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에 참 이상한것도 무는군요

추석은 다들 잘 쇠셨는지요

저는 이번에 낙동강 갔다 왔답니다

친가가 경북 선산에 있어서요 그앞에 일선교라고 있는데 거기서

해봤는데 안되더라구요 [슬퍼]

그래서 대성지로 향했답니다..

처음 가본곳이라 일단 소감을 말하면

정말 크고 좋더군요 첨에 무슨 댐인줄 알았습니다[사악]

처음에 매운탕집인가? 길옆에 있는데

거기 수초 공략해서 런커에 노싱커 채비로 한마리 하고

계속 이동하면서 백숙집? 그앞에서 3마리

지그 스피너로 했답니다

씨알은 다 고만 고만하구요 오래는 못하고 금방 철수 했답니다

다음에 꼭 다시 한번 가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아 그리고 사진은 추석 연휴 직전에 금호지 갔다 왔는데요

일단 물이 많이 빠지고 녹조가 많이 끼여서 배스는 구경도 못했구요

전에 베스 잡았던 느티나무 아래서 캐스팅 했는데

먼가가 턱 하고 걸리길래 걸어서 올렸는데

이런게 물어서 올라 오더군요 [뜨아]

조개입니다 [씨익] 민물조개 인거 같던데

폰카메라서 사진이 별로 안좋군요 바늘을 문게 아니라

지그 스피너에서 와이어 부분을 물고 올라왔답니다

원래 이런건가요?[궁금]

이상 은룡이였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