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송전 배스 모두 깍두기입니다.”
의자에 앉아 있으려니 좀이 쑤셔서 어쩔 줄 몰라 합니다.
여기에 옆에서 기름을 붙는 소리가 들립니다.
“낚시 안 가십니까?”
그 한마디에 하던 일 모두 올 스톱입니다.
무조건 쏩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합니다.
산란을 끝내고 휴식기에 들어간 배스 산란후 휴식터를 찾아 신갈저수지로 갈까?
이동저수지(송전지) 중류 포인트에 찾아가서 롱캐스팅에 배스의 입질 을 기다릴까?
어떻던 두 낚시 다 입질이 들어 올 때까지 기다리는 수다낚시가 될 것 같습니다.
이때 바로 전화벨이 울려 받아보니 도도님의 목소리가 흘러나옵니다.
“형님 뭐하십니까?”
“나 [배스]친구들이 불러서 저수지로 갈까 생각중이지”
이 한마디에 바로 입질 들어옵니다.
제가 누구입니까?
훅셋 시기를 놓치지 않고 바로 훅셋하여 랜딩에 성공합니다.
전화 통화로 어디를 갈까 상의하다가 목적지는 이동저수지(송전지)로 정하여 졌습니다.
중간에 편의점에 들러 간단한 음료를 준비하고 약속장소로 가니 도도님 기다리고 있습니다.
약속장소에서 도도님의 차를 버리고 제 차에 짐을 온기고 차 한 대로 출발하여 이동저수지에 도착하니
주변에 아무도 없습니다.
포인트에 접근하면서 주변 스케치하였습니다.
주변 환경이 낚시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저희가 도착한 곳은 예전에 모래를 채취하던 채취장으로 바닥은 마사토로 이루어짐 모래지역으로 주변에 캐스팅
방해물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변에 짐을 내려놓고 여러 채비로 패턴을 찾습니다.
스피너베이트 첫 캐스팅에 바로 입질 들어와 랜딩 중 발 앞에서 털리고 맙니다.
지그헤드 아무런 방응이 없습니다.
라버지그, 노싱커, 반응이 없습니다.
채비를 언더리그로 교체하니 바로 입질이 들어옵니다.
[푸하하]마수걸이는 하여 이제는 편한 마음에 낚시가 이루어 질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20cm 조금 넘습니다?[궁금]
입질 받아내기 정말 힘듭니다.
확실한 입질을 받기 위하여 숏 바이트에서 기다리면 그 다음 어신이 이루어지질 않습니다.
도도님과 곶부리에서 수다를 떨면서 낚시를 즐깁니다.
도도님 옆에서 캐스팅에 어미 새가 모이를 주려면 서로 받아먹으려고 주둥이를 내미는 새끼 새처럼 바로 받아먹고 쨉니다.
째는 힘이 장난이 아닙니다.
지루미스 미디엄헤비가 활처럼 휘었습니다.
드랙을 차고 나갑니다.
어렵게 랜딩에 성공하니 44cm입니다.
다운샷에 롱캐스하여 바로 받은 입질이라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도도님의 염장 들어옵니다.
“이동저수지 배스 이렇게 힘 좋은 줄 몰랐답니다.”
그 후 계속 입질 들어오고 들어오는 사이즈 계속 20cm에서 30cm입니다.
그 와중에 도도님은 빵 좋은 사이즈 40cm, 43cm 과 작은 사이즈 사이좋게 올립니다.
도도님 빵좋은 배스 3수에 서비스사이즈 다수합니다.
저는 그 옆에서 잔챙이 설거지 합니다.[버럭]
잠시 후 도도님 또 오노액션 들어갑니다.
로드의 휨이 좋습니다.
역시 롱캐스팅에 들어오는 배스의 힘겨룸 정말 대단합니다.[굳]
결국 올라온 사이즈 별것 아닙니다.[사악]
턱걸이 50cm입니다.
도도님 죽어도 5짜랍니다.
이제 모든 것을 정리하고 갈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도도님과 마지막 캐스팅을 하고 집에 가기로 이야기 한 후 냅다 집어 던졌습니다.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잠시 후 도도님 훅셋…….
로드가 지금까지의 휨세와는 너무 다릅니다.
로드가 완전 U자가 이루어집니다.
많은 시간 씨름을 하고 올라온 놈은 60cm 메기였습니다.
이 메기는 찌개 감으로 신문지에 돌돌 말아서 이-마트 비닐봉지에 담아서 철수합니다.
이동하는 와중에도 살아서 꼼지락 거립니다.
도도님 집에까지 이동하는데 1시간 넘게 걸린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살아있어서 욕조에 물 받아서 넣어주었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이동저수지에서 10수에서 20수씩 손맛보고 왔습니다.
오늘 도도님의 염장성 명언입니다.
“형님 송전 배스 이렇게 힘 좋은 줄 몰랐습니다.” [버럭]
그래! 동생 힘 좋은 배스 손맛 볼 때 나 눈물 흘리며 잔챙이와 놀았다.
