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보

[ 나만의 비밀 배스터 공개 ] 전남 고흥 해창만

bassfinder 2999

0

20


   저만이 알고 있는 포인트를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아시는데.. 저만 모르고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 전남 고흥 해창만 수로 ]
  전남 고흥 땅끝마을 , 우주발사 기지 ( 외나르도 근처 )
  서울서 460km

  조사들의 오류 ? [위의 사진도 해창만 입구쪽 입니다 ]
  해창수로는 여러개의 수로문이 층층이 이루어져 있읍니다.
  사진에서 보는 수로가 위로 계속있읍니다.
  해창만 수로 입구쪽에 몇몇 큰 저수지가 있는데.. 조사들이 그곳이 포인트인줄 알고
  그곳에서 수없이 많은 잔챙이들과 전쟁하면서 감탄하고 갑니다. 사실.. 입구도 아닌데..

  해창만 본류 2번째 수로부터가 진짜 포인트 시작.
  
  과거 경험 1회 요약 ]
  총 4명 공동 출조 , 보팅 + 워킹.
  
  조과 : 5자 15마리 , 45자 부지기수 ,
           1등, 150마리정도 ( 10년이상 경력 )
           2등, 60마리정도   ( 5년이상 경력 )
           3등, 40마리정도   ( 5년이하 경력 .. 저 )
           4등, 15마리정도   ( 초보 ? )

  채비 : 모든 채비 ( 배스도 조사를 별로 못봐서 그런지... 한방 입질 )

  바닥 : 수심 급격한 경사 5m,7m,10m이상...  바닥에 거대한 바위들이 바둑돌처럼 줄지어 3층으로 구성.
  
  특징 :  바로 옆이 바다낚시함.. 염분 함유.. 배스힘... 장난아님..
            사실, 한시간 동안 5자,45자 24마리 폭발적 화이팅후 체력소진했음.
    
            같이 갔던 분은 6번째 오시는 분이였는데.. 평균적으로 조과과 그랬다고 했음.
            
            바닥걸림 장난 아님.. 바닥이 모두 돌로 되어 있어서.. 엄청난 물량전했었읍니다.
            예비용, 라인필수 , 파워풀 채비 절대 필요.. 12파운드이하 거의 터짐.
  
   개인적인 생각 : 이번 휴가때 다시가서 한번 손맛 제대로 볼 생각입니다.
            배스가 사람구경을 별로 하지 못한곳 같은 태고의신비감..
            몇몇 알고 있는사람들이 대박터트리는 곳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지 못함.

            진입로상에 몇몇 어려움이 있었음.. 입구로 착각 다른 저수지로 들어감..
            대부분 여기서 잘못 들어가고.. 그곳에서 폭발적입질 받고.. 철수 ( 해창만이라고 조행기올림 )
  
            이번에 가서 좋은 조과 있으면 조행기 올리겠읍니다.
            
            저번에 가서 배스와 화이팅중.. 디카 물에 빠뜨려 사진 못찍었읍니다.
            거리가 거리인지라... 엄두가 안나는 곳이지만...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보팅은 일단 나오는 곳에서 닻2개 걸고.. 지졌었읍니다.
            보통 큰 배스들은 스쿨링 안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해창만은 왕창 모여있는 느낌이었었읍니다.

            이번엔.. 2번째 수로와 3번째 수로를 뒤져볼 생각입니다.
            
            여기가 진짜 포인트의 시작입니다.[ 2번~ 3번 ~ ]
            다른 곳에서 입구쪽 사진이 올라와 있어서 .. 보여드릴 수가 있네요..
            사진속 보트들이 보이는데... 수초붕어낚시 보트들이라고 하네요..
  
    이상 해창만 수로 공개입니다. 지도 보시면 남쪽 끝입니다.. 헉..
신고공유스크랩
20
profile image
어미 아직도 이런곳이 남아 있다니요.[하하]
가까우면 한번 도전해볼텐데.
축하드립니다.[꽃]
06.07.11. 12:05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담양 소쇄원찍고
고흥반도 갈 예정이었습니다.
06.07.11. 12:08
다만
해창만은 여름에는 수초로 인하여 공략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여름에도 배싱하기 좋은 포인트 소개부탁드립니다.
06.07.11. 12:16
profile image
포인터는 좋아보여도 엄청 멀군요[미소].... ...

