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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서울서 반가운 분들이 오셨군요..

에어복 에어복 1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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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써스배스님과 김욱프로님, 이성주프로님께서 번개늪에서 오셨습니다.

토요일 마치자 마자 바로 번개늪으로 날라가서

잠시 얼굴보고 대구로 나와 저녁을 함께 하였습니다..







써스배스님 이십니다..


  




이성주%님과 김욱%님.

새벽부터 낚시하시고 눈이 완전 풀려 계신데도

대구까지 나오셔서 함께 하셨습니다..


  



함께하신 분들


  


  



역시 낚시꾼들이 모이면 밤새는줄 모릅니다...



  



누구눈이 큰지 젓가락놀이 하시는군요..


  


  




빤스도사님과 빤녀님...


  



딸기랑 접니다.. 옆에 나도배서님...


  


써스님은 서울 올라가셔야 하고

두분의%님은 다시 번개늪으로 가신다고 하여

일찍 파하고 단체사진 한장...




다음날 새벽에 출발 8시쯤 도착하니

김욱%님,이성주%님,러브배스클럽 분들이 보트를 준비하시더군요..


바로 출발...

  



바람도 장난 아니고 밤새 너무 추워 수온이 너무 낮아.

반응이 없습니다..


한두시간 하다 너무 추워 일단 철수...

음식 나누워 먹고 입낚시합니다..


  



이성주 %님과 함께..


  




11시쯤 다시 출발...


바람은 장난아니고 춥고..[헉]

그런 와중에도  크랭크로 잡아 내시더군요...[굳]



  


  





무게를 앞쪽으로 실었다가 죽을뻔했습니다..[울음]


  



완전 무장한 딸기..


  



추위에 떨고 있는 어보기...


  




피칭과 스키핑 연습..

  



골창안에 들어가서

이성주%님께서

정확한 캐스팅과 피칭 스키핑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물에서 10cm정도 떠서 그대로 쭈~~욱 가더군요..

원하는 포인트에서 정확한 착지..

설명중간에 반가운 배스가 올라와 주는군요...



  




캐스팅,, 캐스팅.. 정말 강조하시더라구요..

10cm 때문에 잡고 못잡는다.

최대한 착수음은 적게 하며 정확한 캐스팅..

무지 연습하라고 하시고

피칭의 중요성 또한 설명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철수전에 따시한 커피한잔...


  



저희는 먼저 철수 하고

김욱프로님과 이성주프로님은 해질때 까지 더 하신다고 하시네요..


열정은 누구보다 지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는데

두분께는 그냥 머리가 숙여 집니다..



한겨울에 크랭크.....

물어주길 기다리는게 아니라

물게 만드는 낚시...


두분 뒤를 쫓아 다니면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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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간들 보내심을 축하합니다.

두번째 사진에 susbass님 심기가 안좋으신지 화내신 얼굴 같습니다.

표정이 꼭 [버럭] 화내신 얼굴 같습니다. 아이구 무시버라 [헉]
06.12.05. 15:59
profile image
반가운 분들과의 만남은 항상 설레이게 하죠.



누구 눈이 더 클까??? 사진을 자세히 보니 골드웜님은 눈이 수저에 다 가려지고...

빤스도사님은 눈이 조금보니깐.......음...




도토리 키제기...[푸하하]
06.12.05. 16:04
goldworm
빤스도사님이 반칙 쓰신겁니다. [흥]
06.12.05. 16:43
나도 가고싶었지만 결국 회사에서 살았다는거어~[울음]
06.12.05. 23:59
susbass
따뜻한 환대 감사드립니더,,[꾸벅]
06.12.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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