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청도에서...

나도배서 나도배서 1322

0

20





원래는 오늘 근무 마치고 논산으로 가야하는 데.

일요일 새벽에 가는 것으로 결론나서..

남는 시간 꼽싸리 낄려고 하다 보니..

달배님과 채은아빠님 청도천 보팅에 아무른 장비없이 몸만 따라 붙였습니다.

출전준비를 마친 채은아빠님 배와..달배님 뱁니다.














배를 펴고 출발하려고 하는 데 비가 부슬부슬 내리려고 하네요..

출발하기 전 먼저 와서 도보로 배싱 중이던 고르깨13님과 해밀님..

멀리계시는 것 줌해서 인지 해밀님은 많이 가려졌네요.










보트에 승선..

베이트는 달배님것, 스피닝은 채은아빠님것 빌려서 배싱에 임합니다.

달배님은 운전하면서 스피닝에 카이젤을 사용하고..

저는 스피너베이트를 사용합니다.

카이젤에 몇마리 올라 옵니다만...

사이즈가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스피너베이트로 나무 깊숙하게 집어넣고 리트리브 하려는 순간..

눈에 보이던 스피너베이트가 보이지 않습니다.

챔질하여 참한 씨알로 한 수 합니다.









표정 왜저래..[버럭]

연이어 달배님도 참한 씨알로 올리고..









다시 오늘의 최대어 47..









채은아빠님도 잔챙이와 씨름하다.

참한 씨알로 한 수 한 후 사진박으로 달려 옵니다.









도중에 하당근님 오셨는 데..

잔챙이와 고전하고 하느라 사진이 없네요..

김밥과 캔커피도 맛있게 얻어 먹었는 데..[부끄][꾸벅][굳]

보팅 중..많은 분들이 오시네요..

북숭이님. 조나단님, 후배녀석님, 에어복님, 딸기나무님..

달배님 보트를 교각아래로 이동..

저는 딸기나무님과 바톤터치..

연안에서 도보 배싱에 들어갑니다.

고르께13님과 조나단님, 해밀님입니다.









에어복님과 북숭이님.









이런 저런 수다 떨면서 에어복님은 사진으로 담기에 민망한 싸이즐를 연신 걸어내고.

후배녀석님..참한 사이즈로 한 수 합니다.









저도 청도전에 와서보니..

조행기와는 달리 고기가 없다는 둥 투덜거리고 있는 데..

입질받고 챔질..

드랙을 찌~~~~~익 거리면서 차고 나가고 로드를 활처럼 휘게하는 힘이..

장난이 아니네요[굳]

랜딩하여 에어복님과 한 컷..









보팅팀 철수하고..

잡은 배스 중 참한 놈들은..

달배님이 부탁받은 시식용으로..

경산으로 배송됩니다.










북숭이님과 조나단님, 후배녀석님, 해밀님, 고르께13님. 뒤늦게 합류하신 쎈배스님과 더쎈배스님은

어두워질때까지 하신다고 상류로 이동..

저희들은 제게 할당된 시간때문에 철수하면서..

김치찌게로 간단하게 저녁 해결하고 왔습니다.

간만에 비린내를 맏아서 그런지..

월요일 하루가 상쾌한 것 같습니다.

오후부터 출장이 잡혀 부지런히 돌아다녀야 겠습니다.

힘차고 즐거운 한 주 시작들 하세요.
신고공유스크랩
20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같은 글 두번 보는 사람도 있을 걸...[씨익]
06.05.29. 15:36
profile image
이 다리가 어디래요~? [하하]
06.05.29. 15:44
profile image
좋은 모습들... 세번, 네번 보면 워때요~ [윙크]
06.05.29. 15:45
profile image
서영님두...
조행기 찬찬히 읽었다면 다 아실텐데[흥]
갑자기 안 가르쳐 드리고 싶어지네[사악][사악][사악]
그냥 신대구-부산간 고속도로다리밑이라고 해버릴까보다[버럭]

작년에 이 곳 가보고는 청도천하면 두군데만 다녔더랬어요..
여고와 이곳..

이제 다른 사람들이 다 훼방놓아서 점차 하류로 쫓겨나는듯[울음][울음][울음]

하지만 새 포인터 개척하는 것도 재미있네요..

06.05.29. 15:47
profile image
아참...

채은아빠와 달배,에어복은 어제도 다녀왔는데 오늘 또 갔나.....

대단해.. 암튼.. 채력 좋아...

