습니다.
06.05.11. 17:26
도도
오호 그러니까 동행님 첫 배스는 로드없이 줄낚을 하신거군요 !! [궁금]

이번 조행은 무척 재미 난 조행 이였습니다. 좋은 분들과 조우 였고 또
그성과 와 각종 채비의 운용감등을 연습 해볼수 있었습니다 .. 다만

귀가 하기 10분전쯤의 송페턴님의 한마디!
" 고삼 열심히 연습하고 도전하시죠 도도님 " 도발적인 발언이십니다 ..[버럭]

대회상품들로 무장하신 송페턴님.. 그실력을 알지만..

두고 봅시다[흥] 그리고 패자는 말이 읍다 .. [울음]

정말이지 즐거운 조행이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그리고
항상 챙겨주시고 잘 가르쳐 주시는 동행형님께 애정어린 감사말씀드립니다 [굳]..[꾸벅]
06.05.11. 17:35
profile image
다운샷님과 송패턴님..
이것이 무엇이란 말씀이십니까.
연장자이신 동행님에게 양보를 하셔야죠[흥][배째]
아까워서 어찌 잠이 왔을까......[하하]

자그마한 경기를 하면 긴강감 100% 상승하면서 우리나라 사람들 특유의
호승심이 마구 발휘되죠....

다음번에는 동행님이 꼭 이기시기를 소망해봅니다[꽃][꽃][꽃]
06.05.11. 18:39
도도
마자요 잠못잣습니다 [하트]-->[아파] ! (부들 부들)...
06.05.11. 18:43
키퍼
조행기만 봐도 재미 있습니다.[굳]
06.05.11. 18:47
재미있는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다음번엔 우승하시길...
06.05.11. 19:48
[하하] 재미난 조행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담엔 꼬~옥 복수를 해 주십시오[헤헤]
06.05.11. 20:16
同行 글쓴이
쉿![부끄] 도도님 줄낚은 일급비밀입니다.

다음번 토너먼트에서는 꼭 좋은 사이즈 올려서 상품의 기쁨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씨익]

雲門님 꼭 이기고 싶습니다.

키퍼님, 재키님, 순금미노우님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서 다음번 토너먼트에는 꼭 우승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우승 할 수 있도록 골드웜회원님들 많은 양보 바랍니다.

goldworm님 이번 소풍의 토너먼트 상품은 무엇인지요.

이번 소풍 토너먼트에 많은 분들이 밀어줄 것 같습니다.[푸하하]
06.05.11. 20:55
쪼리뽕
와우!!!! 고삼지가 요즘 좋은조황을 보이고 있는것 같네요....

저도 언제 시간나시면 꼭 끼워주세요.........[씨익]
06.05.11. 21:30
同行 글쓴이
앗싸![씨익]

고삼지 환자 한 분 더 등록되었습니다.

고삼 출조 때 쪼리뽕님 전화드리겠습니다.
06.05.11. 21:34
이겼다는 즐거움보다

좋은 분들가 낚시한다는 즐거움이 더 켰던 것 같습니다!

동행님 도도님 다운샷님 언제 또 가나요......................
06.05.11. 21:50
문향
그 전날 땡볕에 엄한 고생을 한 생각을 하면 가슴이 아픕니다.[울음]

공히 풍작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꽃]
06.05.11. 21:52
제가 입이 근질거려 도저히 못참고 진실을 폭로하겠습니다
전 정말 그냥 줄 잘선것 뿐이며이며. 저희팀은 송페턴님이 다 잡으셨고 전 물속에
배스와 하도 떠들어 지금 입이 아픔니다.그러나 중요한건 솔직히 좋은 분들과
너무나 즐겁게 낚시할 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사진으로 조과를 찍어놨습니다만,사진이 뭐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그냥, 시간이 흘러도 실력이 늘어 배스를 잘 낚게 되도 겸손한 마음가짐 잊지 않고
골드웜 식구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송페턴님,동행님,도도님 부족한 저랑 매번 놀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6.05.11. 22:12
同行 글쓴이
저 또한 다운샷님과 만나서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씨익]
06.05.11. 22:21
도도
아마도 다운샷님의 수다 신공에..
저녁 쯤 [배스]들이 물위로 올라오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궁금]...[푸하하]

막내 랍시고 태클들 옴기고 간식도 준비하고 입담으로 분위기 마춰 주시고
다운샷님 (동행님,송패턴님,도도)가 더 감사합니다 ..

벌써 그리워 지는군요 하하..
06.05.11. 22:34
고삼지 음..........안가본지오래되었네여..

담에 고삼지 [배스]만나러가야겠습니다..
06.05.11. 22:42
profile image

승부도 승부거니와..

함께하신 즐거움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함께하신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꽃]

말 그대로 풍어군요 풍어..
06.05.12. 09:58
고삼지.... 담그면 4짜.... 부럽습니다[울음]

글 재미있습니다 [꽃]
06.05.1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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