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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

다시 금화 연못..

낚시미끼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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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조행에 별 성과가 없어서..
일요일 다시  도전해 보았습니다.
역시 나의 이쁜 금화연못으로 갔습니다.
금화지에 오기가 발동해서..


저원님이 말씀하신 그곳에  4짜가 있다 하여, 부단히 던졌지만.. 35센티 이상은 안나오네요 .




어둠이 내리기 전에 잡은 놈.



어둠이 깔리기 시작해서..



수로에서, 끝자락 나무 밑으로  캐스팅..



35센티 정도 입니다.



장소 : 나의 연못 금화지
미끼 : 4인치 그럽 브라운 투명웜,    지그헤드 1/8 을 조금 깍아서..
조과 : 20 전후 2마리  30~35  3마리


재밌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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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축하드립니다[꽃]

저는 배스 구경한지 꽤 된 것 같습니다.
06.12.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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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치고는 많이 잡으셨군요..

멋집니더^^
06.12.12. 09:31
낚시미끼 글쓴이
사실은 지난 주 평일,
두번의 밤낚시에 두번의 꽝이 있었습니다.[미소]
06.12.12. 09:41
추우니 게을러져서 [씨익]

저번주에 바다루어 거진 [꽝] 맞은뒤 의기 소침해졌습니다.

비오는 구조라방파제에서 먹지도 못하는 일명 '좆재이' 2마리가 조과의 전부였으니

쩝~
06.12.12. 12:06
낚시미끼 글쓴이
봄,가을 제외한 겨울 동해바다는 밤낚시에도 낱마리 조과가 있습니다.
남해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

왠만하면 겨울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겨울동해바다는 북풍의 추위가 만만하지
않거든요 ..

겨울에도 수온이 따뜻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를 기다려야 하죠 !!!
06.12.12. 12:50
goldworm
금화지 최고수심이 13미터정도 되었던거 같습니다.
입구 도로가 휘 돌아나가는 왼쪽 골창도 수심이 10미터는 나옵니다.
전형적인 계곡지인데 요즘 계절에 잡아내시는걸 보면 참 대단한 실력을 가지신분이 틀림없네요. [굳]
06.12.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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