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20060614 신갈지

재키 2066

0

12


손님, 생애 첫배스, 35Cm


2006/06/14(음5/19), 05:30-07:00
날씨 : 기온23도, 흐림, 바람조금
개황 : 수온23도, 저수위, 탁한물
채비 : 네꼬리그*, 지그헤드*
조과 : 4짜1수, 3짜1수
요약 ;
함께하면 즐거움이 배가된다.

----------------------------------------

벤님 및 손님 1분과 신갈지로 출근전조행을 나섰습니다.
포인트는 언제나 손맛을 안겨주는 솔밭으로 정하였습니다.

손님에게는 지그헤드 채비에 호박색 C테일을 달아주고
저는 수박색 네꼬리그로 곶부리의 험프지역을 탐색하였습니다.

잠시후 손님이 릴을 열심히 감습니다.
옆에서 보니 라인이 마구 끌려다니고 있습니다.
손님, 생애 첫 배스(35Cm) 랜딩에 성공하였습니다.

저의 채비도 손님과 같은 칼라인 호박색 네꼬리그로 바꾸었습니다.
곧이어 찾아온 배스의 입질, 힘찬 파이팅으로 이어졌습니다.
드랙이 여러번 풀리며 손맛 즐기고난 후 빵좋은 4짜를 랜딩하였습니다.

이후 한동안 조용하다가 손님의 지그헤드에 아담한 배스 힛트!
저도 동일한 지그헤드채비로 교체하여 장소를 이동하며 탐색하였습니다.
그리고 드롭오프지역을 스위밍으로 지나오던 중 한수 추가하였습니다.

벤님은 베이트태클로 헤비 다운샷 롱캐스팅에 2수 힛트하셨습니다.
멀리서 힛트하여 손맛을 충분히 즐기는 낚시를 하셨습니다.

오늘출조에서 3인이 모두 2수씩 사이좋게 손맛을 보았습니다.
함께하는 출조 매우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싱중인 손님


손님, 한수 추가


벤님, 한수 추가, 부끄러워서 출연거부 하셨는데...


재키, 힘 좋은 신갈지 4짜


재키, 한수 추가

신고공유스크랩
12
도도
수고들 하셧습니다.[꽃] 지금은 비가 주루룩... 아 낚시 가고파 [울음]

그런데 손님의 정체를 밝히시죠 [쳇] 내공이 묻어나 보이시는데 ..
06.06.14. 13:50
출근조행... 대단하시다는 말밖에...[굿]
06.06.14. 14:04
키퍼
미모와 실력을 겸비하신 손님을 모신것 같습니다.[굳]

지금 구미에도 비가 사부자기 내리고 있는데 요렇게 비가 내려줄때는 물가로 달려가 줘야 하는데...
비가 많이 않오면 퇴근길에 대성지에 가봐야 겠습니다.[씨익]
06.06.14. 14:08
새벽 재키님, 벤님, 손님 3명 즐거운 시간 가진 것 같군요.
06.06.14. 14:58
신갈은 재키님의 앞마당입니다.
출근조행 저도 하고 싶습니다.
3:30에 일어나야 되나...[울음]
06.06.14. 16:49
축하드립니다. [꽃][꽃] 사진이 잘 나왔네요..
06.06.14. 17:12
profile image
여기도 오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이른 새벽 출조하셨군요.. 부지런한 벤님,재키님[꽃]
손님께도[꽃]
06.06.14. 18:37
재키님,
손님의 정채를 밝히시지요? 이 앞전에도 손님 모시고 왔지요??[씨익]
06.06.14. 19:01
profile image
요즘 재키님의 부지런한 조행기 많이 보아서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굳]
06.06.14. 20:01
profile image
신갈이 그래도 잘나오는 편이죠?
아침 출근전 조행기 꽤 괞찬은데요[굳]
비가오니 갈볼수도 없고 .[배스]얼굴보기 힘드네요
아침조행기 좋아보입니다[꽃]
06.06.15. 05:43
profile image
함께 하는 낚시 좋지요[굳]

출근전 힘 좋은 4짜[배스] [사랑해]
06.06.15. 07:55
물이 정말 많이 빠졌네요..

