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4 end 마지막날 (54 Cm) 성암저수지..

도도 2891

0

17
4일째 연속 조행을 마무리 하는 날입니다 [꾸벅]

아침 5시에 기상을 했습니다. 일단 같이하시기로한 글로우 님께 문자 한통을 보내보고..
잠시 눈감고 명상(?)에 잠겼습니다 [씨익]

바로 손폰이 울립니다..

7시30분에 광명역에서 접선 약속을 드리고 밧데리의 충전상태를 확인해봅니다..
연속적인 보팅조행일정에 깜님의 충전기와 제 충전기 2대가 풀가동을합니다..

충전시간이 만만치 않은 탓에 4일내내 집에오면 충전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1개의 딥사이클 과 비상용 50 암페어의 밧데리 2개를 들고 다니죠.

자 이제 충전이 거의 시간 마춰 된것 같습니다.

잠깐 사무실에 둘러 이른 정리좀 해두고 광명역으로 갑니다. 슝~
글로우님 도착해 계십니다.

오픈기념 무료주차장[굳] 에 글로우님 차를 주차.. 제차에 짐을 싣고 출발 !

글로우님께 2곳중에 선택을 하시라 했더니  성암지를 가시자네요 [씨익]
자 마지막 조행기도 출발 합니다 !

일단 배내릴곳을 찾아 봅니다.. 뭐 원래 무대포로 덤비는 수준이라 별로 어렵진 않습니다
배내린곳 전경입니다





이곳은 주민집의 마당앞입니다. 일단 사시는 분께 양해를 구했습니다
고무보트 좀 피고 차는 다른곳에 주차해 놓겠다니 기분 좋게 허락을 해주시더군요 ..
감사 합니다 [꾸벅]

오늘은 글로우님의 어탐기를 보트에 장착해 봅니다.
사실 지나치며 딱한번 한마리 잡아 보는 탐색을 해둔 탓에 전혀 정보가 없습니다 [궁금]

어탐으로 배스를 찾으려하지는 않고 다만 바닥 지형의 변화와 수심 그리고 수온정도..
수온은 15도 정도를 보여주는 상태..

대책없이 밧데리2개를 다 쓸때까지 돌아 봅니다..
어탐기 쪽에서의 어류들은 재방 쪽을 가르키지만 대낚인분들이 많이 포진한상태라
그앞을 첨벙 거릴수 없고.. 상류 쪽을 찾아서 들어 갔습니다..

성암지는 상류가 두군데 더군요 나오면서 보니 저희가 안갔던곳에 수몰나무들이 좀 있어 보였습니다 [울음]
역시나 탐색전.. 제 채비는 4일 내내 러버 지그 입니다 [푸하하]

전체 적으로 수심이 4미터를 넘지 않습니다..
이쪽저수지들의 형태가 완전한 평지형 .. 수심도 거의 얕은편이고 다만 어망들이 많이 포진해
있는 상태 ..

오늘 기상상태는 아주 난감입니다..
거의 태풍상태.. 초속 7미터 [기절] 2일째 조행때 앵카를 수장한 탓에..
돌땡이를 묶어 사용합니다.. 그러나 소용이 없습니다.. 바람이 ..바람이 끝내줍니다..[기절]

그렇다고 가이드질을하면서 하기엔 밧데리량이 모자르고 ..
근처에 묶고 할때가 보이면 로프로 길게 묶고도 해보고.. 떠내려가면서도 해보고..

얼마후에 러버지그 첫캐스팅에 글로우님께 미타급 가물치가 ... 전 채비를 걷어들입니다
처음엔 잉어인가? 그리고 꼬리를 보고는 메기? 그러나 보트 앞까지 끌고와보니 가물치..
그것도 미터급에 육박.. [기절]..

둘이서 랜딩을 합니다..
힘을 좀 빼보시라고 제가 소리칩니다.. 이리저리 조금 빼시더니 글로우님 랜딩을 시도 ..
채비법이 목줄에 도르레를 사용하시고 목줄만 민물 7호 막줄로 묶으셨더군요 ..

7호줄이시라고 그냥 들어버리는 순간 저도 포셉 집게로 턱을 잡아 봅니다 ..
순간 보트가 쥐집어질정도의 요동과 함께...

7호줄이 아닌 11kg 짜리 도르레가 망가지면서 떨어저 버립니다..
제 포셉 집게도 그 굉장한 턱탓에 별힘을 못쓰고 .. 유유히 러버지그를 달고 도르레 반쪽을 달고 ..
사라지더군요 [울음]

사실 출발하면서 글로우님께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만약 가물치가 잡히면 저희어머님 보신용으로 가져 가겠다는 부탁.. 생포해 달라고 ..
정말 보기 힘든 싸이즈의 가물치를... [내탓]

잊기힘든 상황에 집중하려 노력합니다.. [울음]








딱 큰넘 한마리가 아쉬운 상태..
이상하게 던져 보고 싶은곳이 눈에 띱니다.

