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대낮 조행... 오목천...<사진무-.-;;>

lovingcare 1181

0

9
그냥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오늘 저녁에 연극이 있어서 총 연습해야 하기에...-.-;;)

사진기 없이 그냥 웨이드에 오목천에 갑니다..

날씨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바람도 살랑살랑... 햇살은 약간 따거운 정도..

체비는 황동비드에 스웜프 옆구리 체비 했습니다.

포인트에 도착해서 훌터보는데 나무그늘지역에서 베이트 피쉬들이 뜁니다...

옳다쿠나...

케스팅, 포인트 안착..

바로 입질..

훅셋 ^^ [씨익]

이때 기분이 제일 좋습니다...

그런데 처음보는 광경입니다..

씨알은 고만고만한게 2짜후반, 한마리가 웜을 물고 오는게 보이는데 [헉]

고 옆에 같은 씨알의 [배스]가 2마리가 쫓아 옵니다.. [깜짝]

그러다 제 앞 2m까지 와서는 저를 보고 놀랐는데 바로 도망갑니다...^^ [씨익]

모여있는 배스들이 먹이를 서로 먹으려고 덤비는것 같습니다...

어제는 대낮에 2시부터 3시 30분가지 물색도 말고 좋은 날씨에 더 잘나오네요..

거의 10수 넘게 했구요. 씨알은 큰놈이 3짜 중반입니다..

이상하게 잘 나오는날 사진기가 없어서...^^

저녁에 연극발표후에 사진남겨 봅니다...





이런 분장 처음인데,,,-.-;;

2번은 하고 싶지 않네요...[울음]
신고공유스크랩
9
도도
중딩 시절인가 그때 교회에서 문학의밤 행사때

비슷한 분장 하고 시 읽던게 생각 나네요 .. 행사 잘 치루세요 [꽃]
06.09.25. 12:10
profile image
봉사,진료,연극, 정말 활기차게 사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굳]
항상 그모습 잃지 마시고 더불어 즐거운 낚시소식도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06.09.25. 12:11
분장이 아주 잘 되었군요~ 특히 눈썹~ [굿]

개인적으로 무대위에서 조명 받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연극이든 음악이든...
조명 때문에 객석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을 때... 희열이 느껴져요...
06.09.25. 12:11
lovingcare님께서 조행기에서 여러 모습 보여 주셨지만 lovingcare님의 모습을 보기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lovingcare님을 보지 못한 회원들에게 잘 보이시려고 메이크업까지 하시고 많이 신경쓰신것 들어옵니다.[헉]

막 올리는 연극 성공리에 끝나기를 바라고, 많은 손맛 보신것 축하드립니다.

