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 . . . . . "그것을 갤챠주마!"

mk 1401

0

7
그 분이 오셨던 것을 '골드웜'의 식구들은 다 아시는 사실이고,
며칠 전부터 꿈자리가 뒤숭숭하두만 기어이 [흥]님에게 [흥]을 당함했슴미더.


지금부터 사실대로 솔직히 <그것을 갤챠주마>를 밝히겠슴미더.



예상도착 시간을 22: 30 ~ 23: 00으로 잡았었거등예.

집에서 나와 마트에 들러 음료수를 사고 시동을 걸고 출발하는데
전화가 '띠리리~'
...."나 왔걸랑요"[깜짝]

새빠지게 날랐슴미더.
심야의 고속도로를 총알같이 달려가며 한 손으로 운문님께 비상을 걸었슴미더.

...."그 분이 떴담미더~. 인자 우리는 조짔응께~ 운문님이 빨리 조치하이소"
...."넵!"

<수성IC>--------고속도로---------<북대구IC>를 정말 날랐슴미더.

도착하니 운문님이 사태를 벌써 수습하고 있었슴미더.
(사실 운문님이 2분 만에 그 곳에 도착을 하려면 아파트 ‘에레베타’를 탈 시간도 없었을 낌미더. 창문으로 그냥 뛰어내려 출발을 했을끼라예)

.... <중략>....

물어물어 <교촌>을 찾았슴미더.
운문님의 마음고생으로 얼굴이 허어옇게 가삐맀슴미더.
053-114의 아가씨들도 난리가 났었지예. <교촌>을 찾는다꼬예.




<교촌>을 기다리며....(붕어 아저씨님과 매미프로님)




운문님과 [흥]님




즐거운 ‘교촌타임’




교촌이의 발이 한 개가 남았슴미더.
[흥]님의 손은 ‘5분 대기조’라예.




갑자기 비상사태!
“아니 정녕 저것을 네가 먹으려고 했단 말이냐! 겁도 없이!”
붕어 아저씨님께서 철없는 젊은 피를 꾸중을 하심미더.




한편,
“나는 먹을 꿈도 안 꿨어요”라고 놀라는 비기너님과
“저것은 대장꺼라예”라며 꼬리를 내리는 수일님.  


.
.
.

.....................................(계속)


* 이 글을 억울한 운문님께 바침미더![꽃]
신고공유스크랩
7
susbass
절묘한 그림상황,,,,~!
예전 후배녀석이라는 아뒤를 사용했던 레오님도 연상되고,,
한동안 동네재벌님은
MK님께 걸려든거 같습니더,,

무쟈게 재미있습니더,,,MK님,.~!![푸하하]
06.08.14. 22:52
mk 글쓴이
고마바예[꾸벅]

숫배스님 때문에 <2탄> 바로 감미더!
06.08.14. 23:02
susbass


이한장의 사진이 결코 우연은 아닌듯 싶습니더,,동프님의 [흥]님.저 의연한 자세와 표정,,
누구든,,나를 영접 할려면,,,이란듯,,,
운문님의 손님만 같이 안왔어도 의 표정,,,,