06.07.11. 12:1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는 비밀이 아니내요.
왕복 거의 1,000km [울음]
그래도 가봐야 겠죠. [사악]
06.07.11. 12:44
bassfinder
혹, 18~21일 사이에 시간이 되시는 분 ... 해창만 한번 가보시죠 ?
06.07.11. 13:24
전형사
너무나 순박한배스들 보고싶긴한데 역시너무멀군요[미소]
06.07.11. 14:33
광주에서 가깝네요~
군침 돕니다....제2의 느믄나와가 될듯...
정보감사드립니다.
06.07.11. 15:55
고흥 해창만 수로 말도 많이 듣고 가보고는 싶지만 집근처 배스들이 저부터 다 잡고 가세요 하니 갈수도 없고 마음이 아퍼 옵니다 [사악]
06.07.11. 17:04
goldworm
붕어낚시터 검색하다가 우연히 찾아보고 여기도 배스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멀어서 가볼생각은 전혀 못하고 있네요.
가을녘, 갈대숲 풍경과 어우러져서 재미있게 낚시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06.07.11. 17:56
도도
460 키로 .. [기절]
이런곳은 비밀로해주세요 [쳇]

경기권 약올리시는것도 아니고 [울음] ...

좋은정보 입니다 [굳] 말씀하신다던 해창만 포인트군요 흠....
06.07.11. 18:05
가보고 싶어집니다~ 구경 잘했습니다! [굳]
06.07.11. 19:42
profile image
작년 DG배스 클럽에서 가을무렵 출조를 했던 곳입니다....

그 당시에는 별로 재미가 없었지만... 거의 느믄나와 수준이라고 하던데... 과연... 정말.. 넓고 깨끗하고 좋더군요... 거리만 가깝다면.. 정말 좋으련만... 아쉽습니다..
06.07.11. 20:30
직접 보지 않으니 과연 그런 곳이 있나 의아합니다. 정말 가보고 싶습니다.[굳]
06.07.12. 08:03
profile image

낚시관련 월간지에서 한번 본 것 같습니다.
자원이 무궁 무진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06.07.12. 12:11
profile image
멀군요 좋은곳은 항상 멀리 있습니다[울음]
좋은곳에서 낚시하신 다니 부럽습니다.
06.07.12. 15:45
bassfinder
가끔 배스터를 분석해서 올리겠읍니다.

또 다른 배스터를 나중에 기획으로 올려서 정보를 공유하겠읍니다.
골드웜 회원님들 어복충만하세요...
06.07.12. 15:55
욕심 많이 납니다.

