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10/3 작마와 함께 송전지

송탄배서 1347

0

11




안녕 하세요 송탄배서입니다...
간만에 조행기를 올리는군요...

송전지 출조하실분들에게 좋은정보 되셨으면 합니다...

장소 : 송전지 모래채취장 앞 섬 주변. 물이 너무많이 빠졌음...
시간 : 오전7시~오후1시
수온 : 않재봐서 모름..손을 담궜을때 미지근...
바람 : 오전에 약간..안개가 무지많이....
조과 : 2짜3수,3짜3수,4짜1수....작마-3짜3수
채비 : 다운샷,스피너베이트...90% 다운샷(3/8,C-테일 그린 펌프킨..)

물이 너무 많이 빠져서 대부분 장타를 날려 끌어 들여야 입질을 하더군요...
아침엔 시원해서 할만 하더니만 10시 넘어서며 안개가 걷히고 장렬한 가을 햇살이 뜨겁더군요...

출조하실분들은 긴소매와 챙이 넓은 모자 꼭 준비하세요...

그리고 도도님 동행님 언제 출조 한번 같이 가시죠....????[꾸벅]

신고공유스크랩
11
도도
어느 사이 사부작 다녀 오셨군요 [외면]

오늘 집에서 하루 종일 빈둥 대고 있었는데요 .. 음 시간 한번 마춰 보죠 !
요즘 보기 힘든 송전 4짜를! 형제 출조 부럽습니다 [꽃]
06.10.03. 19:12
송전에서 비린내 충전 하심을 축하합니다.[꽃]

그런데 작마3짜 3수 잡으셨다고 하셨는데

작마가 뭐래요?[궁금]
06.10.03. 20:24
도도
송탄배서님과 작마님이 친형제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 공산명월님 !
06.10.03. 20:43
그랬었군요 나는 작마 3짜3수라 하시기에 고기 이름이 작마인지 알았네요[씨익]

작마님이 3짜3수라 하셨으면 핵갈리지 않았을 텐데

도도님 궁금증을 덜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06.10.03. 21:10
배스가 실합니다....[굳]
06.10.03. 21:58
송탄배서님 동생분과 좋은 추억 만드셨군요.

송탄배서님, 작마님, 도도님과 같이 낚시할 수 있는 시간이 만들어 지기를 저 또한 기원합니다.
06.10.03. 23:14
송탄배서 글쓴이
작마님은 송탄배서의 친형님이십니다....
기회가 되면 같이 출조 한번 가고 싶군요....
06.10.03. 23:23
아!

송탄배서의 형님이셨군요.

송전지는 지난주에 갔다왔습니다.

중류쪽에 찾아가서 몇수하고 왔지요.

뒤 늦게 시작한 녹조로 고생을 좀 하였습니다.
06.10.04. 00:16
profile image
경인권에도 미나리꽝패션의 열풍이 불었군요[하하]
어제 이곳에서도 5명이 그렇게 돌아다녔습니다..
형제간의 즐거운 조행 계속 되시길[꽃]
06.10.04. 09:45
안녕하세요. 작마입니다.
어제 저의 안사람이 처음 출조에 36cm 기록을 남겼습니다. 저는 3짜 몇 였는디. 에구

여러분들과 함께 조행할 그날을 기다리며.....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06.10.04. 11:39
송전에서 실한배스 만나셨군요.

