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배스

창녕 번개늪 (1부),

susbass 2415

0

7


골드웜네 골드웜님,,~![윙크]









>토요일 밤,,8시를 넘어 쯤 영동고속도로를 올라탑니더
시원한 바람은 아니었습니더.,,창문을 비집고 들어오는 도로위의 바람은 그대로 담배 재 를 털다,,바람이 삼켜버립니더,,

내려가는 길은 멀고도 지루하지만,,그리고 혼자서 왕복 700km 이상을 운전해야 하는 부담감을 가지고   가 는터 라,시작은 바람만큼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였씁니더,


>휴게소 한군데도 거치지 않고,,내려가는 길은 어둠을 총알로 뚫는듯,,가속도 하고,,시간을 앞당기고     있었습니더,

11시 30분쯤 서대구를 통과하며,,이근처 어덴가 운문샘님의 전방이 있을텐데..하고 생각이 들쯤,
이미 남대구를 향하여 내달리고 있었습니더,,
전화상,남대구  ic 를 나와서 유턴 하면 ,있을거라는 에어복님의 얘기를 듣고,,
잠깐 내려.,,12시쯤,,끄리사냥님과 철강왕님,딸기님,에어복님을 만납니더,

반가움이 그런겔겁니더,,,차가운 기온을 손한번 잡아보고,,내일 저녘 다시 약속을 기약하며.
창녕 번개늪으로 향합니더,
영산ic 를 나와서,좌회전,,그리고 낳선 시골풍경,,숙소를 잡고 있던 일행과 해후합니더,











#







>새벽 06시쯤,일어나 행장국에 뜨거운 밥을 뜨고서는,,
처음으로 가는 미지의 번개늪으로 향한다,말로만 듣던 제방쪽 슬로프,,멀리서 보일쯤,낳익은 차량이
있다,골드웜님의 차량이 보였다,,

저쪽 멀리서 노란 보트가 이쪽으로 온다,,

















>반가운 인사와 함께..우리 일행도 보트를 내린다,,
조용한 마을을 뒤로하고 둘러진 번개늪의 첫 느낌은,,평온 " 이었다,,

골드웜님의 추천으로 제방쪽 우측 산길밑 포인트로 보트를 움직인다,,

아마도 뒤에 있을 손님맞이 대박을 위해 골드웜님이 포인트를 잘 보존해주시고 양보하신듯,,

처음 캐스팅에 이성주 님이 5짜에 육박하는 대꾸리를 끄랑끄 피넛에 득한다,,
김욱 님 도 4짜에 득도한 녀석으로 첫수를 바이브로 한다,,
연신 사진을 찍는다,,아침에 얼어있는카메라의 렌즈에 생명을 불러넣고,.

제방쪽에서 바라 보는 우측을 공략한다,,우리들 산장이 있는쪽인지..

어탐에 찍히는 바닥은 부유물이 많고,깊어야 2m 정도의 수심을 표시한다,
전 수역 수심이 거의가 그렇다,,간 혹 3m 도 찍히고..1.5m 의 평균수심,,

>가히 폭발적인 입질이 삭아드는 수초끝에서 발생한다,,
똑같은 루어에 연신 반응하는,,미니엄급 크랑크,,~!






































같은 보트를 타지않은 김욱님도 조과는 좋았다고 한다,,사진을 몇장 남기지 못하고,






(자세한 조행기록과 페턴분석은 김욱님이 따로 작성해 주신다고 하여,조행은 여기까지 하기로 합니더,)







최고의 조과 힛트 루어,,













#









전에 소개드렸던,,연장통,,입니더,








골드웜님 노란 보트,,






















골드웜님 준비하신 맥주안주,









멀리서 오신 해밀님과 고르께 님,,반가웠습니더,,[꾸벅]







일요일 딸기나무님,








에어복님과 딸기나무님,

















#

토요일 저녘 ,북대구 주변 까치산 갈비집에서 팀비린내 조직원들과 상봉합니더,,


나도배서님,,처음으로 오래동안 얘기를 나누었습니더,,
골드웜님,하루종일 파트너 였습니더,,
채은아빠님,바쁘신 중에 오셔서 반가웠습니더,,
전형사님,넉넉한 웃음 잊지못할것 같습니더,,
끄리사냥님,핸섬가이,,반가웠습니더,,
뜬구름님,귀한 시간 내주셔서 반갑고 서운했습니더,,
빤스도사님과 플러스 1님,,잘 어울리십니더
타피님 늘 통화만 하다가 술한잔 딱 하고 혼자드셨습니더,,
에어복님,딸기나무님,번개늪까지 오셔서 데불고 가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더,,