“형님 송전 배스 모두 깍두기입니다.”
그래! 동생 깍두기와 놀때 나 하루 일당 받고 병아리 배스 보모 역활했다.
여기에 옆에서 기름을 붙는 소리가 들립니다.
“낚시 안 가십니까?”
그 한마디에 하던 일 모두 올 스톱입니다.
무조건 쏩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합니다.
산란을 끝내고 휴식기에 들어간 배스 산란후 휴식터를 찾아 신갈저수지로 갈까?
이동저수지(송전지) 중류 포인트에 찾아가서 롱캐스팅에 배스의 입질 을 기다릴까?
어떻던 두 낚시 다 입질이 들어 올 때까지 기다리는 수다낚시가 될 것 같습니다.
이때 바로 전화벨이 울려 받아보니 도도님의 목소리가 흘러나옵니다.
“형님 뭐하십니까?”
“나 [배스]친구들이 불러서 저수지로 갈까 생각중이지”
이 한마디에 바로 입질 들어옵니다.
제가 누구입니까?
훅셋 시기를 놓치지 않고 바로 훅셋하여 랜딩에 성공합니다.
전화 통화로 어디를 갈까 상의하다가 목적지는 이동저수지(송전지)로 정하여 졌습니다.
중간에 편의점에 들러 간단한 음료를 준비하고 약속장소로 가니 도도님 기다리고 있습니다.
약속장소에서 도도님의 차를 버리고 제 차에 짐을 온기고 차 한 대로 출발하여 이동저수지에 도착하니
주변에 아무도 없습니다.
포인트에 접근하면서 주변 스케치하였습니다.
주변 환경이 낚시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저희가 도착한 곳은 예전에 모래를 채취하던 채취장으로 바닥은 마사토로 이루어짐 모래지역으로 주변에 캐스팅
방해물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변에 짐을 내려놓고 여러 채비로 패턴을 찾습니다.
스피너베이트 첫 캐스팅에 바로 입질 들어와 랜딩 중 발 앞에서 털리고 맙니다.
지그헤드 아무런 방응이 없습니다.
라버지그, 노싱커, 반응이 없습니다.
채비를 언더리그로 교체하니 바로 입질이 들어옵니다.
[푸하하]마수걸이는 하여 이제는 편한 마음에 낚시가 이루어 질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20cm 조금 넘습니다?[궁금]
입질 받아내기 정말 힘듭니다.
확실한 입질을 받기 위하여 숏 바이트에서 기다리면 그 다음 어신이 이루어지질 않습니다.
도도님과 곶부리에서 수다를 떨면서 낚시를 즐깁니다.
도도님 옆에서 캐스팅에 어미 새가 모이를 주려면 서로 받아먹으려고 주둥이를 내미는 새끼 새처럼 바로 받아먹고 쨉니다.
째는 힘이 장난이 아닙니다.
지루미스 미디엄헤비가 활처럼 휘었습니다.
드랙을 차고 나갑니다.
어렵게 랜딩에 성공하니 44cm입니다.
다운샷에 롱캐스하여 바로 받은 입질이라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도도님의 염장 들어옵니다.
“이동저수지 배스 이렇게 힘 좋은 줄 몰랐답니다.”
그 후 계속 입질 들어오고 들어오는 사이즈 계속 20cm에서 30cm입니다.
그 와중에 도도님은 빵 좋은 사이즈 40cm, 43cm 과 작은 사이즈 사이좋게 올립니다.
도도님 빵좋은 배스 3수에 서비스사이즈 다수합니다.
저는 그 옆에서 잔챙이 설거지 합니다.[버럭]
잠시 후 도도님 또 오노액션 들어갑니다.
로드의 휨이 좋습니다.
역시 롱캐스팅에 들어오는 배스의 힘겨룸 정말 대단합니다.[굳]
결국 올라온 사이즈 별것 아닙니다.[사악]
턱걸이 50cm입니다.
도도님 죽어도 5짜랍니다.
이제 모든 것을 정리하고 갈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도도님과 마지막 캐스팅을 하고 집에 가기로 이야기 한 후 냅다 집어 던졌습니다.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잠시 후 도도님 훅셋…….
로드가 지금까지의 휨세와는 너무 다릅니다.
로드가 완전 U자가 이루어집니다.
많은 시간 씨름을 하고 올라온 놈은 60cm 메기였습니다.
이 메기는 찌개 감으로 신문지에 돌돌 말아서 이-마트 비닐봉지에 담아서 철수합니다.
이동하는 와중에도 살아서 꼼지락 거립니다.
도도님 집에까지 이동하는데 1시간 넘게 걸린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살아있어서 욕조에 물 받아서 넣어주었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이동저수지에서 10수에서 20수씩 손맛보고 왔습니다.
오늘 도도님의 염장성 명언입니다.
