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보

크랑크베이트의 Eye 얼라인먼트

낙동강 1334

0

5
크랑크 베이트에 대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단순한 지식을 간과하고 계신 분이
있는것 같아서 외람되지만 도움도 될 것 같고해서 퍼 왓습니다

%님들의 대화내용이라니 눈여겨 보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Name         (2006-06-12 12:04:46, Hit : 564, Vote : 4)


Subject  
   크랭크 or 미노우 등의 정확한 움직임을 위한 "라인 아이" 수정


작년 가을부터 올 봄에 이르기 까지 땅콩을 구입한 후로 하드베이트류의
운용 빈도가 높아졌습니다. 해서 청주시내의 낚시매장을 둘러 악성재고로
남아 있던 "만스"크랭크를 여러개 구입하였습니다. 10+, 15+, 20+
헌데 전시만 하였던 이유인지 현장 감각을 상실하여 개봉한 신품?이 빙빙
원을 그리며 움직이거나 한쪽방향으로만 가려는 찐따?인놈이 있어 손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간단한 상식만으로 좌우 방향만를 수정하려다 한쪽으로 쏠리던
10+크랭크가 빙빙 원을 그리게 되는 최악의 상황에 빠지게 되더군요.

상황에 따라선 루어의 궤적을 반원형태를 연출시킬 필요도 있겠지만
이런 일도 정확 한 정보가 있은후에 이루어지는 튜닝이라 보기에..
정확한 수정방법을 습득하는 것이 우선이란 생각이 듭니다.

10년차가 이런 질문올린다고, 흉보기 없기입니다.
하드베이트를 운용한 시간이 지난 10년보다 요즘 몇개월이 더 많습니다.

어제 조행중 쌍걸이를 하였으나 랜딩중 배 믿에서 한마리 떨구고,,,





  라인아이 교정도구 사면 던 드니깐
낚시할때 가지도 다니는 플라이어로 라인아이를 도는쪽 반대방향으로
쬐금씩 교정해주셔요...
글구 크랭크와 직결보다는 루어스냅 사용하시구요...  2006/06/12    

  전8000원 주고사서 열쇠고리로 가지고 다니면서 필요할때 씁니다.
엄청 편해요.  2006/06/12    

흐미, 죽이는구만 이제 우리끼린 좌표로 주고 받자구...
웨이포인트와 트랙로그파일...  2006/06/12    

  오마나 요즘 저럼 사이즈가 어디가면 나온다냐..
부럽사와요....  2006/06/13    

  음....옛날 생각 나네...야스리로 립앞쪽 둥그무리한 부분을
조금 갈아봐..고운사포로 마무리하고...
앞부분이 뾰족해지면 어느정도 바란스가 맞을꺼야..
만스꺼는 무조건 손봐서 써야돼!!! 글고 엉아한번 초대해!!  2006/06/13    

  "End" 성님의 조언대로 뱅뱅돌던것 중 하나를 골라 끝부분 사포로 갈아
준비했던 것을 낚시 안되는 시간에 죽어라 던지고 감고, 교정하기를 한 40분,, 결과는 돌지만 않아요. 좌측으로 진행하다 우측으로 진행다
종잡을 수 없더군요,,
실전에서 느끼고, 모 사이트에 올라온 이론적으로 정리되어 있는 외국 프로의 글을 보니 이해가 가면서 "멀고도 험한길을 들어 섰구나"했드랬습니다. 그리고, 크랭크에 푹~
글을 보니 바늘도, 고리도 모두 크랭크의 발란스에 영향을 주고, 신품도 수정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는군요,,특히 안잡히는 루어는 더욱,,
누가누가 잡는 모습, 어디 비디오보고 혹하는 마음에 마냥 제품을 사서 몇번 던져보곤, 그냥 박스속에 잠들었던 녀석들을 이제는 깨워서
필드로 나가보렵니다.
해서 크랭크 튜닝은 계속됩니다.  2006/06/19    

잘 튜닝해서 하나 줘봐요...내도 잡아보게..  2006/06/22  

신고공유스크랩
5
싸구려 크랭크 교육을 좀 시켜서 제대로 움직이도록 해봐야겠습니다.
06.10.16. 02:49
2%
낙동강님!
이 글은 저와 운문님이 소속된 BIC에 실린 내용입니다.
옮기실때는 먼저 출처를 밝혀 주시는 것이 글을 쓰신 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울러 아래 리플을 다신 분중이 전부 프로 멤버가 아님을 밝혀드립니다.
그럼!
06.10.16. 08:17
profile image
2%의 말처럼 제 클럽 문답란이군요..
출처를 표기해주셧다면 더 좋았을텐데[미소]