보트 이동하고 원투 모드로 정투에 집중해 봅니다
사실 무서운 바람탓에 정투 그리고 감도 또 훅셋이 버거운 상태..
그래도 노력은 해봅니다 .. 정투.. 들어 갑니다 수초 와 수초 사이 바로앞..

이때 훅~ 폴링바이트가 들어 옵니다.. 순간 훅셋~ 그러나 헐렁합니다..
재빠르게 다시정투 ...다행이 들어 갑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온 신경을 집중..
어김없는 폴링바이트 훅~  이넘 그곳의 붙박이 인가 봅니다 ..

오버 훅셋에 이어 슬랙 없이 조금 랜딩후에 사이드 훅셋..
자 랜딩을 해 봅니다 무게감탓에 로드가 활처럼 휘고 바람탓에 라인소리가 띵띵..씽씽...

최대한 힘을 빼며 로드 탄력을 최대한 이용합니다..
제 경험상 무거운 늠들은 바늘털이를 잘안하는데 이넘은 다릅니다
한 30미터 거리에서 사정없이 털어 재끼더군요 .. 그물보라가...바위덩어리를 던진듯합니다..

순간 덩치에 6짜가 아닐까 ..[내탓]

이때부터 글로우님 채비 회수후에 계속 카메라를 눌러 되십니다..


            [ 슬라이드 처럼 찍힌 사진 탓에 동영상 모드로 만들어 봤습니다! [윙크] ]

정말 좋은 빵이였으나 길이가 ..길이가..정확히 고작 54... [사악]




바람은 태풍이고 체력은 거의 바닥.. 앵카도 없이 떠밀려다니고 ..
참 어려운 낚시였던것 같습니다.. 그와중에 글로우님 모자 까지 잊어버리시고..

인상좋은 웃음에 항상 이야기를 잘들어 주시고 그 포근함에 매력 만땅이신 글로우님..
정말 감사한 동행출조 였습니다.. [꾸벅]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한번더 뵙고 싶습니다!




# 이렇게 4일째 연속조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송탄배스님과 작마님 형제두분과도 함께 했었고.. 까르르님 그리고 스네이크 님과도 함께 했었습니다
또 야옹물고기님 그리고 오늘 글로우님 ..

워킹을 다니면서 한두번 만나 뵈은 분들인데.. 제가 보트를 장만했다하니..
농담삼아 " 한번 태워주세요! " 했던 분들입니다..[푸하하]

마무리 되가는 올해 시즌에 나름대로 갈곳과 시간을 계획하고 마음 먹고 모셔(?) 봤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친구처럼 그리고 선후배처럼..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제 나름으로는 아주 즐거운 전투적 보팅 낚시 였습니다..

동행형님,깜님,도기님,글로우님,스네이크님,까르르님,작마님과송탄배서님 그리고 야옹물고기님 즐거운 동반 이번출조에 정말이지 감사 드립니다. [꾸벅]....[꽃]



이제 좀 쉬면서 밀린 일도하고 여러분들의 조행기도 탐독을하겠습니다 .. [꾸벅]
신고공유스크랩
17
젠티
[뜨아]헉! 54cm! 대단하십니다. 부럽습니다.[굿]
여러날 조행도 쭈욱 잘 봤습니다. 도도님에게 그 대단한 열정을 배우고 싶군요.[미소]

대물 축하드립니다.[꽃]
06.11.05. 11:13
대단하십니다.
배스 색깔이 깔끔하네요.
06.11.05. 11:19
싸이즈가 대단합니다~
도도님 사진에 또 필받아 하던일 미뤄두고 낚시갈채비를 ....
아무튼 대꾸리 축하드립니다[씨익]
06.11.05. 12:53
profile image
도도님 에 열정과 4일간에 조행
그리고 체력에 박수를~ 짝~ 짝 ~짝
축하드립니다.
06.11.05. 13:47
도도님 싸이즈 좋습니다!!!
지그로드를 지대로 쓰시는군요!!
06.11.05. 14:27
바람이 심하게 불어 힘든 조행이었습니다.
아마도 워킹이었다면 캐스팅도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보팅이니까 위치를 적당히 잡으니 무거운 채비로 캐스팅이 가능했습니다.

바로 옆에서 거의 같은 지점으로 캐스팅하는데도
누구는 엄청 잡아내고 누구는 꽝이고....