출근하시면서 손맛보심에

그저 부러울 따름임니다..
06.06.15. 09:2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문선수와 안동 다녀왔습니다. 웜보다는 주로 미노우,크랭크베이트등에 입질 빈도가 높았으며.. 같은 골이라도 수온이 약간이라도 높은쪽에 배스가 있더군요.. 본류권 12.6도 정도이고.... 지류 골창에도 보통은 14~5...
  • 정보雲門 조회 255407.04.23.15:00
    07.04.23.
    이제 대구주위의 저수지나 강계에는 수초가 많이 자라 올라왔습니다... 하루하루 다르게 점차 낚시하기 힘들게 바뀌고 있죠.. 그래서 한번 옮겨 봅니다.. 수초대에서 낚시하는 기법정리된 글입니다... 한번 읽어보시...
  • 손맛 : 입맛(?)
    #토요일 노싱커님과 노싱커님의 회사동료 한 분과 서리못을 한 바퀴 휘 돌아보았으나... 강풍의 방해와 배스들이 산란 중 이거나 산란 후여서 입질 한번 받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수지 가장자리(1~2m) 수초지대...
  • 번개늪의 땅콩대회... 원주배스클럽의 여비님과 제 클럽 회원이자 KB프로이신 이철님--2%와 동명이인--의 만운지모임에 초대를 받았지만 이번에 번개늪안가면 절교[헉]한다는 피싱프리맨님의 강권으로 새벽 6시--평소...
  • 4월14일 반공일.. 뚜닥 거리기 시작했다는 말을 듣고 부리나케 찾아갑니다. 접때 이후로 어치케 변했는지 엄청 궁금했거든요.. 한동안은 폰카라서 화질이 거시기니 합니다.. 이해하시길.. 작업대 위에 올려진.. 장착...
  • 배스엘리가 조회 142907.04.23.10:26
    07.04.23.
    토요일날 안동에 뱃놀이 다녀왔습니다. 골드웜님과 최원장님으로 부터 여러 정보를 여쭈어보고... 첨가보는 안동에 들이댔지요. 토요일 주진교는 온통 배스보트로 ~~~ 많은 프로님들이 연습중이신 것 같더군요. 주진 ...
  • 돌먹은 배스
    골드웜가족 여러분 아녕하십니까? 어제일요일 아침을 먹고 진이아빠님의 조행기를 보다가 골드웜님이 달아주신 댓글을보고 고령개진 신안보에 다녀왔읍니다. 길을잘몰라 고령에서 개진공단을 거쳐가는데 길가 가로수...
  • 최근 주변에 낚시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자꾸 다이와릴에 대하여 물어옵니다. 대부분 다 아시리라 생각되지만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몇가지 참고사항을 적어봅니다. 다이와릴을 많이 쓰다보면 아주 재미난 부분...
  • 배스아론 조회 192207.04.22.19:42
    07.04.22.
    안녕하세요. 아론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글을 올립니다. 바쁜 업무속에 오직 하루만 기다립니다. 근데 왜! 꼭 날짜만 잡으면 날씨가 우릴 반기지 아니하는지... [울음] 가습장화랑 우의를 챙기고 포인트를 향해 출발...
  • 안녕하세요. 도기입니다. 드디어 주말! 다행히 공식적인 회사일은 없습니다. [사악] 여기 저기 사이트에서 미친듯이 찾아 보았습니다. [푸하하] 시간 관계상 쿠알라룸푸르 근교의 낚시터를 찾았습니다. 아래와 같은 ...
  • 배스의 몸체길이 측정방법 및 내,외부명칭
    배스의 몸체길이 측정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수님들에게 질문하십시요. 저는 단지 퍼날랐을뿐입니다. [미소] 출처 : http://myfwc.com/Fishing/Fishes/anatomy.html
  • 2007 안동마동 #2
    배스goldworm 조회 200407.04.21.23:01
    07.04.21.
    오후에 큰애 한자급수시험이 예정되어있어서 혼자 조용히 다녀올려고 했는데, 금요일 통화중에 채은아빠님에게 딱 걸렸네요. 가는길... 날은 훤해지고 마음은 급해서 그런지 진보,영덕방향으로 가던 국도에서 빠져 임...
  • 사는 것 자체가 쪽팔리는 일이라고 어떤 사람이 그랬는데.. 청소하는 것도 조금 쑥스러웠지만 조행기에 제 사진을 올리는 것도 나름 쑥스럽네요. 아직 손맛을 덜본 초보 앵글러라 포인트에만 오면 케스팅하기 바뻐서 ...
  • 장척에서 만난 배스...
    오늘 아침 일어나 장척으로 달립니다... 장척에 도착하니 아침 7시가 조금 넘었네요... 빨리 배를 펴고 이곳 저곳을 가봅니다. 근데 1시간동안 입질이 한번도 없네요... 다시 이동 무덤 포인터 쪽으로 갑니다. 근데 ...
  • 안동이라 마동골...
    초동지에 가려다 골드웜님이 안동호 마동에 가신다는 소식을 접한 후.. 채은아빠님과 하당근님을 태우고 안동으로 갑니다. 마동에 도착하니 5시30여분.. 날은 이미 훤하게 밝았고. 골드웜님의 노란 땅콩은 이미 엔진...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주말내내 열근모드입니다. 어째 불안하더니만 주말근무가 발동이 걸렸네요~ 주말의 회사는 한산하면서도 불쌍한 청춘들의 집합소네요. 바깥날씨를 생각하면 더없이 안타까운 그림입니다...
  • [신갈저수지]생애 첫 오짜 - 수정중-
    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 골드웜 가족 여러분.. 드디어, 벤이 [배스]낚시 시작한지 딱 1년 9개월만에 오짜 조사가 되었습니다.[흐뭇] 장소는 신갈 빌라 옆 벗꽃 앞쪽이고, 시간대는 오전 9시 30분입니다. 채비는 이연...
  • 아랫글에 이어 샐로우크랭킹기법정리 하나 더 올려봅니다., 같이 연결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단....역시나 읽으시는 것은 자유이나 무단복사 이동은 책임이 따를겁니다. shallow cranking 기법--skinny wate...
  • 2005년도의 배스낚시화두가 네꼬리그였다면 2006년은 마이크로러버지그 2007년도는 단연코 크랭크베이트일거라는 예감이 드는군요.. 그것도 셀로우크랭크 혹은 제로 크랭크 위주.... 그래서 하나 올려봅니다... 역시 ...
  • 배스lovingcare 조회 120207.04.21.10:24
    07.04.21.
    어제 바람이 무척 많이 불었죠.. 일기 예보에는 아침에는 바람이 줄꺼라고 했지만 12시까지의 상황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침 보팅을 포기했는데 요즘 일기 예보가 잘 맞습니다...^^ 아깝네요.. 보팅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