요즘 저 사진의 아이라인교정기 3000원으로 싸니 하나 사셔도 될겁니다.
06.10.16. 11:22
낙동강
오, 그렇습니까? 먼저 제 잘못을 사과드릴께요
복사를 했더니 ...출처를 알수있는 이모티콘들이랑, 기타서식들은 싸악 지워지고
내용만 뜨길래 (사진도 물론이엇구요) 기냥 그대로 냅다 붙여 버렷습니다
컴이 서툴거던요....
사진도 배스한장은 내용과 별 관계가 없어서 안 올렷습니다
고의는 아니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
캄사...!
2%님 엡 알겟습니다 !
06.10.16. 12:06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크랑크베이트의 Eye 얼라인먼트"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만추의 삼랑진
    좀더 큰놈을 잡아서 염장을 확 질러야할텐데... 생각처럼 잘 안되네요. 어쨋든 두자릿수 조과입니다. 힘요? 쥑이던데요. [흐뭇] 윗쪽동네는 이미 메탈지그 가지고 지깅해야한다더군요. 이동네는 아직 얕은곳에 있습니다.
  • 대호만 워킹 (운동수로(?))
    ||1안녕하세요. 권수일(깜) 입니다. 금요일 급하게 잡힌 번개턱에 늦게 옹기종기 모여 삼겹살에 한 잔 목을 축였습니다. [미소] 비노님... 잘 먹었습니다. [꾸벅] 토요일 일어났으나... 9시가 넘어섰네요. 아점을 먹...
  • 신갈 초어
    susbass 조회 239507.03.08.17:02
    07.03.08.
    , 신갈에서 아는 지인꼐서 초어를 만났답니더,, 12 짜,,초어, 작으 미노우 로 힛트가 되었다고 하는데, 신갈은 알수 없는 곳 입니더, 예전에 박진헌 프로꼐서 안동에서 4시간여 화이팅 한 초어가 생각이 나네요,, * g...
  • 30cm 끄리와 팔에 박힌 트레블 훅. 작성일: 2002/08/16 00:13:57 작성자: goldworm 낮잠 실컷자고 뭘 할까 생각하다. 오늘도 어김없이 끄리 잡으러 갔습니다. 장소는 아래에서 이야기하던 남구미대교 위쪽. 친구 둘을...
  • 쏘가리GoldWorm 조회 628802.10.30.01:40
    첫쏘가리. 작성일: 2002/10/01 15:34:47 작성자: goldworm 쏘가리. 여태 한수도 못하고 빌빌대다가 오늘에야 첫 쏘가리를 올렸습니다. 쏘가리 출조횟수가 적기도 하였고, 옆에선 잘잡는데 나만 못잡는 심각한 내공부...
  • 주말 낙동강 끄리 조행.
    토요일 점심을 먹고 마누라 눈치 슬슬 살피다 차 고친다며 나와선 집 앞, 강으로 갔습니다. ㅡ.ㅡ 여느때처럼 작은 스푼부터 먼저 장전하고 끄리를 향해 발사. 조용. 또 발사. 조용... 장마철 지난 후 강물은 계속 흙...
  • 봇또랑 낚시터.
    송어GoldWorm 조회 433102.11.12.00:17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송어 방류 했습니다. 3주연속 주말마다 한나절씩 다녀왔는데, 조황이 그리 좋지 못했었습니다. 어제 다녀오신분에 의하면 상당히 활성도가 올라갔고, 잠깐동안 여러 수 하셨다고 합니다. 비교적 ...
  • 어피를 붙인 메탈지그(일본)
    미노우에 어피(물고기 가죽)을 입혔다는 소리 들어본적은 있는데... 일본 사람들 참 기발한데가 많습니다. 어피를 입혀서 만든 메탈지그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물론 일본어로 나옵니다. http://www.bt-lure.com/ 아래...
  • 쓰쿠이호의 59cm 4.2kg 배스
    이것이 쓰쿠이호의 59cm! 10월 29일 스포츠니폰에 정보가 게재됐다 59cm4.2Kg의 사진입니다. 신문에 의하면 ,산나리의 잔교전으로 메탈(metal) 치구(jig)로 잡었을 것이다. 이 사진을 제공해 주었다,기무라에...
