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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고삼지 에는 가을 배스가 붙었다 .

susbass 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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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팔자섬에는 녹즙을 만드는 기계가 숨겨있다,,







보트가 새로 들어왔다고 잠깐  놀러오란다,,



글라스 롯드 하나 챙겨들고 크랑크베이트 몇개 들고서 2시간 고삼을 뒤져봅니더,
라인은 14파운드 카본라인,,






.


무척 빠르다고 곁에서 할만큼 릴링을 합니더,
물론 워블링의 템포를 맞추어가며,액션이 꺠지지 않는 한 최고의 속도를 내는거였다,,

곳부리 능선 곁과 직벽의 돌무너진곳,,(이를테면 양촌좌대 정면,수몰나무가 있는,직벽)등

착수와 동시에 강한 저킹에 깊은 입수,,각,
무척 빠르다고 할만큼의 릴링,,곧 오는듯,느껴지는 립의 쪼개짐이 있는듯 한 바닥쪼기,,,

리액션이 걸려주기만 기다리고,,액션이 깨지고 워블링의 불규칙한 리듬감,,






퍽,,,,,,바이트,,



잘다,,













20피트,깊이의 딥크랑크 선수교체..
손으로 팔목으로 전해지는  강한비트,,리듬,,
팔목의 시큰함,,


바이트,,역시 돌에 걸린듯,,허공을 가르는 새처럼 험프를 치고 받을때,,바이트,,













그자리에 또 캐스팅,,
숏바이트,,헛챔질,,

다시한번 캐스팅,,액션이 꺠질떄...바이트,,


















양촌좌대의 정면 돌무더기에서 나온넘,,,





웜으로 살살 꼬셔야 나온다는 양촌주인장의 말을 정설은 없는겨,,,
때론 페턴만 맞으면 ,,크랑크에도,,[씨익]









#










양촌에 새로이 들어온 보트 입니더,,















구조들을 여러컷 찍어봅니더,,
회전의자와,,물칸도 있고,,빌지도 있고,,













사물함도 있고,














여러마리 들어갈 물칸도,,













회전의자,,편합니더,














앞좌석에 끼어넣을 의자 구녕,,











둘이 타기엔 나룻배 보다 공간이 적습니더,,
50파운드 가이드 모터도 나룻배 탈떄보다 속도는 들 납니더,,

서서 할경우 약간의 롤링도 있습니더,,

그러나 혼자서 낚시 할경우엔,,황제 낚시 입니더,,


앞으로는 갈때마다 타자고 얘기했습니더,,[굳]








양촌어머니께서 끓여주신 라면밥에 밭에서 금방 따온 청양고추 몇개에 밥을먹고,,
[씨익]









운문님,,클럽 어느분의 차량같더군요,,
반가운 펫치에 담아왔습니더,,










.고삼이가 슬슬 움직입니더,,한낮의 조황치고는 괜찮은듯,보이며,,
점심때쯤 상류에서 몇마리 잡았다는 분도 있고,,
전체적인 느낌은 녹즙이며,,옅은녹즙,,


찬바람만 더불면,,,그냥,,[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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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누구여 저 스티커주인이..
배주인은 아니것지요...........
배가 참하네요..
그러나 배스는 너무한다 고삼의 가을에 저 사이즈라면[씨익]
06.09.06. 16:45
와우~ 보트가 참 이쁘네요. 아주 실용적으로 잘 만든 것 같아요.
06.09.06. 16:45
susbass
요즘 고삼은 거의가 꽝 입니더,,운문님,,
그나마 이렇게 나오니까,,
양촌사장 좋아하더군요,,

힘은 장사며,4 짜 후반놈은 사고치는줄 알아씁니더,,[굳]
06.09.06. 16:57
[하하]
조행을 쭉~ 읽다가...
저 보트를 보니... 보트에 눈이 더 가더란 말입니다...
보트 참 좋네요... 실용적이고... [굿]
06.09.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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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렉스턴인듯 보입니다.
우리 클럽 식구들중 렉스턴 많지 않는데,
게다가 평일날 고삼에 갈만한 분도 없는데...

바로 수배령내려봐야겟습니다....

난 또 우리 클럽사람들이 고삼다녀간줄로..
06.09.06. 17:03
보팅이 왠지 편안하게 보입니다..
저도 오늘 가을 배스 붙었는지 확인하러 가야 겠습니다.
청도로..........[씨익]
06.09.06. 17:38
가을비 후에 가을배스 소식을 들으니
기분이 확 동하네요.

내일아침 출근전에 어딘가로 드리대야 할 것 같습니다.
양촌상류 곶부리지역 험프에도 있겠죠.
06.09.0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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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이쁩니더~
서스 행님은 이제 크랭크에 마스터가 되신것 같습니더.... [하하]
06.09.06. 18:07
칠천사
짝퉁 보트가 나올것 같은 예감이
06.09.0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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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읽던 무협지와 스릴러 소설을 읽는듯한
긴박감....[굳]입니다.
06.09.06. 19:49
배가 참하네요...
언제 고삼지가서 타볼수있을런지...[슬퍼]
06.09.06. 20:10
서스님 요즘 완전 크랑크 도사가 다 되었겠습니다[미소]

보트도 참합니다...[침]

안동댐에 저런 보트라도 빌려탈수 있으면 참 좋으련만....
06.09.06. 22:40
고삼소식이 궁금했는데...

고삼상황이 좋아지고 있군요..음...조금씩 땡깁니다.
06.09.06. 22:53
빌려 주남요? 하루에 얼마래요? 좀 알켜주세요 서스님
아무때나 빌릴수 있으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배가 예쁘네요 낚시 하기 참 편안 하겠습니다.
06.09.06. 23:05
susbass
공산명월님..안녕하세요..
나룻배랑 똑 같아요,,2만냥입니다,
늘 강건하세요
06.09.06. 23:18
2%
아~ 또 보트 바꾸고 싶다...[웃음]
06.09.07. 09:14
susbass
2% 님..바꾸세요,,
근데 거시기 주문한 배스프로샾 보트는 언제오능갑요,,[미소]
레포트좀 해주시죠,,
06.09.0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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