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 장척
일기예보에 일요일 새벽부터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온다고 합니다.
비가 오던 말던 바람이 불든 말든 번개늪으로 출발 했습니다.
그러나 가는 길에 달도 훤하게 떠 있고 새벽부터 온다는 비는 안오고 날씨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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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늪 날씨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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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보아온 럭셔리 좋은 보트 입니다[헤헤]
에어복님&딸기나무님 커플, 전형사님과 +1님, 서영님 부부, 철강왕님, 끄리사냥님과 뜬구름 이렇게 배를 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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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고 고기도 심심하지 않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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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바람이 서서히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5단으로도 앞으로 나가기 힘든 바람이 터지기 시작 합니다.
그다음은 천둥 번개에 퍼붓는 비로 대피하고 배 접고 나니 비 그칩니다.[버럭]
가을에 여름 소나기 만났습니다.
최원장님이 아셨다면 극구 말리셨겠지만... 배 접은 김에 철수하려다 장척으로 갔습니다.
너무 조용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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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리사냥님 한방[굳]
철수 길에 서영님 사모님께서 가까이 오시더니 방금 잡은 5짜 사진 찍어 달라고 하십니다.
그리고는 유유히 가셨습니다. " 서기사 운전해~어서~ "
축하드립니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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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맞아 가면서도 웃고 떠들던 장면이 하나의 추억으로 남을듯 싶습니다.
비가 오던 말던 바람이 불든 말든 번개늪으로 출발 했습니다.
그러나 가는 길에 달도 훤하게 떠 있고 새벽부터 온다는 비는 안오고 날씨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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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늪 날씨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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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보아온 럭셔리 좋은 보트 입니다[헤헤]
에어복님&딸기나무님 커플, 전형사님과 +1님, 서영님 부부, 철강왕님, 끄리사냥님과 뜬구름 이렇게 배를 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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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고 고기도 심심하지 않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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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바람이 서서히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5단으로도 앞으로 나가기 힘든 바람이 터지기 시작 합니다.
그다음은 천둥 번개에 퍼붓는 비로 대피하고 배 접고 나니 비 그칩니다.[버럭]
가을에 여름 소나기 만났습니다.
최원장님이 아셨다면 극구 말리셨겠지만... 배 접은 김에 철수하려다 장척으로 갔습니다.
너무 조용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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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리사냥님 한방[굳]
철수 길에 서영님 사모님께서 가까이 오시더니 방금 잡은 5짜 사진 찍어 달라고 하십니다.
그리고는 유유히 가셨습니다. " 서기사 운전해~어서~ "
축하드립니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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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맞아 가면서도 웃고 떠들던 장면이 하나의 추억으로 남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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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에서 참 재미있었는데... 고마... 바람이 시게 부는 바람에, 아쉽습니다... [하하]
무거운 존보트 드느라 고생하신분들 감사합니데이...
무거운 존보트 드느라 고생하신분들 감사합니데이...
06.11.06. 21:08
늦가을, 즐거운 조행이 되셨나봅니다. [꽃]
그나저나... "어서~" 가 압권입니다. [푸하하]
그나저나... "어서~" 가 압권입니다. [푸하하]
06.11.06. 21:09
도도
좋은 조과에 좋은 분들과 조우 [굳]
그리고 좋은 보트는 저리 무겁나요? 장정 3명이나 [헤헤]
수고들 하셨습니다 [꽃]
그리고 좋은 보트는 저리 무겁나요? 장정 3명이나 [헤헤]
수고들 하셨습니다 [꽃]
06.11.06. 21:37
즐거워하시는 모습을보니 너무 슬퍼요...[울음]
06.11.06. 21:43
저도 그날 번개늪에서 구석에서 손맛 무지보고 신동지로 후반전 치렀습니다.[헤헤]
손가락 지문 다 헐었지요
손가락 지문 다 헐었지요
06.11.06. 22:48
goldworm
아 정말 너무 부럽습니다.
춘천이후로 낚시대도 못들어보고 있으니 원.... [울음]
춘천이후로 낚시대도 못들어보고 있으니 원.... [울음]
06.11.06. 23:15
좋은시간 보내셨네요.[굳]
06.11.06. 23:27
함께 하지 못한것이 많이 아쉽네요.......
재미 있었겠습니다
전형사님 +1님도 보고,,,,[씨익]
재미 있었겠습니다
전형사님 +1님도 보고,,,,[씨익]
06.11.07. 01:35
간만에 멋진 모습 봅니다.[굳]
작년 골드웜 대성지 모임에서 뵌 뜬구름님, 그 모습이 아직 눈에 선합니다.
함께 하시는 모습이 늘 보기 좋습니다.[굳]
항상 건강하시길...
06.11.07. 05:32
서영님 사모님은 력셔리보트의 주인장님 이시죠? 맞죠?
아직 오짜 배스녀석이 좀...
저 녀석은 엄지 손가락을 입에 넣고 옆으로 살짝 잡으시고 한방...[씨익]
축하 드립니다.[꽃]
06.11.07.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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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사 운전해~어서~ "[굳]
06.11.07. 09:55
전 그날 경주에서 신경외과모임을 가지면서 호텔방 창문밖을 후려치듯이 내리는 비바람을 보면서 얼마나 흐뭇했는지 모릅니다...[흐뭇]
오히려 금방 멈추니 아쉽기까지 하더군요...[사악]
오히려 금방 멈추니 아쉽기까지 하더군요...[사악]
06.11.07. 17:33
11월중에 한번 갈듯 합니다. 가서 뵙도록 하지요~[꾸벅]
06.11.08. 13:10
susbass
사진 마다 행복 가득,,[미소]
보기 좋습니더,,
보기 좋습니더,,
06.11.09.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