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리에서 정다운 모습을 보고왔습니다.

다들 별일 없으시죠 횡성의 김지흥 입니다.

간만에 정다운 얼굴들도 만나뵈고 비린내도 충전하고 왔습니다.[굳]

요즘 워낙 안동이 대세이고 조커님 장성댐 조행기 보고[사악]

감히 조행기 올리기가 쑥스럽기까지 하네요.

하지만 이런 호황은 장마를 깃점으로 많이 변 할것이며 그리 오래 지속 될 상황은 아니겠죠.

식구분들 시간과 여건이 허락 되신다면 모두 손맛 마음껏 충전하세요.

이번 출조에서 거의 모든 춘천계원분들을 만나 뵐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 사정으로 미리

가신분도 계시고 보팅도 나누어서 한 관계로 사진이 제한적입니다. 이해해 주세요.

사진 몇장 올립니다.


정경진님 거북선타고 출조 중이십니다. 사진이 좀 멀게 나왔네요.



식구인 반용필님의 형님께서 먼저 한 수 하십니다.



좀더 가까이에서 찍어 보았습니다. 영~ [내탓]



하늘배서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저 모습... [씨익]



한 수 하십니다.



조금 사이즈가 커졌네요.



저도 한 수 합니다.




뭐 씨알은 다들 아시는 바이고 드문드문 40대도 나왔답니다.( 반용필님의 말씀 )

하지만 신포리권 역시 각기 다른 사이즈의 배스녀석들이 잘 크고 있습니다.

미래는 밝아 보입니다.  오랜만에 바쁘신 가운데에도 시간내 주신 춘천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goldworm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6-07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