좋은 소식입니다.[굳]
06.10.09. 21:2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 배스푸른아침 조회 124305.08.12.10:55
    05.08.12.
    지난 일요일 고된 안동에서의 낚시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KSA 서모%님과의 상면.. 주중에 춘천호에 배를 띄우신다고 말을 듣고 곧 있을 “골드웜의 춘천 소풍”이 생각나서[씨익] 동반 출조를 부탁 드리고 정경진님께...
  • 오늘도 여름밤을 뒤척이다 눈뜨니 6시 5분전... 좀 더 베게랑 사귀고 싶어서... 딩굴거려보았으나... 시계가 6시 30분을 가리키는군요... 이제 더 잠도 안 올듯 하여..... 일어납니다... 작은방에 둔 보트를 꺼내들고...
  • 먼저 미안 합니다 사진이 없어서 새벽배스님의 이바구를 듣고 다산 못골........... 워킹 진짜 힘들어요 히비고 히비고 던지고 던지고 빠지고 빠지고 잡아내고 잡아내고 감기고 감기고 아휴 이건 낚시가 아니고 그야 ...
  • 8월 8일 월요일 아침에 퇴근후 예정대로 꺽지를 잡으러 성주로 향합니다. 가는중 하늘을 보니 우중충하니 비가 금방이라도 떨이 질꺼 같습니다. 아닙니다...벌써 떨어 지고 있습니다[울음] 그래도 비맞고 하는 낚시도...
  • 궁상리그...
    배스 조회 136305.08.11.14:16
    05.08.11.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오늘도 점심 잠깐 조행을 했습니다. 장소도 역시 꽃밭 휴게소. 일단 어제 카이젤을 마지막으로 했으니... 지그헤드가 달려 있더군요. 김명진 프로님께 받은 겐죠 웜을 세팅합니다. 캐스팅... ...
  • 내일 휴가 갑니다. 본 휴가 12일 하루.. 월차 13일.. 일요일 14일.. 광복절 15일..도합 4일.. 어이고 길다.. 12일 새벽낚시 후 장보기.. 13일 위천 가족나들이 14일 시골에서 복디리..후 오후에 봉정 15일 가족과 바...
  • 배스고르깨13 조회 126505.08.11.08:50
    05.08.11.
    비가 오다 안오다 하네요.... 오늘은 비가쫌그칠려나? 이제 아침.저녁으로 일출과 일몰이조금 늦어지구 조금빨라지는것같습니다 곧가을이 올것같네요 조금만더 힘내세요..... 일찍눈이 떠지네요 더 잘려다 간만에 나...
  • 비오는 남북지
    배스북성 조회 118205.08.10.22:44
    05.08.10.
    남북지를 지나다가 지난번 꽝친 기억이 나서 드리대 봤습니다. 채비 : 쏘가리지그헤드 눈알 그려진것 웜 : 코코 3 인치 제일 상류로 올라가서 나무밑으로 집어넣어서 간질거렸습니다. 역시나 웜크기에 맞게 잔챙이 반...
  • 안녕하세요. 깜.입니다. 3일간 손맛을 못봐서 손이 근질거려... 점심시간 잠시 꽃밭 휴게소쪽으로 나갔습니다. 뭐 준비라고 할 것 없이 게리 컬리 테일에서 꼬리 짤라낸 웜을 스플릿샷으로 채비합니다. 릴꾼의 릴 사...
  • 낮잠을 자고 나면 밤에 잠 못이루는 김씨집안 아니랠까봐.... 둘째 녀석이 놀이방에서 낮잠잤는지 밤이 늦도록 칭얼대더니 12시 땡하니 잠듭니다.. 무더운 여름이라서리 시간을 놓치니 잠도 못이루겠네요... 딩굴거리...
  • 오늘 아침 7시 퇴근하기 10분 전 당구치러갈까? 낚시갈까? 집에 갈까? 고민에 빠져 한참 망설이다가 바깥 날씨를 보니 날두 흐리멍텅한게 바람도 별로 없고 낚시가면 딱이겠더군요. 근데 이번주 야간 2교대 근무인데 ...
  • 내껀줄 아나 봅니다..
    오목천 지류 잠수교 포인트에서.. 어제 재미본 채비 그대로. 게리 5인치 브라운칼라 센코 노싱크채비에 스피닝로드.. 비거리가 장난이 아니지요. 스키핑도 잘되고.. 허나..좁디 좁은 오목천 지류에서는 그냥 웜을 한 ...
  • 배스북성 조회 118905.08.09.22:45
    05.08.09.
    퇴근무렵... 마눌님이 동네 아낙들과 아이들을 데리고 성주로 바람쐬러간답니다.[씨익]좋쿠로~ 뇌리를 스치는 포인트 매일 지나다니며 침만 흘리던 곳으로 드리대러 갑니다. 이천삼거리 건너쪽 제방밑 축대를 쳐볼 생...
  • 새벽배스님께서 베이트릴을 사서 처음 써보는 관계로 테스트 겸 연습겸 해서 같이 출조를 계획 했습니다. 베이트릴 : 아부가르시아 5601c 스피닝릴 : ? 몇번 던져본 결과 잘은 모르겠으나 베이트릴은 가물치용이 아닌...
  • ## 예전에 다녔을 적엔 별 무리없이 낚시를 한것으로 기억되어## 소개를 해드렸지만 요즘 쓰레기 처리 문제와 신도시 계획속에서 낚시 금지 화 가 추진중이며 불미 스런운 일들이 발생할 소지가 있어 뒤늦게 글을 올...
  • 안동... 늦은 조행기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안동 기록경신편 조행기를 이제서야 올립니다. 몇 주 전부터 일요일엔 밀양을 가자고 계획을 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날라든 대구루어클럽의 밀양 소풍 소식... 안되겠다 싶어 장소를 ...
  • 한마리에 천원...
    안동을 나녀온 여파가 몇일갈 줄 알았는 데. 아침 모닝콜에 바로 눈이 떠지네요. 오목천 지류 잠수교 포인트에서 몇번의 캐스팅이 있었으나. 비가오고 수위도 10-20센티미터 정도 상승한 상태이고.. 물색도 완전한 황...
  • 동영상2% 조회 167805.08.09.09:15
    05.08.09.
    원래 계획이 같이 땅콩을 타기로 했지만 우인의 호출로 취소되고... 그래도 수멜에서 옹기종기 보팅하는 모습에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갑작스런 호출에 일주일만에 찾은 안동호... 비가 오락가...
  • 배스깐도리 조회 130205.08.08.19:42
    05.08.08.
    안녕하세요...깐도리입니다.. 안동조황이 별로라서 밀양으로 정하고 집을 나섭니다.. 4시..김밥과 음료수를 사고 차에 오르니 빗방울이 떨어지네요... 순간 갈등..."어쩌나...철수해...걍 가까운 두들지로 손맛 보러 ...
  • 휴가동안 낚시꾼이 비린내를 못맡는다는것은 차라리 죽음일겁니다[씨익] 휴가 첫날 아침에 잠시 짬을 내어 도전한 지슬지입니다. 雲舞가 장관을 이루더군요.. 제방우안으로 고사목이 박혀져 있습니다... 제방좌안상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