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저도 안동

뜬구름 1719

0

15
끄리사냥님과 둘이서 장척 보팅이나 할까 했는데
전형사님과 채은아빠님의 합류로 안동으로 출조지가 잡혔습니다.






잠 한숨 못자고 도착한 군위휴게소에서 새벽.








                    

형제같이 친한 두분 전형사님과 채은아빠님 입니다.
두분의 업치락 뒤치락 주고 받는 대화때문에 즐거웠습니다.

















상쾌한 주진교의 아침. 배스도 잘 나올꺼 같습니다.

하지만 2짜 배스 한두마리가 전부고 그러니 잠은 더 오고 정말 힘든 상황이 이어집니다.

              

그래서 밥 먹기 위해서 뭍으로 올라왔습니다.

                      









전형사님이 준비해서 끓여주신 닭백숙. 야외에서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밥먹고 시원한 캔커피 한잔하고 나니 힘이 납니다.








다행이 철수전 육초대에서 몇 수 하면서 손맛 봤습니다.






끄리사냥님의 실한 배스.








저도 실한 놈으로 한 수 합니다.










철수 전 서스배스님 만났습니다. 작년 대성지 소풍때 뵈고 일년만에 뵈어 더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일행에게 주신 크랭크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내주신 숙제도 열심히 할께요[윙크]



그런데 오랜만에 조행기 쓰니 어색합니다.[헤헤]



신고공유스크랩
15
안개낀 안동호 멋지고... 배스도 멋지네요... [꽃]
06.10.04. 17:53
새벽에 보트펴고 출항할때의 기대감.. 대단한 열정으로 다가오지요[꽃]
06.10.04. 17:56
profile image
음..세번째 사진 나란히 셋이서 영역표시하고 잇는것 아니여..
아니면 안동댐수위올릴려구.....[하하]

패턴을 진즉에 물어봣으면 좋았을것을 우야겠노..
다 복이지 뭐[미소]
06.10.04. 17:58
다행이 철수전 육초대에서 몇 수 하면서 손맛 봤습니다.

==> 아니 철수할때는 신속하게 얼른 짐싸고 출발하는게 정석이거늘 뭔 미련이 있다고 밍거적거려서 이런 가슴아픈 문장을 봐야하나?[버럭]

다음부터는 요기까지만 하고 얼른 철수길에 오르도록...

상쾌한 주진교의 아침. 배스도 잘 나올꺼 같습니다.

하지만 2짜 배스 한두마리가 전부고 그러니 잠은 더 오고 정말 힘든 상황이 이어집니다.

(아!!! 요기까지만 읽었을때는 행복했었는데...[외면])


오늘은 하루종일 병원일로 바쁜데 이런 글을 보고 있으면 짜증을 지대로 임...[버럭]
06.10.04. 18:14
키퍼
닭백숙[굳][침]

늦게나마 실한녀석으로 손맛 보셔서 좋으셨겠습니다.[미소]
06.10.04. 18:32
안동 조행 멋집니다... [굳]
조행하면서 먹는 닭백숙맛도 일품 이겠군요...[미소]
06.10.04. 19:36
자는 배스보다 닭백숙에 [침]이 꼴까닥 합니다
06.10.04. 20:23
profile image

참으로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짜가 안보이니..
안동...명절 지나면 한 번 가야겠습니다.
06.10.04. 20:51
닭 백숙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침]
안동상황이 어렵 다던데 손맛 보셔서 다행입니다.[굳]
06.10.04. 23:04
goldworm
오짜가 안나옴을 환영하는 이 훈훈한 분위기... [헤헤]

