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안동 전투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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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요,,일 이틀 낚시는 최대의 전투 낚시였습니더,,
.잠깐 해가 든 사이에...정말 잠깐 해가든 사이에 날아든 나비 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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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01시에 서울 을 출발 주진교에 도착하니 05시...
그 단새 밥먹고,,씻고,,채비챙기고,,보트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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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이랬습니더,,
장대비 가 이런거구나,,,싶은 마음이 절로 듭니더,,
그나마 고어텍스 착용에 몇시간 버팅겨 주더만,,앞을 치고 나가지 못할 정도의 물벼락을 맞고,
도착하면 주루륵,,,비가 내립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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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상진씨의 우아한 캐스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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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쯤 파인더에 잡힐때 미노우에 한넘 ,배밑을 파고듭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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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카드님,
토요일 휴가시작에 안동 접수합니더,,
밤 9시쯤 도착 일요낚시로 바로 들어갑니더,,
오늘은 가이드도 잡고,,신나게 재끼고 당깁니더,[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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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워커님 대단한 대물을 배앞에서 뱄겨버립니더,,
그것도 웜낚씨 버징에 뺏긴놈은 진짜 아깝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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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측중인 이헌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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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계측중인 이성주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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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자는 시간에 도둑낚시 프리지그에 버드나무 잠긴곳에서 폴링중 받아먹은넘,,
비맞고서리,,[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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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헌 프로님은 일요일낚시 시작에 보트를 내릴떄 인사를 나누었고,,
일요일 보트를 올릴떄 이성주 프로의 얘기로 최원장님이 자제분을 데리고 오셨다고 하는데..인사를 못나누었네요,,
토요일 은 모닝캄님이 오셧다고 얘기만 들었습니더,,,
당분간 안동은 쓰레기부유물의 천국이 될것 같습니더,,
수위도 높고,,모든것이 다 잠겼고,,
배스들의 골 하나를 잘 찾아들어가면,,대박,,,아니면 더위와의 전쟁이 될것 같습니더,,
거의 모든 대박채비와 주력 채비는 스피너베이트,,회전미끼였습니더,,[미소]
안동진입시 고시원 앞 붕괴는 꽤 심각합니더,,
사고 유의 하세요,,,,
안동 상황 동영상,,
http://blog.naver.com/susbass/70006767525
토요,일요,,일 이틀 낚시는 최대의 전투 낚시였습니더,,
.잠깐 해가 든 사이에...정말 잠깐 해가든 사이에 날아든 나비 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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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01시에 서울 을 출발 주진교에 도착하니 05시...
그 단새 밥먹고,,씻고,,채비챙기고,,보트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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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이랬습니더,,
장대비 가 이런거구나,,,싶은 마음이 절로 듭니더,,
그나마 고어텍스 착용에 몇시간 버팅겨 주더만,,앞을 치고 나가지 못할 정도의 물벼락을 맞고,
도착하면 주루륵,,,비가 내립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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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상진씨의 우아한 캐스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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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쯤 파인더에 잡힐때 미노우에 한넘 ,배밑을 파고듭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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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카드님,
토요일 휴가시작에 안동 접수합니더,,
밤 9시쯤 도착 일요낚시로 바로 들어갑니더,,
오늘은 가이드도 잡고,,신나게 재끼고 당깁니더,[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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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워커님 대단한 대물을 배앞에서 뱄겨버립니더,,
그것도 웜낚씨 버징에 뺏긴놈은 진짜 아깝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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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측중인 이헌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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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계측중인 이성주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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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자는 시간에 도둑낚시 프리지그에 버드나무 잠긴곳에서 폴링중 받아먹은넘,,
비맞고서리,,[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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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헌 프로님은 일요일낚시 시작에 보트를 내릴떄 인사를 나누었고,,
일요일 보트를 올릴떄 이성주 프로의 얘기로 최원장님이 자제분을 데리고 오셨다고 하는데..인사를 못나누었네요,,
토요일 은 모닝캄님이 오셧다고 얘기만 들었습니더,,,
당분간 안동은 쓰레기부유물의 천국이 될것 같습니더,,
수위도 높고,,모든것이 다 잠겼고,,
배스들의 골 하나를 잘 찾아들어가면,,대박,,,아니면 더위와의 전쟁이 될것 같습니더,,
거의 모든 대박채비와 주력 채비는 스피너베이트,,회전미끼였습니더,,[미소]
안동진입시 고시원 앞 붕괴는 꽤 심각합니더,,
사고 유의 하세요,,,,
안동 상황 동영상,,
http://blog.naver.com/susbass/70006767525
비에 흠뻑 젖으신 모습들이 치열한 전투 낚시의 흔적이 가득 합니다 손맛 보신거 축하 드립니다
06.07.31. 12:38
지로
휴...엄청난 염장... 손맛 축하드립니다...
아참 진호형님 쏘가리 사진 봤어요...부럽습니다...
아참 진호형님 쏘가리 사진 봤어요...부럽습니다...
