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흐린 기억속의 봉정..

나도배서 나도배서 1349

0

12




5시쯤에 영천출장이 끝나고 인근에 있는 봉정으로 가 봅니다.

날은 잔뜩 흐려져 있고..

예전에 많이 드나들던 자리는

릴 장박꾼이 차지하고 있네요.

새로 축조한 돌제방으로 이동하여 차를 세우고.

짐칸에 실려있는 미디움베이트로드에 게리5인치 센코 노싱크로 채비..

여유센코 하나들고 제방을 따라 아래로 내려갑니다.

하류쪽 연안을 보고 캐스팅..

웜이 가라앉기를 기다리고..

가라앉은 후 얼마동안 기다리다 액션하번 주고..

반응없으면 바로 회수..

재 캐스팅....이걸 반복합니다..

몇번의 반복이 있은 후..

웜이 물에 닿자마자 입질이 들어옵니다..

챔질하여 한 수 합니다.





그리 큰 씨알은 아니고..

30중반급쯤 되려나..

철수하면서 제방 상류쪽으로 몇번 캐스팅하여..

입질 다수로 마무리 하고..

가벼업게 철수합니다.

흐린 봉정의 모습입니다.





이놈의 봉정 때문에..

영천방향 출장이 잡히면 무조건 OK입니다..

낚시가..

배스가...

사람을...

저를 완전히 배려 놓고 인간 구실을 잘 못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각성제를 복용해도 잘 되지 않네요..

그만 두던지 해야지 원...

에이....
신고공유스크랩
12
susbass
제방이 보이는 하늘그림이 요즘 보이는 하늘사진중 눈에 확 띄네요,,,
나도배서님의 조행을 읽어보면 늘,,
새롭기만 한 컨셉에 재미가 절로 납니다,,

오늘의 컨셉은"각성제"[미소]
06.09.14. 09:29
낙동강
중병입니다 ....중병...큰 일입니다
06.09.14. 09:49
profile image
각성제로 되겠습니까?

전 포기 했습니다.
06.09.14. 10:06
profile image
하하하..
봉정이장님께서 사직서를 [미소]
06.09.14. 10:35
키퍼
전라도로 한번 다녀오셔야 겠습니다.[씨익]
06.09.14. 11:06
profile image
이래 저래 오다가다가 한번씩... 그리고 또 매주 출조...
낚시... 그리 자주하는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사악]
06.09.14. 12:50
앗..없다...

이쁜 꽃사진...왜 없을까? 가을이면..코스모스라도 있을터인데...
06.09.14. 13:26
흐린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구름덮인 석축이 분위기 좋네요.
06.09.14. 13:48
마지막 사진 좋습니다....[꽃]
지난 토요일 봉정가니... 릴꾼들만.. 빽빽하더군요...
릴꾼 피해서 엄청 걸어서 운동많이 했습니다... 조과는 전,두수...
북숭이님 4수...
06.09.14. 15:31
profile image
봉정,,, 옆도 괜찮다고 합니더,,
그래도 이장님 오셨다고 인사하려 왔군요,, [꽃]
06.09.14. 16:13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서스배스님, 낙동강님, 에어복님, 운문님, 키퍼님, 저원님,
깜님, 벤님, 재키님, 조나단님, 해밀님.
감사합니다[꾸벅]
06.09.16. 09:0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