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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오랫만에 나서 본 길..

雲門 雲門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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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일 시간표를...

아침 출근--저녁 퇴근후 장인어르신 병문안--귀가--취침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맘에 여유나 시간적 여유는 더더욱 없어지다보니 골드웜에 들어와 있는 시간도

점차 줄어 드는군요...많이 미안합니다...

리플이라도 달아드려야 글 쓰시는 분들 힘이 나실텐데






딱 두마리만 나오는 꽃밭포인터입니다...

아무리 던져도 밤에는 달랑 두마리 나오고 안나오고.. 어제갔다가 내일 또 가도

역시 2마리 나오면 땡!!!!!!!!!!!! 인 희안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딱 두마리 포인터라고 제가 이름 붙혀습니다...







오랫만에 가본 배나무!!!포인터입니다..

아침 조행 나서본게 금년 들어 처음인듯.....

몸이 무거워지니 이것참.. 큰일입니다... 남들처럼 가뿐하게 떨쳐 일어나야 하는데...

입질은 잔것이 들어오고 웜꼬리만 물고 달아나는 녀석까지 있는데

40분동안 겨우 3수하고 왔네요.. 수초가 덜 자랐고 바닥에 청태가 너무 많더군요...



만물이 소생하고 꽃이 피는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입니다..

골드웜네에도 소풍이  있어 축제 분위기여야 하는디 우째 조금 침울한거이 맘에 걸리네요....

참석을 꼭 하고 싶지만서두.... 저보다 한살 위이신 비암띠 생이신 당숙이 늦장가를

간다고 하여 일요일 아마도 부조 받는 곳에 앉아서 봉투받는 일을 해야 할듯...

다들 즐겁게 다녀오세요...


모두 모두 즐거운 소풍 되시길 빌며 진하디 진한  수국꽃향기를  전해 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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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없는 일상속에서 몸도 마음도 무거워져도 배스 낚이는
그 순간에는 아무것도 머리에 남아 있지 않던데요..[미소]
운문님이 기운차리시고 활기차야 모두가 즐거울 듯 합니다..
와중에 손맛 보신거 축하드리고 카메라 날짜도 고쳤네요[씨익]
운문님 화이팅입니다요
06.05.18. 11:37
profile image
무엇보다 카메라 날짜 고친것이 [굳]

아침에 배나무에서 같이 놀던 생각이 납니다. [미소]
06.05.18. 11:39
profile image
요즘 조용하시다 했는데...

장인 어른께서 편찮셨서 그랬군요....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그리고 2마리면 대단합니다....저는 16일 저녁에 꽃밭에 가서...그 어렵다는 "꽝!" 맞고 왔습니다.[울음]
06.05.18. 11:46
profile image
어렵고 힘들수록 낚시속에서 많은위안과 힘을 얻으시길
바래봅니다.[꾸벅]
06.05.18. 12:06
goldworm
안동다녀온후 이틀지나고 몸이 좀 피곤하다 싶더니 입가에 뭐가 실실 나네요.
놔두니 번지길레 병원 가보니 "에크로바" 연고 처방해 줍니다.
2시간마다 바르라고 하시길래 열심히 바르는 중입니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는 몸이 약한 애들이나 어르신들께 제일 힘든 시기라고 하더군요.
어르신 얼른 쾌차하시길 빕니다. [꽃]
06.05.18. 12:48
여러모로 신경이 많이 쓰이시겠습니다.[꾸벅]

기운 내시기를 바래고,

어르신의 빠른 쾌차를 빌겠습니다.[꽃]
06.05.18. 12:51
간만에 운문임의 조행기 보네요.

그런데 수국향기가 어떤지[궁금]
06.05.18. 13:20
뜬구름
장인어른께서 빨리 낳으셔야 할텐데..[꽃]

오랜만에 보는 조행기[굳]

저도 오전에 오팔과 함께 석축 잠깐 나가서
3짜 후반~4짜 한수 2짜 후반급 3수하고 왔습니다.

급작스런 온도 상승과 송화가루 등으로 물이 많이 탁했습니다[외면]
06.05.18. 14:25
도도
딱 2마리~ 가 문제가 아니고 싸이즈가 문제겠죠 [사악]

하루가 빡빡 하시게 보내고 계시군요 .. 운문님도 건강유의 하시고 운전도 조심하세요 .
06.05.18. 16:56
간만의 조행.....즐거우셨겠네요...
06.05.18. 18:36
힘내시고..계속해서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힘내라..힘
06.05.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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