“형님 송전 배스 이렇게 힘 좋은 줄 몰랐습니다.” [버럭]
그래! 동생 힘 좋은 배스 손맛 볼 때 나 눈물 흘리며 잔챙이와 놀았다.
“형님 송전 배스 모두 깍두기입니다.”
그래! 동생 깍두기와 놀때 나 하루 일당 받고 병아리 배스 보모 역활했다.
점방지기에게 이 무신 회괴망측한 행위들이싶니까.. 아실만한분들이[흥][버럭][씨익][꽃]
06.05.13. 14:18
同行 글쓴이
雲門님 같이 점방을 지키시는 분이 있으니까 마음 놓고 다닙니다.
雲門님 밖의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힘드시더라도 시간 내셔서 출조 다녀오시고요.
기분 좋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雲門님 밖의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힘드시더라도 시간 내셔서 출조 다녀오시고요.
기분 좋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06.05.13. 14:23
susbass
토요근무자에게 이 무신 회괴망측한 행위 들이싶니까.. !아실만한분들이[흥][버럭][씨익]~[꽃][굳]
06.05.13. 14:32
동행님 축하드립니다.[꽃]
도도님 축하드립니다.[꽃]
susbass님 좋은 성적기대합니다.
운문님, 댁내평안하시죠?
일요일엔 손맛 충전하시길...
신포리 본가엔...
춘천 골드웜식구들이 보팅중 입니다.
개인사정상 전 오늘 참석 못했읍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적어도 이젠 일주일에 한번은 물가에 서고싶은데...
사는게 뭔지...
도도님 축하드립니다.[꽃]
susbass님 좋은 성적기대합니다.
운문님, 댁내평안하시죠?
일요일엔 손맛 충전하시길...
신포리 본가엔...
춘천 골드웜식구들이 보팅중 입니다.
개인사정상 전 오늘 참석 못했읍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적어도 이젠 일주일에 한번은 물가에 서고싶은데...
사는게 뭔지...
06.05.13. 18:13
고생많으셨습니다.
요즘 주무기가 아주 제값을 하나봅니다.[꾸벅][헤헤][씨익]
요즘 주무기가 아주 제값을 하나봅니다.[꾸벅][헤헤][씨익]
06.05.13. 20:56
"밑쪽 지방은 따뜻한 봄날이라도 위에는 아직도 얼음 안녹았어.."
이러시던데 위쪽도 이제 활기 차네요..[굳]
이러시던데 위쪽도 이제 활기 차네요..[굳]
06.05.13. 22:19
도도
수고 하셨습니다 형님 조행기 재미 나군요 ! [굳]
[배스]들이 경로 사상이 투철 하더군요 행여나 형님에게 걸리면..
랜딩에 힘이 부칠까봐서 제게만 [사악] 아 얼마나 힘들이 좋은지
집에 오니 어깨가 무척 아팟습니다 하하.. [배째]
[배스]들이 경로 사상이 투철 하더군요 행여나 형님에게 걸리면..
랜딩에 힘이 부칠까봐서 제게만 [사악] 아 얼마나 힘들이 좋은지
집에 오니 어깨가 무척 아팟습니다 하하.. [배째]
06.05.13. 22:31
도도
운문님,서스배스님 오늘은 제가 조선민국지키겠습니다!!
손맛 걸지게 보고들 오십시요 !! [힘내]
손맛 걸지게 보고들 오십시요 !! [힘내]
06.05.13. 22:49
오노액션하니까 생각나는게 있습니다.
제가 울트라라이트급 스피닝을 잠시 쓴적이 있습니다.
드랙을 적당히 풀어놓고 고기가 물면 손목을 꺾어 일부러
보트 밑으로 밀고 얼굴에 오만상을 찌뿌리면 오짜집는다고
저 멀리서도 뭣나게 쫓아오곤 했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나중엔 양치기소년처럼 되더군요.
제가 울트라라이트급 스피닝을 잠시 쓴적이 있습니다.
드랙을 적당히 풀어놓고 고기가 물면 손목을 꺾어 일부러
보트 밑으로 밀고 얼굴에 오만상을 찌뿌리면 오짜집는다고
저 멀리서도 뭣나게 쫓아오곤 했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나중엔 양치기소년처럼 되더군요.
06.05.14. 00:22
문향
'랜딩이 힘에 부칠까봐 ...'
안타깝습니다. 동행님 어쩌다가 벌써 ....[울음]
안타깝습니다. 동행님 어쩌다가 벌써 ....[울음]
06.05.14. 09:47
뵈은지 오래되은것 같네요..
두분손맛 축하드립니다...[굳]
두분손맛 축하드립니다...[굳]
06.05.14. 20:39
깍두기 배스 힘하면.....나도배스님 한테 물어 봐야 할텐데..[씨익]
06.05.15. 10:43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토요일 전화도 감사합니다.
저는 겨우 비릿내 뭍히다가 돌아왔습니다.
토요일 전화도 감사합니다.
저는 겨우 비릿내 뭍히다가 돌아왔습니다.
06.05.15.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