근데 평일날 가는 사람들은 다 뭐야 적군인감[흥][버럭][외면]
06.05.29. 15:48
무엇보다도 나도배서님의 첫 사진이 압권입니다[미소]
앞으로 약주드시고 보트타시면 안됩니다.[씨익]
그래도 모두 큰 놈들로 다 잡으셨네요...
달배님 누구 시식용인지 몰라도 잔치열어도 되겠습니다..
06.05.29. 15:59
저기가 어딘고? ^^;;

운문님은 조행기 아무리 뒤져봐도 장소예기는 없네요....-.-;;

어짜피 알아도 너무 멀어서 저는 엄두도 못네는데,, 이제는 먼곳으로 조행은 삼가하렵니다... 그냥 어탐기로 문천지 구석구석 귀져보는거로 올해를 마칠까 합니다...^^ [씨익]
06.05.29. 16:14
언제든지 청도천 가면 여기 조행기에 나오시는분들 의 1/2 정도는 만날수 있을듯[씨익]
06.05.29. 16:17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운문님..
지난 토요일(5월 27일) 조행기입니다.[씨익]

레빙케어님.
장소는 청도에서 밀양가는 방향으로 가다보면.
청도 하수정말 처리장 표지판을 끼고 좌회전하여
다리를 건너 제방으로 쭈욱 올라가면 고속도로 다리가 나오는 곳입니다.
06.05.29. 16:17
조행기 잘보았습니다.전 청도천이라 하면 소라교 밖에 몰랐는데 새로운 곳을 알게 되었네요.[꽃][꽃]
06.05.29. 16:26
profile image
운문님, 나도배서님 포인트 정보 감사합니다... [하하]

06.05.29. 16:39
"표정 왜저래"
오늘의 포토제닉입니다.[꽃]
06.05.29. 16:52
나도배서님 조행기잘봤습니다...[하하]
청도 달리고싶은곳이데 시간이영~[슬퍼]
06.05.29. 19:57
나도배서님 사진 압권 입니다.
죄송하지만 사진 보자마자 웃음이 터져나오네요..
얼마전까지 방영되었던 개그 프로그램중 웃찾사의
"들이대" 코너가 생각납니다.
06.05.29. 22:10
susbass
팀 비~린~내~화이팅 이군요,,~![꽃]
근데 누가좀 사진좀 어떻게 해주시죠,
큰 행님,스탈 구겨집니더,,[부끄]
06.05.29. 22:37
뜬구름
이장님 "들이대" 패션 입니다[굳][푸하하]

간만에 보는 푸근한 미소가 멋집니다.
06.05.30. 02:52
profile image
올만에 식구님들 뵙게되서 반가웠습니다.. [꽃]

