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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계속되는 아침 조행...^^

lovingcare 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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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오목천에 갔습니다. 본류대에 아담한 보가 있는데 이곳에서 부터 상류로 웨이드 입고 치면서

올라가기로 맘먹습니다.... 수심 괜찮아야 할텐데...-.-;;[궁금]

어제는



사진에 보이는 얕은보의 건너편에 들낚군이 있어서 이곳에서부터 하류를 쳤었습니다.

다행히 3짜 중반까지 7-8수 정도 했구요... 오랜만에 사용하는 베이트케스팅 연습도 많이 했답니다.

오늘도 체비는

1. 세이트 크룩수 66MF: middum power, fast action
2. 알파스 이토
3. 라인: FC 스나이퍼를 가장한 정체모를 줄..^^ ( 스풀 안쪽에는 그게 맞는데 이어서 사용하던 줄은 무색이며 손으로 잡아 당기니까 잘 끊어지더군요... 어제 줄을 갈까 하다가 오늘만 한번더 하자는 생각으로 던집니다....-.-;; 아니나 다를까 훗셋후에 렌딩전에 줄이 나갑니다..[울음])
4. 비드씽커 2개 + 스웜프 옆구리체비 + 위드가드웜훅


열심히 케스팅 연습에 감도 느끼려는데 비가 조금씩 내립니다..

비가 더오면 안되는데....[울음]

다행히 비는 그칩니다.



이상하게 오늘 날씨가 구려서 그런지, 입질도 아주 잔챙이 입질만 있구요.

그냥 맘비우고 케스팅 연습합니다...^^

일단 제 경험으로는 메카니컬 브레이크는 쎈배스님 말씀대로 스풀이 흔들리지 않을정도로만 조이고

원심 브레이크가지고 조였다 풀었다 하면서 던져 보았습니다.

우선 가벼운 체비에서 원거리 케스팅을 위해서 힘껏 던질때 써밍하지 않고서 착지시 잡아주는 형식으로 할경우 원심을 1/2정도 주고 위에 말씀드린 체비를 30m정도까지 케스팅하고 벡러쉬가 없게 할 수 있습니다. 원심을 더 조여주면 백러쉬의 위험은 점점 줄지만 생각보다 비거리가 안납니다.

써밍을 이용하며 좀더 멀리 던지려면 원심브레이크(마그네틱브레이크??) 알파스 이또는 뭐죠? [궁금]
갑자기 생각이 안납니다.  암튼 많이 풀고 힘껏 던지면 좀더 날아간느데 쉽게 날라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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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되는 아침 조행이시군요.

늘 풍성한 조과 기원합니다..
06.09.15. 09:21
profile image
오늘은 밤새 뒤척이는 두 녀석 이불덮어주다가 잠이 설어서

6시30분에 일어났건만 다시....

내일 나도 다시 나가봐야겠어요^^
06.09.15. 09:27
lovingcare 글쓴이
샘은 같은 방에서 아이들과 자나요? ^^;;

이제는 따로 아이들은 아이들 방에서 자도록 해보세요...[씨익]
06.09.15. 09:30
이제 시작인듯 싶습니다 러빙케어님의 아침염장조행..[헤헤]
부지런하시니 빅 배스 나올때도 됬지 싶습니덩~[꽃]
06.09.1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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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잠시 비가 온 모양이네요.
매일 아침마다 마은은 오목천에 있고.
몸은 침대에 붙어 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러빙케어님[굳]
06.09.15. 09:45
낙동강
saint croix 롯드의 섬세하다 못해 레이더 같은 웜 감도가 찌리릭 전달됩니다
게다가 아침이라뇨
사진에 물안개가 피었을거라는 착각도 잠시 해 봅니다
바쁜 아침에 쌩큡니다 ~쌩큐~

한마디로 축약하자면 ....................죽긋다~ 이말입니다 히히
06.09.15. 09:46
알파스는 마그포스라는 브레이크 방식으로... 마그네틱의 일종이지요~
새벽조행 상쾌하셨겠네요~ [굿]
06.09.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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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ingcare님의 아침조행 오랜만에 보니 반갑습니다.

조간신문 처럼 매일 아침마다 조행기를 보고 싶습니다.[미소]
06.09.15. 10:10
키퍼
웨이더 입고 왕복이 가능하다면 옥계 상류쪽과 비슷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아침조행은 쉬었습니다.[씨익]
06.09.15. 10:15
profile image
저는 오늘 오목천 갈까 망설이다가 옆에 갔었는데...
갔었더라면 만나뵐수 있었는데..아쉽네요. 다음에 한번 놀러가겠습니다.
06.09.1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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