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신갈 밤 아직도 덥습니다.

쪼리뽕 1206

0

14
14일(월) 퇴근무렵 동행님께서 전화한통 넣어주시더군요....

부랴부랴 집사람과 아들을 집에 모셔드리고....9시30분쯤 동행님과 함께 신갈로 출발합니다.

아!!! 상혁이도 같이 출조했습니다...

솔밭에서 시작했습니다만...역시나 입질한번 받질 못했습니다....

조금후 석축쪽으로 이동하여 배싱중 저한테 입질이 찾아옵니다....

갑자기 라인이 늘어져 슬랙라인 감고 강한 훅셋 들어갑니다......요놈이 나오네요...




요즘 중고릴 하나장만해서...요놈하고 친해질려고 아주 열심입니다.....

잠시 후 동행님께서 바닥을 걸으셨더군요....그것도 바이브레이션으로  총 2개...헌금하고 왔습니다.[씨익]

상혁이도 아버지를 닮은지라 케스팅하면 롱타더군요..그것도 스피닝으로...옆에서 전 계속 관람합니다..

곧 배스를 걸었지만 발앞에서 터졌습니다....구력 2년이라 어느정도 경지에 올라온듯 보였습니다.

이번엔 동행님표 주채비에 나와줍니다....이 한마리 잡기위해 아주 어려운낚시 했습니다....



새벽1시쯤 철수하여 좋은시간 마감합니다....상혁이가 피곤했는지 오는길에 자더군요...

아직도 밤에는 바람한점 없는것 같습니다....시원한 바람불면 한번 더 출조해 봐야겠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4
susbass
쪼리뽕님 ~!
요즘 릴 길들이기 중인가 봅니다,,[미소]
늘 한결같은 대꾸릴 손에들고,,[굳]
년말에 대꾸리 사진콘테스트가 있으면 조나단님,저원님,쪼리뽕님 경쟁이 심할것 같습니더,,

동행님 표정 한포스 합니더,,,[헉]
06.08.16. 10:26
이날 저 완전 비서 였습니다.

형님 가방에서 니퍼좀 꺼내주세요.

그래서 니퍼 꺼내서 배스 입어서 바늘 빼주고 사진 찍어주었습니다.

사진 찍고 캐스팅 하려니까 상혁이 바로 잡아내서 또 아빠를 부릅니다.

이날 바이브레션에 입질 몇번 받고 2개 신갈저수지에 헌납하였습니다.

그후 저의 주 채비인 언더리그를 준비하여 습니다.

16파운드 모노라인에 언더리그 말입니다.

감도 0점 이었습니다.

한마리 랜딩중 라인 터져나갑니다.

잠시후 찾아온 배스 또 매듭부분에서 라인 터질까 힘들게 끌어 올린 놈이다 보니 포즈가 대단해 졌군요.[헤헤]
06.08.16. 10:46
도도
아이구 배야 [아파]

더위가 이젠 좀 꺽여줘야 할텐데 아직도 기승이군요.
그러고 보니 쪼리뽕님 얼굴 본지 좀 되었네요
언제 낚시 아니여도 모여 밥 한끼 합시다요~ 시멘트 험프 요즘 빵좋은 늠이
자주 보이는듯 하군요 빵이 아주 좋습니다 [굳]

동행형님은 배스녀석이랑 한탕 싸운듯합니다 [푸하하] 몇대 맞아 보이시는 얼굴
수장하드베이트 축하드립니다 [사악]
06.08.16. 10:49
쪼리뽕
밥은 맨날먹는건데....시간되시면 삼겹살or 돼지곱창에 소주한잔하시면서...

입낚시나 하시죠...
06.08.16. 10:55
profile image
두분이 사부자기 다녀오셧군요..

06.08.16. 11:02
8월12일 솔밭 포인트 입니다.