의미 심장이가 막 불끈 합니더,,,[사악]
06.08.15. 18:13
profile image
역시 에무케이님이 제 맘아십니다. 동병상린이간봐요[울음][꽃]
06.08.15. 18:54
053-114
무슨 암호인줄 알았습니다.
06.08.16. 14:4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뭐 리포트라고 할 것도 없네요. 사진이 없는 걸 보시면 대충 아시겠지만, 영 말이 아닙니다. 어제 저녁 7시에서 11시 정도까지는 낙생저수지를 다녀왔습니만, 물이 많이 빠져서인지 조황이 시원찮군요. 후배에게 포인...
  • 사진을 올리려해도 같은 내용의 글은 등록할수가 없습니다 라는창만 자꾸뜨고[뜨아] 결국 오랜만의 조행기는 포기 하렵니다 [하하] 대신 아실만한 정보하나 .. 제가 바다랑 민물을 루어들고 마구 다니다 알게됬는데요...
  • 세천교 5짜 빼기 2cm
    아침 저녁 선선한게 낚시하기엔 그만이네요. 퇴근시간 나도 모르게 금호강으로 갑니다. 오늘은 세천교로 향합니다. 해가 지고 헤드렌턴을 켜고 물가로 진입해봅니다. 송사리? 새우? 물가의 작은 녀석들 놀라서 안절부...
  • 배스쎈배스 조회 132206.08.24.15:00
    06.08.24.
    안녕하세요 쎈배스입니다.오랜만에 조행기를 쓰게 되네요. 요 며칠 갑자기 불어닥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와 달리 맑은 하루가 시작되네요. 오늘 아침 봉정으로 새벽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하드베이트 중에...
  • 점심시간 짬낚시...
    몸이 근질 근질... 점심시간에 대충 먹고 점방에서 20분거리 구이지로 날랐습니다...[웃음] 바람도 불고... 스피너베이트를 묶어 던지기... 연안으로 던지고 끌어주니... 덜컥~ 아 급한 훅셋에 빠져버리네요... 그러...
  • 쏘세지랑 몽둥이 준비해서리 오늘도 낙생지를 들렸습니다. . . . 그런데 오늘이 이 넘땀시 놀랬슴다. susbass님이 분양해 주신 버즈베이트임다.. 다운샷의 한계를 벗어나고자 오늘은 맘 단단히 먹고 이놈으로다 주구...
  • 아침에 옥계 상류에 다녀 왔습니다. 물색은 여전히 흐리기는 하지만 어제 보다는 좋아 졌고 주말쯤에 물색이 좀더 회복된다면 좋은 조황이 예상됩니다. 조과는 30급 서너수정도 그리고 요즘 가끔 얼굴 보여주는 녀석...
  • 맥도강과 평강 .... 첫 새벽출조
    8/21 새벽3시 40분 출조하기위해 잠 한숨안자고 스타크래프트와 낚시티비를 반갈아보다 스르륵 움직임 집에서 멀지않은평강 어느다리위 암흑속에서 스피닝 라이트대에 1.5호라인 노싱커로 천천히... 순수 감으로만 릴...
  • Big Bite 52
    동영상탑워터뽕 조회 250406.08.23.20:46
    06.08.23.
    키쿠모토에 시원하기만한 훅셋!! 커버와 직벽권쪽으로 러버지그공략해서 잡아냅니다 즐감하십시요...[꾸벅]
  • 오전에 잠시
    배스goldworm 조회 192906.08.23.14:19
    06.08.23.
    그냥 출근하려다가 날이 선선하길래 왜관쪽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중지리 양수장 아래쪽에 먼저 진입해서 어제 만들어온 1/8온스 미니 지그버즈 테스트해봤습니다. 결과는 아주 만족스럽더군요. ML 스피닝장비에선 버...
  • 배스 조회 243606.08.23.10:20
    06.08.23.
    핸드폰 알람소리에 깨어 보니 새벽 4시.. 갈까..말까...잠시 망설이다..잠에 빠져 다시 눈을 뜨니 새벽5시.. 어제 마신 술에 아직 속이 불편하지만...손맛의 그리움이 저절로 몸을 움직이고.. 바리 낙생지로 달려 갑...
  • 일편단심
    배스나도배서 조회 137706.08.23.09:52
    06.08.23.
    아침에 모닝콜이 울리네요.. 늦게 티비를 보다 거실 쇼파에서 잠들었나 봅니다. 이불은 덮여져 있고.. 아침마다 모닝콜은 혼자 그렇게 울었나 봅니다. 제가 듣지 못하였던 모양입니다. 우연찮게 모닝콜에 맞게 일어난...
  • 근무하면서 오전내 비가 내리더니만 점심먹고 나니 더 이상 비가 내리지 않네요 그럼 바로 달려가야죠 드리대 하러 비가 오고 난 뒤라 멀리는 못가고 옥계천gkfb 금오공대 앞으로 갔습니다 비가 온 영향인진 물색은 ...
  •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와서 손맛을 보러 못갔습니다. 루어낚시를 만나게된게 저희 주임님을 통해서 알게됐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색다른 즐거움에 지내고 있습니다. 요즘은 주임님과 같이 골드웜사이트를 보면서 여...
  • 배스아론 조회 222406.08.22.21:41
    06.08.22.
    야간을 끝내고 새벽이 밝아 옵니다. 하늘 많이 흐립니다. 곳 비가 올거 같더군요. 새벽에 삼산지 가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캐스팅 연습하러면 삼산지 보단 오로지가 더 좋을것 같아 퇴근후 오로지로 향했습니다...
  • 기분전환 호작질
    배스goldworm 조회 173206.08.22.18:56
    06.08.22.
    루어샾에서 시클바늘을 사용한 지그헤드가 눈에 띄길래 3/16 온스 짜리 100개 사다가 이래 저래 호작질 해보고 있습니다. SICKLE 뜻이 뭔가 싶어서 사전 찾아보니 낫 이더군요. 그러고보니 생긴모양이 낫같습니다. 미...
  • 우째이런일이....
    기타chapro 조회 255806.08.22.12:19
    06.08.22.
    오늘도 역시 새벽 낚시 다녀왔고요....사진은 넘 자주 올려 식상할까봐 자제합니다...[사악] 그런데...우째 포퍼에 이녀석이 나옵니다....포퍼에 메기는 워낙 처음입니다...포퍼로 쏘갈은 잡아봤어도... 참 황당했습...
  • LAKE SUPERIOR
    배스PAUL SHIN 조회 169006.08.22.11:17
    06.08.22.
    우리집에서 10 분거리의 호수입니다 기분전환하라고 자신의 배를 끌고와서 스테판(러버가이드) 와서 나오라고합니다 오늘저녁에 7시부터 9시반까지 두시간하고 왔습니다 식구들의 교통사고로 어려웠던시간이 지나서 ...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태풍의 바람덕인지 서울공기가 며칠간 너무나 청명했습니다. 바람이 못내 아쉬웠습니다만 부서지는 햇살이 좋았답니다.[굿] 그기분 그대로 일요일 경기권 모임인 미리내 성지로들 모였...
  • 꺽지나 매기 (성주댐 작은보)
    오랜만에 강으로 가 봤습니다. 비도 왔고 해서, 여울이 흐르는 작은 보에서 , 꺽지,매기들이 바글 바글 올라 오지 않겠나 ?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하하.. 예전에 바다 낚시 다니기 전에 꺽지사냥, 자주 다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