06.09.25. 12:16
분장하신 모습이 더 좋내요. [씨익]
겉모습 보다는 마음이 중요하겠죠.[굳]
06.09.25. 12:42
profile image
무신 연극을.. 아마도 교회에서...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러빙케어님[꾸벅]
06.09.25. 12:56
profile image
많이 보던사람인데.. 누구신지 [사악]
06.09.25. 13:4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이번 주일부터 시작해서 점차적으로 오목천의 활성도가 증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혹시 오목천 생각하신분들 출조를 감행해 보심이 어떨지...^^ [씨익] 우리 집앞에 있는 The Block이라는 아웃렛 매장에서 나이키 ...
  • 배스BigOne 조회 189206.09.25.15:42
    06.09.25.
    피로 누적으로 인해 어제 밤 몸져 누워버렸네요... 여기 저기 조행기가 올라오는 것이 탄력받아 기운 차리고 올려 봅니다... 낚시에 열중하느라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네요... #포인트 설명 옥정호와 섬진강의 최상류...
  • 어제 쿨피쉬님과 신갈 오짜 사냥을 나갔슴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 꽝이고, 쿨피쉬님 45짜 한수 하셨습니다. 23일 토요일 평택호로 보팅을 가려다, 쿨피쉬님과 동행하여 신갈 하나연수원 포인터로 워킹을 갔슴다. ...
  • 그냥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오늘 저녁에 연극이 있어서 총 연습해야 하기에...-.-;;) 사진기 없이 그냥 웨이드에 오목천에 갑니다.. 날씨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바람도 살랑살랑... 햇살은 약간 따거운 정도....
  • 토요일 목용탕에 들어갔다 나오니.. 3시까지 봉정으로 오라는 빤스도사님의 메세지.. 2시30분에 집을 나서 3시에 봉정에 도착합니다. 3시까지 오라고 해 놓고선... 릴 장박아저씨 옆에 차를 세우고 웨이더입고 건너갑...
  • 배스도기 조회 133106.09.25.10:20
    06.09.25.
    안녕하세요. 도기입니다. 지난 금요일 배희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씨익] 동행님, 까르르님, +1님, 재키님, 정체 불명의 사나이, 저 이렇게 참석했습니다. 저녁 7시쯤 조정경기장에서 동행님을 만나 입낚시로 시작...
  • 러버지그 정들겟네~
    출조길에 잠시 용품을 사러 들린낚시점에서 우연히 러버지그가 눈에 쏙들어옵니다. 그동안 썼던 러버를 수장시키고 러버로 특별히 재미 보지 못한 저로썬 러버지그 사는게 좀 걸리긴햇지만 참하게 보이는 러버지그가 ...
  • 장성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를 드리는 규리아빠입니다. 그냥 인사드리기가 어색해서... 조행기를 빌어 인사를 드리게되었습니다. [하하] 어제 장성댐에 보트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아는 분들 여섯명이 함께.. 총 3대의 보...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광주에서 빠박스의 정출이 있어 다녀왔습니다.[헤헤] 원래는 한 명의 멤버가 더 있어야 되는데 그분은 전날새벽의 급작스런 스케줄로 참석을 못하여 두명만으로 한장에 담게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역시 계절이 가을이라서 그런지 저녁 시간의 저수지는 선득했습니다. 내일 서리못 갔다온 후 자세한 후기는 올리고요 그냥 주저리 글을 적어 보렵니다. 도착 시간은 오후 2시 50분경 금화지에서 첫 입수(...
  • 어제까지 이틀간 묵은 음주로 인해 헤롱헤롱되다가 몸살기운으로 뻗었습니다.. 그런데 참 희안하게 아침에 눈이 떠집니다...일어난 시간 06시 30분 바로 달렸습니다. 유곡수로...8월에 갔을때 태풍으로 인해 포인트가...
  • 안동댐의 물은 뒤집히고 있다,
    쉘로우,,,, , 전체적으로 수심 15m 권에 안동의 물고기들은 있습니더,, 모든곳의 공통점 이더군요,, 수멜.기사,계곡.미질,,대동,등등,,, 어탐이와 풋가이드의 간섭으로 잠시 400 이 죽었습니더 조황은 엄청나게 좋은...
  • 어제 밤 12시가 넘도록 연극연습한다고 좀 늦게 잤는데.. 아침 알람소리에 깹니다... 이부자리에서 더 잘까, 일어날까 고민을 몇번을 한거 같습니다...[씨익] 어제도 쉬었는데 오늘은 나가봐야지.... 하며... 길을 나...
  • 9/22. 빅배스
    배스지배스 조회 226006.09.22.20:56
    06.09.22.
    오늘 저녁 해질무렵 어둡이 깔린직후 나온 빅배스입니다.. 누워서 못일어 나고있어요.. 살아나면 좋으려만... 살리기 위하여 무게도 못 재고 잽싸게 수족관에 넣었는데... 혹시 못 일어나면 영구 보관 하려는데.. 박...
  • 코선과 입술이 멋진남자,,,
    코선과 입술이 멋진남자,,,~! . 공주땅 맨땅님이 춘천에 인어 공주 접견하고 새벽에 고삼지로 들이덴다고 ,,,,하더군요,, 예전 고복지에서 집안행사에도 불구하고 ,나와주신 분이기에.. 저두 오후 스케쥴 접고 고삼으...
  • 오래간만에 점심시간 짬낚시를 나서봅니다... 날씨가 덥군요... 27~28도 쯤 되려나... 소양천에 도착하여 물가를 보니... 작은 배돌이들이... 연안에서 먹이 고기를 쫒고 있는 것이 보이네요... 스피너베이트를 묶고 ...
  • 태풍 『산산』이 산산이 흩어지고 난후 언제 그랬냐 싶게 날씨가 다시 한여름 같아졌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아! 이제 가을이구나!" 실감하다가 한낮이 되면 세월이 뒤로 가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햇볕이 강렬...
  • 배스hitek 조회 115606.09.22.13:27
    06.09.22.
    오랜만에 이구공님 과의 동행입니다 요즘 이래저래 시간 여유가 없어 자주 다니지 못했습니다 새벽 6시 배를 펴고 보니 안개가 자욱합니다 좀있음 덥겠다 싶어 점퍼를 차에 두고 배에 올라 탑니다 여기서부터가 실수...
  • 오랜만에 오산천 ...꽝
    작년 가을, 스피너베이트와 러버지그로 준수한 씨알과 마릿수 손 맛을 짭잘하게 봤던 오산천 ... 해가 바뀌어 또 가을이 오고있다는 생각에 오랜만에 일찍 다녀왔습니다. 전에 오산천의 사진을 보고 골드웜님께서 '전...
  • 12시에 창원으로 출발합니다. 예상은 창원에 2시에 도착.. 미팅 후 4시경에 올라오면서 4시 30분에서 5시에 덕남 도착..피딩타임을 노리고 철수.. 이런 시나리오였는 데.. 어라..도착하니 1시 30분.. 밉다고 해당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