06.08.16. 11:14
도도
오~ 문향님 오랫만에 얼굴뵈으니 좋군요 [굳]

손맛좀 보신것 같아 좋습니다! 언제 근처 지나가면 커피 한잔 얻어 먹으러 가야 할텐데
요즘 일도 조금 바쁜 탓에..
06.08.16. 11:24
사부자기 잘도 다니시네요...

동행님, 쪼리뽕님,,, 그리고 문향님...얼굴 좀 봅시다요..
06.08.16. 13:35
문향
쪼리뽕님 빵이 대단하네요.
들고 있기 힘드셨을 듯 ...[짝짝]

가게 근처에 대형 슈퍼가 있는데 아이스크림이 무조건 50%세일입니다.
냉장고에 계속 채워두고 있으니 도도님, 지나실 때, 들러주세요.[미소]
06.08.16. 13:36
지로
저는 언제쯤이나 신갈에서 손맛을 볼 수 있을까요?
신갈은 수준이상에게만 허락하는 모양입니다...
06.08.16. 13:38
동행님,쪼리뽕님 신갈에서 좋은 시간 보내심을 축하 드립니다.

그런데 많이 피곤 하셔서 그런지 동행님은 반잠이 드신 모습의 사진입니다.[씨익]
06.08.16. 14:00
금년은 신갈지가 계속하여 호조황입니다.
그래서 약간의 냄새에도 불구하고 신갈을 찾게 되네요.
06.08.16. 15:24
모두들 손맛보셔서 좋으시겠습니다..[굳]
사이즈 좋습니다...


저는 요즘 베이트 캐스팅 연습에
입질은 포기했습니다..

