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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 290 + hitek = 지석천 설거지

hitek 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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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님과 참오랜만에 쪼인을 해봅니다[미소]

매일 주위조사들의 출조에 우울증 증세에 성격 들쭉날쭉 증상을 보이던중 변개요청이 들어 옵니다[하하]

출조시간은 새벽이 아닌 오후 3시 가장 더울때[울음] 땀은 가랭이 사이를 비집고 흘러 나옵니다[기절]

원래 출조할 계획은 없었으니 갑작습게 출발했습니다 아차차 이게 뭔일 인가요[버럭]

차를 몰고 지석천을 내다릴고 있을때 쯤..  290님 전화기에 한통의 전화가 걸려 옵니다[번개]

박근수님 의 전화 내용
"나 새벽 5시부터 오후 2시 까지 지석천 에서 낚시하다 광주 가는길에 차보고 전화한다
오늘 혼자 100마리 넘었다 느믄 나온다 장난 아니다 힘도 엄청 붙었다"  

[버럭][노굳]진작에 말해주지 그래도 드리데 봅니다 설거지라도 해야조 뭐 [하하]

확실히 바늘 먹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잘안나옵니다 상황 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지석천 고기 다잡아도 잡습니다 [푸하하]

오늘 제사진은 없습니다 완전 헤롱헤롱 러버지그 바늘에 찔리고 케스팅 불안하고 오랜만에

290님이 가이드를 잡아서 편하겠다 싶었는데 오히려 가이드 잡는게 더편했나 봅니다 [푸하하]

선장 체질인가 봅니다[침][사랑해]

290님의 에어리티[사랑해] 좋드라구요 [사악]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박근수님이 4짜만 60여 마리를 잡아버리 셨다는군요 요즘 초상승세 입니다[흥]



바늘을 먹여도 잡아냅니다 290님 역시 잘합니다 [굳]



오늘에 장원인듯 싶습니다[굳] 힘도 좋아서 요즘 같은때는 매일 낙시를 가고 싶어 지내요[푸하하]
그러나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얼마전까지 추워서 낚시를 못하겠 더니만 이젠 더워서 못할것 같내요 [푸하하]



설거지는 그런데로 성공 입니다 만일 설거지가 아니 었더라면 더욱 양도 충실한 조행기가 되었을텐데[사악]

290님 수고 하셨습니다 요즘 전빵에만 있으려니 우울 하시조 힘내셔요 우리에겐 7월이 있잖아요 [푸하하][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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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두 총각들 머누 멋지네요..

100마리라... 그렇게 잡아본적도 잇지만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해요[울음]

오늘 아침 꽃밭 잠시 나갔다가 겨우 건진 녀석..

한마리는 더 컸는데 털렷습니다[부끄]
06.06.03. 11:19
도도
4짜만 60여마리 [기절]
정말로 이사 갈까 심각히 고민해봅니다 [생각중]..... [울음]

손맛 세분다 축하 드립니다. [꽃]
저도 집에선 설겆이 잘합니다...
06.06.03. 12:06
설거지배스가 저정도라면
에피타이저와 메인과 디저트 배스는?[기절]
06.06.03. 14:22
으~~~지석천~~~ 가고잡습니다~~[하하]
낚시는 둘째치고 하이텍님이랑 닭도리탕 먹으러 함 가야허는디~~
새차 끌고 진짜 함 가야허는디~~
기둘려주세요~~조만간 함 쏩니다~~
06.06.04. 02:37
hitek 글쓴이
덴버님 세차도 보고싶어지내요 [푸하하]
똘똘이님 도 잘 지내시는지요
06.06.04. 18:50
하루에 100마리~~ 저도 잡아보고 싶네요.
저번날 장성댐가서 손맛 찐하게 보고 왔건만...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hitek님 사진도 잘 찍으시네요
06.06.04. 22:28
완전 염장성 입니다
4짜로 60마리
근데 5짜는 .........
06.06.0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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