뜬구름님 조행기, 말씀대로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차분하고 좋은 조행기입니다. [굳]
06.10.05. 09:46
profile image
저도 곧 안동갑니다. 다시한번 파이팅을 기대해보면서.[미소]
늦으나마 당찬 손맛 보신거 축하드리구.. 글구 기껏해야 라면 그나마 대낚시 하던 시절.
근데 백숙이라니 참 대단하십니다. 여유가 있고, 함께 하는 낚시여서인가 봅니다.
06.10.05. 12:28
profile image
자욱한 안개를 뚫고 빅배스를 향하여
멋집니다[굳]

그리고 닭백숙 억수로 맛나 보입니다.[침]
06.10.06. 01:37
닭백숙에 침이 고이네요.[침]
06.10.09. 23:53

작년에 뵙고 조행기를 통해 반가운 얼굴들을 뵙게 되는군요.[굳]

출조길은 늘 설레임으로 가득합니다. 새벽풍경도[굳]

낚시 중간에 새참으로 드신 백숙도[굳]
06.10.10. 20:5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저도 안동"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10월 15일 맨땅님과 지석천
    10월 15일 광주권 대회, 운암 대회 여기저기서 대회날인가 봅니다 광주대회를 가려다 그냥 마음을 접습니다 이구공님과 맨땅님 마중계획을 꾸며봅니다 6시기상 계획을 잡고 일어나보니 6시 30분 아차차 전화기를 보니...
  • 동양자동차앞 조행기..
    어제 오전부터 책을 찾아볼께 있어 하루종일 책과 씨름하다 오후 3시쯤되서 집에서 라면하나 끓여먹고 낚시가방 들고 습관적으로 팔달교로 갑니다 평소에는 주로 노곡교 인근을 많이 다녔는데 오늘따라 지난번 골드웜...
  • 1014 신갈지 - 역삼각형 배스
    ||0||0신갈지 역삼각형 배스입니다. 가로본능입니다. 사진은 한마리만 올립니다.[헤헤] 길이 눈대중을 위하여 베이트대와 찍었습니다. 실제로는 스피닝 5파운드 라인으로 잡았습니다. 2006/10/14(음8/22), 06:30-10:3...
  • 배스同行 조회 177306.10.13.22:42
    06.10.13.
    오늘 오전에 잡혀 있던 약속이 펑크가 나면서 남는게 시간밖에 없습니다. 남는게 시간 밖에 없는데 어떻하겠습니까. 바로 신갈저수지로 달려갑니다.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신갈저수지 하류로 결정하여 42번 국도를 ...
  • 초미니 베이트에도 대물이 ...
    화제가 이쪽으로 가길래 몇장 붙여봅니다 장척과 덕남수로에서 상상하지 못할 초쉘로우에서 나온 오짜들이었습니다 고기의 머리는 수면하에 보이지 않고 루어는 수면에 등을 내고 마악 뜨는데 빨려 들어가는 그 장면...
  • 송전저수지(경기 용인 이동면 어비리) 일시 : 06.10.11 오후 4시~6시. 날씨 : 오전에 비온 후 흐림. 장비 : BCR803 + 콘퀘DC201. 주채비 : 다운샷(웜 이것저것). 조과 : 5마리. 기타 : 녹조 심함. 안녕하십니까? 초보...
  • 오로지 잠깐 조행기~
    오늘 오후 점심식사후 잠시 짬을내어 근처에 오로지로 향하였습니다~ 몇일동안 입질한번 받지못한 무거운 다리를 이끌고 오로지에서 세월을 낚는 강태공의 심정으로 미련없이 캐스팅을 하였지요~ 20분동안 입질은 고...
  • 저도 이제 오짜조사랍니다.
    장소 : 극락강 한진장례식장 아래부근 돌로된 보 시간 : 11일 22시30분 ~ 23시 30분 채비 : 데쓰아더 5인치 노싱커 장비 : 782C, 어드벤티지, P라인 카본 12lb 조과 : 조기한마리 ==================================...