처음에는 러버지그 색깔 때문인줄 알았는데,
도도님께서 흰색 러버지그를 수장시킨 후 검은색으로 바꾼후에도 연짱 잘 잡으시네요.
제가 도도님의 러버지그를 빌려서 해 봤는데도 제 조과는 여전히 꽝...

결론은 내공 차이 밖에 없네요.
이번에 잡은 5짜는 덩치가 엄청 크네요. 특히 머리가 비대(?)하네요...

다음번에 도도님과 출조할 때에는 SLR 카메라를 가져가 볼까 합니다.
5짜 랜딩 장면 촬영이 쉽지 않은데 도도님과 함께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06.11.05. 15:23
[뜨아]싸이즈 정말 좋습니다. [굳][굳][굳]
마지막 염장 지대로입니다.[미소]
무사히~ 염장 조행 마친걸 축하드립니다. [꽃]
06.11.05. 18:18
문향
야, 도도님 멋지네요. [굳]
미터급 가물치의 얼굴도 볼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
06.11.05. 18:50
찐한 손맛 보심과 대물 싸이즈 축하드립니다.[꽃]
아이고 가고 싶어라......[울음]
가물치를 잡으실려면 전용 라인을 사용해야 됩니다.
무게와 힘이 장난이 아닙니다.[씨익]
06.11.05. 18:56
동생 4일간의 서산권 대탐사를 무사히 끝 맞춘 것을 축하하는군.

마지막 피날레를 54cm 대꾸리로 장식한 것 또한 축하…….[흥]

동생 4일 동안 힘든 일정에 빠져버린 에너지 빠른 시간에 보충하기를…….

glow님 m급 가물치 다 잡아 올리셨다가 발 앞에서 털려버린 것 정말 아쉽군요.
06.11.05. 21:58
4일간의 장정이 끝났네요..
마지막날 54로 마무리지셨군요..
축하 축하 드림니다..
06.11.05. 22:35
머리가 참 큰 녀석이네요... 축하드립니다. 07년도가 기대되네요~
06.11.05. 23:33
profile image
멋진 배스, 겁없는 도도[흥][꽃][굳]
06.11.06. 09:45
고작 54Cm 배스 축하드립니다.

다음엔 고작 몇Cm 를 잡으시려는지??
06.11.06. 10:04
profile image
4일간의 대항해를 마무리를 5짜로 하시다니 축하합니다.[꽃]

미터급 가물치 생각만해도 온몸이 부르르~~~너무 안타깝습니다.
06.11.06. 13:20
세상 불공평합니다...우째..도도님만..오짜 잡나요?..

