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구미비린내 오봉지 소풍

키퍼 1463

0

19
구미 비린내 조직원들이 일요일날 오봉지에 조촐하게 소풍을 겸한 배싱을 다녀 왔습니다.

한낮에도 햇살이 그리 뜨겁게 느껴지지 않을만큼 가을이 성큼 다가온것 같습니다.
비록 배스 씨알은 잘았지만 재미있게 낚시도 하고 그리고 맛있는 삼겹살 파티도 했습니다.


오전장 낚시중인 은빛스푼님 큰칼 옆에차고 낚시중 입니다.[씨익]


저원님, 초록뱀님


포인트 이동을 위해 준비중인 세분

그리고 중간생략...[씨익]
북극성님과 최근에 가입하신 불꽃소년님 그리고 한분더 11시경에 합류 하셨습니다.

12시경 도저히 배가 고파서 낚시는 접고 삽겹살 파티 모드로 변경 했습니다.


왼쪽에 모자 쓰신분이 불꽃소년님(곧 아이디 바꾸신다죠), +1님 북극성님
아래에 고기굽는중인 초록뱀님 은빛스푼님


북극성님의 어제먹다남아서 들고온 맥주캔 하나가 발동이 걸려서 피쳐 두개가 등장합니다.[씨익]


직화구이 삼겹과 함께하는 점심...[굳] 입니다.


지금봐도 침넘어 갑니다.[헤헤]

일단 저는 점심먹고 잠깐 낚시더 하다가 먼저 철수하고 다른분들은 저녁때까지 계속 낚시를 하셨는데
나머지사진은 북극성님이 찍은 사진 올라오는데로 추가하겠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19
삼겹살 냄새가 여기까지 나는 듯...
배고픈데... [침]
06.09.04. 11:43
profile image
아... 부럽습니다..
삼겹살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돼지고기를 먹어야하는데 맨날 쇠고기만 먹이니 이것참[흥]
06.09.04. 11:44
운문님... 참 행복한 투정도... [흥]
06.09.04. 11:46
눈먼배스
[헉][뜨아][아파] [울음] 나한테는 연락도 안하고..... 삐~~~~~~짐[흥]
전부 두거써.....[외면]
06.09.04. 11:46
아 지금 점심시간인데...밥도 못묵고.....[엉엉] 좋았겠습니다.[헤헤]
06.09.04. 12:39
즐거운 한떄를 보낸것 같아 보기가 너무 좋습니다.[굳]
06.09.04. 12:39
profile image
저거이 낚시 가면 빼놓을수 없는
즐거움 입니다.[씨익]
06.09.04. 13:33
profile image
어제 가셨나보네요...
왜 저는 몰랐을까요 [기절]
저는 어제 한달에 한번 쉬는주라서 옥계천 갔다가 꽝만 치고...
일찍 알았으면 같이 갔을껀디... 아쉽네요 [울음]
즐거운 시간 되셨겠습니다...
06.09.04. 15:06
키퍼
날이 쪼매더 시원해지고 활성도가 좋아질때 사부자기 한번더 추진해보도록 하겠습니다.[미소]
06.09.04. 15:55
그때는 저도 끼워 주세요
06.09.04. 16:45
goldworm
새벽부터 일 잔뜩해놓고 낮잠 실컷자고 일어나보니 3시더군요.
고기 보니깐 못간게 너무 후회됩니다. [슬퍼]
06.09.04. 17:18
profile image
골드웜님 어제 오셨으면 좋았을 텐데 쬐끔 아쉽습니다...고기도 남았는데[사악]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주신 저원님,초록뱀님,북극성님,불꽃소년님,+1님께 감사하며 잠깐 찬조출연하신 오이야님과 협찬해주신 O링 감사 했습니다.
06.09.04. 18:05
profile image
소식도 못 들었네요[울음]
삼광이도 쫌 낑가주이소~
06.09.04. 19:09
goldworm
다음엔 저한테 미리 말씀해주시면 문자메시지 쫙 날려드릴께요.
06.09.04. 19:12
운문님 돼지고기도 소고기도 못먹는 저는 어떻하라고 그러시나이까?[외면]
06.09.04. 23:32
profile image

