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저도 안동

뜬구름 1716

0

15
끄리사냥님과 둘이서 장척 보팅이나 할까 했는데
전형사님과 채은아빠님의 합류로 안동으로 출조지가 잡혔습니다.






잠 한숨 못자고 도착한 군위휴게소에서 새벽.








                    

형제같이 친한 두분 전형사님과 채은아빠님 입니다.
두분의 업치락 뒤치락 주고 받는 대화때문에 즐거웠습니다.

















상쾌한 주진교의 아침. 배스도 잘 나올꺼 같습니다.

하지만 2짜 배스 한두마리가 전부고 그러니 잠은 더 오고 정말 힘든 상황이 이어집니다.

              

그래서 밥 먹기 위해서 뭍으로 올라왔습니다.

                      









전형사님이 준비해서 끓여주신 닭백숙. 야외에서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밥먹고 시원한 캔커피 한잔하고 나니 힘이 납니다.








다행이 철수전 육초대에서 몇 수 하면서 손맛 봤습니다.






끄리사냥님의 실한 배스.








저도 실한 놈으로 한 수 합니다.










철수 전 서스배스님 만났습니다. 작년 대성지 소풍때 뵈고 일년만에 뵈어 더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일행에게 주신 크랭크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내주신 숙제도 열심히 할께요[윙크]



그런데 오랜만에 조행기 쓰니 어색합니다.[헤헤]



신고공유스크랩
15
안개낀 안동호 멋지고... 배스도 멋지네요... [꽃]
06.10.04. 17:53
새벽에 보트펴고 출항할때의 기대감.. 대단한 열정으로 다가오지요[꽃]
06.10.04. 17:56
profile image
음..세번째 사진 나란히 셋이서 영역표시하고 잇는것 아니여..
아니면 안동댐수위올릴려구.....[하하]

패턴을 진즉에 물어봣으면 좋았을것을 우야겠노..
다 복이지 뭐[미소]
06.10.04. 17:58
다행이 철수전 육초대에서 몇 수 하면서 손맛 봤습니다.

==> 아니 철수할때는 신속하게 얼른 짐싸고 출발하는게 정석이거늘 뭔 미련이 있다고 밍거적거려서 이런 가슴아픈 문장을 봐야하나?[버럭]

다음부터는 요기까지만 하고 얼른 철수길에 오르도록...

상쾌한 주진교의 아침. 배스도 잘 나올꺼 같습니다.

하지만 2짜 배스 한두마리가 전부고 그러니 잠은 더 오고 정말 힘든 상황이 이어집니다.

(아!!! 요기까지만 읽었을때는 행복했었는데...[외면])


오늘은 하루종일 병원일로 바쁜데 이런 글을 보고 있으면 짜증을 지대로 임...[버럭]
06.10.04. 18:14
키퍼
닭백숙[굳][침]

늦게나마 실한녀석으로 손맛 보셔서 좋으셨겠습니다.[미소]
06.10.04. 18:32
안동 조행 멋집니다... [굳]
조행하면서 먹는 닭백숙맛도 일품 이겠군요...[미소]
06.10.04. 19:36
자는 배스보다 닭백숙에 [침]이 꼴까닥 합니다
06.10.04. 20:23
profile image

참으로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짜가 안보이니..
안동...명절 지나면 한 번 가야겠습니다.
06.10.04. 20:51
닭 백숙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침]
안동상황이 어렵 다던데 손맛 보셔서 다행입니다.[굳]
06.10.04. 23:04
goldworm
오짜가 안나옴을 환영하는 이 훈훈한 분위기... [헤헤]

뜬구름님 조행기, 말씀대로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차분하고 좋은 조행기입니다. [굳]
06.10.05. 09:46
profile image
저도 곧 안동갑니다. 다시한번 파이팅을 기대해보면서.[미소]
늦으나마 당찬 손맛 보신거 축하드리구.. 글구 기껏해야 라면 그나마 대낚시 하던 시절.
근데 백숙이라니 참 대단하십니다. 여유가 있고, 함께 하는 낚시여서인가 봅니다.
06.10.05. 12:28
profile image
자욱한 안개를 뚫고 빅배스를 향하여
멋집니다[굳]

그리고 닭백숙 억수로 맛나 보입니다.[침]
06.10.06. 01:37
닭백숙에 침이 고이네요.[침]
06.10.09. 23:53

작년에 뵙고 조행기를 통해 반가운 얼굴들을 뵙게 되는군요.[굳]

출조길은 늘 설레임으로 가득합니다. 새벽풍경도[굳]