06.07.31. 12:48
전투낚시...[굳]
손맛축하드립니다...[미소]
손맛축하드립니다...[미소]
06.07.31. 12:58
부르워요[이모티콘]
06.07.31. 13:27
궂은 날씨에...전투낚시...대단한 열정이십니다.[미소]
06.07.3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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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마이 하셨군요^^
감기 조심 하세요,.... 이러는 지가 콧물감기로 고생하는 중입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이러는 지가 콧물감기로 고생하는 중입니다.
06.07.31. 14:07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susbass님 여덟번째 사진 평광안경 쓰신모습
카리스마에......[뜨아][굳] 입니다.
susbass님 여덟번째 사진 평광안경 쓰신모습
카리스마에......[뜨아][굳] 입니다.
06.07.31. 14:26
앗 ! 젤상위에 루어가 팀버후뤠~~쉬 키쿠모토가 생각나네요[굳]
시원한 조행입니다. 역시 여럿이하는 조행이 보다 즐거운것같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꾸벅]
시원한 조행입니다. 역시 여럿이하는 조행이 보다 즐거운것같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꾸벅]
06.07.3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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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말이 필요없지요.최고입니다.
06.07.31. 14:47
네 저도 .. 반공일에 안동호에 있었습니다.
3시반경 철수길에 박실골 앞에서 susbass님의 참피온을 보았습니다..
질주하는 모습...근사하더군요. 아, 전 조우의 14ft 트레커에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깡통 위에서 손 흔들던 이가 접니다. 허허..
비 많이 맞았지요. 속 옷까지 홀랑 젖었습니다.
저흰 몇 수 못했습니다. 그 날도 연안보단, 뒤쪽에 많더군요.
버즈론 재미 못봤구요, 새물 유입구 에서 스피너베이트와 라이트 텍사스로
간헐적 퍽! 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뒤쪽에 써스펜드 상태의 배스가 많다 싶었는데,
사정상 세세한 낚시는 할 수가 없었지요.. 아쉽더군요.
아마도.. 몇일 후엔 틀림 없는 대박을 맞을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만 남기고 철수했습니다.
올리신 사진들 참 근사하네요.
3시반경 철수길에 박실골 앞에서 susbass님의 참피온을 보았습니다..
질주하는 모습...근사하더군요. 아, 전 조우의 14ft 트레커에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깡통 위에서 손 흔들던 이가 접니다. 허허..
비 많이 맞았지요. 속 옷까지 홀랑 젖었습니다.
저흰 몇 수 못했습니다. 그 날도 연안보단, 뒤쪽에 많더군요.
버즈론 재미 못봤구요, 새물 유입구 에서 스피너베이트와 라이트 텍사스로
간헐적 퍽! 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뒤쪽에 써스펜드 상태의 배스가 많다 싶었는데,
사정상 세세한 낚시는 할 수가 없었지요.. 아쉽더군요.
아마도.. 몇일 후엔 틀림 없는 대박을 맞을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만 남기고 철수했습니다.
올리신 사진들 참 근사하네요.
06.07.31. 15:23
susbass
모닝캄님 그러셨군요,,
저는 그런줄도 모르고 같이 손은 흔들이 한것 같은데...[부끄]
보트위에서 스치듯 지나가면 참 애매합니더,,
속도까지 붙으면 더 그렇죠,,
몇일후가 ,,문제죠,,언제 몇일후일지..
아무튼 일요일 12시 상황은 토요일보다 5m정도 더 높았고,,
부유물들이 비석섬까지 내려와 있습니더,,
얼른 골창으로 들어가기만 기다립니더,,
다음엔,,,,[꾸벅]박카스라도,,,
저는 그런줄도 모르고 같이 손은 흔들이 한것 같은데...[부끄]
보트위에서 스치듯 지나가면 참 애매합니더,,
속도까지 붙으면 더 그렇죠,,
몇일후가 ,,문제죠,,언제 몇일후일지..
아무튼 일요일 12시 상황은 토요일보다 5m정도 더 높았고,,
부유물들이 비석섬까지 내려와 있습니더,,
얼른 골창으로 들어가기만 기다립니더,,
다음엔,,,,[꾸벅]박카스라도,,,
06.07.31. 18:38
달배
싼그라스 너무 멋지네요
비 정말 무섭게 오더군요
수고 하셧습니다 [미소]
비 정말 무섭게 오더군요
수고 하셧습니다 [미소]
06.07.31. 23:13
susbass 님 잠시나마 만나서 반가웠습니다.[꾸벅]
잘 올라 가셨는지 모르 겠네요.
일요일 오후는 정말 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기절]
잘 올라 가셨는지 모르 겠네요.
일요일 오후는 정말 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기절]
06.08.01. 00:45
정말 오랜만에 보는 안동의 모습입니다.
드디어 장만하신 보트가 지금 타고계신 챔피온이군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꽃]
우중에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올라올 조행기가 기대됩니다.
드디어 장만하신 보트가 지금 타고계신 챔피온이군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꽃]
우중에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올라올 조행기가 기대됩니다.
06.08.01. 01:07
헉~~~[헉]
susbass님...
저를 보셨나요?
전 애들때문에 정신이 없어서...[부끄]
susbass님...
저를 보셨나요?
전 애들때문에 정신이 없어서...[부끄]
06.08.01.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