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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20060706 신갈지

재키 1346

0

7
2006/07/06(음6/11), 05:00-07:10
날씨 : 기온24도, 흐림, 바람없음
개황 : 수온24도, 저수위, 흐린물, 냄새약간
채비 : 네꼬리그, 지그헤드
조과 : 꽝
요약 ;
입질이 없을때는 호숫가 산책이라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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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현상을 달래고자 벤님과 신갈지로 출근전조행하였습니다.
포인트는 벤님께서 즐겨찾는 대한항공연수원으로 정하였습니다.
흐린날이라 그런지 4:40이 지나도 어둠이 가시지 않습니다.
너무 어두워서 라이트를 켜고 채비를 준비하였습니다.

대한항공연수원 포인트에 진입하자 그림과 같은 경치가 나타납니다.
먼저 지그헤드에 타이니이카를 달아서 캐스팅하였으나 입질이 없습니다.
웜을 게리야마모토 컷테일로 바꾸어 달았으나 역시나 소식이 없습니다.
필살기 네꼬리그를 세팅하고 지그헤드로 탐색해둔 바닥을 공략하였으나
애석하게도 기대와 달리 언제나 빈 루어만 돌아옵니다.

한참을 캐스팅&리트리브 하여도 소식이 없어서
레이크빌라 방향으로 이동하며 연안을 탐색하였습니다.
레이크빌라까지 왕복하니 아침시간이 다 흘렀습니다.
결과적으로 고요한 호숫가에서 아침산책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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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산책 잘하고 오셨내요.

대한항공의 잔쟁이들도 파업했나요.

다음에 꼭 선물 받으세요.
06.07.06. 10:47
바이브, 스피너베이트, 카본라인...
오늘 아침 3짜 [배스] 한 넘이랑 바꾸었습니다.
넘 아깝습니다.[울음]
06.07.06. 11:12
산책하는 마음으로.... 좋은 말씀입니다.
아직 꽝맞으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지 않으니...[외면]
06.07.06. 11:47
profile image
아침 산책 여유있게 하셨군요..
비가와서 아마 지저분한 것들이 모두 싯겨져 나가서 청명한 하늘이
좋아보이더군요....
06.07.06. 12:16
goldworm
새벽조행은 요즘이 딱 하기 좋은 시기인데, 전처럼 벌떡 일어나질 못하네요. [슬퍼]
06.07.06. 14:13
부지런하시 재키님...
오늘도 물가에 갔다오셨군요...

재키님 아침조행 반갑습니다...
06.07.06. 16:26
재키님 돌아오셨군요..

또다시 출근전 조행으로 부럽게 하시네요..

반갑슴니다.. 언제 한번 뵙고 지도 받겠음니다..
06.07.0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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