정겨운 얼굴들이 많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굳]
삼겹살...침넘어갑니다..
06.09.05. 09:22
profile image
키퍼님의 화려하고 정확한 캐스팅과 배싱실력에...[기절]

옆에서 말은 못했지만 ...배우는게 너무너무 많았습니다.[꾸벅]
06.09.05. 12:46
저도 일요일아침에 오봉지 갔다가 철수때 열심히 캐스팅하시는분들을 봤는데.....
역시....골드웜회원분들이었네요...
저는 중간 다리 건너 안쪽에 있었습니다.
배스떼거리로 연안쪽에 붙어서 놀고 있던데...
제가 아직 초보라 지나다니는 배스ㄸㅔ거리만 보고만 왔습니다...
주말에 가시는일 있음(참석할수 있음 달려 갑니다...^^
꼭 문자나 연락 주세요...010-3911-5994
06.09.06. 12:59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구미비린내 오봉지 소풍"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2007년의 첫출조...
    배스雲門 조회 169307.01.02.11:32
    07.01.02.
    2006년의 마지막과 2007년의 새날 아침 잘들 맞이 하셧는지요... 골드웜네 식구들의 가정마다 평안이 함께 하시길[꾸벅] 저도 2006년의 마지막날은 시골에서 가족끼리 모여서 하루를 보내고 새해 첫날 뒹굴고 있자니 ...
  • 해돋이 보고 찜질방에서 잠시 쉬다가 낚시하러 나와 점심먹고 나오니 어디서 많이 차가 앞에 있습니다... 역시나 북숭이,조나단님 이십니다....[씨익] 함께 청도천 일대를 다니는데.. 본류는 다 얼어 있더군요... 청...
  • 안녕하세요. 파란입니다. 정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12월 31일.. 이런저런 일로 지체하다보니 오후 2시가 넘어 바다보러 가기로 합니다. 이미 동해쪽으로는 불가능 할 것 같아 남해로 방향을 잡고 구마를 타고 갑니...
  • 배스배조 조회 148807.01.01.12:31
    07.01.01.
    아침에 와이프가 만들어주는 따끈한 떡만두국 한그릇하고,출발합니다~ 여성회관은 얼어있고~어저께 누치 포인트도 입질무. 부엉덤이로 넘어갑니다. 오랜만에 형님만나서 입낚시도 하고 사는얘기도 합니다. 그와중에 ...
  • 종일 낚시 결과보고...?
    종일 낚시결과 보고...? 09:40 집에서 출발을 합니다. 10:00 지천역에서 은빛스푼님과 만나 썬라이즈님의 전화 가이드를 받으며 금호강 박곡포인트로 이동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얼음이 얼어 있습니다.[헉] 여...
  • 요즘 골드웜의 조행기 모음
    요즘 컴퓨터게임에 빠져살다보니 새벽, 오전조행이 뜸한편입니다. 좀 게을러진 탓도 있구요. 덕분에 아랫배 부피만 자꾸 늘어가는듯 싶습니다. [울음] 좀 지난 사진입니다. 금호강 지천철교 상류에서 끄리사냥님입니...
  • 지난주내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전라도 백수지, 해창만, 안동댐... 결국은 해창만으로 결정했습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날씨와 바람등 자연조건이 일단 최적이고 또한 호황의 마지막일수도 있다는 조바심이 있...
  • 배스전형사 조회 130406.12.26.13:34
    06.12.26.
    안녕하십니까...전형사입니다. 골드웜네가족여러분 즐거운성탄연휴 잘보내셨는지요. 저는 어제도 입시생들 때문에 낮에 수업을 했었습니다. 수업하다보니 날씨가 너무좋더군요... 이데로 오늘을 보낼수없다싶어 4시쭘...