어딘교? 나도 갈겁니다...
06.11.07. 12:5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4 end 마지막날 (54 Cm) 성암저..."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새벽4시50분 기상...여전히 밖에는 비가내리더군요. 전 비오면 항상 꽝을 했는데..... 오늘도 모험삼아 지천철교 아래 도착 6시...새로구입한 베이트대에 스피너 베이트, 스피닝대에 웜을 장착 2시간동안 입질이 없더...
  • 싼타크루즈 2시간의 짬낚시....
    ||0||0안녕하십니까? 맨날 눈팅으로만 골드웜 활동을 하다가 5시에 회사를 마치고 오늘은 차에다가 주섬주섬 보트와 로드 테클을 부랴부랴 챙기고 마지막으로 디카를 왼쪽가슴 깊숙히 챙긴뒤 집근처인 의령군 여배교 ...
  • 번개늪 땅콩친구 1/2
    2부로 이어집니다.
  • ...표류하는 마음...
    요즘은 장거리 출조 한 번 다녀오면 몇일을 헤메는 것 같습니다. 대청댐의 여파가 3일정도 가네요. 어제온 비의 영향을 받아 새물찬스를 노리며.. 텃밭으로 달립니다. 10시에 출장이 잡혀있어 오늘은 8시까지 여유있...
  • 망치의 2005년판 오짜 조행기 1월9일 날씨가 엄청 춥습니다.... 1월1일 해돋이를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렀던 원동철교 포인터를 생각해 냈습니다. 약 1시간 낚시에 입질한번 받고 3짜 했던기억을..... 아침식...
  • 마지막달 중간에...
    겨울에는 배스가 잡히면 좋지만. 햇빛드는 따뜻한 양지바른 곳에서.. 옹기종기 모여앉아.. 캐스팅한체 로드들고.. 수다떠는 재미가 최곱니다. 언제 날 잡아서 수다떨로 양지바른 남쪽을 찾아봐야 겠습니다.
  • 삼일절 신동지 5짜
    오늘은 어머니 생신이라 멀리 못가고 아침일찍 신동지에 들러봤습니다. 신동지에 도착한것이 오전 8시경 조금 쌀쌀하다 싶더군요. 해가 보이는가 싶더니 이내 구름뒤로 숨어버리고... 수위는 만수위에서 1.5미터 정도...
  • 안녕 하세요 오랜만 에 글 올려 보네요 쌀쌀한 날씨에 회원님들 잘 계시는 지요 개인적 사정에 오랬동안 필드를 못나가 보았는데 아들내미 성화에 가까운 짚앞에 나들이 가봅니다 낚시 간다니 너무 신나 합니다 풍경...
  • 경안천 가는길
    정보susbass 조회 181006.02.24.14:53
    06.02.24.
    , 어제 올려주신 재키님의 경안천 정보가 올라와서 송전 가는길에 몇장 찍어서,,올려봅니다.. 주유소 앞쪽 ,,맞은편이죠. 차량 주차 용이한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주차하고..예전에는 라면도 팔고 토스트도 팔던 분...
  • 자작 루어 필드 테스트 오늘은 몇 일전부터 마눌님 한테 놀림을 받아가며 만들어 놓은 자작루어를 필드 테스트하기로 합니다. 먼저 자작에 협찬해주신 분들입니다. 운문님 : 납주물 몰드,납 추,프라스틱 구슬등... 골...
  • 공동구매한 낚싯대가 도착했습니다. 두 낚시대의 간략한 사항입니다. *GOODSEN 662MH, Length: 6'6" Line: 4-14. Cast Wt: 8-20 Action: MH 페롤: 스피것 페룰 스네이크 가이드: 8개 훅 키퍼: X(없음) *G.Loomis sp68...
  • 러버지그 스커트에 오일을 작업을 해줘야 한다는건 다들 아실테고 전용오일이 없으면 식용유라도 쓰면 된다는데 그래서 작년봄쯤에 공구 스커트를 사용해서 만든 러버지그를 웜봉지에 몇개 담고 식용유(올리브유)를 ...
  • 4월달의 여성회관포인트...
    아침에 비가 잠깐 내리더니 날씨가 갑자기 화창해지네요. 어제 주문한 옥선씨표 미노우가 마침 도착을 해서 유혹을 못이기고 점심먹기전에 제게는 전용실내낚시터처럼 느껴지는 여성회관포인트로 갑니다. 한달만에 풀...
  • 밀양강에서...
    ||1||0오늘은, 크레졸냄새 뒤로하고, 가슴시린아픔도 접어두고 투툭거리는 배스의입질만 실컷 즐기며오리라 마음먹고 쟃빛안개속으로 차를몰아 강가로나가봅니다. 평촌에 도착해보니 하늘은잔뜩흐려있고 빗방울도떨어...
  • 얼마전부터 자꾸 염장을 지르는 정보경님과 함께 낚시를 가기로한날입니다. 어디로 ? 얼마전에 런커하신 장척을 그리워하시더군요... 우선 청도에 계신 온달님과 접선하기로 하고 청도에갔습니다. 청도가따가 힙색을 ...
  • 명절 마지막날 삼랑진일대 돌아다닌 조과 입니다. 작원양수장 맞은편에서 출발하여 마사수로 초입까지 찬찬히 공략 했더랬습니다. 조과는 5짜에서부터 잔챙이 까지 다양하게 나왔으며 3짜이상 대부분은 스피너베이트...
  • 배스 침주기 121탄
    ||0||0안녕 하십니까. 어제와 오늘은 짬낚시를 하였읍니다. 아침 6시30분에서 8시30분까지는 봉무동 위남 마을 뒤산에 가서 경상도 말로 꿀밤. 충청도 말로는 굴밤(상수리 나무 열매) 찐짜 이름은 어느것인지 저도 모...
  • 폰에 쌓여 있던 기록들...
    역시나 안동은 모아니면 도인갑다 하면서 새벽 1시가 넘어 대구로 향하는데 형수에게 전화를 받는 형... "어...지금 레슨하는 중이야 (형은 테니스 코치입니다) 지금 게임 붙어서 한 두시간 걸릴꺼야 일찍 자" 라고 ...
  • 송전 다녀 왔습니다...(부제 깜님 1등 증거)
    끄랑끄 빼밀리의 송전 가을 소풍이 있었습니다.. 100명 참석하셨고 많은 %님들도 함께 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골드웜에서 골드웜님 외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출발전... 서경하 %님과 다소곳이 앉아 있...
  • 8월 27일 미산(미리내)지 조행기
    전날 저녁 피딩타임을 노리고 요새 가끔씩 대물이 나온다는 송전지로 출동[흐뭇] 분당에서 한시간거리지만 저녁시간이라 차가 조금 막힘. 큰 기대를 가지고 송전지 상류 사계절 낚시터에 도착한 시간이 저녁 7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