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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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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18년 전 1930

그냥 출근하려다가 날이 선선하길래 왜관쪽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중지리 양수장 아래쪽에 먼저 진입해서 어제 만들어온 1/8온스 미니 지그버즈 테스트해봤습니다.
결과는 아주 만족스럽더군요.
ML 스피닝장비에선 버즈베이트가 거의 힘든데, 이정도면 훌륭한듯 보입니다,

다만 버즈블레이드크기를 한단계 올려야겠더군요.
블레이드가 작으니 수면으로 부상이 잘되질 않았습니다.
뭐 빠르게 감기만 할수는 없으니....

사진의 사이즈는 프로배스존에서 판매되는 제일 작은것이고, 바로 윗단계로 올려주거나, 이놈을 두개 연달아 사용하는 방법이 좋을듯 싶습니다.

강물색은 좀 탁한듯 싶고, 작년처럼 한마리쯤 나와줄만도 한데 영 반응이 없더군요.

그냥 가기엔 아쉬워서 남북지로 또 달렸습니다.

수위가 몇미터 내려가 있었고, 녹조도 약간 있더군요.
여기서는 어제 만든 미니 스피너를 던져봤습니다.

그랫더니 이런 사이즈가 올라오네요.

11시가 넘어가니 후덥지근해지길래, 얼른 변신하고 출근했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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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피

미니 지그버즈가 앙증맞은 것이 참 예쁘네요...[굳]

06.08.23. 14:26

雲門

골드웜님도 이제 점차 사이즈가 작아지는 다운사이즈모드[하하]

06.08.23. 14:39

goldworm

운문님 절대로 그렇게는 안니되옵니다. [흥] ... [울음]

06.08.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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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行

남북지로 사진을 보니 녹조 많군요.

지금의 신갈저수지와 상황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물 수위가 많이 빠지면서 녹조 심합니다.

골드웜님의 미니 지그 버즈베이트 너무 앙증 맞아보입니다.

작은 고추가 맺다고 미니 지그 버즈베이트로 무서움을 보여주세요.

06.08.23. 14:48

BigOne

어쩌면 운문님 싸이즈보다 더 작을 수가 있는거죠? [사악]

06.08.23. 15:25

susbass

골드웜님표 와이어 가 작아지는 추세인것 같네요.
스피닝에 버즈 미니라,,~!
좋을것 같습니더,,[굳]

06.08.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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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미니 버징 훅 모양이 아주 맘에 듭니다.

전에 홍% 님게 받은 미니 버징이 있는데.
저도 언제 한번 던져 봐야겠습니다.
대구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납니다. 전남 쪽은 몇번 가

06.08.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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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댕

스피닝에 버즈베이트라..[생각중]

저는 스피닝에 빅베이트 칠겁니다. [배째]

근데 빅베이트 너무 비싸요....[울음]

06.08.23. 17:40

오션

가다가 차 돌리고.. 가다가 차 돌리고.. 그리고 변신...
부럽습니다. [미소]
스커트 여백의 미가 있으면서도 단아하네요.. 매듭이 핵심인거 같은데..
언제쯤 제대로 따라할 수 있을지..

06.08.23. 18:08

배스뚱

첫번째 사진보고는 강창교 건너 세천인줄 알았습니다.[깜짝] 내용 읽어보니 아니군요[하하]

06.08.23. 18:53

아론

오늘 아침 삼산지 다녀왔습니다.
물이 아주 말고 좋았습니다.
포퍼 반응이 좋았고 슈퍼 쥬니어 자라스푹로 40짜리한마리 했습니다.
물은 아주 맑고 좋았습니다. 비가 온 관계로 조과는 저조하더군요.
제방 입구부터 안으로 쭉들어가면서 해보았는데 제방입구에는
녹조가 조금있었고 그외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주말쯤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06.08.23. 19:58

벤

골드웜님..

저도 같이 테스트 해드릴까요?[사악]

06.08.24. 00:07

조나단

미니 지그버즈 진짜 귀엽고 탐스럽습니다.. [굳]
8/1 온스면 무게도 스피닝엔 적당하고... 블레이드 크기만 좀 크면..[씨익]
보기만 해도.. [침]

06.08.24. 00:30

나도배서

미니 버즈..
미니 스피너..미니로만 사용하니..
배스도 미니사이즈만 잡히는 건 아닌지요.[씨익]

06.08.24. 11:53

원로 저원

골드웜님의...

와이베이트의 변신이 끝이 없습니다.[굳][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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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8.

아~ 깍두기! 또~ 깍두기! 너~ 깍두기! 애교(?) 망치님! 쪼개는 망치님! .......&*$%&^# .......우띠! 콤피유타야! 니 또 와 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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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조회 163907.05.03.12:43
07.05.03.

새벽 04:30분 원활한 대장활동으로 잠에서 깨어보니 너무 많은시간이 저에게 남더군요. 그래서 평소 나도배서님,러빙케어님의 아침조행기 보면서 부러웠던 그것을 저도 드디어 행하고야 말았던 것이였습니다. 집뒤에 ...
신갈지 - 또 꽝 10

재키 조회 163907.04.04.18:41
07.04.04.

신갈지에서 또 꽝하고 돌아왔습니다. 세찬 바람만 맞고.. 배스에게 바람맞고 왔습니다. 그래도 물가의 분위기에 잠시 젖어 보았답니다. [테이블시작1] 2007/4/4(음2/17), 06:20-07:00 날씨 : 기온6도, 맑음, 바람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