언젠가 한 번 꼭 가보고 싶은 포인트이군요.[굳]
06.07.12. 18:48
작년 11월쯤 해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그때는 연안쪽으로 갈대숲이 펼쳐져 있더군요...
수로사이에 다리가 많아 낚시하시기 편했습니다...
어느정도의 괜찮은 조과를 보고 왔었습니다...
거리만 괜찮으면 한번더 가보고 싶군요...
06.07.13. 19:0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 나만의 비밀 배스터 공개 ] ..."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비밀글입니다.
  • 동영상탑워터뽕 조회 114806.10.10.15:20
    06.10.10.
    63번째 모리조 영상입니다.
  • 아침에 9시쯤 청도천으로 갔습니다.. 먼저가서 오빠(에어복님)한테 오라고 했죠.. 그동안 잔챙이는 좀 잡았는데 ... 오빠한테 큰거 잡으로 가자고 했죠^^ 오후에 점심먹고 건너편으로 가서 한마리 사진 찰칵^^ 전 디...
  • 학교 시험 기간이라서 북성님 조행기 읽고 세천 절집밑에 갔읍니다 어 그런데 구 세천교가 없네요 제작년에 다리위에서 러버즈그로 한놈 잡으면 라인 풀고 다리끝까지가서 물가로 내려가서 잡아내곤 했는데 ............
  • 어제 안동 다녀오신 끄리사냥님과 오랫만에 조우하여 연경지로 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연경지는 믿음이 안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물놀이 삼아 출조를 강행했습니다. 작년 여름 가본 이후로 처음입니다. 작년놈...
  • 배스오션 조회 115206.06.29.00:11
    06.06.29.
    안녕하세요 오션입니다. 밑에 조행기에 보니 블랙조커님와 히든카드님께서 새벽에 다녀 가셨네요 오늘은 출발전에 송전지와 신갈지 사이에서 갈등 했었지만, 한번 더 신갈지로 가기로 결정하고 차를 돌립니다. 가는 ...
  • 배스문향 조회 115306.03.30.13:46
    06.03.30.
    사실 올해 들어 송전, 신갈을 포함해서 10회 가까이 출조를 했었는데 변변한 입질조차 받지 못한 연꽝중이어서 큰 기대도 없이 가까운 낙생지를 찾았습니다. 바람은 몹시 불고 또 손끝은 시리고, 괜히 왔다는 후회가 ...
  • 배스재키 조회 115306.05.03.09:58
    06.05.03.
    2006/05/03(음4/6), 05:30-07:10 날씨 : 기온14도, 맑음, 바람약간 개황 : 수온15도, 만수위-150Cm, 약간흐린물 채비 : 텍사스리그, 스피너베이트 조과 : 3짜1수 요약 ; 집중하여 낚시에 임하여야 한다. ------------...
  • 원조 팀비린내 [씨익] 안동 출조 다녀왔습니다. 도착해서 배를 펴고 있으니 골드웜님, 녹색장화님, 올드보이님도 오셨더군요... 우째 고기는 좀 잡았습니까? [하하] 주진교 부근의 직벽과 쉘로우, 골창, 곶부리 등에...
  • 오늘은 병원환자중에 8시에 보자고 하는 분이 계셔서 일찍 출근해야 합니다..[울음] 그래서 마음이 급하네요.. 6시 알람이 울리고,,, 옷입고 오목천 포인트 도착하니 자동차에 찍힌 시간이 6시 10분이네요... [씨익] ...
  • 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사악] 기뻐하실것 같아서...^^ 오늘은 6시에 일어나서 큰 아들과 같이 조깅을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아들놈 체력이 약해서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 앞으로 매일매일 조깅으로 다이어트를 시...
  • 배스프라이드 조회 115406.01.30.20:53
    06.01.30.
    안녕하세요 설은 잘들 보내셨는지요 새해 모든 식구다 소원성취 하세요[꾸벅] 연휴동안 금호강 조행기 입니다. 그동안 맡지 못한 비린내 충전하러 강으로 고고~~~ 우선 28일 어제 늦게 집에 도착한지라 눈 뜨니 해는 ...
  • 머리 많이 길었죠?? 이참에 장발로 길어 버려~~^^; 올해 첫배스를 초동지에서 했답니다~ 토요일이라서 일이 빨리 끝나 초동지로 달렸습니다~ 원래 라면 내일 갈려구 했는데~ 번개지도 생각이 나서~ 무작정 초동지로 ...
  • 배스hitek 조회 115506.09.22.13:27
    06.09.22.
    오랜만에 이구공님 과의 동행입니다 요즘 이래저래 시간 여유가 없어 자주 다니지 못했습니다 새벽 6시 배를 펴고 보니 안개가 자욱합니다 좀있음 덥겠다 싶어 점퍼를 차에 두고 배에 올라 탑니다 여기서부터가 실수...
  • 피루 레익이란 곳으로 토너먼트 갔다가 방금 집에 도착했습니다. 별로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13인치 사이즈 리밋인데,,,,,13인치 안 되는 넘들로만 20여 마리 잡고 사이즈 되는 건 달랑 2 마리. 어제밤에 밤 토너...
  • 새벽6시반에 세천으로 갔습니다. 북성님 텃밭이죠,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간만에 느껴보는 배싱의 기분,,,, 예전 번개늪에서 번개때 받은 피싱프리맨님의 게리 싱글(제껀 더블)훌라그럽으로 케스팅해서 발앞에서 훅...
  • 20060429 신갈지
    배스재키 조회 115606.04.29.14:21
    06.04.29.
    신갈지 취수탑옆 산밑에서 랜딩한 3짜후반 2006/04/29(음4/2), 07:30-11:30 날씨 : 기온20도, 맑음, 산들바람 개황 : 수온14도, 만수위-50Cm, 맑은물 채비 : 네꼬리그, 지그헤드, 스피너베이트 조과 : 3짜1수, 2짜1수...
  • 골드웜님 처럼 -꽝- 이한자 써놓고 갈려니 왠지 혼날거 같아서리~ 참석인원 : 동네프로, 불꽃전사, 맨땅, 저 4명. 장소 : 보경가든. 조과 : 동프님 밸리로 다수. 맨땅님 끄리 몇수, 저는 삐이익~ 상태 : 옆집 세탁소...
  • 배스북성 조회 115704.11.12.00:13
    04.11.12.
    오늘이 젊은이들이 말하는 빼빼로 day인가 거시긴가날이라네요[씨익] 겜방에서 아그들에게 대패하고 돌아오는길 2004-11-11 11시11분 넘었고 그냥집에 들어오기 뭐해서 (공식적인 늦은귀가날) 세천산불초소에 차세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