너무 훌륭한 대접을 받아 몸둘바를 모를만큼 좋았습니더,,
그 기분 그대로 경부타고,,추풍령의 함박눈발을 맞으며 .올라왔습니더,,[씨익]
스크롤 압박이 많을것 같아 갤러리에 나머지 사진 올려났습니더,,




즐거운 조행이었습니더,,[꾸벅]







,






#





이 사진에 대하여 제가 촬영한것이 아니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루어초이스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사진입니더,,
2부에 있을 김욱님의 조행에서 자세하게 소개가 될것 같습니더,




신고공유스크랩
7
profile image
그래도 따뜻한 남쪽나라는 [배스]가 나오는군요.
여긴 추워서 옴짝을 하기 싫은데~
오랜만에 딸기나무님 미소도 보고... 어복이는 딸기나무는
안주고 혼자서 뭘 그리 먹는겨?[버럭]
06.12.04. 19:20
저도 그날저녁 뵙고싶어 갈려고 했는데 그놈의 A/S 걸려서
욕 실컷 얻어먹고 배가 불러서 못갔읍니다...[울음]
06.12.04. 20:24
즐거운 조행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꽃]

올리시는 조행기 마다. 저에게은 염장이니 이 억울함을 어디에다 하소연 하며....[울음]

또 이 억울함을 그누가 알아주리요 아니고 나 죽소.....[기절]

06.12.04. 20:49
제가 대구에 있을때 처음으로 낚시 간곳이 번개늪입니다...
바람쐬러 아는 형 따라갔다가 난생처음으로 43cm의 배스를 잡았었죠...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물고가는 눈먼고기를 잡았지만 그 희열은 지금의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로 4년이라는 시간이흘러 지금까지 배스낚시의 매력에 빠져삽니다...[헤헤]
그립습니다...번개늪...
06.12.05. 02:50
profile image
잘 올라가셨군요.
즐거운 시간 축하드려요[꽃]
06.12.05. 09:37
profile image
역시 내공이 대단들 하십니다.

