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입문 첫 5짜 증명사진입니다

11일 문무 대왕릉 갯바위 낚시를하다가 철강왕님의안동댐 출조소식에

합류하려 했으나 워낙길치라 합류 가 어려워  다시대구로..

집에도착하니 몸이 천근만근 씻지도 않고 꿈나라로 갔네요 [하하]

오후 늦게까지 이리뒹굴저리뒹굴 하다가 어제 구입한 스피너베이트

실험욕구가 불끈 [헤헤] 애견을데리고 노곡교 부근으로 슝~

포인트라 생각되는곳에 캐스팅 빠른 릴링 으로 수면의 물살을 즐겨보고

두번째 캐스팅에서 조금 속도를 줄여 릴링 하는데 갑자기 퍽~[뜨아]

[배스]힘한번 좋다  느낌이 팍팍 오는데 놓칠새라 긴장~

올라온놈은 인물조은 [배스] 체구도 늠름하네요

낚시대 던져놓고 휴대폰으로 찰칵  [굳] 기분이 조아집니다

한시간여 동안 바늘털이 두번 다시 지그스피너로 교체 빠르게도 느리게도

물속의 감각을 느끼며 감을 익히는데 덜컥~ 돌인가 하는순간 움찔하며

바늘을 터는 동작이후 좌우로 째기 또 점핑~[하하] 이거였어 [굳][굳]

보기에도 첨잡은거보담 크다 어짜면 하고 꿰미부터 챙긴다 또틀리면 우짜지

조심하며 조심하며 빠르게 꿰미에꿰고 다시 잔챙이몇수하고 키를재고 싶어서

철수  집에도착하여 줄자를 들이대니 51 흐흐흐 기분 참좋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