06.08.16. 15:5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신갈 밤 아직도 덥습니다."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비밀글입니다.
  • 동영상탑워터뽕 조회 114806.10.10.15:20
    06.10.10.
    63번째 모리조 영상입니다.
  • 아침에 9시쯤 청도천으로 갔습니다.. 먼저가서 오빠(에어복님)한테 오라고 했죠.. 그동안 잔챙이는 좀 잡았는데 ... 오빠한테 큰거 잡으로 가자고 했죠^^ 오후에 점심먹고 건너편으로 가서 한마리 사진 찰칵^^ 전 디...
  • 학교 시험 기간이라서 북성님 조행기 읽고 세천 절집밑에 갔읍니다 어 그런데 구 세천교가 없네요 제작년에 다리위에서 러버즈그로 한놈 잡으면 라인 풀고 다리끝까지가서 물가로 내려가서 잡아내곤 했는데 ............
  • 어제 안동 다녀오신 끄리사냥님과 오랫만에 조우하여 연경지로 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연경지는 믿음이 안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물놀이 삼아 출조를 강행했습니다. 작년 여름 가본 이후로 처음입니다. 작년놈...
  • 배스오션 조회 115206.06.29.00:11
    06.06.29.
    안녕하세요 오션입니다. 밑에 조행기에 보니 블랙조커님와 히든카드님께서 새벽에 다녀 가셨네요 오늘은 출발전에 송전지와 신갈지 사이에서 갈등 했었지만, 한번 더 신갈지로 가기로 결정하고 차를 돌립니다. 가는 ...
  • 배스문향 조회 115306.03.30.13:46
    06.03.30.
    사실 올해 들어 송전, 신갈을 포함해서 10회 가까이 출조를 했었는데 변변한 입질조차 받지 못한 연꽝중이어서 큰 기대도 없이 가까운 낙생지를 찾았습니다. 바람은 몹시 불고 또 손끝은 시리고, 괜히 왔다는 후회가 ...
  • 배스재키 조회 115306.05.03.09:58
    06.05.03.
    2006/05/03(음4/6), 05:30-07:10 날씨 : 기온14도, 맑음, 바람약간 개황 : 수온15도, 만수위-150Cm, 약간흐린물 채비 : 텍사스리그, 스피너베이트 조과 : 3짜1수 요약 ; 집중하여 낚시에 임하여야 한다. ------------...
  • 원조 팀비린내 [씨익] 안동 출조 다녀왔습니다. 도착해서 배를 펴고 있으니 골드웜님, 녹색장화님, 올드보이님도 오셨더군요... 우째 고기는 좀 잡았습니까? [하하] 주진교 부근의 직벽과 쉘로우, 골창, 곶부리 등에...
  • 오늘은 병원환자중에 8시에 보자고 하는 분이 계셔서 일찍 출근해야 합니다..[울음] 그래서 마음이 급하네요.. 6시 알람이 울리고,,, 옷입고 오목천 포인트 도착하니 자동차에 찍힌 시간이 6시 10분이네요... [씨익] ...
  • 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사악] 기뻐하실것 같아서...^^ 오늘은 6시에 일어나서 큰 아들과 같이 조깅을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아들놈 체력이 약해서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 앞으로 매일매일 조깅으로 다이어트를 시...
  • 배스프라이드 조회 115406.01.30.20:53
    06.01.30.
    안녕하세요 설은 잘들 보내셨는지요 새해 모든 식구다 소원성취 하세요[꾸벅] 연휴동안 금호강 조행기 입니다. 그동안 맡지 못한 비린내 충전하러 강으로 고고~~~ 우선 28일 어제 늦게 집에 도착한지라 눈 뜨니 해는 ...
  • 머리 많이 길었죠?? 이참에 장발로 길어 버려~~^^; 올해 첫배스를 초동지에서 했답니다~ 토요일이라서 일이 빨리 끝나 초동지로 달렸습니다~ 원래 라면 내일 갈려구 했는데~ 번개지도 생각이 나서~ 무작정 초동지로 ...
  • 배스hitek 조회 115506.09.22.13:27
    06.09.22.
    오랜만에 이구공님 과의 동행입니다 요즘 이래저래 시간 여유가 없어 자주 다니지 못했습니다 새벽 6시 배를 펴고 보니 안개가 자욱합니다 좀있음 덥겠다 싶어 점퍼를 차에 두고 배에 올라 탑니다 여기서부터가 실수...
  • 피루 레익이란 곳으로 토너먼트 갔다가 방금 집에 도착했습니다. 별로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13인치 사이즈 리밋인데,,,,,13인치 안 되는 넘들로만 20여 마리 잡고 사이즈 되는 건 달랑 2 마리. 어제밤에 밤 토너...
  • 새벽6시반에 세천으로 갔습니다. 북성님 텃밭이죠,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간만에 느껴보는 배싱의 기분,,,, 예전 번개늪에서 번개때 받은 피싱프리맨님의 게리 싱글(제껀 더블)훌라그럽으로 케스팅해서 발앞에서 훅...
  • 20060429 신갈지
    배스재키 조회 115606.04.29.14:21
    06.04.29.
    신갈지 취수탑옆 산밑에서 랜딩한 3짜후반 2006/04/29(음4/2), 07:30-11:30 날씨 : 기온20도, 맑음, 산들바람 개황 : 수온14도, 만수위-50Cm, 맑은물 채비 : 네꼬리그, 지그헤드, 스피너베이트 조과 : 3짜1수, 2짜1수...
  • 골드웜님 처럼 -꽝- 이한자 써놓고 갈려니 왠지 혼날거 같아서리~ 참석인원 : 동네프로, 불꽃전사, 맨땅, 저 4명. 장소 : 보경가든. 조과 : 동프님 밸리로 다수. 맨땅님 끄리 몇수, 저는 삐이익~ 상태 : 옆집 세탁소...
  • 배스북성 조회 115704.11.12.00:13
    04.11.12.
    오늘이 젊은이들이 말하는 빼빼로 day인가 거시긴가날이라네요[씨익] 겜방에서 아그들에게 대패하고 돌아오는길 2004-11-11 11시11분 넘었고 그냥집에 들어오기 뭐해서 (공식적인 늦은귀가날) 세천산불초소에 차세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