낚시 중간에 새참으로 드신 백숙도[굳]
06.10.10. 20:5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저도 안동"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오늘은 오랫만에 지인들과 낚시를 했습니다.. 평촌에서 조인하여~ 세팅하고!! 조개양식장쪽으로 날랐습니다.. 저의 2마력으론 따라가기가 힘들기에~ 전 따로 오산수로 방향으로 나갔습니다.. 밀양권...삼랑진권... 조...
  • 오랜만에 조행기 올릴려니....이래저래 햇갈리는게 많네요..^^ 자주 올린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앞으로는 자주 올리도록 노력하겠읍니다. 오늘 아침 7시 퇴근하고 옥계천 보팅에 나섭니다. 그저께 아침에 오...
  • 추석이 코앞이네요... 풍성하고 여유로운 한가위 맞으시길 빕니다... 저희는 회사에서 추석이란것 없이 그냥 일만 하기에... 오늘 휴가 빼서 고향집에 마눌님 모셔다 놓고 오후에 구미에 내려 왔습니다... 들뜬 마음...
  • 10월 4일 충북 회남면 거신교 부근
    명절을 맞아 청주 집으로 내려왔습니다. 어제 내려와서 하루 자고, 오늘 4시경 대청댐, 거신교로 향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여기저기서 찾아보고 알게된 거신교로 향하는 것이었는데, 길을 잘 몰라서 한참을 헤메다가...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요즘 바쁜관계로 낚시를 자주 하지 못했네요. 하지만 골드웜 하루에 한번씩 들어와서 눈팅은 자주 합니다.[윙크] 여기는 창원 도청뒤에 용동지인가...암튼 도청뒤에 조그마한 소류지 입니다. ...
  • 배스뜬구름 조회 171606.10.04.17:48
    06.10.04.
    끄리사냥님과 둘이서 장척 보팅이나 할까 했는데 전형사님과 채은아빠님의 합류로 안동으로 출조지가 잡혔습니다. 잠 한숨 못자고 도착한 군위휴게소에서 새벽. 형제같이 친한 두분 전형사님과 채은아빠님 입니다. 두...
  • 오늘도 점심 후다닥~ 해치우고 부지런히 나서봅니다... 도착한 구이지 상류는 어제와는 사뭇다른 분위기... 피딩무드도 없고... 덥썩 덥썩 물어주던 어제와는 다른 모습이네요... 일단 웜으로 지져서 잔챙이만 달려들...
  • 사진이 없어 아쉽습니다...글로써 또 올립니다. 어제 퇴근 무렵 골드웜의 은빛스푼님께서 문자로 연락이 오네요... 옥계로 가는데..올수 있으면 오라고.... 퇴근길에 마눌님께...회사일땜시롱 늦겠다고 또 구라때리고...
  • 10월3일 안동 다녀왔습니다,,
    간지배스님의 익살스런 안동포즈,,,[시원] . 채은아빠님의 대꾸리 포스,,,,, 이른새벽 주진교에서 만난,,골드웜 식구들입니더,,, 너무나 시커먼 안개때문에.,,얼굴조차 파악이 안될쯤,,멀리서 귀에 익은 반가운 목소...
  • 넘버 2이신 깜님이 귀향하셨다기에 개천절 오전 진료후 유곡천으로 접대배싱하러 가기로 하엿는데 북숭이님과 조나단님도 마침 쉬시는 터라 동행하엿습니다.. 나중에 에어복님이 동참하다보니 5명이나 되는 조촐한 번...
  • 안녕하세요. 비린내입니다. 그동안 대부분의 출조에 꽝을 면하지못해 가입후 처음으로 조행기를 올리게 되네요. 오늘은 회사일이 일찍끝난관계로 바로 신갈지도 달렸습니다. 다행으로 아직 길이 막히지않아 도착하니 ...
  • 아침에 짙은 안개로 약간 추위를 느꼈지만 햇살이 난 후엔 덥더군요.... 수온은 약 22도정도이고 녹조 알갱이들이 조금 보이지만 대체로 물색은 아주 맑더군요... 하지만..... 애기배스들과 준치가 엄청 설칩니다.......
  • 감포 삼치사냥
    바다goldworm 조회 197806.10.03.23:39
    06.10.03.
    이상하게 바다만 가면 카메라를 꺼내들기가 귀찮아집니다. 귀찮다기 보다는 제몸 추스리기도 바빠서 카메라를 아예 챙겨가지도 않았습니다. [씨익] 위에 사진은 우리가 낚시 마무리하고 철수할무렵 막 출항준비중인 ...
  • 10/3 작마와 함께 송전지
    안녕 하세요 송탄배서입니다... 간만에 조행기를 올리는군요... 송전지 출조하실분들에게 좋은정보 되셨으면 합니다... 장소 : 송전지 모래채취장 앞 섬 주변. 물이 너무많이 빠졌음... 시간 : 오전7시~오후1시 수온 ...
  • 비린내가 그리워 집니다 문수지로 달려 갑니다 구미 근교에 있지만 처음 가봅니다 아담한 사이즈의 못이더군요 한바퀴 돌 요랑으로 스피너만 들고 던져봅니다 그런데 영 신통치 않습니다 반쯤 돌았을때 면꽝 합니다 ...
  • 럽케어님은 종일 재끼고 낚시를 가시고... 운문쌤은 1시 땡 하고 토낀하고 하시고... 저는... 오전 내내 점방을 사수하다가 점심 먹고 구이지로 튀었습니다... 오늘은 호수산장 앞이 아닌 구이지 상류... 배수의 영향...
  • 첫 수확? 했습니다. 기분 좋네요.
    오늘 일마치고 밤에 옥계천에 갔었더랬습니다. 한...자정쯤 도착해서 후배들캉 좀 있다가 혼자 떨어저서 했었는데 스푼던지다가 껌검해서 수풀에 걸려 라인 끈고...미노우로 바꿔서 3번 던저서 건저 냈습니다. 안되면...
  • -사부작이 광덕지를 다녀왔습니다 수위는 많이 내려간 상태이며 수초는 아직 군데군데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기도 스피너 베이트가 주효하네요 뭘 많이 먹었는지 빵이 장난이 아니네요 가을 준비를 하는것 같습니...
  • 처음 올리네요....
    가입하고 긴 시간이 지났지만 글은 처음 올리네요..... 오늘 간만에 시간이 나서 잠시 물가에 서봤습니다.. 울산 근교의 저수지에 오랜만에 들렀더니 만수위 더군요..... 막상 필드에 서니 막막 합니다....일단 베이...
  • 안녕하세요 삼광입니다.[꾸벅]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 왔네요[미소] 풍성한 추석 되시길 바랍니다.[꾸벅] 오늘 출근전에 괜시리 배스 비린내가 맡고 싶어 지더군요 그래서 달립니다. 어디로 가지[글쎄] 아 그래[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