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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러버지그 시즌.

susbass 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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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수기의 시즈널 페턴상 앞으론 웜이 잘먹는 계절이 됩니다,,,[윙크]
1달여 대꾸리의 포식을 지켜보았던 앵글러 들에게는
갑자기 안나오기 시작하는 배스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어떤방법으로 해야할지 ~!
"대략난감"이죠,,

지그헤드나 러버지그나,,액션은.뛰거나 기어야죠,,



배스입문 앵글러들이 쉽게 접근하게 가이드 해준
운문님의 러버지그 운용법을 다시한번 올려봅니다,,




스커트 색상은 앵글러들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 경우는 보라색 스커트에 중점을 두고,트레일러는 에어테일 웜이나,
호그류,,저크베이트에 레틀 넣어 사용합니다,
칼라는 언바란스 하게 하죠.

어제 10개정도 묶었습니다,,

개당 숙달되면 5분에 하나씩은 묶을수가 있죠..
워드가드 있는 1/8짜리 러버지그..~!














본문중에서..

http://goldworm.zoa.to/bbs/view.php?id=gj&no=1905


[테이블시작1]
러버지그를 운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던지고 그냥 천천히 감습니다.

빨리 감아들이면 스위밍이란 유영을 뜻하고
질질 바닥을 끌게하면 드래깅이라고 하지요.


그러나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호핑이라는

메뚜기 뜀박질 혹은 개구리 뜀박질처럼 "폴짝 폴짝 호이~~폴짝 폴작"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운용하는 방법은 러버지그를 들때 낚시대끝을 톡톡위로 치겨 올리시면서
두세번에 걸쳐서 올리는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내리고 느슨해진 줄을 감아들이고 잠시 입질 대기후 없다면
다시 톡톡톡 들어올렸다 내려주고 느슨해준 줄 감고를 반복해줍니다.

그러면 러버지그가 폴작폴짝하다가 다시 내려오게 됩니다.
수중에서 본다면 Up Up Down 됩니다.
[테이블끝]





,





프레셔를 받은 때이기 보다는 산란 전 후..
배스를 만나기 어려운 이떄
사용하면 더욱 빛이 나겠죠,,~!

다시한번 숨어버리는 대꾸리 배스들을 만나시길 소망합니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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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나 susbass 님...[굳]

그런데 어찌 아셨나요? [헉]
지난 주말 안동에서 주된 효자 채비였다는 것을?
행여나 집앞에 대나무가??[씨익]
06.05.16. 10:50
키퍼
보팅경험이 별로 없다보니 러버지그는 아직 생소합니다.
몇개 만들어둔거도 거의 사용을 않하다보니 하나둘씩 분양해 버리고...[씨익]
06.05.16. 10:55
도도
저 역시 러버지그는 그리 만만한 채비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
몇번 운용을 하긴 해봣습니다만 제게 신뢰를 얻지 못한 채비중에
한가지 인것 같습니다[생각중]
폴짝 폴짝 ~ 연습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굳]
06.05.16. 12:41
내일 출조의 주 채비는 러버지그로 해야겠군요!! 체크 포인트!
06.05.16. 12:47
지난 일요일 러버지그로 처음 잡아봤습니다.
(스커트 없고 지그에 잠자리 유충 같은놈 사용..)
번개지에서 헤매고 있다가 혹시 하면서 던져 봤는데
씨알 참한놈으로 한자리에서 3수..
불신이 확신으로 바뀌던 순간이였습니다.
06.05.16. 13:00
profile image
나비 두마리가 이쁘네요..

미니러브지그.. 죽이지요..
06.05.16. 13:06
profile image
4월중반부터 지나주 까지 러버지그&네꼬체비로 문천지에
사용해보았습니다.
각 10마리 리미트체운다 생각하고 해보니 확실히 러버지그에는 잔챙이가
덜 잡히더군요..

1/16.1/8.1/4 러버지그체비로 해보니 1/8온스가 더 잘나왔습니다.
체비는 스커트는 흰색.트레일러는 세드웜(겐죠)종류로 사용했습니다.
사이즈는30중반~40후반까지 나왔습니다..

이자리로 좋은정보주신 울산배스 체리님. 운문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꾸벅]
06.05.16. 13:39
뜬구름
전 이제껏 러버지그로 30급 밖에 못잡아 봤습니다[미소]

아키지그로 연습 더 할려고 합니다.

다시 정리해 주시니 머리에 쏙 들어옵니다[굳]
06.05.16. 13:53
작년 운문님이 안동호에서 러버지그로 58cm대꾸리 하신걸로 아는데....
러버지그의 턱~! 하는 입질감은 정말 순간적으로 심장을 벌떡이게 만드는거 같더군요.
대꾸리킬러 러버지그~!![굳]
06.05.16. 13:55
좋은 정보감사합니다.[굳]

춘천 식구들은 압니다. 매일 짐은 무겁게 배에 실으면서...
쓰는것은 늘 지그헤드+ 스트레이트 웜,
지난번엔 지그헤드+ 그럽... 조황 좋았음.

배서에게 한가지 채비에 집착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늘 좋은 말씀입니다.[굳][굳][굳]
06.05.17. 01:45
배스가 덥썩 잘 물어줄 것 같은 느낌이 옵니다.
저도 만들어 볼까? 생각중입니다...[꽃]
06.05.17. 01:49
profile image
겨울에 몇 개 만들어 놓았는데....찾아야 하겠습니다.
06.05.17. 10:02
profile image
보라색은 예전 구미소풍때

석상민 프로님 깨서 딸기한테 선물로 주신거랑 같네요..

겐조웜이나 에어테일에 사용하면

산란 후에 확실한 효과를 발휘하지요,.

배스 알자리를 노르는 블루길의 느낌이랄까?

그렇게 배운것 같습니다..

서울 출장 잡히면 코마에 놀러 가야 겠습니다.....[씨익]
06.05.17. 17:58
맹그신 러버지그 참 참하군요. 느문 바로 물어일듯 합니다.

촌스러워 그런가요? 전 검정색만 찾게 되더군요.

전 래틀을 따로 달아주는데 방법은 이렇습니다.

대낚시 소품중에 줄잡이? 란게 있습니다. 이렇게 생겼죠.

target=_blank>http://www.mtfshop.co.kr/UPLOAD/B_IMG/60120_k061_ifa.jpg


고무재질로 양쪽 구멍크기가 같은 제품이 좋습니다. 한쪽엔 삽입용 구리 래틀을,

한쪽은 러버지그에 끼우면 되지요.

'턱' 하는 러버지그 입질로 대물하세요.
06.05.1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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