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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

...송어탐방...

나도배서 나도배서 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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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일요일 아침 6시 30분

동대구 톨게이트에서 빤스도사님과 뜬구름님을 태우고..

웃골 송어 낚시터로 갑니다.

중간에 동명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라면 한그릇하고..

웃골에 도착하니 끄리사냥님 벌써 채비를 하고 나서더군요.

역시 부지런 합니다.

채비중 맛동산님 도착하시고..

하당근님, 소화아빠님, 에어복님, 딸기나무님, 오디오맨님가족, 북성님가족,

타피님, 이프로님, 채은아빠님, 전형사님, 깜님, 골드웜님....다 맞나요..

아무튼 이른 아침부터 송어낚시를 하고 있는 데..

차례로 모여 들더군요.

웃골낚시터의 전경입니다.






이른아침부터 낚시터를 점령한 사람들입니다.







해가뜨고..

간사한 입질도 없지만.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나름대로 신중에 열중을 기하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엉거주춤한 이 자세는..

빤스도사님 상당히 급한 모양입니다.





송어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 그런지..

낱마리 수준이었습니다.

저는 연안에 산책하고 있는 놈 마이크로스푼으로 재미삼아 훌치기 했는 데..

어이쿠 이게 등에 걸려서 징하게 손맛보고..

그리고 마이크로스푼으로 오리지널 히트하여 2마리 손맛 봤습니다.

유일한 송어사진은..

끄리사냥님의 송어와..





제 송어사진이 다 이군요.





나머지 분들도 한마리 아니면 두마리 또는..

[꽝]

[큰꽝]

이 조황의 전부입니다.

처음에는 신중하게 손맛 볼 거라고 덤벼 들었는 데..

입질도 없고 손도 시리고 하니..

하나 둘...입낚시로 전환되더군요.

중간에 라면타임을 가지고...







라면타임이 끝난 후에는..

배가 블러서 그런지.

낚시를 하는 둥 마는 둥...









마지막으로 골드웜님 도착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철수하여 맛동산님 가게로 점심먹으로 출발..

거나하게 점심채우고...






철수팀과 배스 손맛보기 위한 2차팀으로 나뉘어 헤어졌습니다.

불황속에서 송어 한마리 보겠다고 모두들 고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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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언제나 들어도 기분좋은 말~~~[사랑해]
[꽝][짝짝]
06.12.11. 12:41
2%
도착하자마자 마이크로 스푼이 몇녀석이 걸려들더만...
2차로 금호강 가서 끄리사냥님 덕분에 3마리 했습니다.
해지고 3차로 매천으로 가시더니만 우째 되었는지...

비린내팀들 반가웠습니다.
올 겨울 한번 달리시죠~ [웃음]
06.12.11. 12:50
profile image
좋은 시간 가지셨군요[꽃]
갈까하다가 아쉬운 배스 찾으러 남쪽으로 갓다가
잔챙이 2마리하고 귀가햇습니다.
06.12.11. 13:58
profile image
몸이 게을러서 그만 못일어났습니다...
주말에 뵙겠습니다... [하하]
06.12.11. 14:06
뜬구름
사람들이 그만큼 간다고 했는데
일주일 동안 한번도 고기도 안 풀었더군요[흥]

수고하셨습니다.
06.12.11. 15:16
나도배서님 어제 반가웠습니다[씨익]
어제 끄리사냥님이 같이 밥먹으러 가자그러셨는데...
손맛이그리워 그러지 못했는데 아쉽네요.
어제 뜬구름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제대로 인사못드려 죄송합니다.
06.12.11. 16:31
키퍼
웃골 송양들 접대가 많이 소홀했던가봅니다.
추운날씨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06.12.11. 17:09
susbass
송어낚시는 여럿이 같이 하는 그것이 제일로 좋은것 같습니더,,[미소]
06.12.11. 17:26
난 왜 송어가 별로 안땡길까? [궁금]

아마 돈을 내고 하는 낚시인지라 그런듯 합니다.
06.12.12. 12:03
문향
참 정겨워보입니다.
고른 손맛을 보셨다면 더 좋았을텐데 ...[미소]
06.12.12. 18:26
profile image
함께라면 언제라도 즐겁지요.

정축 축하합니다.[꽃]
06.12.13. 13:08
profile image
나도배서 글쓴이

최원장님, 이프로님, 운문님, 서영님, 뜬구름님, 사발우성님, 키퍼님,
서스배스님, 초님, 문향님, 저원님.
감사합니다.[꾸벅]
06.12.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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