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타

낙동강에 너무 많은 미터급 강준치

낙동강 2370

0

13





여러분 추석연휴 즐겁게들 보내셨죠?  이번 연휴 끝나고 문득 생각나는것이 모두 안전운행 하자는 것

낚시배도, 귀성차량도 , 모두 안전 운행을 한번더 생각하고 차를 몰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무엇이 그리 바쁜지  ..이 조그만 나라에서 ..대륙의 넓은 나라에서 사는 Driver들은 그렇지 않던데

이유는 지 아무리 힘껏 밟고가도 한달을 가야하니 하루 이틀 원대로 밟고나면 체력이 달리고

넓은 세상에 비해 자기가 너무 초라해 져 되려 겸손해 지는 걸 빨리 느낀다네요

콧구멍만한 나라에서 사니 .........그걸 모르나 봅니다

이야기가 빗나갔습니다 ..본론입니다

낙동강에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너무 많은 대형 강준치가 있습니다  

이번 포획장소는 경남 남지의 다리공사하는 곳 입니다  능가사 라는 절이 있는데 그 아래 입니다

팔이 아프도록 무프님과 둘이서 근 80마리가량을 타작햇습니다

잡고 던지고 잡고 던지고~

릴과 바지옆 부분 . 장갑에는 강준치 점액으로 코팅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런 사이즌 5마리가 나오고 나머지는 죄다 40~60급..

어깨에는 파스가   ..무프님의 손목에는 무통증 파스가..

참.  무프님 장화 좀 나오지 않게 해 달라고 그러셨는데..폼 안난다고..하하

뚜벅이 전공이니 할 수 없죠?
신고공유스크랩
13
축하드립니다...^^

나두 잡아 보구 싶네요.... 어케 잡을수 있나요? ^^;; [씨익]
06.10.09. 09:03
꿈의5짜
어떤 루어를 써야하나요.. 왜관 구미 에서는 물이 탁해 잡히지가 안턴디....
06.10.09. 09:07
엄청 잡으셨네요...^^

마릿 수 대박에 손 맛까지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
06.10.09. 09:12
저도 저런 강준치 한번 잡아 봤으면 좋겠습니다.

손 맛 억수로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 부럽사옵니다.
06.10.09. 09:31
염라대왕
축하 드립니다.[짝짝]
그런데 낙동강님 어떤 루어를 쓰셨는지요?
저도 어제와 몇주전에 낙동강에 가보았는데 강준치의 어마어마한
무리때를 보았습니다.
미터급이 점프를 연신 해댑니다.[헉]
거의 바다에 있는 숭어때와 동일할 정도의 마리수 입니다.[뜨아]
하지만 어떤 루어도 반응이 없다는 겁니다.
웜,지그헤드그럽,미노우,스피너,탑워터,스푼, 도저히 반응이 없고 루어를
던지면 수십마리가 도망을 갑니다.[버럭]
제발 방법좀.......
06.10.09. 09:53
손맛 원없이 보셨겠네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채비 및 노하우좀 공개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부끄]
06.10.09. 10:22
완전 사람 잡는 낚시입니다.[하하]
이것이 진정 염장조행기네요..[굳]
근데 왜 배가 아파오징...[씨익]
06.10.09. 13:07
축하드립니다!!
손맛 배부르게 보셨겠어요[하하]
저는 추석에 3일 내내 끄리만 잡았답니다~
나름대로 대끄리(30이상) 많이 잡았는데..
낙동강님에 비해 어림도 없는[울음]
06.10.09. 15:29
profile image

미터급으로 잡으면 손맛이 어떨지 사뭇 궁금해 지는군요.

풍성한 조과에 손맛 축하드립니다[꽃]
06.10.09. 17:09
파스로 온몸을 도배하더라도 저런 몸맛 손맛좀 봤음 합니다.
하지만 낙동강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그곳이기에 내년엔 꼭!!!
도전해보겟습니다.
06.10.09. 18:33
낙동강에서 플라이로 작은포퍼달고 잡으면 손맛좋겠어요.[굿] 전에 강준치 잡을려고
충북단양까지 갔지요
06.10.09. 22:28
강준치대박이네요.
축하드립니다.[꽃]
06.10.10. 00:41
profile image
엄청나네요
낙동강님 저쫌 데꼬가세요~

