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저도 안동

뜬구름 1718

0

15
끄리사냥님과 둘이서 장척 보팅이나 할까 했는데
전형사님과 채은아빠님의 합류로 안동으로 출조지가 잡혔습니다.






잠 한숨 못자고 도착한 군위휴게소에서 새벽.








                    

형제같이 친한 두분 전형사님과 채은아빠님 입니다.
두분의 업치락 뒤치락 주고 받는 대화때문에 즐거웠습니다.

















상쾌한 주진교의 아침. 배스도 잘 나올꺼 같습니다.

하지만 2짜 배스 한두마리가 전부고 그러니 잠은 더 오고 정말 힘든 상황이 이어집니다.

              

그래서 밥 먹기 위해서 뭍으로 올라왔습니다.

                      









전형사님이 준비해서 끓여주신 닭백숙. 야외에서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밥먹고 시원한 캔커피 한잔하고 나니 힘이 납니다.








다행이 철수전 육초대에서 몇 수 하면서 손맛 봤습니다.






끄리사냥님의 실한 배스.








저도 실한 놈으로 한 수 합니다.










철수 전 서스배스님 만났습니다. 작년 대성지 소풍때 뵈고 일년만에 뵈어 더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일행에게 주신 크랭크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내주신 숙제도 열심히 할께요[윙크]



그런데 오랜만에 조행기 쓰니 어색합니다.[헤헤]



신고공유스크랩
15
안개낀 안동호 멋지고... 배스도 멋지네요... [꽃]
06.10.04. 17:53
새벽에 보트펴고 출항할때의 기대감.. 대단한 열정으로 다가오지요[꽃]
06.10.04. 17:56
profile image
음..세번째 사진 나란히 셋이서 영역표시하고 잇는것 아니여..
아니면 안동댐수위올릴려구.....[하하]

패턴을 진즉에 물어봣으면 좋았을것을 우야겠노..
다 복이지 뭐[미소]
06.10.04. 17:58
다행이 철수전 육초대에서 몇 수 하면서 손맛 봤습니다.

==> 아니 철수할때는 신속하게 얼른 짐싸고 출발하는게 정석이거늘 뭔 미련이 있다고 밍거적거려서 이런 가슴아픈 문장을 봐야하나?[버럭]

다음부터는 요기까지만 하고 얼른 철수길에 오르도록...

상쾌한 주진교의 아침. 배스도 잘 나올꺼 같습니다.

하지만 2짜 배스 한두마리가 전부고 그러니 잠은 더 오고 정말 힘든 상황이 이어집니다.

(아!!! 요기까지만 읽었을때는 행복했었는데...[외면])


오늘은 하루종일 병원일로 바쁜데 이런 글을 보고 있으면 짜증을 지대로 임...[버럭]
06.10.04. 18:14
키퍼
닭백숙[굳][침]

늦게나마 실한녀석으로 손맛 보셔서 좋으셨겠습니다.[미소]
06.10.04. 18:32
안동 조행 멋집니다... [굳]
조행하면서 먹는 닭백숙맛도 일품 이겠군요...[미소]
06.10.04. 19:36
자는 배스보다 닭백숙에 [침]이 꼴까닥 합니다
06.10.04. 20:23
profile image

참으로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짜가 안보이니..
안동...명절 지나면 한 번 가야겠습니다.
06.10.04. 20:51
닭 백숙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침]
안동상황이 어렵 다던데 손맛 보셔서 다행입니다.[굳]
06.10.04. 23:04
goldworm
오짜가 안나옴을 환영하는 이 훈훈한 분위기... [헤헤]

뜬구름님 조행기, 말씀대로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차분하고 좋은 조행기입니다. [굳]
06.10.05. 09:46
profile image
저도 곧 안동갑니다. 다시한번 파이팅을 기대해보면서.[미소]
늦으나마 당찬 손맛 보신거 축하드리구.. 글구 기껏해야 라면 그나마 대낚시 하던 시절.
근데 백숙이라니 참 대단하십니다. 여유가 있고, 함께 하는 낚시여서인가 봅니다.
06.10.05. 12:28
profile image
자욱한 안개를 뚫고 빅배스를 향하여
멋집니다[굳]

그리고 닭백숙 억수로 맛나 보입니다.[침]
06.10.06. 01:37
닭백숙에 침이 고이네요.[침]
06.10.09. 23:53

작년에 뵙고 조행기를 통해 반가운 얼굴들을 뵙게 되는군요.[굳]

출조길은 늘 설레임으로 가득합니다. 새벽풍경도[굳]