  • 안녕하세요 삼광입니다.[꾸벅] 어제 퇴근후에 밥묵기 전에 잠시 들러 봤습니다. 석적에 LG기숙사를 지나서 위로 위로 가다보면 저수지가 나옵니다. 이름은 모르겠으나 분명 배스 있지요 직접 눈으로 확인 한적은 없지...
  • 안녕하세요?[꾸벅] 중증입니다. 늦었지만 명절은 잘쉬었는지요? 오늘 차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오후에 좀 시간이 나게 되었습니다.[씨익] 그래서 못골못 도보낚시를 갈까 하다 그동안 못본 손맛이 너무 그리워 강창교...
  • ||0||02006/10/11(음8/20), 05:20-07:00 날씨 : 기온?도, 흐림, 바람없음 개황 : 수온?도, 저수위, 흐린물(녹조) 채비 : 황동비드+이카 조과 : 꽝 신갈저수지 수상골프장 곶부리에 사부자기 드리대 보았습니다. 사부...
  • 고복 저수지 6짜 배스...
    오늘 오전9시경 도원가든 골짜기에서.. 명재호님이.. 지배스 수족관에서 칙사대접 받고 계심다...
  • 구미에서 대구로 출장 중 돌아오는 길에 대구근교 서리못 탐사... 미리 답사 한터라 쉬게 접근.벌써 좌대 낚씨 아찌분들 자리 잡고 게시네요. 마을로 올라가는 가장자리와 제방뚝을 따라 케스팅 입질이 없습니다. 전...
  • 오후3시경 낙화담엘 갔었습니다. 바람도 없고 낚시하시는 분들도 아무도 보이질 않네요. 혼자 조용히 땅콩을 폈습니다. 만수위에서 약 2미터쯤 물이 빠져 있네요. 하류쪽입니다. 상류쪽에 장박 하시는릴꾼이2~3명 정...
  •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1
    "집앞에 강이 있습니다." 이 제목이 왠지 멋있어 보이길래 따라서 한번 해봤습니다. [미소] 제가 사는 아파트옆으로 강둑이 있고 그옆으로 낙동강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정말 집앞에 강이 있는거 맞습니다. 오늘 들러...
  • 일요일 국가대표 사격선수 몇분이 대청댐 가이드를 부탁하여 토요일 조황체크차 나가봅니다.... 저번 깜님께서 잡으셨던 판장교 아래 부터 뒤져봅니다...루어는 제가 아는게 탑워터 뿐인지라 탑워터로 들이 댑니다......
  • 배스에어복 조회 141106.10.10.09:16
    06.10.10.
    주일에 장척지에 다녀 왔습니다.. 새벽5시에 오디오맨님 가게에 집결.. 오디오맨님, 끄리사냥님, 하당근님, 철강왕님, 그리고 저 어복이가.. 장척지를 접수하려 출발... 6시 쫌 넘으니 도착하더군요.. 안개가 장난아...
  • 신갈지 추석연휴 마지막~최대어 기록입니다.
    추석연휴 마지막날에 신갈지를 찾았습니다. 연휴 내내 마눌과 아가에게 열심히 봉사하고 조금만 자유시간을 받았네요~ 기대에 부풀어 아침일찍 신갈에 도착했습니다. ~~ [헉] 보팅하시는 분이 갑자기 많아 지셨네요.....
  • 팔달교 부근 조행기..
    꾸준히 하루가 멀다하고 짬을내어 열심히 출조를 했것만 뚜렷한 입질도 없고 날씨탓인지 채비 및 테크닉이 부족한 탓인지 도통 입질이 없네요 가기 싫다는 와이프 데리고 금호강 갔다 한수도 건지지 못한채 고개숙인 ...
  • 가을날 바람따라....
    10월 3일은 가족과 팔공산을 다녀오고.. 장도 보고.. 10월 4일 깜님과 동대구 톨게이트에서 접속 남밀양으로 달립니다. 밀양역 근처에서 빤스도사님과 함께 남포리로 갑니다. 남포리... 밀양강 본류 연안도 좋아 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