그 엄청난 칼바람속에서도 대꾸리 행진을 하시다니...[굳][짝짝]
06.12.05. 12:22
susbass
골드웜님의 맥주안주 엇저녘 집에서 먹어보니 마이 생각이 났습니더,,[미소]
06.12.07. 09:58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창녕 번개늪 (1부),"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지난주중 내내 고민끝에 어제 해창만에서 놀다가 왔습니다... 결론을 우선 말씀을 드린다면 봄은 점점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5주전인 성탄절때는 잡다가 지쳐서 잠이 들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좀 못했습니다... 이...
  • ...송어탐방...
    12월 10일 일요일 아침 6시 30분 동대구 톨게이트에서 빤스도사님과 뜬구름님을 태우고.. 웃골 송어 낚시터로 갑니다. 중간에 동명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라면 한그릇하고.. 웃골에 도착하니 끄리사냥님 벌써 채비를 ...
  • 번개늪 땅콩보팅
    6시에 기상하여 바로 장비 챙겨서 투표소로가서 소중한 한표 행사하고 번개늪으로....[씨익] 영산에서 라면 한그릇하고...보팅시작... 연안보다는 수초가 삭아내린지역에 넓게 퍼져있는듯하고 아주 미약하게 입질을 ...
  • 지난 주말 해창만
    파란하늘 김영민입니다~~ 지난 주말을 이용하여 꿈의 필드라는 해창만을 다녀왔습니다만 예상외로 조과가 부진하여 조금 씁쓸합니다 [슬퍼] 해창만까지의 거리는 대략 400km [기절] 징글맞게도 멀더군요 토요일 오전 ...
  • 어제는 제가 속한 클럽BIC의 시조회가 경남에서 있었습니다. 클럽 총무인 2%와 다른 회원 두분과 함께 카풀하여 일단 적교 건너기전의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했는데 개인적으로 다시 식사하러 가고 싶지는 않더군요......
  • 위드가드 지그스피너
    안녕하세요? 가입 승인후 바로 글을 써봅니다. 얼마전 부터 자작재료를 사서 지그스피너를 만들어 낚시 해봤습니다. 정말 대단한 루어 라고 생각됩니다. 웜으로 아무리 지지고 볶아도 안무는 곳에다가 던져넣고 감기...
  • 창녕 번개늪 (1부),
    골드웜네 골드웜님,,~![윙크] >토요일 밤,,8시를 넘어 쯤 영동고속도로를 올라탑니더 시원한 바람은 아니었습니더.,,창문을 비집고 들어오는 도로위의 바람은 그대로 담배 재 를 털다,,바람이 삼켜버립니더,, 내려가...
  • 작년부터든가요.. 일본에서 유행하던 1/32 1/24 등등 1/16온스 이하의 작은 지그헤드를 이용한 낚시기법이 많이 소개되기 시작했지요... 그런데 이 지그헤드의 볼륨감이 없어 저는 별로 반기지를 않았는데 지그헤드를...
  • Buzzbait 튜닝에 대하여
    Berryman's buzzbait makeover Berryman의 버즈베이트 튜닝 Pro fishing tip from the pages of BASS Times By Tim Tucker BASS Times Senior Writer, December 2006 Illustration: Lenny McPherson Penny Berryman ...
  • 새로운 형태의 미니 지그스피너
    오늘 짬짬이 만들어본 새로운형태의 지그스피너입니다. 지그헤드 아이(줄묶는부분) 형태는 크게 두가지로 나눠 볼수가 있습니다. 골드웜표 지그스피너에서 사용되는 아키지크헤드처럼 라인아이 구멍이 정면을 보는 형...
  • 대성지 제방 잠깐...
    goldworm 조회 241307.03.14.13:35
    07.03.14.
    오전 출강을 끝내놓고 그냥 학원으로 돌아오려니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15분거리에 있는 대성지에 들렀습니다. 제방을 지나 학교앞쪽으로 가봤는데, 수위가 낮아서 포인트구실을 못하고 있더군요. 다시 돌아나와 제...
  • FAR AND AWAY (STORY-13)
    매서운 추위가 금새 물러나고 갑자기 찾아온 봄날 같은 날씨속에서 올해 처음으로 장척에 보트를 띄웠습니다. 저수위, 삭은 수초, 폭풍 같던 바람... 이런 악조건 속에서 과연 녀석들은 어디에?? 패턴을 찾아가는 과...
  • 다도댐=나주댐  입니다
    날씨가 완전히 봄날 입니다 설연휴에 한파가 다시 온다고 해서 이른 아침 출조 해보았습니다 던지면 나와주는 촌스럽고 듬직한 배스들이 있는곳 역시 이곳이 낚시 천국이 안닌가 싶습니다 광주권 어딜가나 손맛을 볼...
  • 김해 한림면 화포천 조행기
    안녕하세요 제대로 된 조행을 못해서, 매일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조행기를 올려 보는 것 같습니다. 집이 경남 김해인지라, 김해 인근으로 자주 가는데, 최근들어 조과가 영 부실한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 진해 도...
  • 아무리 바빠도 할말은 해야겠죠? [씨익] 요즘 눈코 뜰새없이 바쁘네요... 물론 하는일 없이 바쁩니다...[배째] 그 와중에도 잠시잠시 들어와보니 골드웜님이 요즘 낙동강을 누비고 다니시네요...[버럭] 2-3년전부터 ...
  • 나는 즐거운 낚시인(우럭)
    바다에서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루어낚시로는 역시 우럭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난 주에 우럭 루어낚시 손맛을 못잊은 장인어른의 권유로.. 일요일 포항에 직원 결혼식 참석차 갔다가, 가는 길에 장인어른과 아...
  • 그동안 사용해보지 않던 프리지그를 이제 한번 써볼까하고 두어개 만들어 사용해 봤는데 약간 변형을 하는건 어떨까 해서 한번 작업에 들어가 봤습니다.[씨익] 예전에 서스배스님 께서 올려주신 프리지그의 원형 모습...
  • 허접 로드거치대??
    혼자 만들어 사용하고 있던건데 쓸만합니다 저에겐..^^ 보시는거처럼 PVC파이프를 사용했구요. 시즌엔 차에서 맨 아래쪽에 A표시 되어있는 부분을 3열 손잡이에 타이로 묶어 사용합니다 (참고로 제차는 카니발입니다)...
  • ||0||0안녕하세요. 깜.입니다. 2004.06.05 ~ 2004.10.05 사이의 배싱 입니다. 그럼... 휘버덕~ 깜.
  • ||0||0 지난 "짬 에깅" 1탄에 이어서 오늘 2탄 다녀왔습니다. 조행기 시작전에 일본기상청 바다정보 부터 한번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 http://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ja&tl=ko&u=http%3A%2F%2Fw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