낚시 중간에 새참으로 드신 백숙도[굳]
06.10.10. 20:5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저도 안동"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06년 봄소풍 얼굴보기~
    다녀와서 사진정리하다가 도저히 다못하고 자러갈듯 합니다. 몇분은 좋은 사진을 건진듯 한데 많은 분을 못담은 것이 또 아쉬움으로 남네요...[꾸벅] 예전에 골드웜님이 왜 이쁜사진 안찍어주냐고 하셨기에 홈피장님...
  • 배스서영 조회 139906.05.21.23:18
    06.05.21.
    오늘 소풍날인데... 참석하지 않고 땡땡이치고 안동으로 간것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안동에 오늘 아마추어 대회와 프로 대회가 있어서 복잡 다양했습니다... 고무보팅이라 주진교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 멋진 풍경이나 배스의 모습은 안 담았습니다. 대신 가까이 계셨던 몇분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그냥 두서없이 올립니다. 즐겁게 감상하세요. 경기권 골드웜 식구들,.. 좌로부터,,동행,도도,쪼리뽕,도기,블랙조커,동네...
  • 토요일... 숙취가 풀리지않아 골골 하면서도 소풍진행상황이 어떨까 걱정이 됩니다. 깜님께 전화도 해보고 만년헤딩님께 전화도 해보니 잘 돌아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저녁 늦게 약속이 끝나고 또 전화를 해보니 20여...
  • 반가운 분들 많이 뵙고 못본분들 섭섭하지만 다음 가을 소풍을 기약하며.. 고생 하신 만년헤딩님, 친구분 , 불꽃전사님. 최남식님, 맨땅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 하셨어요......[꾸벅][꾸벅][꾸벅] 도착하니...
  • US Angler's Choice Tournament 후기
    올해는 토너먼트를 주관하는 회사를 바꾸어서 출전해 보았습니다. 첫째 이유는 시즌 초반에 딜러에서 보트가 빨리 안나와서 다른 회사의 토너먼트 출전 기회를 많이 놓쳐 서 이고,, 두번째 이유는 10월에 있을 클래식...
  • 20060521 탑정지/미리내지
    탑정지 둥지 지키던 30Cm 홀아비 배스 2006/05/21(음4/24), 06:00-06:50, 09:00-11:30 / 15:00~16:30 날씨 : 기온20도(아침), 맑음, 바람없음 개황 : 수온20도(아침), 저수위, 맑은물 채비 : 지그헤드, 네꼬, 카이젤,...
  • 소풍후 경부고속도로의 교통체증을 약간 피하고자 일찍 출발하여 도착한 미리내성지... 배수가 많이 이루어진 상황이라...작년과 비교하여보면 저조한 결과인것 같았습니다... 힘드신 가운데도 참석하시여 경기권 회...
  • 칠천사님의 봄 소풍 사진입니다. 일단 [깜] 이 올립니다. 칠천사님께서는 내용 추가 입력이나 수정하실수 있을겁니다.
  • 꽃밭배스님의 봄 소풍
    꽃밭배스님의 사진입니다. 헉헉헉... 아직 반도 못 올렸네요. 나머지는 내일 올라갑니다. [씨익] 그럼... 휘버덕~ [깜]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봄소풍 사진들은 다들 올리셔서 그 분위기는 다들 아실것입니다. 그간 못뵌분들도 만나뵐수있어서 너무나 반가웠구요. 많은 분들 인사 다 드리지 못한듯 하여 아쉬움도 남습니다. 또한 ...
  • 봄소풍으로 미루다 지난 토요일 조행기를 이제야 올립니다. 늘 마눌님 눈치로 짬낚시로 아쉬움을 달래다.. 드디어 기회가 왔습니다. 아침 일찍 서두르면 여섯 시간은 족히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시간 안 그래도 연 타...
  • 월요일 강풍에 낚시는 힘들것 같고 그냥 집으로 가기에는 뭔가 아쉽고 그래서 연락을 해봤더니 역시나 구미비린내 총각들이 모여있는것을 확인하고 바로 합류 이영일님 원룸에서 놀다가 요즘 안동 밤낚시에 괜찬은 씨...
  • 먼저 성대한 잔치를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주)레토피아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토요일 일과를 마치고 급히 안동으로 이동하여 보트 랜딩 하니 낮12시경... 대부분의 선수들이 프락티스를 마치...
  • 오랜만에 올려요
    오랜만에 야간 출조를.... 잔챙이 몇 수 하다가 갑자기 묵직한 느낌 처음에는 수초에 걸려서 오는 줄 알았는데 발 앞에서 갑자기 드랙을 치고 나가는데 월척이다 4짜 인줄 알았는데 55cm 기분 좋네요 올해 첫 오짜였...
  • 처음 뵙겠습니다. 1년 넘도록 눈팅만 주로 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조행기를 올리는 을파소 입니다. 기숙사가 옥계라 퇴근후에 외국인 전용 단지 앞에 손맛 잠깐씩 보러 다녔으나 요즘 물색도 너무 탁하고. 오물이 많...
  • 안동에서.. 대회 전날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 요즘 안동은 직벽권에서 많은 조황을 보이죠.. 1/8온스 지그헤드로 직벽 가까이 던져서 낙하시키는데 바로 요놈이 입벌리고 대기 하고 있습니다.. 점심때 아내가 정...
  • 딱 두마리만 나와!!!!!!!!
    요즘 이상하리만큼 조행기가 안 올라오네요[미소] 다들 낚시를 다니셔도 귀챠니즘의 극치를 보여주시는지... 어쩔수 없이 그냥 잔챙이라도 올려 드려야 할것 같아 한번 기록 남겨봅니다... 저 역시 조행사진만 링크갤...
  • 배스재키 조회 119806.05.26.12:18
    06.05.26.
    2006/05/26(음4/29), 05:00-07:00 날씨 : 기온20도, 흐림, 바람조금 개황 : 수온20도, 저수위, 맑은물 채비 : 네꼬리그, 지그헤드 조과 : 2짜4수 요약 ; 언제든지 대꾸리를 만날 수 있다는 자세로 배싱에 임하여야 한...
  • [풍암지]2006년5월25일 새벽 조행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밤 12시 어김 없이 오늘도 3일째 풍암지를 가보았습니다 오늘은 하이테크님 몽둥이도 빌렸습니다 친구놈이 얼마전에 56을 잡아서 배가 아퍼서 도전한게 오늘로써 3일째 욕심인가? 아직 대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