메타급으로 잡아서 멋지게 사진 한방 찍고 싶네요
아주아주 탐이 납니다
06.10.10. 06:0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낙동강에 너무 많은 미터급 강준치"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추석 연휴 신포리에 드리댔습니다 언제나 따듯한 인심과 편안한 휴식이 있는 곳 낚시의 목적이 조금씩 변하는 듯 합니다. 요즘 신포리는 대물들(40급, 50급)이 자주 출몰하고 있습니다. 신포리에서 먼곳도 아닌 거례...
  • 신갈지 추석연휴 마지막~최대어 기록입니다.
    추석연휴 마지막날에 신갈지를 찾았습니다. 연휴 내내 마눌과 아가에게 열심히 봉사하고 조금만 자유시간을 받았네요~ 기대에 부풀어 아침일찍 신갈에 도착했습니다. ~~ [헉] 보팅하시는 분이 갑자기 많아 지셨네요.....
  • 팔달교 부근 조행기..
    꾸준히 하루가 멀다하고 짬을내어 열심히 출조를 했것만 뚜렷한 입질도 없고 날씨탓인지 채비 및 테크닉이 부족한 탓인지 도통 입질이 없네요 가기 싫다는 와이프 데리고 금호강 갔다 한수도 건지지 못한채 고개숙인 ...
  • 가을날 바람따라....
    10월 3일은 가족과 팔공산을 다녀오고.. 장도 보고.. 10월 4일 깜님과 동대구 톨게이트에서 접속 남밀양으로 달립니다. 밀양역 근처에서 빤스도사님과 함께 남포리로 갑니다. 남포리... 밀양강 본류 연안도 좋아 보였...
  • 조행기를 안쓸려고 했더니[부끄] 10월 한가위명절연휴 참을수가 없는 비린내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그동안 "한번 보트 타봐야"지라고 생각했던 곳으로 가고야 말았습니다.. 지난 10월 3일 러빙케어님보고 가보라고 ...
  • 10월3일 잠시
    10월3일에 다녀온 조행기를 이제야 올리네요 요즘 하도 정신없는 일들이 연속으로 밀려오다보니 장소는 지난번 빅원 형님 께서 다녀오신 신평 쪽 구름바위 라고 하나요? 그쪽이구요 날씨는 봄날씨 마냥 화창하고 좋은...
  • 명절 마지막날 삼랑진일대 돌아다닌 조과 입니다. 작원양수장 맞은편에서 출발하여 마사수로 초입까지 찬찬히 공략 했더랬습니다. 조과는 5짜에서부터 잔챙이 까지 다양하게 나왔으며 3짜이상 대부분은 스피너베이트...
  • 신갈 물바와 솔밭포인트 바닥지형,
    , 10월 8일 신갈을 다녀왔습니다,, 근래들어 보팅이 전면 금지가 되었는데.8일은 게임전의 연습으로 잠깐 하루동안 보팅 낚시를 허락했네요. 엔진사용금지, 가이드 모터만의 운행,유인좌대 접근 금지,,등등,, 살벌한 ...
  • 팀비린내에는 조행기를 몇번 올렸는데, 골드웜에 오랫만에 올립니다... 10월8일 일요일 새벽 안동 기사동에 다녀왔습니다... susbass 챔피온님의 안동정보와 피싱프리맨 김명진프로님의 조언에 따라 수초지대만을 공...
  • 오랜만에 들어오네요...추석 제사를 지내고.. 경호강으로 날아서? 갔습니다... 와~~ 하고 소리를 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물이 업었습니다,,,, 정말 경호강이 아닌줄 알았습니다... 이곳이 경호강이 맞는가 싶어 ...
  • 낙동강에 너무 많은 미터급 강준치
    여러분 추석연휴 즐겁게들 보내셨죠? 이번 연휴 끝나고 문득 생각나는것이 모두 안전운행 하자는 것 낚시배도, 귀성차량도 , 모두 안전 운행을 한번더 생각하고 차를 몰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무엇이 그리 바쁜지 .....
  • 루어에 참 이상한것도 무는군요
    추석은 다들 잘 쇠셨는지요 저는 이번에 낙동강 갔다 왔답니다 친가가 경북 선산에 있어서요 그앞에 일선교라고 있는데 거기서 해봤는데 안되더라구요 [슬퍼] 그래서 대성지로 향했답니다.. 처음 가본곳이라 일단 소...
  • 추석 인데도 이리저리 많이 다닌것 같습니다. 연휴전 신동지를 시작으로 문천지, 예천 두인지, 감천에 현리와 지슬지 대성지까지 먹고 자고 낚시하고 먹고자고 한것 같습니다. 그중 고향인 두인지와 현리에서는 야속...
  • 낙동강 율지교
    오늘 낙동강 율지교다녀왔습니다. 대구서 가까운 율지교 어제 안동갈려다가 배스에게 눈탱이 맞을까봐,,,[헉] 율지교로 얼떨결에 왔어요 몇년만에 찾은 율지교 7년 전에 율지교에서 둘이서 보팅하면서 손가락 지문 없...
  • 배스 조회 185806.10.08.17:25
    06.10.08.
    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추석을 잘 보내셨나 모르겠습니다. 사진기에 남아있는... 근래 조행 모음입니다. - 9월 28일 새벽 신갈지 나홀로 조행 엄청난 녹조와 꽝의 후폭풍에 마지막 집으로 오는길 타이어 펑크까지....
  • 안녕하십니까 블랙조커입니다. 연휴가 좋다는 분들은 아마 지방에 계신 분들일껍니다. 고향이 운암이나 장성, 광주, 안동 이런데면 얼마나 좋을까합니다. 그저 서울놈은 고속도로 정체에 걸릴까만 걱정하며 찌그러져...
  • 강화도 오류내지 다녀왔습니다. 가까운 갈치지로 가려다가 제법 긴 시간을 낼 수 있어서 마음 먹고 강화도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길정지를 갈까도 생각해 봤지만서도 요즈음 길정지는 잘 나오지도 않거니와 나와도 씨...
  • 오랜만에 아침조행을 갔습니다.. 떠오르는 태앙은 언제 봐도 이쁘고, 희망스럽습니다.. 잔챙이 사진은 그만두고... 4짜 한마리만 올립니다... 좀 크게 나오게 찍으려니 그게 쉽지 않네요...^^ [씨익] 두뼘이 넘으니 4...
  • 기대가 크면 실망도 그만큼 크다.... 라는 속담과 같이...[울음] 10월 3일 유곡수로로 갔었던 전국구와 저는 원래 유곡수로 상류를 탐색하기로 했던 계획이 초행길이다 보니 상류초입까지 갔다가 그만 잘 찾아 놓구도...
  • 안녕하세요 삼광입니다[꾸벅] 아 날자가 바뀌었네요 추석입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꽃] 또 다시 외도를 하고 왔습니다.[부끄] 10월3일 회사 동료 두명과 함께 감포로 아침 09:00경 출발 합니다.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