  • 정보goldworm 조회 441402.11.12.02:29
    일본 배서들에게도 릴리즈가 권장되는 듯 합니다. 거의 하는 이야기는 우리와 비슷해보이네요 잡았던 것은 좋지만 ,바늘이 벗겨지지 않고 온갖 고생을 하고,릴리스(release)한 전에 생선이 보로보로가 되어 버렸...
  • 출처 : http://www2.gunmanet.or.jp/k-tamio/index2.html ■ 당신의 매너 점수는? 1.행선지에서 「타는 쓰레기·타지 않는 쓰레기」를 분별하지 않고 버렸던 것이 있다. 있다 없다 2. 신품의 루어(lure)는 현지까지 ...
  • 송어초보가(유능) 조회 373202.11.12.19:12
    02.11.12.
    바다낚시 갈려고 했다가 여의치 않아서 홀로 봇도랑에 갔습니다. 금벌레님이 정출을 가는 바람에 마땅히 홀로 할짓이 없어 금오산에 갔다가 손이 글질 하여 3시경 봇도랑에 가보니 여러 찌낚시 조사님이 계시더군요.....
  • 모처럼 따뜻한 날이 휴일에 걸려 다행이다 생각하며, 남녘 낙동강을 향해 나섰습니다. 올해 마지막 정기출조라는 이유인지 많은 회원분들께서 참석해주셨더군요. 차 3대에 나눠타고 각자의 포인트로 투입. 우리팀은 ...
  • 금호강 잠깐 조황
    배스GoldWorm 조회 436002.11.28.12:59
    며칠사이 금호강이 괜찮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침 8시경 집을 나섰습니다. 바람은 별로 불지 않았지만, 춥더군요. 손이 시려 장갑을 끼고 두툼하게 옷도 챙겨입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채비는 무거운 텍사스리그에 ...
  • 금호강 잠깐 조황#2
    토요일 일요일 바쁜일정때문에 낚시가 곤란한 생각이 들어 오늘도 새벽같이 금호강을 갔습니다. 도착하니 8시 경. 어제 잡았던 가운데 토관앞에 내려서서 텍사스리그에 게리 그럽웜 던지니 바로 입질이 들어오더군요....
  • 배스이민호 조회 355602.12.02.09:49
    02.12.02.
    11월 마지막날에 유곡수로의 웅덩이에 다녀 왔습니다. 처음엔 웜으로 했는데 입질이 없어서 어제 산 서스펜드(중층에서 머물더군요)를 캐스팅 해 보았습니다. 한번의 백러쉬(초보라서..) 후에 던지자마자 미노우 특유...
  • 어제 아침 설레이는 마음으로 당직을 마치고 오전9시 구미배스사냥에 가서 N.S Light대와 시마노 릴을 구입...더불어 떡국과... 동락공원 철탑밑에 도착 루어대 길들이기 20분 마치고 떡국으로 캐스팅...입질없음... ...
  • 기타GoldWorm 조회 358502.12.03.12:42
    그냥 출근하려다가 또 베이트릴 캐스팅 연습하고 싶은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잠깐 철탑아래 내려섰습니다. '역시 비거리 잘나와~' 하면서 흐뭇하게 던지고 감고를 하는데 끄리들이 달려 들더군요. 몇마리 잡고, '...
  • 배스GoldWorm 조회 337002.12.27.13:08
    아들녀석이 눈병에 걸려 병원데려다 주고, 출근길에 강을 보니 누군가 낚시를 하고 있더군요. "이 추운날씨에 누굴까?" 하는 생각이 들어 차를 돌려 가봤습니다. 비암님이시더군요. 낚시대를 챙겨들고 걸어가는데 멀...
  • 2002년 마지막 gbht출조
    배스GoldWorm 조회 368402.12.30.00:50
    - 여기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조행기는 구미배스사냥 홈페이지, http://www.gumibass.com/ 에도 올라갑니다 - 올해의 마지막 출조. 새벽같이 샾에 도착해보니, 9명이나... 추운와중에도 올해 마지막 아쉬움을 배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