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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모처럼 동행 출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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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시작1]
일   시 : 2006년 7월 23일 13:00~ 14:30
날   씨 : 맑음
수   온 : 28도
채   비 : 다운샷, 네꼬, 스플릿샷
환   경 : 장마를 대비하여 배수를 한 관계로 물이 많이 빠지고 탁함
조   과 : 블루길 1마리에 30중반에서 20까지 4마리, 총 5마리
[테이블끝]



일요일 아침 손이 근질거림을 참지 못하여 상혁이를 꼬시니 꼬심에 넘어옵니다.

짐을 챙겨 신갈저수지로 출발하니 12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쪼리뽕님에게 전화를하니 가족과 점심식사중 이랍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결정한 곳은 상혁이가 좋아하는 쉼터로 결정하여 도착하니 1시입니다.

차를 주차하고 상혁이의 채비를 묶어주니 바로 포인트 공략에 나섭니다.

저도 채비를 묶고 곶부리 쪽으로 나서니 작년에 알게된 낚시 친구분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는데 상혁이 바로 랜딩에

성공하여 자랑스럽게 보여줍니다.

블루길[씨익]

잠시후 연타로 랜딩에 성공합니다.[헉]

아빠 입장이 말이 아닙니다.

1시에 도착하여 2시30분 철수때까지 상혁이 블루길 1마리에 30중반에서 20까지 4마리, 총 5마리 잡았습니다.

저는 옆에서 상혁이 잡는 것만 구경하다가[부끄] 돌아 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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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도도
[푸하하] 좀 배우셔야 겠습니다 형님 !
06.07.23. 23:04
역시 상혁이 도움으로 마일리지 소모 없이 출조하시내요.
상혁이 화이팅.[굳]
저희도 어제 쉄터로 야간 침투해서 배스냄새 맡고 왔습니다. [사악]
06.07.24. 08:17
同行 글쓴이
전화상으로 포인트 설명하고 잘 찾으실지 걱정 했는데 배스 손맛 보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06.07.24. 09:33
profile image
동행님은 신갈을 지키셔야죠.
괜히 신갈두시고 멀리 해남과 장성을 다녀오니 신갈배스들이 삐진듯[미소]
06.07.24. 11:38
상혁이 내공이 아빠를 훨씬 능가하네요.
비법을 전수받으실 때가 된듯 합니다.[사악]
06.07.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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