  •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남들은 데이트 한다 정신없는데.. 지는 딸기랑 낚시다녀 왔습니다... 오디오맨님,2%님,북성님 께서 먼저 가셨고 늦잠 푹.. 자고 콩다섯개님과 저랑 딸기나무는 후발대로 출발. 악양수로에 계신...
  •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전 집으로 내려왔습니다. 어제 내려와서 하루 자고, 외할머니 생신에 참석하고 오늘(24일) 1시경 회남권으로 향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새로 장만한 베이트릴 테스트하려고 거신교로 향하는 것이...
  • 배스파란 조회 191206.12.25.14:20
    06.12.25.
    안녕하세요 파란입니다. 오랜만에 글 남겨 봅니다. 날이 날이니 만큼 오늘은 접속중인 회원이 거의 없네요..[미소] 연 이틀의 과음에 몸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아파] 두시 넘어 집사람과 아이를 데리고 팔달교 근처...
  • ...겨울 신전지...
    1시 30분에 서변동 우체국에 모여 함께 하기로 한 채은아빠님은 일 때문에 함께하지 못하고. 콩다섯개님과 함께 영산IC를 내려 오는 데. 골드웜님으로 부터 전화가 옵니다. 신전지와 유리지를 거쳤는 데 꽝이라고.. ...
  • 배스 원로 저원 조회 290606.12.23.20:20
    06.12.23.
    6짜(-2)..... 오늘 오후에는 노싱커님과 금호강 여성회관 포인트에 들어 가보기로 약속하고 가는 중에 노싱커님이 조금 늦다고 하여 먼저 들어가랍니다. 오늘의 채비는 베이트 태클에 자작 스피너베이트(더블윌로우 ...
  • 오늘 소양천 보팅조과 입니다. 요즘 소금 뿌리시는 분들이 잠수 중이라 대신 소금 뿌립니다.[사악] 장소는 소양천 3공단(현재 공사중인 보 아래보)다리 아래 입니다. 주 사용 채비는 쉘로우 크랭크베이트와 다운샷(스...
  • 일시 : 2006-12-20 오전10시 ~ 12시 장소 : 광주 극락강 조과 : 풋볼지그 - 훌라그럽 3짜 2수 한동안 추위에 나갔어도 별 성과없었는데... 오늘은 그래도 2마리 얼굴 구경하고 왔네요~ 작년겨울 볕만 있으면 나가서 ...
  • 배스박진헌 조회 266706.12.19.21:30
    06.12.19.
    17일 피싱월드에서 버스로 약24명 정도 해창만을 다녀 왔습니다. 정말 날씨 대단 했습니다. 눈보라에 엄청난 바람[뜨아] 서있기조차도 힘들정도로 바람은 쉴틈도 없이 계속 불어 옵니다. 버스 도착 하자마자 두분이서...
  • 배스리베로 조회 205406.12.19.16:53
    06.12.19.
    골드웜네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리베롭니다. 저도 지난 금요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요즘 한창 뜨고 있는 해창만으로 출조하였습니다. 금요일 오후 1시쯤 땡땡이 치고 해창만으로 출발합니다. 구마고속도로-남해고...
  • 12월 17일 남쪽.....
    전일 과음으로 머리가 띵~~~ 하지만 07시 자동으로 일어납니다 실로 오랜만에 남으로 달려 봅니다 차가운 겨울 공기가 이렇게 상쾌 하게 느껴 질수가.... 남강으로 가려다 번개늪으로 갑니다 하지만 입질만 두어번 받...
  • 해창만 ... 몇 안되는 사진...
    날씨가 너무 좋았더랬습니다. 복귀 하는길에 파도에 휩쓸려 실종!!! 될뻔했습니다. (민물에서 파도에 휩쓸린다는 말을 이해하시는분들이 과연 몇 분 계실지 궁금합니다... [씨익] 고생많으셨습니다. 면 꽝 했습니다.....
  • 비밀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