06.05.30. 09:51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서영님, 깜님, 운문님, 파란님, 러빙케어님, 오디오맨님, 멋쟁이님, 재키님,
썬라이즈님, 후배녀석님, 서스배스님, 뜬구름님, 해밀님.
감사합니다[꾸벅]
06.06.01. 09:23
goldworm
청도천도 이제 한시간 사정권 안에 있습니다. [미소]
06.06.01. 12:3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금요일 퇴근후 저녁 공산명월님께 인수 받은 저의 애마를 몰고 달립니다. 그러나... 빙빙 돌길 1시간여... 결국은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뜨아] 왜냐구요? 다시 시작하려구요. [울음] 이...
  • 안동댐의 물은 뒤집히고 있다,
    쉘로우,,,, , 전체적으로 수심 15m 권에 안동의 물고기들은 있습니더,, 모든곳의 공통점 이더군요,, 수멜.기사,계곡.미질,,대동,등등,,, 어탐이와 풋가이드의 간섭으로 잠시 400 이 죽었습니더 조황은 엄청나게 좋은...
  • 배스 침주기 86탄
    ||1||0안녕 하십니까. 어제아침에 일어나니 비는 오락가락 합니다.일단은 가까운 스타디움 경기장앞 대진지에 나가보니 수위는 만수위입니다.무너미에서 좌측으로 텍사스 채비에 시테일웜 채워 캐스팅 해봄니다.그러...
  • 옥계 상류 4짜
    배스홍삿갓 조회 165406.08.25.17:48
    06.08.25.
    안녕 하십니까? 홍삿갓 입니다. 옥계 바늘 사건으로 낚시 접을뻔?? 했습니다. 하하 바늘 사건 후 다시 찾은 옥계수로 상류쪽으로 가보았습니다. 위치를 안찍어서 글로 표현합니다. 장천쪽에서 내려오다 보면 마을 하...
  • 서해고속도로를 올라서 주변 단풍을 보니 어린아이 소풍 가는 것처럼 마음이 들뜨기 시작합니다.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하여 행담도 휴게소에 들어서니 휴게소 주변에 가을걷이를 끝 맞추고 단풍구경을 나선 행객으로 ...
  • 안녕하십니까 선배 조사님 그리고 초보동지 여러분 여기 가입하고 맨날 선배님들 공력을 몰래 훔쳐먹기 송구스러워 미천한 조력이나마 이렇게 첫 조행기를 올립니다. 집에서 도망치듯이 나오느라 카메라를 못 챙겨서 ...
  • 오랫만에 낙생지(고기리저수지) 다녀왔습니다.. ^^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8시 반에 출발 9시 10분쯤 도착해서 채비후 바로 제방 좌측 직벽에서 던져봣습니다... 1시간 정도 텍사스, 다운샷으로 던져봤지만 반응이 없네요... 상류로 갈까...
  • 배스 침주기 138탄
    ||1||0안녕 하십니까. 아침 저녁으로 해가 많이 짤바 졋네요.가남지에 도착하니 6시20분인데 아직 어둠이 가시지 않아서 불켜놓고 낚시대 세팅하고 커피한잔 하고나니 조금 밝아져서 노싱커에 씨테일 워터 멜론에 비...
  • 추석전날 신동지
    배스goldworm 조회 165503.09.10.16:11
    추석전날 우리집 남자들은 이상하게도 할일이 없어집니다. 멀리 가기엔 차가 많이 막힐것 같고 맨날 가던 신동지로 갔습니다. 닥보트 펴면서 보니 이미 한분 보팅중이시고, 제방쪽에 좀 큰배 하나 떠있더군요. 6시경 ...
  • 오리엔트님과 오목천....
    근자에 들어 일출시간이 늦어짐에 따라 모닝콜을 5시 40분으로 맞추어놓고. 잠이 듭니다. 10여분 더 잤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의 모닝콜에 신경이 거슬리는 건 마찬가지군요.. 반사적으로 웃입고 모자눌러쓰고 차에 오...
  •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 일찍 마친겸 나도배서님께 전화를 걸었다. 따르릉... 따르릉... 나도배서님 : 예... 후배님.. 오랜만이네요. 후배 : 그렇지요.. 추석 잘 보내시라고요... 나더배서님 : 오늘 일찍 마쳤으면...
  • 지로군으로 모자라
    그간 바삐 진행하던 건이 잘 처리되어 오늘 새벽 팀원 전체 낚시계획을 세웠답니다. 국장님은 새벽에 못일어나서 못가시고 조촐하게 팀원 세명이서 다녀왔네요. 가까운 낙생지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함께한 대리녀석...
  • 토요일 저녁에 susbass님에게 안동 조황을 물어보니 그리 썩 좋은 상황은 아닐것 같아서 어디로 갈까 무지 고민하고 심지어 새벽에 일어나서 차에 시동을 걸때까지도 정하지 못하고 일단 가까운 낙동강으로 가려다가 ...
  • 안녕하세요 골드웜 가족여러분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일요일이 신갈 다녀와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실 아까 오전9시정도에 글을 열심히 써서 올렸는데 자동 로그아웃 때문에[울음] 어제와 아까의 일을 기역하면...
  • 어제보다는 바람이 좀 덜부는 상황인데 더 춥습니다... 몇번의 케스팅에 가이드에 얼음이 생기네요...-.-;; [울음] 손도 많이 시렵습니다... 귀찬아도 얼음을 제거하면서 몇번의 기다림에 입질이 오네요... 보통 저크...
  • <24일 경기도 안성천 조행기> 날씨도 좋고 간만에 토일 연짱 휴무라 와이프랑 봄나들이 가려다가 배아프다고해서 저혼자 가까운 안성천엘 다녀왔더랬습니다. 얼렁 집사람을 뽕맞힐려고 계속 홀리 피셔맨 보여주고 있...
  • 신형 알파스 150H 구입후 일본에서 토요일날 오리라 굳게 믿고 회사서 기다렸죠. "띠리링" 월요일날 배송되겠습니다.[버럭] 일요일날 멋지게 번개늪에서 날려 보리라 마음 먹었것만...[울음] 그날의 번개늪은 조용했...
  • 배스에어복 조회 165706.06.01.12:43
    06.06.01.
    남들은 선거날 논다고 안동 가고 , 청도에서 소풍 하시고.. 지는 출근 했습니다.. 사장님께 국민의 주권을 행사해야 한다꼬 강력하게 주장 하여 점심묵고 퇴근합니다...[씨익] 딸기나무님도 그때쯤 퇴근한다 하여.. ...
  • 배스타짜 조회 165706.06.23.11:41
    06.06.23.
    골드웜에서의 조행기는 처음군요. 쩌어기~ 아랫지방은 장마가 남아 있다고 하지만 경기 중부는 화창했습니다. 한여름을 향해가는 날씨는 덥고 습하고 해는 길어집니다. 8시경에 도착했는데 상류 곳부리에서는 피라미...
  • 지난 일요일 초동지를 다녀 왔습니다. 초동지에 도착하니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조용합니다. 두세명이 워킹으로 낚시를 하고 있고 배는 전혀 떠있질 않습니다. 양수장 쪽에서 보트를 셋팅하고, 일단 배싱님이 도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